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 전망 USD KRW 달러 / 원 - 시장통료
원 달러 환율(USD/KRW)이 몇 달에 걸쳐 옆걸음을 하다가, 몇 일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원달러환율 (USDKRW) 월간 그래프 입니다.
큰 흐름의 추세선을 밟고 튀어 오르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닥은 확인이 되었다 싶지만, 아직은 조금 더 지켜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매주 주간 종가가 1080원 위에서 끝나는 흐름이 이어지다가, 1150원을 상향 돌파하면, 그것은 추세적 상승이 시작되는 신호로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는 1150원 선에서의 움직임을 보고 생각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달러 / 원 환율 월간 그래프 USD / KRW Monthly chart]
아래는 시장통 달러환율지수와 달러/원 환율을 비교하여 그린 일간 그래프 입니다.
지난 번 원달러환율 전망에서, 시장통 달러환율지수가 올라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원 환율은 옆걸음을 하고 있어 급반등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제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누가 누구의 이익을 위하여 달러환율을 몇 개월에 걸쳐 누르고 있었는지, 아니면,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한국 경제가 워낙 좋아서 세계의 달러가 한국으로 물밀듯이 밀려들어서인지... 어째서 그런 흐름이 나왔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시장통 달러환율지수와 원달러환율 비교 일간 그래프]
원달러환율(USDKRW)의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된 것인가?
아래는 시장통 원환율지수 (SJT Won Index) 일간 그래프 입니다. 그래프가 내려가는 것은 원(Won)화 강세를 뜻합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원화가 급작스레, 그리고 급격하게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그래프가 당장에 급격하게 지속적인 상승을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락하던 흐름을 상승으로 전환하는 데는 적어도 두어 주 정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 흐름의 방향이 바뀌는가를 지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무언가 도사리고있지싶고, 당장 보다는, 멀리.크게 보고 장기적 상승에 대비하는 것이 옳지싶습니다.
[시장통 원환율 지수 일간 그래프 SJT Won Index]
부연) 6.15 공동선언 기념일에, 서울시청광장을 비롯하여 전국 및 해외 각지에서, 주지하는 바와 같이, 우리 겨레의 간절한 소원인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우리 겨레끼리 판문점선언을 하였고, 이어서 이북과 미제국과의 역사적인 조-미 공동선언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이북에서 미제국에 대한 쐐기를 박아 놓고 이루어진 조-미 공동선언에서는, 우리 겨레의 민족자주民族自主를 바탕으로 하는 판문점선언을 명시하고 미제국의 트럼프가 서명을 하도록 함으로써, 이남에서, 미제국의 눈치를 볼 것 없이, 민족자주에 입각하여, 혈맥을 잇는 대장정을 당당하게 추진할 수 있는 확고한 길을 현실적으로 열어 놓았습니다.
이러한 실제적인 조건이 갖추어진 적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살려서, 우리 겨레가 하나되어 사는 일을 기필코 이루어 내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겨레가 하나되는 전반적인 일과, 판문점선언 실천을 위한 분야별 고위급회담은 공복(公僕)인 공무원 몇 명이서 비공개로 협의하고 결정할 성질의 일이 아닙니다. 이 땅과 역사의 주인으로서 초불을 든 민중이 그 중심에 그리고 앞에 서야 함은 그 누구에게 물어 볼 필요도 없이 자명한 이치입니다.
외세에 의한 분단에 편승.기생하며 권력 명예 돈.. 따위를 거머쥔 적폐세력들로부터 온갖 고통과 공갈.협박을 겪으면서도, 우리 겨레의 얼을 굳게 지키며 그 적폐세력과 맞서 싸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런 분들이 각 분야 실무회담에 주역으로 참석하고, 회담을 공개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민중과 함께 판문점선언의 바탕적 이념인 민족자주民族自主에 부합하는지를 짚어가면서, 일심단결을 추동력으로 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함은,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지극히 마땅한 일이며,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자면, 외세와 그 꼭두각시 적폐세력이 짜 놓은 틀을 박차고 나아갈 슬기와 힘이 있어야 함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그러한 길과 추동력은 민중에게 있고, 민중의 슬기와 힘에 바탕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 또한 스스로 명백합니다. 민중을 일으켜 세우고, 민중의 슬기와 힘을 하나로 모으는 것은 이러저러한 행사나 성명발표 보다는 삶의 현장에서 찾는 것이 현실적이지 싶습니다.
우리 겨레 한 사람 한 사람은 어디에서 살든, 무슨 일을 하든, 누가 보든 말든, 그 누가 무어라 하든 말든, 삶의 현장에서,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적 통일에로 힘을 모으며 실천해 가는, 이 시대의 주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역사적인 이 시대를 사는 우리 겨레에게 필요한 것은, 마치 남의 나라 일에 대한 해설하듯 하거나 무슨 운동경기 해설하듯 하는 론평이 아니라, 비록 그것이 작더라도 몸으로 이행하는 실천입니다. 론평원이나 해설원이 아니라, 행동지침을 설정하고, 박차고 일어나서 힘차게 걸어 나아가는 실천가 행동가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지향의 아주 작은 일 가운데 하나로서, 자주통일기와 자주통일뱃지를 만들어 다는 운동을 일으키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 겨레가 사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힘차게 휘날리는 민족자주 통일기를 볼 수 있고, 우리 겨레는 누구나 가슴에 민족자주 통일 뱃지를 달고 산다면, 그로서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고 거선(巨船)의 기관과 같은 추동력이 나오지 않겠나 싶습니다.
민족자주 통일기에 우리 땅 그림을 넣는다면, 울릉도와 독도, 그리고 마라도와 이어도를 꼭 그려야 하겠습니다. 이른바 디자인 전문가들이 멋지게 만든 것이 아니더라도, 민족자주적 통일에 대한 믿음과 지향이 담겨 있다면, 그것은 가장 멋진 민족자주 통일기, 민족자주 통일뱃지로 될 것입니다.
>> 4.27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 6.12 조-미 싱가포르수뇌회담 공동성명 Joint Statement of US - DPRK at the Singapore Summit
>> 6.15 공동선언 - 2000년 6월 15일
추가:
이 글을 올리고 몇 일 뒤에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2일 쯤) , 그동안 잘 그려지던 시장통 원환율지수와 시장통 달러환율 지수 그래프가 흩으러져 버렸습니다.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시장통료(料)는 단기 등락이 아니라 시장의 큰 흐름을 읽어 보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니며, 실제 거래나 투자 목적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원달러환율 (USDKRW) 월간 그래프 입니다.
큰 흐름의 추세선을 밟고 튀어 오르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닥은 확인이 되었다 싶지만, 아직은 조금 더 지켜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매주 주간 종가가 1080원 위에서 끝나는 흐름이 이어지다가, 1150원을 상향 돌파하면, 그것은 추세적 상승이 시작되는 신호로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는 1150원 선에서의 움직임을 보고 생각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달러 / 원 환율 월간 그래프 USD / KRW Monthly chart]
아래는 시장통 달러환율지수와 달러/원 환율을 비교하여 그린 일간 그래프 입니다.
지난 번 원달러환율 전망에서, 시장통 달러환율지수가 올라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원 환율은 옆걸음을 하고 있어 급반등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제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누가 누구의 이익을 위하여 달러환율을 몇 개월에 걸쳐 누르고 있었는지, 아니면,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한국 경제가 워낙 좋아서 세계의 달러가 한국으로 물밀듯이 밀려들어서인지... 어째서 그런 흐름이 나왔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시장통 달러환율지수와 원달러환율 비교 일간 그래프]
원달러환율(USDKRW)의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된 것인가?
아래는 시장통 원환율지수 (SJT Won Index) 일간 그래프 입니다. 그래프가 내려가는 것은 원(Won)화 강세를 뜻합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원화가 급작스레, 그리고 급격하게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그래프가 당장에 급격하게 지속적인 상승을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락하던 흐름을 상승으로 전환하는 데는 적어도 두어 주 정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 흐름의 방향이 바뀌는가를 지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무언가 도사리고있지싶고, 당장 보다는, 멀리.크게 보고 장기적 상승에 대비하는 것이 옳지싶습니다.
[시장통 원환율 지수 일간 그래프 SJT Won Index]
부연) 6.15 공동선언 기념일에, 서울시청광장을 비롯하여 전국 및 해외 각지에서, 주지하는 바와 같이, 우리 겨레의 간절한 소원인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우리 겨레끼리 판문점선언을 하였고, 이어서 이북과 미제국과의 역사적인 조-미 공동선언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이북에서 미제국에 대한 쐐기를 박아 놓고 이루어진 조-미 공동선언에서는, 우리 겨레의 민족자주民族自主를 바탕으로 하는 판문점선언을 명시하고 미제국의 트럼프가 서명을 하도록 함으로써, 이남에서, 미제국의 눈치를 볼 것 없이, 민족자주에 입각하여, 혈맥을 잇는 대장정을 당당하게 추진할 수 있는 확고한 길을 현실적으로 열어 놓았습니다.
이러한 실제적인 조건이 갖추어진 적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살려서, 우리 겨레가 하나되어 사는 일을 기필코 이루어 내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겨레가 하나되는 전반적인 일과, 판문점선언 실천을 위한 분야별 고위급회담은 공복(公僕)인 공무원 몇 명이서 비공개로 협의하고 결정할 성질의 일이 아닙니다. 이 땅과 역사의 주인으로서 초불을 든 민중이 그 중심에 그리고 앞에 서야 함은 그 누구에게 물어 볼 필요도 없이 자명한 이치입니다.
외세에 의한 분단에 편승.기생하며 권력 명예 돈.. 따위를 거머쥔 적폐세력들로부터 온갖 고통과 공갈.협박을 겪으면서도, 우리 겨레의 얼을 굳게 지키며 그 적폐세력과 맞서 싸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런 분들이 각 분야 실무회담에 주역으로 참석하고, 회담을 공개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민중과 함께 판문점선언의 바탕적 이념인 민족자주民族自主에 부합하는지를 짚어가면서, 일심단결을 추동력으로 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함은,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지극히 마땅한 일이며,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자면, 외세와 그 꼭두각시 적폐세력이 짜 놓은 틀을 박차고 나아갈 슬기와 힘이 있어야 함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그러한 길과 추동력은 민중에게 있고, 민중의 슬기와 힘에 바탕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 또한 스스로 명백합니다. 민중을 일으켜 세우고, 민중의 슬기와 힘을 하나로 모으는 것은 이러저러한 행사나 성명발표 보다는 삶의 현장에서 찾는 것이 현실적이지 싶습니다.
우리 겨레 한 사람 한 사람은 어디에서 살든, 무슨 일을 하든, 누가 보든 말든, 그 누가 무어라 하든 말든, 삶의 현장에서,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적 통일에로 힘을 모으며 실천해 가는, 이 시대의 주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역사적인 이 시대를 사는 우리 겨레에게 필요한 것은, 마치 남의 나라 일에 대한 해설하듯 하거나 무슨 운동경기 해설하듯 하는 론평이 아니라, 비록 그것이 작더라도 몸으로 이행하는 실천입니다. 론평원이나 해설원이 아니라, 행동지침을 설정하고, 박차고 일어나서 힘차게 걸어 나아가는 실천가 행동가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지향의 아주 작은 일 가운데 하나로서, 자주통일기와 자주통일뱃지를 만들어 다는 운동을 일으키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 겨레가 사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힘차게 휘날리는 민족자주 통일기를 볼 수 있고, 우리 겨레는 누구나 가슴에 민족자주 통일 뱃지를 달고 산다면, 그로서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고 거선(巨船)의 기관과 같은 추동력이 나오지 않겠나 싶습니다.
민족자주 통일기에 우리 땅 그림을 넣는다면, 울릉도와 독도, 그리고 마라도와 이어도를 꼭 그려야 하겠습니다. 이른바 디자인 전문가들이 멋지게 만든 것이 아니더라도, 민족자주적 통일에 대한 믿음과 지향이 담겨 있다면, 그것은 가장 멋진 민족자주 통일기, 민족자주 통일뱃지로 될 것입니다.
>> 4.27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 6.12 조-미 싱가포르수뇌회담 공동성명 Joint Statement of US - DPRK at the Singapore Summit
>> 6.15 공동선언 - 2000년 6월 15일
추가:
이 글을 올리고 몇 일 뒤에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2일 쯤) , 그동안 잘 그려지던 시장통 원환율지수와 시장통 달러환율 지수 그래프가 흩으러져 버렸습니다.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시장통료(料)는 단기 등락이 아니라 시장의 큰 흐름을 읽어 보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니며, 실제 거래나 투자 목적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