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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미국의 임의의 전쟁증원무력도 철저히 제어,소멸될 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국의 임의의 전쟁증원무력도 철저히 제어,소멸될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14(2025)년 3월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4(2025)년 3월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국의 임의의 전쟁증원무력도 철저히 제어,소멸될 것이다》 우리 국가에 가장 적대적이며 대결적이려는 미국이 자기의 의사를 실제적인 행동으로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이고있다. 최근에는 미본토에 박혀있던 최신형스텔스전투기 《F-35B》 1개 중대를 이와꾸니 주일미군기지에 추가배치하였다. 직승기처럼 수직리착륙을 할수 있어 즉각출격이 가능한 《F-35B》는 미해병대의 기본력량의 하나로서 미국이 유사시 제일먼저 한국에 투입하려는 핵심증원무력, 전략자산이다. 이미 이와꾸니기지에 배치된 미해병대소속 2개 중대의 《F-35B》스텔스전투기들은 조선반도주변에서 벌어지는 미국주도의 각종 전쟁연습들에 어김없이 출몰하여 작전임무수행을 련마해왔다. 지금 미인디아태평양사령부를 비롯한 현지전쟁세력들은 《〈F-35B〉의 추가배치를 통해 주일미해병대 항공전투력이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동맹국들과의 련합합동작전에 더 크게 기여할수 있을것》이라느니, 《억지력제고효과가 기대》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전쟁열을 기껏 고취하고있다. 조선반도유사시에 대비한 공격적인 전쟁증원무력의 추가배비는 실제적인 무력충돌, 핵전쟁발발의 예측불가능성을 각일각 증폭시켜주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괴뢰한국에서는 우리의 핵심시설과 지역에 대한 《사전원점타격》을 노린 핵전쟁시연을 포함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 2025》가 광란적으로 시행되고있으며 미해군의 핵항공모함 《칼빈슨》호타격집단도 조선반도주변수역에 머무르면서 이러저러한 합동연습들에 끼여들고있다. 우발적인 한방의 총성이 쌍방간의 물리적충돌을 일으킬수도 있는 첨예한 시점에서 현지무력에 의한 전쟁수행숙달과 공격형증원무력의 증강배비가 병행되...

미국의 배타적리익을 절대시하는 《미국우선주의》는 전세계의 다극화를 적극 추동하게 될것이다

[미국의 배타적리익을 절대시하는 《미국우선주의》는 전세계의 다극화를 적극 추동하게 될것이다]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 주체114(2025)년 3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4(2025)년 3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배타적리익을 절대시하는 《미국우선주의》는 전세계의 다극화를 적극 추동하게 될것이다》 정의롭고 평화로우며 안정되고 풍요한 세계에서 살려는 인류의 세기적숙망은 현 미행정부의 출현과 그의 정치철학인 가 몰아오는 돌풍으로 하여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 미제국주의의 불가피한 쇠퇴와 그를 조금이나마 지연시키기 위한 력대 미행정부들의 과욕적인 대외정책이 초래한 전대미문의 혼란과 불신, 대립과 모순의 악순환은 트럼프행정부와 의 재등장으로 보다 가속화되고있다. 얼핏 보기에 자국의 리익을 중심에 놓는 국제관계의 보편적속성을 구현한것처럼 보이는 아메리카제국의 교리는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자기 특유의 횡포무도성, 침략성, 략탈성을 뚜렷이 드러내보이고있으며 평화와 국제적정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류는 보자기아래 감추어진 미제국주의의 위선적인 실체에 엄정한 시선을 보내고있다. 오늘날 가 세계도처에서 규탄과 배격을 받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는 본질에 있어서 이 세상에 미국이라는 나라가 생겨난 때로부터 추구하여온 제국주의, 패권주의의 련속판, 확대판이며 미국의 리익을 위해서는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짓밟아도 무방하다는 극단적인 배타주의, 양키식사고방식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의 태생적속성이외에 , 와 같이 그것이 추구하고있는 리념적특성을 놓고보아도 오늘날 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이 자기의 우수성을 고수하고 장려, 발전시키기 위해 지향하는 리념과는 인연이 없다. 교리에 따라 행하여지는 현 미행정부의 언행은 상기교리가 추구하는 침략적특성을 어렵지 않게 알수 있게 한다. 현 미행정부는 집권 2기의 서막을 국내적으로는 대대적인...

[론평] 국가의 근본을 갈아치우려는 군국주의독사들의 자멸적인 망동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국가의 근본을 갈아치우려는 군국주의독사들의 자멸적인 망동]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14(2025)년 3월 1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4(2025)년 3월 1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국가의 근본을 갈아치우려는 군국주의독사들의 자멸적인 망동》 얼마 전 일본의 집권 여당인 자민당은 당대회를 열고 지금까지 추진해온 헌법개정을 빠른 시일 안에 실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기도를 드러내 보인 2025년의 《운동방침》이라는 것을 결정하였다. 이로써 일본은 국가의 근본인 헌법을 갈아치우고 지역에 위협적인 최악의 전쟁세력으로 급부상하여 재침의 직선주로에 나서려는 군국주의적 본색을 만천하에 여지없이 드러내 보였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 국가의 존립을 법적으로 담보한 《평화헌법》은 9조 1항에 《전쟁 포기》를, 2항에는 《전투력 불보유》를 명기함으로써 일본이 더는 전쟁국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영구적으로 고착시켰다. 이것은 《대동아공영권》의 옛 망상증에 헷떠 있는(정신 나간) 일본을 조이는 《쇠 그물》이 아닐 수 없다. 이로부터 일본은 패망 후 80년이 되는 오늘까지 헌법상 제약에서 탈피하기 위해 각종 명목의 수많은 악법들을 꾸며내고 《자위대》의 군사력을 계단식으로 확대 강화하는 데 집착하여 왔다. 《긴급 사태 시 재외 일본인 구출》, 《일본의 안보》, 《주변 유사시》, 《반테러 협력》과 같은 간판을 내들고 《 법》을 여러 차례에 걸쳐 대폭 개정하고 《유엔 평화 유지 활동 협력법》,《주변 유사시법》, 《테러 대책 특별 조치법》, 《유사시 관련법》 등 《평화헌법》을 에도는 각이한 전쟁법들을 조작함으로써 《자위대》의 해외 파병을 위한 법률적 토대를 닦아놓았다. 마침내 《다른 수단이 없을 경우 그냥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는 것은 헌법의 취지가 아니다.》라고 떠들어대며 《전투력 불보유》를 노골적으로 부정한 ...

[론평] 위험천만한 미한합동군사연습의 불길한 전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위험천만한 미한합동군사연습의 불길한 전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14(2025)년 3월 1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4(2025)년 3월 1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위험천만한 미한합동군사연습의 불길한 전조》 조선반도지역에서 발광적으로 벌어지는 미국 주도의 쌍무 및 다무적 합동군사연습이 어째서 그토록 위험천만하며 세인의 규탄을 받아 마땅한가를 보여주는 사건이 최근 발생하였다. 역대 최악의 ‘프리덤 실드 2025’ 연습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그 전초전 성격으로 감행된 미한의 대규모 실탄사격연습 도중 ‘화력 과시’를 한다고 돌아치던 괴뢰 전투기 2대가 민간마을을 겨냥하여 공습을 가하는 초유의 ‘동시 오폭’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무려 8개의 폭탄이 집중 투하되어 수십 명의 민간인과 괴뢰군의 중경상자를 내고 민가와 차량파괴 등 수많은 재산 피해를 초래한 사건은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로 인한 허무맹랑한 사고였다고 한다. 미군과 한국군에서 이러한 오발 사고는 흔히 있는 예상사지만 그것이 다름 아닌 우리와의 전면 전쟁을 가상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 전야에, 바로 공화국 남쪽 국경 가까이에서 일어났다는 데 유의하여야 한다. 지금 미국 신문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과 괴뢰 언론들이 떠드는 바와 같이 만에 하나 폭탄이 조금만 더 북쪽으로 투하되어 우리의 국경선을 넘어섰더라면 사태가 어떻게 번졌겠는가 하는 것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조미 간의 조선전쟁이 현재지속형으로 존재하는 정전지역 그것도 핵 대 핵이 맞붙은 세계 최고의 위험지대에서, 미한의 악의적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에 대처하여 공화국 무력이 최대의 격동 상태에 있는 현시점에서 우발적인 한 점의 불꽃이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를 새로운 무력 충돌에 말려들게 할 수 있었음은 결코 무리한 상상이 아니다. 이번에 일어난 사건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우리를 정조준하여 뻔질나게 ...

[공보문] 미국이 람발하고있는 완력행사는 가중된 안보위기로 회귀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공보문

[미국이 람발하고있는 완력행사는 가중된 안보위기로 회귀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공보문 http://www.mfa.gov.kp 주체114(2025)년 3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3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공보문 《미국이 람발하고있는 완력행사는 가중된 안보위기로 회귀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남쪽국경선너머에서 적대와 불신으로 팽배한 전쟁기계의 굉음이 울려오고있다. 미국이 대한민국군부깡패들과 야합하여 정전지역의 대기를 달구며 침략적이고 대결적인 전쟁시연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 를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미한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한사코 강행하려고 하는것은 우발적인 한방의 총성으로 쌍방간의 물리적충돌을 유발시킬수도 있는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극한점너머에로 끌어올리는 위험천만한 도발적망동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적들이 2024년 7월 조작발표된 에 따라 우리의 핵무기시설에 대한 을 노리는 를 이번 연습기간 적용해보려고 기도하고있는것이다. 정권교체와 더불어 불가피하게 경과하는 정책적모호성과는 무관하게 어김없이 행하여지는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광태는 우리 국가에 대한 체질적인 적대의식에 잠수되여 제재와 압박, 대결에 몰두하는 그들의 태생적인 대조선관행을 려과없이 보여주고있다. 미한이 전통적으로 벌려놓는 이 전쟁연습소동의 근저에는 라는 작전명 그대로 미국식가치관과 양키식자유민주주의를 신성한 주권국가의 령역에 번식시키고 궁극에는 우리의 정권붕괴, 제도전복을 이룩해보려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대한민국의 집요하고도 변할수 없는 침략야망이 짙게 깔려있다. 루적된 세월의 장구함만으로도 그 뿌리깊은 갈등의 연원과 사태의 심각성을 직감할수 있게 하는 조미정치군사적대치구도는 우리 국가를 정조준하여 광란적으로 감행되는 미국의 전쟁불장난소동에 의해 폭발림계점으로 더욱 가깝게 접...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곧 사상의 대결이다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곧 사상의 대결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3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곧 사상의 대결이다》 국제무대에서 진보와 반동,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심각한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나라들을 반대하는데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고있으며 자주를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투쟁을 말살하기 위하여 더욱 파렴치하게 책동하고있다. 력사의 반동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대결을 각오해야 한다. 그 대결은 힘의 대결인 동시에 사상의 대결이다.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의 기초에는 언제나 사상분야의 대결이 놓이게 되기때문이다. 사상분야에서의 대결은 물리적힘을 동원한 전쟁보다 더 첨예하고 치렬하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좌우지하고있다. 사상이 견결하지 못하면 제국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수 없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사상문화라는 은페된 공격수단으로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사상적기초를 허물어버리고 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시도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이 지구상에 출현한 첫날부터 세계를 지배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 력사적으로 볼 때 그들은 주로 두가지 수법에 매달려왔다. 하나는 군사적힘으로 침략하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상문화적침투의 방법으로 와해시키고 저들의 통제밑에 넣는것이다. 여기에서 제국주의자들이 가장 큰 기대를 걸고있는것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사상문화적침투이다. 이전 미중앙정보국 국장 덜레스는 고 하였으며 대통령이였던 닉슨은 고 말하였다. 세계의 력학구도가 급속히 뒤바뀌고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게 된 오늘에 와서 제국주의자들이 더욱 악랄하게 매여달리고있는 주되는 침략수법도 바로 사상문화적침투이다. 군사적힘으로도 실현하지 못한 세계제패야망을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끈질기게 벌려 의 방법으로 이루어보겠다는것이 제국...

방어가 아니라 침략을 위한것이다

[방어가 아니라 침략을 위한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3월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방어가 아니라 침략을 위한것이다》 2025.3.8. 《로동신문》 6면 일본에서 미해병대와 일본륙상《자위대》가 《아이언 피스트》로 불리우는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고있다.여기에는 미해병대 제3해병원정려단, 일본《자위대》의 수륙기동단 등 숱한 무력이 동원되였다.며칠전에는 가고시마현 오끼노에라부섬의 해안에서 《외딴섬방위》를 가상한 훈련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불장난소동은 날이 갈수록 더욱 광기를 띠고있다. 이번에도 역시 미국과 일본은 《아이언 피스트》합동군사연습이 《주변국가들의 위협》과 중국의 해양진출을 견제하기 위한것이라는 판에 박은 소리를 늘어놓으며 저들의 군사적행동을 정당화하고있다.륙상《자위대》의 수륙기동단 단장은 《섬방위능력의 강화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침략할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전쟁을 미연에 방지하는것으로 이어진다.》라고 하였는가 하면 미해병대 제3해병원정려단 려단장은 미일의 《통합된 능력이 지역의 억제력으로 될것》이라는 나발을 불어댔다. 하다면 미일의 군사연습이 그들의 말대로 과연 방위를 위한것인가.아니다. 미국과 일본이 추구하는것은 패권장악과 해외팽창이다.다시말하여 선제공격에 의한 침략전쟁을 추구하고있다. 《외딴섬방위》를 가상하였다는 훈련만 놓고보아도 전형적인 상륙작전훈련이며 상륙은 곧 공격이다.이것은 초보적인 군사상식이다. 현실적으로 이번에 미일은 많은 무력을 동원하여 섬을 공격하고 점령하는 훈련을 감행하였다.《적》진지에 타격을 들이대고 륙상《자위대》의 수륙기동단과 미해병대의 일부 력량이 먼저 해안에 발을 붙인 후 수륙량용차와 상륙정들이 련이어 상륙하였는데 그 모든것은 그대로 공격작전이였다. 《침략》을 막기 위한것이라면 응당 해안의 진지를 강화하고 방어하기 위한 연습을 벌렸어야 하였다.그러나 미일은 반대로 방대한 무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