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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다극화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집단안전조약기구

[평화와 다극화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집단안전조약기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2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평화와 다극화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집단안전조약기구》 2024.12.15. 《로동신문》 6면 지난 9일 크레믈리에서 있은 집단안전조약기구 성원국 국회의장들과의 상봉에서 울라지미르 뿌찐 로씨야대통령은 기구를 강화하여 유라시아공간에서의 평화 및 안전보장역할을 높이며 공정한 다극세계질서를 수립하고 매 국가들의 주권리익과 발전권리를 존중할것을 주장한다고 언명하였다. 로씨야국가회의 의장은 집단안전조약기구 의회총회 전원회의에서 미국의 패권추구가 세계적인 긴장격화를 초래하였다고 하면서 공정한 다극세계를 건설하고 친선, 호상존중, 내정불간섭, 호혜적협조의 원칙들에 기초한 관계를 수립하는것이 필수적이라는 립장을 다시금 밝히였다. 이에 앞서 집단안전조약기구의 유엔총회옵써버지위획득 20돐에 즈음하여 발표된 기구성원국 외무상들의 공동성명은 공정하고 다극적인 세계질서형성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확인하면서 기구성원국들이 평화와 안전, 포괄적안정을 유지강화하는 사업에서 모든 관련국가들, 국가간련합들과 공동으로 행동하고 협조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 집단안전조약기구는 1992년에 조인된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의 집단안전조약과 해당 협력기구에 기초를 두고있다.집단안전조약리사회의 결의에 따라 2003년에 국제적인 지역기구로 개편되고 2004년에 유엔총회결의에 의해 유엔총회옵써버의 지위를 부여받았다.로씨야, 까자흐스딴, 벨라루씨, 따쥐끼스딴, 끼르기즈스딴 등 이전 쏘련가맹국들로 구성되여있다. 집단안전조약기구의 기본목적은 평화와 국제적 및 지역적안전과 안정을 강화하며 성원국들의 내정에 간섭함이 없이 령토완정과 자주권을 집단적으로 보호하는것이라고 한다. 지난해에 수정된 기구규약에 따르면 집단안전조약기구 성원국들은 국경보호, 정보교환 및 정보안전분야 ...

USD/KRW 달러/원 환률 폭등 - 비상계엄령 포고령

[달러/원 환률, 1달러 = xxx원, 일간(D) 그래프] 상황이 상황인만큼, 환률이 어떻게 움직일지 얼마나 움직일지는 가늠하기 쉽지않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번져지는가는 주인인 인민대중(민중)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주인인 인민대중(민중)이, 단순하게, 이남의 겉으로 드러난 정치적 문제에만 매달리면서, 이남땅 모든 문제의 뿌리인 철천지원수 침략자 미제.일제 및 그 주인 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의 악마흉계와 격동하는 국제정세를 짚어헤아리지않고 외면하면, 자칫 최악의 상황 곧 대량학살과 전쟁참화가 현실로 될수도 있습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이 얼을 바짝차리고, 너나할것없이, 하나같이 떨쳐나서, 민족자주(民族自主)에 립각(立脚)하여, 주인으로서 주인자리에서 주인노릇을 제대로 하느냐가 핵심임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바뀌지않는 철리(鐵理) 입니다. 환률이 안정을 찾을때까지(상황이 정상화될때까지)는 언제든 폭등/폭락이 나타날수 있을것이므로, 큰 흐름 (큰 틀)을 놓고서 사방팔방에서 또박또박 짚어헤아려 가늠하고 대응하여야 하지싶습니다. 다만, 위 환률 그래프를 통하여 알수있는 것은, 지난 7월부터 환률이 큰 추세를 따라 흐르지않고 거꾸로 거스러는 매우 인위적인 흐름 곧, 매우 억지스러운 흐름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시장(市場)은 적어도 그 즈음에서 벌써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짚어헤아려야할 것은, 이러한 일은 우연히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 일은, 계엄해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본격적인 무언가가 바로 눈앞에 바짝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시작을 알리는 신호)로 읽어야 옳지싶습니다. 붙임) [윤석열 비상계엄선포·해제 일지] 본글 《21세기 민족일보》 http://minzokilbo.com/wp/?p=229045 2024년 3~4일 6시간여동안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부터 해제까지 과정 2024년 12월 3일 22시...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행위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행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1월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행위》 2024.11.30. 《로동신문》 6면 미국과 영국이 끝끝내 자국산 장거리미싸일로 로씨야본토를 공격하도록 우크라이나괴뢰들에게 차단봉을 올려주었다. 그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19일과 20일 미국산 《에이태킴스》와 영국산 《스톰 쇄도우》미싸일을 리용해 로씨야본토를 타격하는 무모하고도 극악한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물론 그 미싸일들은 로씨야군대의 요격미싸일들에 의해 공중에서 파괴됨으로써 로씨야를 크게 위협하려던 미국의 흉악한 목적은 실현될수 없었다. 우크라이나는 며칠전에도 미국이 넘겨준 《에이태킴스》장거리미싸일로 로씨야의 꾸르스크주를 타격하는 망동을 또다시 저질렀다. 문제는 미국과 영국이 로씨야가 그어놓았던 붉은 선을 서슴없이 넘어섰다는 바로 여기에 있다. 핵전쟁발발에 대한 국제적인 우려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돌격대로 내세워 로씨야와 전쟁을 벌리기 시작한 때부터 급격히 커졌다.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로미대결이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수 있다느니, 우크라이나사태가 지속, 악화되는 과정에 핵전쟁이 발발할수 있다느니 하는 목소리들이 세계곳곳에서 꾸준히 울려나왔다. 로씨야도 제3차 세계대전이 핵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그렇다면 어느 계선을 넘어서는 경우 핵전쟁이 일어날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로씨야는 미행정부가 우크라이나괴뢰들에게 저들의 장거리미싸일을 넘겨주어 로씨야령토종심을 타격하도록 허용하는 경우, 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사태에 직접 개입하는 경우를 붉은 선으로 규정하였다. 핵전쟁의 참화를 각오해야 하는것과 관련하여 로씨야가 그어놓은 붉은 선을 넘어서는 문제를 놓고 한동안 주저하고 고민하며 전전긍긍하던 미행정부는 우크라이나의 파멸이 시간문제로 되고 로미대...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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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3(2024)년 11월 2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11월 2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11월 26일 남쪽국경선부근의 여러 지역에 한국쓰레기들이 날려보낸 각종 정치선동삐라와 물건짝들이 또다시 떨어졌다. 해당 지역의 안전보위기관들에서는 구역봉쇄와 수색 및 수거,처치작업을 진행하고있다. 또다시 반공화국정치모략선동물을 살포하며 신성한 우리의 령토를 오염시키는 도발을 감행한 한국것들의 더러운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2024년 11월 26일 평 양(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3(2024)년 11월 2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11월 26일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 우민화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우리 모두 얼차리고 적아(敵我)를 또렷이 직시.인식 합시다. 있는 그대로의 절박한 정세(현실)를 직시.인식 합시다.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연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김정은 주체11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