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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자외고 + 발음기호 보고 발음외고 + 뜻외고, 이렇게 3단계로 하지 말고,
우선, 쓰여진 대로 읽어 보자. 그리고,
전자사전을 통해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해보고, 틀렸으면, 철자를 보면서 사전의 발음과 비교하면서 소리를 익히고, 그리고 뜻을 외어라. 그리니까,
철자와 발음을 같이 외고(철자가 곧 발음이니까) + 뜻을 외고, 이렇게 2단계로 하자.
※ 1.하나의 낱말에는 소리단위(음절)이 있고, 사전에 보면 점을 찍어 표시해 놓았다.
예) English => Eng.lish [잉그.리쉬 => 잉글리쉬]
즉, [잉글리쉬]는 Eng[잉그]+ lish[리쉬]의 2개 소리단위로 읽어진다는 말이다.
2.발음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많다. 굳이 전자사전을 사지 않아도, 인터넷에 연결하면 좋은 곳이 많이 있다.
■ 중심적 어감(뜻+쓰임+느낌)을 잡자
사전에 보면, 아주 많은 뜻이 적혀 있고, 낱말에 따라서는 기가 질릴정도로 많다. 먼저, 쭉 훑어 보거나 어원을 따져 보아 중심적인 어감을 잡고, 다음에
그 뜻을 기준으로 하여, 상황별로 어떻게 쓰이는 지를 생각해 보고 이해하자.
낱말의 어감을 확실히 익히는 것이 목적이니, 굳이 일치하는 한글을 찾으려 하지 마라. 정확히 일치하는 한글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
※어원을 따진다는 말은 예컨데,
컴퓨터 computer는 compute[컴퓨터: 계산하다] + er[어: 사람.기계..] = computer
한아름 armful은 arm[암: 팔]+ ful[풀: 가득한] = armful
남학생 schoolboy는 school[스쿨: 학교] + boy[보이: 남자아이] = schoolboy
등과 같이, 말을 무작정 외지 말고, 낱말을 뜯고 또 붙이고 해보면, 그 낱말에 대한 어감을 제대로 익힐 수있다.
■ 확실하게 익히자
~~인가? 아닌가? 라는 꼴이 되지 않게 확실하게 익히자. 어떤 상황이 주어지면 그런 상황에 적합한 어감을 가진 말이 바로 나올 수 있도록 말이다. 이를 위해서는
상황.쓰임별로 다양하게 운용해보고, 또 다른 단어들과 결합시켜 의미 있는 말덩이(어구)로 확장해 봄으로써 운용력을 키워 놓아야 한다.
운용할 때는 단순히 사전에 있는 것보다는, 내 주위에 있는, 또는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쪽으로 상황을 설정하고 말덩이를 만들어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실감나게 익히자
strong[스트롱] 강한, 튼튼한 이란 단어를 익힐 때는, 튼튼하게 생긴 친구를 생각하든지, 우람한 육체미를 자랑하는 바디빌더의 근육을 연상하든지.... 어쨌든, 무감각하게 외지 말고, 실감나게 그 분위기와 함께 익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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