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시장 전망: UNH 유나이티드 헬스 주가와 다우 존스 지수 - 시장통료
미국 주식시장이 끝난 것인가에 대하여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모든 것이 끝이 있게 마련이니, 길게 보면 그렇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짧게 보면, 그렇다고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지 않은가 싶습니다.
다우지수, S&P 지수, 나스닥 지수가 기울어지고 있음은 주지하는 바와 같습니다.
초점은, 미국 주식시장이 완전히 끝났느냐? 아니라면, 그 시점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 일 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다우 존스 지수 (DJIA) 구성 종목 가운데 하나인 유나이티드 헬스 (NYSE: UNH) 월봉 그래프 입니다.
유나이티드 헬스는 다우 30 종목 가운데서도 가장 강력한 힘을 보이는 주도주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다우지수가 기울고 있음에도, 이 종목은 아직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하락할 조짐이 나타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유나이티드 헬스가 하락을 한다면, 그것은 다우지수가 한 단계 더 하락할 것임을 말해 주는 것으로 되지 싶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을 가를 수 있는 중요한 가격선은 200 달러 선으로 보입니다.
이 가격대 아래로 떨어지면, 회복하기 쉽지 않을 것이고, 회복한다 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나아가, 만약에, 145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주식시장의 대상승 사이클이 끝났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선 아래로 하락하면, 전체적인 흐름 자체가 완전히 기울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을 살핌에 있어, 이 종목의 주식시세 흐름을 잘 추적하면, 다우존스 지수 뿐만이 아니라 S&P와 나스닥지수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미국 주식시장은 한 단계 더 하락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유나이티드 헬스 주가 월봉 그래프, NYSE: UNH, UnitedHealth Group Inc]
모두 보고 들어 알다시피, 미제국은 스스로 만든 덫에 스스로가 걸려 발버둥을 치며 앞뒤를 가리지 않습니다. 물론, 그들이 내돌리는 프로파간다를 고스란이 받아 먹는 꼭두각시라면, 그들의 말대로 미국 상황이 아주 좋으며, 계속 좋아지고 있다고 맹신하며 맹종맹동할 것임은 자명한 이치라 하겠습니다.
그러한 미제국에게 있어, 세계가 바라보고 있는 미국의 주가지수마저 무너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것이, 아마도, 미제국이 주가지수를 떠 받치기 위하여 앞뒤를 가리지 않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이지 싶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그리고 앞으로도 싫든 좋든, 주식시장이 아니라, 주가지수를 떠 받치는 데에 죽을 힘을 다할 것으로 짐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미국 주식시장이 끝났다고 말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어 보입니다.
>> 2019년 2020년 국제 금 시세 전망, 미국 주식 전망 - Capital Economics
>> 금 시세 전망, 임박한 미국 경제 붕괴와 달러 몰락 - Peter Schiff
>> 금 시세와 미국 사회보장신탁기금 (Social Security Trust Fund) 고갈 - Bill Haynes
※시장통료(料)는 단기 등락이 아니라 시장의 큰 흐름을 읽어 보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니며, 실제 거래나 투자 목적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이 끝이 있게 마련이니, 길게 보면 그렇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짧게 보면, 그렇다고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지 않은가 싶습니다.
다우지수, S&P 지수, 나스닥 지수가 기울어지고 있음은 주지하는 바와 같습니다.
초점은, 미국 주식시장이 완전히 끝났느냐? 아니라면, 그 시점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 일 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다우 존스 지수 (DJIA) 구성 종목 가운데 하나인 유나이티드 헬스 (NYSE: UNH) 월봉 그래프 입니다.
유나이티드 헬스는 다우 30 종목 가운데서도 가장 강력한 힘을 보이는 주도주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다우지수가 기울고 있음에도, 이 종목은 아직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하락할 조짐이 나타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유나이티드 헬스가 하락을 한다면, 그것은 다우지수가 한 단계 더 하락할 것임을 말해 주는 것으로 되지 싶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을 가를 수 있는 중요한 가격선은 200 달러 선으로 보입니다.
이 가격대 아래로 떨어지면, 회복하기 쉽지 않을 것이고, 회복한다 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나아가, 만약에, 145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주식시장의 대상승 사이클이 끝났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선 아래로 하락하면, 전체적인 흐름 자체가 완전히 기울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을 살핌에 있어, 이 종목의 주식시세 흐름을 잘 추적하면, 다우존스 지수 뿐만이 아니라 S&P와 나스닥지수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미국 주식시장은 한 단계 더 하락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유나이티드 헬스 주가 월봉 그래프, NYSE: UNH, UnitedHealth Group Inc]
모두 보고 들어 알다시피, 미제국은 스스로 만든 덫에 스스로가 걸려 발버둥을 치며 앞뒤를 가리지 않습니다. 물론, 그들이 내돌리는 프로파간다를 고스란이 받아 먹는 꼭두각시라면, 그들의 말대로 미국 상황이 아주 좋으며, 계속 좋아지고 있다고 맹신하며 맹종맹동할 것임은 자명한 이치라 하겠습니다.
그러한 미제국에게 있어, 세계가 바라보고 있는 미국의 주가지수마저 무너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것이, 아마도, 미제국이 주가지수를 떠 받치기 위하여 앞뒤를 가리지 않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이지 싶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그리고 앞으로도 싫든 좋든, 주식시장이 아니라, 주가지수를 떠 받치는 데에 죽을 힘을 다할 것으로 짐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미국 주식시장이 끝났다고 말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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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통료(料)는 단기 등락이 아니라 시장의 큰 흐름을 읽어 보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니며, 실제 거래나 투자 목적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