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시세 전망, 임박한 미국 경제 붕괴와 달러 몰락 - Peter Schiff
모든 측면에서 미국 붕괴 신호들이 이미 드러나 있는 상황이다.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눈을 똑 바로 뜨고 보시라.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있다.
S&P 구성종목의 40 퍼센트가 이미 하락장세에 들어 서 있다. 주택건설기업들과 건설기업 주식, 금융기업 주식, 소매기업 주식.... 모두 마찬가지다.
현재의 모든 상황들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몰고 왔던 2007년의 상황과 똑 같다.
닥쳐올 위기에 대한 준비를 당연히 하여야 한다. 단순히 경제적인 위기 뿐만이 아니라 현행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적인 위기도 대비하여야 한다. 미국은 지금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그 무엇 보다 미국 달러와 달러로 된 자산들을 처분하여야 한다.
미국 붕괴와 그에 따른 미국인의 생활수준 하락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은 바로 미국달러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현재 진행중인 달러강세로 하락 압박을 받고 있는 신흥국가들의 주식시장은 강한 반등을 하게 될 것이다. 달러 약세가 시작되면, 그러한 국가들의 주식시장은 활황을 보일 것이다.
또한, 금값에 주목해야 한다.
지금은 조금 올라 온스당 1230달러선에 있지만, 2011년 고점인 1900 달러를 넘어 신고가를 형성할 것이다. 이번에 상승이 시작되면, 전 고점보다 훨씬 더 높이 치솟을 것이다.
미국은 지금 어떤 상태에 있으며,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무려 15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가계부채는 미국인의 삶의 질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것이다. 감당할 수 없는 부채를 짊어진 채 허덕이지 않는 사람이 없다. 2008년의 경제위기도 부채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때는 어떻게든 감당할 수 있는 정도였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연준(fed)은 부채를 줄이기는 커녕, 거꾸로 움직이고 있다. 오래동안 이자율을 영(zero)선으로 짓누름으로써 사람들이 더더욱 많은 부채를 걸머지도록 이끌어 왔으며, 미국이 보다 많은 빚을 내게 함으로써 국가의 빚더미를 부풀려 왔다.
미국의 모든 분야에서 빚더미가 한계점까지 극도에 달해 있다. 개인과 가계분야는 물론이고, 기업들, 연방정부, 주정부들도 마찬가지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극한적인 빚더미 상태에 빠져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가. 이자율이다.
연준이 그토록 짓누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이자율이 올라가고 있다. 이는 짊어지고 있는 빚더미의 이자 부담이 그 만큼 커진다는 것을 뜻한다. 2008년에도 그랬듯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adjustable rate mortgage)에서 큰 문제가 터질 수 밖에 없다. 이번에는 전국적 차원의 규모가 될 것이다.
2008년과는 달리, 이제는 대재앙을 피할 길도 없고 대처할 방법도 없다. 무엇을 어떻게 해 본다는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2008년 보다 훨씬 더 강력한 재앙으로 될 것이다. 조만간 닥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떠한 정치인도 이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다. 말하기는 커녕, 오히려 '모든 상황이 좋다'면서 대중을 속이고 있다.
트럼프의 기업 세금 인하는, 상황을 호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현재의 상황을 더욱더 악화시키는 것이다. 주식시장은 물론이고 경제와 미국인의 생활수준도 더욱 악화될 것이다.
세금을 낮추면 미국정부는 그 만큼의 돈을 빌려야 하고, 그것은 곧 미국의 부채를 그 만큼 더 키울 수 밖에 없으므로,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지금 미국이 하여야 하고 또 할 수 있는 길은 정부 자체를 축소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누구도 이 부분을 건드리려 하지 않는다.
트럼프는, 오히려, 또 다시 세계를 핵무기 경쟁으로 몰아 넣으려 하고 있고, 그것도 모자라 세계를 우주 쟁탈전으로 몰아 넣을 궁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더더욱 많은 막대한 자금을 요구하는 사안들이다.
바꾸어 말하면, 트럼프는 세금을 줄인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훨씬 더 많은 지출을 하려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무모하기 이를 데 없는 막장이다.
- Peter Schiff : The CEO of Euro Pacific Capital -
US economy about to collapse, taking down dollar & American standard of living – Peter Schiff
※
전문가 전망은 이름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읽어 보고 핵심부분만 요약한 것입니다. 자주 살펴서 의견 변화의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있다.
S&P 구성종목의 40 퍼센트가 이미 하락장세에 들어 서 있다. 주택건설기업들과 건설기업 주식, 금융기업 주식, 소매기업 주식.... 모두 마찬가지다.
현재의 모든 상황들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몰고 왔던 2007년의 상황과 똑 같다.
닥쳐올 위기에 대한 준비를 당연히 하여야 한다. 단순히 경제적인 위기 뿐만이 아니라 현행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적인 위기도 대비하여야 한다. 미국은 지금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그 무엇 보다 미국 달러와 달러로 된 자산들을 처분하여야 한다.
미국 붕괴와 그에 따른 미국인의 생활수준 하락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은 바로 미국달러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현재 진행중인 달러강세로 하락 압박을 받고 있는 신흥국가들의 주식시장은 강한 반등을 하게 될 것이다. 달러 약세가 시작되면, 그러한 국가들의 주식시장은 활황을 보일 것이다.
또한, 금값에 주목해야 한다.
지금은 조금 올라 온스당 1230달러선에 있지만, 2011년 고점인 1900 달러를 넘어 신고가를 형성할 것이다. 이번에 상승이 시작되면, 전 고점보다 훨씬 더 높이 치솟을 것이다.
미국은 지금 어떤 상태에 있으며,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무려 15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가계부채는 미국인의 삶의 질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것이다. 감당할 수 없는 부채를 짊어진 채 허덕이지 않는 사람이 없다. 2008년의 경제위기도 부채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때는 어떻게든 감당할 수 있는 정도였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연준(fed)은 부채를 줄이기는 커녕, 거꾸로 움직이고 있다. 오래동안 이자율을 영(zero)선으로 짓누름으로써 사람들이 더더욱 많은 부채를 걸머지도록 이끌어 왔으며, 미국이 보다 많은 빚을 내게 함으로써 국가의 빚더미를 부풀려 왔다.
미국의 모든 분야에서 빚더미가 한계점까지 극도에 달해 있다. 개인과 가계분야는 물론이고, 기업들, 연방정부, 주정부들도 마찬가지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극한적인 빚더미 상태에 빠져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가. 이자율이다.
연준이 그토록 짓누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이자율이 올라가고 있다. 이는 짊어지고 있는 빚더미의 이자 부담이 그 만큼 커진다는 것을 뜻한다. 2008년에도 그랬듯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adjustable rate mortgage)에서 큰 문제가 터질 수 밖에 없다. 이번에는 전국적 차원의 규모가 될 것이다.
2008년과는 달리, 이제는 대재앙을 피할 길도 없고 대처할 방법도 없다. 무엇을 어떻게 해 본다는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2008년 보다 훨씬 더 강력한 재앙으로 될 것이다. 조만간 닥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떠한 정치인도 이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다. 말하기는 커녕, 오히려 '모든 상황이 좋다'면서 대중을 속이고 있다.
트럼프의 기업 세금 인하는, 상황을 호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현재의 상황을 더욱더 악화시키는 것이다. 주식시장은 물론이고 경제와 미국인의 생활수준도 더욱 악화될 것이다.
세금을 낮추면 미국정부는 그 만큼의 돈을 빌려야 하고, 그것은 곧 미국의 부채를 그 만큼 더 키울 수 밖에 없으므로,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지금 미국이 하여야 하고 또 할 수 있는 길은 정부 자체를 축소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누구도 이 부분을 건드리려 하지 않는다.
트럼프는, 오히려, 또 다시 세계를 핵무기 경쟁으로 몰아 넣으려 하고 있고, 그것도 모자라 세계를 우주 쟁탈전으로 몰아 넣을 궁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더더욱 많은 막대한 자금을 요구하는 사안들이다.
바꾸어 말하면, 트럼프는 세금을 줄인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훨씬 더 많은 지출을 하려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무모하기 이를 데 없는 막장이다.
- Peter Schiff : The CEO of Euro Pacific Capital -
US economy about to collapse, taking down dollar & American standard of living – Peter Sch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