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 權威?
권세? 權勢?
권력? 權力?
권리? 權利?
권한? 權限?
그 사람은 권위가 있다.없다...
그 분야는 김아무개씨가 전문가야...
그 분야는 박아무개씨가 권위자야...
................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고유한 직관.생각을 가지고 있고
이를 근거로 해서 판단하고 결정을 한다.
자기의 주관이 뚜렷한 사람일수록 ...
어떤 이는
누가 뭐라던데... 책에 그렇게 써 있던데... TV에 보니까 그렇던데... 와 같이
자신의 생각은 간데없고 남의 얘기에 휩쓸려 우왕좌왕 하기도 한다.
인간이 사는 이 세상에 만장일치는 없다.
의견이 갈리면 팽팽한 백중세인 경우도 있고,
다수와 소수로 나뉘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느 쪽을 따를 것인가? 라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당신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합니까?
..............
특히,
그 분야에서 내로라 하는 학자들.실무가들은 의견일치를 보이지만,
학력도 변변치 못한 무명인사가 그와 다른 의견을 내 놓을 때,
당신은 어떻게 받아들입니까?
...........................
아무도 귀 기울여주지 않았던 무명인사의 말이 옳았음을
나중에서야 깨닫게되는 경험을 하고 또 하면서 세월은 흘러갑니다.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
오랜 세월이 흘러 이미 때 맞지 않게 된 그 무명인사의 말을
이제와서 진리인양 떠들어 댄다면...
또 다른 희생양을 만들 뿐이지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우리가
제도적권위에 안주하면서
이에 반하는 의견을 묵살하기 보다는
이에 반하는 의견도 경청하고 신중히 검토해 본다면...
우리가
모방을 넘어 창조의 시대를 열고자 한다면, 더더욱... 말입니다
※권위라는 말은
내가 무엇을 판단하거나 결정할 때, 누군가의 의견을 따른다면,
나에게 있어 그 사람은 권위를 가지고 있다 라고 할 수 있고,
그 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이유가,
비록 나는 그 사람에 대해서 알지 못하지만,
공부를 많이 한 박사라고 하니까, 유명한 대학 교수라고 하니까, 전문가라고 하니까, ... 등과 같이 사회적으로 제도적으로 인정받는 이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면, 그런 현상을 일러 제도적 권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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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공감가는 글임요^^
저만 그런가요 ? 님의 글이 저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늘 행복하세요^^
진월님
조잡한 글임에도 읽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제 경험상, 현실적으로 제도적 권위를 부정하면
한국사회에서는 살아남기 힘드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한국사회가 아직은 자유를 향해 가야할 길이 멀다는 뜻이 되기도 하구요...
우리도 다양성과 소수의 의견도 경청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는데...
진월님
건강하시고 신나는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