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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가치와 가격을 구별할 필요는 별로 없지만
돈을 번다는 입장에 서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경제학에서는 몇가지 이론을 가지고 설명하고 있는데
그런 어려운 것은 못 들은 걸로 하고.

가치.價値는 무엇(물건이든 아니든 간에)이 가지고 있는 본질.本質 즉, 시공.時空에 따라 변하지 않는 그 자체라고 생각하고,
가격.價格은 거래.去來를 전제로 해서 바꾸는 대가라고 생각해보자.

예컨데, 옥돌.玉石은
동양에 있으나 서양에 있으나 옥돌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지만,
동양에서는 옥돌을 보석으로 생각하여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서양에서는 단순한 돌맹이로 생각하여 그저 예쁜 돌맹이정도로 거래된다.

물은
예나 지금이나 물이라는 본질은 그대로 이지만,
옛날에는 물을 사먹지 않았고, 사먹을 사람도 없었고,
지금은 물을 팔고 물을 사먹고... 물이 거래가 된다

회사에 다니는 건 어떨까?
똘똘이는 어디에 있든 똘똘이 이지만,
넉넉히 주식회사에서 일할 때와 쫄쫄이 주식회사에서 일할 때의 노동에 대한 대가는 같지가 않다. 즉, 봉급이 다르다.

이와 같이, 무엇이 있으면
그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시간과 공간에 따라 거래되는 가격이 다르므로,
이러한 시공.時空에 따른 거래가격의 차액을 얻으면, 이것이 곧
수익 그러니까 돈을 버는 것이다.

뭔가 보이는 때가 있겠지요.
매사를 눈여겨 살다보면...
Posted by 웨이풀way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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