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 주식 전망 : 미국 주가 거품은 이미 터졌다. 게임 끝 ! - Peter Schiff
미연준(Federal Reserve)은 미국 경제에 매월 600억 달러 ($60 billion)를 퍼부으려 한다. 다음 주에 이자율을 인하하려고 준비중이라는 소식도 나왔다.
이러한 일들은 미국 경제가 무너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미국 경제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우기고 있다.
그들이 입으로 떠들어 대는 것은 아예 무시하고, 그들의 실제 행동을 보아야 한다. 그들은 잔뜩 끼어 있는 거품에서 공기가 밖으로 새나오지 않도록 하려고 필사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은 뻔한 일이다. 왜냐 하면, 이미 거품이 터졌기 때문이다.
거품이 이미 터졌기 때문에, 이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오로지 다음과 같은 것들 뿐이다.
터진 거품에서 공기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빠질 것인가?
연준(Fed)이 그동안 무슨 짓을 해왔으며, 경제에 잔뜩 끼여 있는 거품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주식시장이 언제쯤 이해할 것인가?
"이미 게임이 끝났다"는 사실을 주식시장은 언제쯤 인식하고 반응할 것인가?
이자율 인하는 그들이 거품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얼마나 죽기살기로 매달리고 있는가를 말해 주는 것이며, 그들이 그렇게 하는 목적은 소비자 신뢰지수 (소비자들의 심리)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미국 경제상황이 재앙 수준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손에는 돈이 없다. 저축해 놓은 돈도 없다.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형편없는 것들 뿐이다. 소비자들은 빚더미에 짓눌려 찌들어 들고 있다. 빚을 내어 생계를 꾸려가는 데에도 한계점이 있는 것이다.
주) 피터 쉬프 (Peter Schiff) : 유로 퍼시픽 캐피탈 (Euro Pacific Capital Inc.)의 최고경영자, 경제학자, 금융전문가, 주식 브로커.
주) 정부가 빚을 내어 돈을 퍼부으면, 그 돈이 서민대중의 손에 들어가서 서민대중이 잘 사는가 하면, 모두 알다싶이, 그렇지가 않거니와, 서민대중이 그 빚 덤탱이를 뒤집어 쓰는 것일 뿐입니다.
이자율을 인하하면, 서민대중의 대출 이자율이 그 만큼 낮아지는가 하면, 역시 모두 알다싶이, 그렇지가 않습니다. 은행이 중앙은행에서 빌린 돈의 이자율은 그 만큼 낮아지는 반면에, 서민대중이 은행에게서 빌린 돈의 이자율은 그대로 이거나 아니면 생색내기용으로 찔끔 낮아 집니다.
결과적으로, 대기업과 은행들의 주머니는 그 만큼 더 불룩해질지 모르겠지만, 서민대중들은 그 만큼 더 찌들어 들게 되고, 거기에다 빚더미까지 뒤집어 쓰게 됨은 머저리가 아니라면 삼척동자도 알고도 남을 것입니다. (참고: 미국 금본위제 폐기, 쓸모 없는 노동자 - Keiser Report)
그런데, 정작 서민대중은 그에 대하여 알려고 하기는 커녕, 생각조차도 해보려 하지 얺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아마도, 주인의식 곧 주권(主權)의식과 관련이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위 글에서 피터 쉬프가 '정부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라'고 한 말의 뜻을 곰곰히 짚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미국 주식 전망 : 도이치은행 파산 초 읽기, 닷컴 버블, 이젠 QE도 무용지물, 어찌하나? - KWN
>> 정부 자료는 신뢰할 것이 하나도 없다. 위기는 이미 시작되었다 - Jim Rogers
>> 미국 부채규모 22조달러 GDP의 105%, 달러 가치 97% 폭락 - Egon von Greyerz
>> 판도라 상자와 재앙적인 세계적 여파: 중국 일본 부채 비율 - Egon von Greyerz
>> 파멸을 향해 달리는 금융시스템 - Rob Arnott
>> 국제 금 시세 전망 : MMT와 불가피한 세계 경제위기, 금값 마지노선 1350달러 - Egon von Greyerz
Game Over... US stock bubble has already popped, Peter Schiff tells Boom Bust
※ 전문가 전망은 이름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읽어 보고 핵심부분만 요약한 것입니다. 자주 살펴서 의견 변화의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일들은 미국 경제가 무너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미국 경제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우기고 있다.
그들이 입으로 떠들어 대는 것은 아예 무시하고, 그들의 실제 행동을 보아야 한다. 그들은 잔뜩 끼어 있는 거품에서 공기가 밖으로 새나오지 않도록 하려고 필사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은 뻔한 일이다. 왜냐 하면, 이미 거품이 터졌기 때문이다.
거품이 이미 터졌기 때문에, 이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오로지 다음과 같은 것들 뿐이다.
터진 거품에서 공기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빠질 것인가?
연준(Fed)이 그동안 무슨 짓을 해왔으며, 경제에 잔뜩 끼여 있는 거품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주식시장이 언제쯤 이해할 것인가?
"이미 게임이 끝났다"는 사실을 주식시장은 언제쯤 인식하고 반응할 것인가?
이자율 인하는 그들이 거품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얼마나 죽기살기로 매달리고 있는가를 말해 주는 것이며, 그들이 그렇게 하는 목적은 소비자 신뢰지수 (소비자들의 심리)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미국 경제상황이 재앙 수준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손에는 돈이 없다. 저축해 놓은 돈도 없다.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형편없는 것들 뿐이다. 소비자들은 빚더미에 짓눌려 찌들어 들고 있다. 빚을 내어 생계를 꾸려가는 데에도 한계점이 있는 것이다.
주) 피터 쉬프 (Peter Schiff) : 유로 퍼시픽 캐피탈 (Euro Pacific Capital Inc.)의 최고경영자, 경제학자, 금융전문가, 주식 브로커.
주) 정부가 빚을 내어 돈을 퍼부으면, 그 돈이 서민대중의 손에 들어가서 서민대중이 잘 사는가 하면, 모두 알다싶이, 그렇지가 않거니와, 서민대중이 그 빚 덤탱이를 뒤집어 쓰는 것일 뿐입니다.
이자율을 인하하면, 서민대중의 대출 이자율이 그 만큼 낮아지는가 하면, 역시 모두 알다싶이, 그렇지가 않습니다. 은행이 중앙은행에서 빌린 돈의 이자율은 그 만큼 낮아지는 반면에, 서민대중이 은행에게서 빌린 돈의 이자율은 그대로 이거나 아니면 생색내기용으로 찔끔 낮아 집니다.
결과적으로, 대기업과 은행들의 주머니는 그 만큼 더 불룩해질지 모르겠지만, 서민대중들은 그 만큼 더 찌들어 들게 되고, 거기에다 빚더미까지 뒤집어 쓰게 됨은 머저리가 아니라면 삼척동자도 알고도 남을 것입니다. (참고: 미국 금본위제 폐기, 쓸모 없는 노동자 - Keiser Report)
그런데, 정작 서민대중은 그에 대하여 알려고 하기는 커녕, 생각조차도 해보려 하지 얺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아마도, 주인의식 곧 주권(主權)의식과 관련이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위 글에서 피터 쉬프가 '정부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라'고 한 말의 뜻을 곰곰히 짚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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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전망은 이름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읽어 보고 핵심부분만 요약한 것입니다. 자주 살펴서 의견 변화의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