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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와의 직접적인 무장충돌은 자살행위이다

[로씨야와의 직접적인 무장충돌은 자살행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http://www.mfa.gov.kp 주체113(2024)년 11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로씨야와의 직접적인 무장충돌은 자살행위이다》 2024.11.11. 지난 4일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어느한 토론회에서 앵글로색손족들은 젤렌스끼당국이 실패하는 경우 유럽대륙을 로씨야와의 직접적인 무장충돌이라는 자살적인 모험행위에로 떠밀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외무상은 오늘날 앵글로색손족들은 히틀러처럼 나치스의 기치밑에 많은 유럽나라들을 긁어모아 끼예브당국의 손을 빌어 로씨야를 타승하려 하고있으며 젤렌스끼당국이 해내지 못하는 경우 유럽대륙이 자살적인 모험행위, 로씨야와의 직접적인 무장충돌에 뛰여들도록 준비시키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서방 특히 앵글로색손족들은 저들이 로씨야를 반대하여 유럽에서 일으킨 전쟁으로도 성차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인들은 나토의 군사하부구조를 고의적으로 태평양수역에 끌어들이고있으며 중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씨야에 대한 압력을 강화할 기도를 숨기지 않고있다고 까밝히였다.(끝) [로씨야와의 직접적인 무장충돌은 자살행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http://www.mfa.gov.kp 주체113(2024)년 11월 11일 [로씨야대통령 패권주의가 발붙일 곳이 없게 될것이라고 언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1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로씨야대통령 패권주의가 발붙일 곳이 없게 될것이라고 언명》 2024.11.11. 《로동신문》 6면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7일 《왈다이》국제토론구락부 전체회의에서 서방의 패권주의가 발붙일 곳이 없는 다극세계질서가 형성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세계가 근본적이고 혁명적인 변화의 시대에 들어섰으며 현재 완전히 새로운 국제

제국주의는 경제위기로부터의 출로를 대결과 전쟁에서 찾는다

[제국주의는 경제위기로부터의 출로를 대결과 전쟁에서 찾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1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제국주의는 경제위기로부터의 출로를 대결과 전쟁에서 찾는다》 2024.11.7. 《로동신문》 6면 지금 서방경제는 파산의 접경에서 간신히 균형을 유지해가고있다.류통중에 있는 화페와 유가증권중에서 10~15%만이 실지 생산에 리용되고 나머지는 가치가 없는 가상자본, 가짜자본이라고 한다. 실제적인 가치를 가지지 못하는 각종 금융상품들이 범람하고 상품의 가격이 가치와는 무관하게 비정상적으로 폭등하는 금융거품현상은 임의의 시각에 급격히 붕괴될 파국적인 위험성을 안고있는 극히 불안정한 경제위기상태라고 할수 있다.자본주의나라들에서 보편적으로 형성되고있는 거품경제의 취약성을 잘 보여주고있다. 거품경제는 약육강식의 자유경쟁을 합리화하는 자본주의경제제도의 필연적산물이다. 자본주의경제는 철두철미 시장경제, 리윤경제이다. 리윤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제한하지 않으며 국가적통제도 허용하지 않는것이 바로 자본주의경제제도이다. 무정부적이고 자유방임적인 경제제도에서 자본은 전반적인 경제부문에 계획적으로, 균형적으로 투자되는것이 아니라 리윤률이 높은 부문들에 불균형적으로 쏠리게 된다.일정한 지역이나 분야에 집중된 방대한 화페자본은 거품을 형성하며 생산과 소비사이, 수요와 공급사이, 경제부문들사이, 금융경제와 실물경제사이의 균형을 파괴한다. 2008년의 금융위기가 그것을 실증해준다.미국에서 살림집가격이 2000년부터 2006년까지 평균 2배이상으로 뛰여오르자 많은 사람들이 주택투기에 뛰여들었다.당시 미국에서 주택은 《돈을 낳는 기계》라고 불리울 정도로 되였으며 이것은 주택거품이 형성되게 하였다. 2007년에 들어와서 주택거품이 일시에 터지면서 살림집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였다.투기행위를 하던 주택대부회사들과 주택사용자들은

[공보문]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공보문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공보문] 주체113(2024)년 11월 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11월 6일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공보문》 최근 유럽동맹은 유엔총회 제79차회의 3위원회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실상을 걸고드는 《결의안》이라는것을 또다시 제출하였다. 유럽동맹이 미국의 사촉밑에 20여년째 해마다 벌려놓고있는 대조선《인권결의안》제출놀음은 《인권옹호》의 허울좋은 간판밑에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영상을 폄훼하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려는 불순한 목적으로부터 출발한 정치적도발행위이다.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는 유럽동맹이 이번에 또다시 제출한 《결의안》을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을 명시한 유엔헌장과 대화와 협력을 통하여 인권의 진정한 보호증진을 이룩하기 위한 유엔성원국들의 노력에 배치되는 정치모략문서,대결문서로 락인하며 전면배격한다. 오늘 세계인권선언과 보편적인 국제인권규범들이 미국과 서방나라들에 의해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기 위한 정치적수단으로 되여버리고 인류의 참다운 존엄과 권리가 실현되지 못하고있는 현실은 인권의 보편적정의를 외곡하여 저들의 지정학적목적추구에 도용하고있는 불순세력들의 책동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인권선진국》으로 자처하는 유럽나라들이 세계적인 인권보호증진을 위한 사업에 끼친 해독적후과는 실로 엄중하며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유럽지역에 만연하는 인종차별과 성폭행,이주민학대,인신매매,경찰폭력 등 제도적이며 광범위한 인권유린행위들은 세상사람들로 하여금 유럽의 정객들이 설교하는 《인권》타령이 얼마나 허황하고 위선적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살길찾아 떠난 수많은 피난민들이 지중해에서 목숨을 잃고 겨우 살아남은 사람들마저 이르는 곳마다에서 랭대와 멸시를 받으며 각종 범죄의 희생물로 되고있는 참혹한 실태에도 미국의 패권전략에 절대적으로 추종한 유럽의 《인권선교사

무분별한 패권야망이 종말을 앞당기고있다

[무분별한 패권야망이 종말을 앞당기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1월 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무분별한 패권야망이 종말을 앞당기고있다》 2024.11.6. 《로동신문》 6면 《세계는 가장 강력한 경제와 가장 강력한 화페를 가진 나라가 파산된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될것이다.》 얼마전 프랑스의 경제학자 쟈끄 아딸리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토론회에서 던진 폭탄경고이다.그는 현재 미국의 공공채무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최고수준으로서 아무리 경제가 성장한다고 해도 120%를 오르내리는 채무비중을 소화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이 나라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절대로 바로잡을수 없다는것이다. 현재 미국의 국내총생산액 대 련방정부채무의 비률은 100:124이다. 미국은 파산되고있으며 앞으로 더 큰 재앙이 들이닥칠수 있다는것이 그의 분석이다.새삼스러운것은 아니지만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꼽히는 인물이 곱씹은것으로 하여 이 발언은 지금 국제사회에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있다.결코 가정이나 예측이 아니라 엄연한 현실을 반영한것이기때문이다. 국가채무 35조US$이상, 이것은 세계최대의 빚더미우에 올라앉은 미국의 가련한 처지를 보여주는 수자이다.국가채무가 1조US$ 더 늘어나는데 불과 몇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 역시 시사하는바가 크다. 미국은 급격히 쇠퇴하고있다.그것을 초래한 주요원인의 하나가 바로 침략적인 대외정책이다. 힘의 사용을 국책으로 삼고있는 미국은 천문학적액수의 돈을 군사비로 탕진해왔다.제2차 세계대전시기 기타 전쟁참가국들과는 달리 많은 리득을 챙긴 악의 제국은 끊임없는 전쟁을 통해 리윤을 추구하여왔다.2년전에 발표된 《다른 나라들을 반대하여 미국이 일으킨 전쟁들에 의해 초래된 엄중한 인도주의참사들》이라는 특별분석자료는 세계제패를 위한 미국의 침략적인 대외정책을 신랄히 성토하고있다.그에 의하면 제2차 세계대전말

[담화]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은 우리 핵무력강화로선의 정당성을 완벽하게 립증할뿐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은 우리 핵무력강화로선의 정당성을 완벽하게 립증할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3(2024)년 11월 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11월 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은 우리 핵무력강화로선의 정당성을 완벽하게 립증할뿐이다》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은 우리 핵무력강화로선의 정당성을 완벽하게 립증할뿐이다 미일한은 지난 3일 우리 국가의 문전에서 또다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련합공중훈련을 발광적으로 벌려놓았다. 우리의 최신형전략무기시험에 대한 그 무슨 《대응》,《경고》라는 명목하에 미전략폭격기 《B-1B》를 위시한 다종의 3국 전투기들이 투입된 훈련에서는 상대측의 핵심대상을 가상한 표적을 《신속정확하게 타격하는 방식》을 련마하였다고 한다. 한국군부깡패집단은 《고도화하는 북의 핵,미싸일위협에 대응하고 억제하기 위한 한미동맹의 일체형확장억제실행력과 함께 한미일안보협력을 통한 강력한 대응의지 및 능력을 보여주는것》이라고 력설하면서 앞으로 우리를 반대하는 3국군사공조를 더욱 강화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이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들의 가장 적대적이며 위험한 침략적본태에 대한 또 한차례의 명백한 행동적설명인 동시에 우리가 선택실행하는 핵무력강화로선의 정당성,절박성을 립증해주는 또 하나의 완벽한 증명사례로 된다. 오늘날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적아간의 힘의 균형의 파괴가 곧 전쟁이라는것은 부인할수 없는 객관적현실이다. 상기시키건대 미국과 그 추종무리들은 올해에만도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사용을 전제로 한 각종 전쟁모의판들을 20여차례나 벌려놓았으며 그 실행조치로서 백수십차의 반공화국군사연습들을 년중 쉬임없이 감행하였다. 올해 사상처음으로 미일한의 다령역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에지》,조선반도에서 전면적인 핵전쟁을

《복지사회》의 간판은 왜 내던졌는가

[《복지사회》의 간판은 왜 내던졌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1월 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복지사회》의 간판은 왜 내던졌는가》 2024.11.5. 《로동신문》 6면 한때 미국과 서방자본주의나라들은 《만민복지사회》를 건설할것처럼 요란하게 떠들며 부산을 피웠다.하지만 세월이 흐르는 과정에 《만민》이라는 단어를 떼버리고 그후에는 《복지사회》라는 간판마저 완전히 내던졌다. 단순히 거치장스러워서만이 아니였다.정권을 장악한 자본가계급, 특권층에 있어서 그 간판을 붙여놓은것이 날로 부풀어오르는 저들의 리윤추구야망에 전적으로 배치되기때문이였다. 지금의 자본주의실상을 보라. 상층사회와 하층사회, 이것이 매우 불공평한 물질적부의 분배로 인해 초래된 극심한 사회적량극화이다. 이 두 사회의 격차는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 해야 할것이다.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표현을 빌어 말한다면 상층사회는 1%밖에 안되는 특권층의 사회이고 하층사회는 99%에 달하는 광범한 근로대중이다. 하늘과 땅이 맞붙을수 없고 물과 기름이 뒤섞일수 없는것처럼 서방세계의 매 국가안에 형성된 이 두 사회는 절대로 융합될수도 화합될수도 없다.오히려 이 격차는 날이 갈수록 아득히 벌어지고있으며 특권층과 각계층 근로대중사이의 계급적모순과 대립은 임의의 시각에 폭발할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현 실태는 자본주의나라 지배층이 《복지사회》를 일떠세우겠다고 한것이 입술에 침바른 소리에 불과한것이였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복지라는 말은 행복이라는 뜻이다.각계층 모든 사람, 만민이 다같이 행복하게 사는 사회가 건설되기를 바라지 않는 인민은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없을것이다. 그런 사회를 일떠세우자면 반드시 착취와 억압의 사회적관계가 우선적으로 청산되여야 한다.그 관계를 근본적으로 갈아엎지 않고서는 만민이 잘사는 사회를 절대로 건설할수 없다. 한줌도 안되는 착취계급이 광범

[백서] 우리 국가에 대한 중대주권침해행위는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윤석열패당의 발악적흉책의 산물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적연구원 백서

[우리 국가에 대한 중대주권침해행위는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윤석열패당의 발악적흉책의 산물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적연구원 백서 주체113(2024)년 11월 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11월 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적연구원 백서 《우리 국가에 대한 중대주권침해행위는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윤석열패당의 발악적흉책의 산물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은 10월 27일 대한민국발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침해도발사건의 최종조사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이로써 특대형범죄자들의 모략적정체가 추호도 변명할 여지없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번 중대주권침해도발행위는 대내외정책의 총파산으로 초래된 최악의 집권위기를 조선반도에서의 충격적인 사건도발로 모면하고 죄많은 잔명을 건져보려는 윤석열패당의 단말마적발악의 산물이다. 천하대결광 윤석열괴뢰는 지금 임기절반도 못되여 전례없는 총체적위기에 처하였다. 력대 한국집권자들을 릉가하는 반공과 전쟁,독재와 악정으로 파멸을 재촉해온 이 미치광이는 더러운 명줄이 끊기는 종말의 시각조차 감촉하지 못하고 더욱더 발광하고있다. 대적연구원은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보려고 죄악우에 죄악을 덧쌓고있는 천하에 보기 드문 윤석열괴뢰의 범죄적정체와 비참한 운명을 만천하에 폭로하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 이 대한민국을 핵제물로 만들었다》 예로부터 정치의 근본은 나라를 태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것이라고 하였다. 가장 적대적인 교전국관계이며 국경을 맞대고있는 핵보유국의 턱밑에서 안전하게 사는 법을 터득하는것은 대한민국통치자들에게 지워진 숙명이다. 생존의 비책은 오직 하나,강약부동의 객관적현실을 인정하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않는것이다. 그러나 천하무뢰한인 윤석열괴뢰는 반공화국대결을 권력유지의 최적공간으로 삼고있는 최악의 안보무능대통령이다. 윤석열괴뢰의 지난 집권 2년반은 한국땅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