극단한 리윤추구에 환장한 미국경제의 축소판-보잉회사
[극단한 리윤추구에 환장한 미국경제의 축소판-보잉회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3월 2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극단한 리윤추구에 환장한 미국경제의 축소판-보잉회사》 최근 미국산보잉려객기의 안전상문제가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11일 오스트랄리아의 시드니로부터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로 비행하던 보잉기가 기술적결함으로 급강하하여 동체가 몇초동안 세게 흔들림으로써 적어도 5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앞서 1월에는 미국 얼래쓰커 애어라인즈회사소속의 새로운 《보잉 737 맥스 9》의 출입문이 비행도중에 떨어져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였다. 올해에 들어와 련이은 보잉기사고들은 이전에 있었던 인도네시아와 에티오피아에서의 추락사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사람들속에서 미국산려객기에 대한 공포심을 더해주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2018년 10월과 2019년 3월에 인도네시아와 에티오피아의 항공회사들에 소속되여있던 보잉기들이 련속 추락하여 각각 189명, 157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빚어졌다. 당시 이 추락사고를 일으킨 비행기들은 모두 새로운 형인 《보잉 737 맥스 8》려객기로서 리륙후 조종상 비정상상태가 발생하였다. 보잉기들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사고들을 놓고 세계각국의 여론들은 미국 보잉회사의 경영활동을 문제시하며 그에 초점을 모으고있다. 내외의 압력에 못이겨 미련방항공국이 보잉회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97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였다고 한다. 그중 10여가지가 비행기의 동체를 생산하는 업체에서 나타났는데 이는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는 기막힌 현실이 아닐수 없었다. 실례로 물비누를 기계부분품의 윤활제로 리용한것, 호텔열쇠카드로 비행기문의 밀페상태를 검열한것, 오물통에 들어갔던 불비한 부분품을 비행기에 설치한것 등을 들수 있다. 어느한 동영상자료는 보잉회사의 생산흐름선에서 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