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미국과 서방에 제물로 바치려던 일부 중국 친미사대주의자들의 망상이 깨어지다

[조선을 미국과 서방에 제물로 바치려던 일부 중국 친미사대주의자들의 망상이 깨어지다]
중국홍색문화연구회 장지곤(张志坤)
중국 《홍색문화망 红色文化网》
2024년 6월 20일
본글 https://www.hswh.org.cn/wzzx/xxhq/qq/2024-06-19/88600.html ( P D F )

번역 정기열
21세기 연구원 원장/제4언론 발행인 겸 편집인/조선대학교 객원교수/김일성종합대학 초빙교수

민족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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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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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색문화연구회 장지곤(张志坤)

《조선을 미국과 서방에 제물로 바치려던 일부 중국 친미사대주의자들의 망상이 깨어지다》


조선을 희생시켜 미국의 환심을 사려는 일부 [중국]사람들 (역자 주: 친미사대주의자들)의 계략은 점점 더 막막해지고 있다

뿌찐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로씨야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게 된 조선이 아시아태평양전략정세 및 중조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눈앞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분명한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조선이 이미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 되였다.

조선이 중요하지 않았다면 뿌찐 대통령은 포연이 자욱하고 군사적으로 긴장한 시기에 대규모 대표단을 인솔하고 방문하지 않았을 것이고 더욱이 조선이 뿌찐 대통령의 안전을 확실히 보장하지 못한다면 뿌찐 대통령도 방문하지 않았을 것이고 조선측도 섣불리 초청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두가지는 오늘의 조선이 어제날의 조선이 아니며 매우 강력하고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힘있게 증명하고있다.

남조선은 더 말할 것도 없고 미국도 현재 감히 조선에 손을 대지 못하고있다. 옛날에는 각종 언론들이 미항공모함이 조선으로 곧장 향하고있다. 태평양의 미군이 전쟁준비가 되어 있다, 미국과 한국이 대대적으로 북진하고있다 등 공포에 질려 떠들었는데 지금은 감히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의심할 바 없이 오늘날 조선은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 되였으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둘째로, 로씨야와 조선사이에 전략적 의의를 가지는 연대가 강화되었다.

조선과 로씨야의 긴밀한 관계는 날로 밀접해지고 있으며 호상 긴급한 수요를 충족시키고있다. 로씨야는 조선의 무기와 탄약이 필요하고 조선은 로씨야로부터 식량과 원유가 필요하며 서로 강렬한 상호보완성을 가지고있다.

따라서 조로가 연대를 강화하는 것은 우선 각자의 힘을 강화하여 1+1& 2라는 효과를 달성하고 둘째로 새로운 군사전략동맹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며 셋째로 조선이 로씨야를 향한 전략적 강도를 높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양국 관계가 오늘과 같은 수준으로 발전한 것은 명색 상이나 형식주의적이 아니라 서로가 신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보동맹이 되였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조선에는 새로운 안보 출로를, 로씨야에는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 대외관계의 공간을 제공한다. 어쩌면 앞으로 미국과 서방은 동방대국이 아니라 로씨야를 찾아가 조선반도문제를 논의해야 할지도 모른다.


셋째로, 이러한 전략과정에 미국과 서방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로씨야와 조선사이에 날로 긴밀해지는 전략적 련대에 대하여 미국과 서방은 보고싶지 않지만 속수무책이다. 이미 조선에 대한 모든 제재수단이 소진되었고 한계에 도달하였다. 로씨야에 대해서도 비슷하다. 간단히 말하여 미국과 서방은 더이상 로씨야와 조선을 상대로 휘두를 만한 몽둥이가 없다. 그래서 로씨야와 조선이 제멋대로 노는 것을 보고만 있을 뿐이다. 이것은 도끼로 제발등을 찍은 것과 같다. 로씨야-우크라이나전쟁이 상대적으로 평정되면 조선반도에서 미국/서방 대 로조 간의 각축전이 격화될 것이며 조선반도는 로씨야와 미국의 전략적 대결의 새로운 전장, 새로운 고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전망은 미국과의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온 일부 중국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할 것이 분명한데 특히 조선반도문제에서는 더욱 그렇다. 이른바 조선핵문제가 발생한이래 일부 중국사람들은 시종 조선을 미중관계개선의 걸림돌로, 조선을 부담으로, 조선문제를 중미관계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간주해왔다.

그들은 원래 조선을 중국의 귀중한 전략자산으로 간주하지 않았고 조선을 통하여 자기의 힘을 키우려는 타산도 하지 않았으며 조선은 이제 와서 중국의 안위와 관계가 없다고 하면서 조선의 인공위성발사를 반대하고 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규탄하며 핵무기개발과 핵무장을 비난하는데 적극 동참하였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미국과 서방의 승인과 호의를 얻기 위해 조선을 희생시켜 미국을 기쁘게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었다. 한동안 중국의 국가공인 지식인들은 조선을 반대하는 강렬한 여론을 주도하였다.

위태롭던 조선은 이제는 자신의 위기를 전반적으로 안정시키는 상황으로 전환시켰다. 격변하는 세계정세속에 조선반도위기는 상대적으로 진정되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전략적으로 미묘한 문제이다. 이런 조건에서 조로간 긴밀한 전략적 련대와 맞물려 중국에 대한 조선의 의존도가 낮아져 중국의 대조선압박도 완화될 수 있고 나아가서 그 전략적인 “부담”까지 덜 수 있게 되였다.

조선을 이용하여 미국과 서방의 환심을 사려던 일부 중국사람들의 망상도 끝장날 것이다. 조선을 병탄하고 조선반도에 개입하려던 소위 열강들의 망상도, 조선을 미국과 서방에 제물로 바치려는 일부 중국사람들의 계략도 점점 더 막막해지게 되였다.

로씨야와 조선의 전략적 연대과정은 유래가 깊다. 이것은 전반적 국면에 영향을 주는 전략적 사변으로서 두 나라 국가영도자들의 책임적인 용단과 의지를 잘 보여주고있다.

사실 애국적인 모든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조선이 어떤 “주의”를 추구하든 반패권주의의 선봉에 굳건히 선다면 인류의 평화와 발전에 대한 큰 기여이며 중국에 대한 지원으로도 된다.

최근 2년동안 로씨야와 조선의 관계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데 지금 제일 긴장하고 있는 것들은 의심할 바없이 첫번째는 한국, 두번째는 미국이지만 필자는 세번째는 '일부 중국인들이다'라는 말을 추가해야 한다고 인정한다.(끝)

[조선을 미국과 서방에 제물로 바치려던 일부 중국 친미사대주의자들의 망상이 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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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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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여러번 이야기하였듯이, 떼놈(중국)의 정체에 대하여 그 뿌리를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떼놈들은,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 손아귀 안에서, 그 악마세력이 추구하는 바, 곧 그레이트리셋(뉴월드오더, 세계화, 세계단일정부, 디지탈노예) 흉계를 선도적으로 충실히 집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떼놈들은, 그 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의 꼭두각시(괴뢰) 행동대장인 미제놈들을 제압하고, 떼놈들 자신이 그 악마세력의 행동대장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것입니다. 떼놈들이 겉으로만 미제와 티격태격하면서 뒤로는 유대양키놈 및 미제놈과 숙덕공론을 하며 양다리걸치기 놀음을 하는 까닭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현실)을 또박또박 짚어 헤아려야 합니다.

우리가 또박또박 헤아리고 확인해야 할것은,

① 떼놈들이 미국달러 및 유로 표시 자산 (미재무성채권 등등)을 완전하게 무자비하게 처분하는가.

② 떼놈들이 중국 본토에 우굴거리는 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딮스테이트)의 졸개들을 깔끔하게 척결하는가. 서방유대양키금융자본, 세계경제연단(WEF, 다보스포럼), 세계보건기구(WHO),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국제결제은행(BIS) ..... 등등등.

③ 떼놈들이 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딮스테이트)의 이른바 그레이트리셋(뉴월드오더, 세계화, 세계단일정부, 디지탈노예) 흉계를 완전하게 거부.파탄 내는가.

이 세 가지를 그 뿌리까지 확인 또 확인, 한치의 의구심도 남지않게, 확인 하여야 합니다.





붙임)

"의식주"가 아니라 "식의주"이듯이,
"조중러"가 아니라 "조로중" 입니다.

마치도 그 무슨 굳은말(성어)인듯이 "조중러" 라고 하는 버릇을 고쳐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진실(현실)을 직시.인식해야 합니다. "조로중" 입니다. "조선.로씨야.중국" 입니다.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 케리와 키신저의 등장





[국제금융분야에서의 새로운 동향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6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국제금융분야에서의 새로운 동향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다극화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는 속에 국제금융 및 무역분야에서 간신히 버티여내고있는 미국의 딸라지배체계가 예상치 않았던 치명적타격을 받았다.

지난 6월 9일 사우디 아라비아가 딸라결제를 통한 원유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던것이다.

미국딸라가 세계화페로서의 기능을 수행해올수 있은것은 세계경제의 주요동력자원인 원유에 대한 딸라의 지배체계가 수립되여있은것과 적지 않게 관련되여있었다.

1970년대초 딸라를 세계기축 및 준비통화로 하는 브레톤 우즈체계가 사실상 붕괴되고 변동시세제에로 이행함에 따라 세계경제와 국제금융분야에서 유지되여오던 딸라의 지배적지위는 위기에 빠져들었다.

미국은 딸라를 국제원유시장에서의 유일한 가격제정 및 결제화페로 만들면 그 패권적지위를 유지할수 있다는 묘책을 고안해냈다.

1974년에 미국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기타 오페크성원국들인 이라크, 이란, 베네수엘라 등 원유수출대국들과의 협상을 여러 차례 진행하여 원유거래를 딸라로만 진행한다는 협정을 체결하였다.이로써 딸라를 국제원유가격제정 및 결제화페로 만들었다.

그때부터 미국딸라와 원유는 밀착관계에 놓이게 되였다.어떤 나라이든 미국상품은 사지 않아도 원유만은 사야 했는데 그러자면 반드시 딸라가 있어야 하였다.

많은 나라들은 원유거래를 위해 충분한 량의 딸라를 보유하고있어야 하였다.이른바 원유딸라체계이다.

미국은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주도권과 국제은행간통신협회(스위프트)와 같은 특권적인 결제체계 등을 통하여 원유딸라가 저들 본토로 다시 흘러들도록 딸라지배체계를 강화하였다.이를 통해 미국은 국내경제를 오래동안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였을뿐 아니라 세계경제금융계에서 딸라의 패권적지위를 유지해왔다.

원유가 딸라로 거래되면서 딸라의 패권적지위가 유지되였다.그 지위를 위기에 몰아가려는 행위가 나타나면 미국은 전쟁도 불사하였다.

미국이 2003년에 이라크를 침공한 원인이 당시 이라크가 자기 나라의 원유를 수출할 때 결제화페를 딸라가 아니라 유로로 한다는것을 선포한데 있었다는 여러 나라 언론의 평은 결코 우연치 않다.

실지 이라크를 무력으로 강점한 미국이 처음으로 한 일이 원유딸라결제체계의 복구였다.

미국은 제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에 대해서는 딸라의 지배적지위를 리용하여 그 나라의 은행자산을 동결시키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미국의 이러한 태도는 딸라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허물어뜨렸으며 외국자산을 마음대로 압류하는 나라에 미련을 가지는것이 가장 위험한것이라는것을 알게 하였다.

지금 지역적 및 전지구적협력기구들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경제적위협과 제재의 도구로 도용되는 미국딸라를 공공연히 배제하고 민족화페 또는 공동화페를 리용하기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이런 속에 세계에서 손꼽히는 원유생산 및 수출국으로서 오페크를 주도하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반세기동안 미국과의 관계를 유지해온 원유딸라협정을 더이상 유지하지 않기로 결정한것은 딸라지배체계의 붕괴를 앞당길수 있는 요인으로 된다.

이란도 미국의 딸라지배체계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금융은행창설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얼마전에 있은 브릭스외무상회의에 참가한 이란외무상대리는 미국이 딸라를 무기로 사용하고 불법제재를 가하는것을 막는것이 시급한 과제로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금융체계를 개혁하고 수자화페사용, 공동은행기반구축 등 브릭스성원국들사이의 새로운 금융은행창설을 빨리 다그칠데 대하여 요구하였다.

라틴아메리카나라들도 다극화에로 나아가는 세계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여 딸라지배체계에서 벗어나려는 동향을 보이고있다.

2023년 5월 브라질에서 진행된 중앙 및 남아메리카지역 수뇌자회담에서 참가국들은 직접적으로 딸라문제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지역외 화페에 대한 의존성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들을 내놓았다.

그후 브라질대통령은 여러 차례에 걸쳐 딸라배제가 필요하며 브릭스의 공동화페 등 무역에 활용될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하였다.

원유딸라로서의 지위를 잃고있는것으로 하여 미국딸라지배체계는 급속히 붕괴의 길로 내닫고있다.

본사기자 박진향

[국제금융분야에서의 새로운 동향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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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6월 27일





[인권의 정치화에 중독된 백악관의 정신착란증진단서-《2024년 인신매매보고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6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인권의 정치화에 중독된 백악관의 정신착란증진단서-《2024년 인신매매보고서》》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권연구협회 연구사 리진의 글 《인권의 정치화에 중독된 백악관의 정신착란증진단서-〈2024년 인신매매보고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미국무성이 형형색색의 날조자료들로 일관된 구태의연하고 고루하기 그지없는 《2024년 인신매매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에 대한 비난공격을 주제로 하는 미국의 각종 《인권》모략문서들중의 하나인 년례적인 《인신매매보고서》가 국제사회의 일치한 규탄과 배격의 대상으로 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미국은 또다시 자기의 고질적악습에 충실하였다.

가관은 무근거한 《정보》를 근사하게 포장하여 《보고서》의 신빙성을 보장하려는 미국의 강렬한 자아적열망이 정도이상의 거짓말을 유발시킴으로써 스스로를 놀림가마리,조소의 대상으로 만들어버린것이다.

우선 이번에 미국무성이 《보고서》에서 거론한 우리 학생들의 《대학등록금》문제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을수 없다.

세계에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국가에서는 초등과 중등은 물론 고등교육부문에서도 무료교육이 실시되고있으며 사회적교육후원체계가 정연하게 갖추어진것으로 하여 《대학등록금》이라는 말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은 이번에 우리 나라의 《대학등록금을 내지 못한 학생들》을 거론하는 실수를 범함으로써 자기들의 주장이 완전한 허위임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혹시 《보고서》작성자들이 살인적인 대학등록금으로 새세대들의 배움의 꿈을 학업과 인생포기로 전환시켜주는 대한민국의 실상을 지적한다는것이 국호를 오기하지 않았는가 하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미국무성은 또한 우리와 이웃나라사이의 정상적인 인원래왕을 《강제로동》과 결부시키면서 터무니없는 억측을 늘어놓았다.

주권국가들간에 친선과 단결의 뉴대가 강화됨에 따라 정치,경제,문화,인적교류가 활발해지는것은 당연한 순리이며 이것은 호혜와 평등에 기초한것으로서 그 무슨 《강제로동》과는 인연이 없다.

아마도 야수적인 흑인노예사냥과 그들에 대한 로력착취로 건국의 기초를 닦은 미합중국의 후예들에게는 이러한 인적교류가 《인신매매》와 《강제로동》으로 보이는 선천성환각을 일으켰다고 본다.

미국의 이러한 병적증상에 대한 진단을 밝힌다면 한마디로 인권의 정치화에 중독된 백악관의 정신착란증이 극히 위험한 상황에 도달하였다는것이다.

세계적범위에서의 《인신매매실태》를 조사하는데 여념이 없는 미국이 자국내에서 련발하는 진정한 인신매매행위들에 대해서는 의식조차 하지 못하고있는것 역시 상기진단에 확신을 더해주고있다.

사실 오늘날 21세기의 노예무역의 전형,인신매매행위의 표본국가를 보려면 마땅히 미국을 탐방하여야 한다.

력대 미행정부들이 이주민정책과 관련하여 줄곧 실속이 없는 빈 공약만을 웨치다보니 오늘날 미국의 국경지역에서 이주민들의 권리는 무참히 짓밟히고 인도주의위기가 격화되고있으며 인신매매행위가 성행하고있다.

미국은 이주민들의 생명의 가치를 완전히 무시하고있으며 특히 국경지역의 주들은 이주민들을 본인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다른 도시들에로 강제이송하고 각종 고역과 학대,악형을 강요하고있다.

2023년 6월 미국신문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밝힌데 의하면 마약밀매집단에 속히워 캘리포니아주와 오레곤주의 농장들에 끌려온 이주민들은 하루에 16시간이상 노예로동에 시달리면서 역삼재배에 종사하고있다고 한다.

특히 녀성이주민들은 성폭행을 강요당하고있으며 이주민소년로동자들은 건설장과 도살장을 비롯한 각종 위험한 작업장들에서 《그림자로동력》의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법치와 질서》를 운운하는 미국의 립법기관들도 아동로동을 묵인조장하고있는바 2023년에 미국의 아칸소주는 소년들이 부모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로동요구조건을 없애는 새로운 법을 채택함으로써 기업들이 이주민소년로동자들을 무제한하게 착취할수 있는 법률적담보를 마련해주었다.

현실은 《인신매매보고서》를 비롯한 미국의 《인권》문서들이 다른 나라들의 《인권실태》를 여론화하여 저들의 렬악한 인권실상을 가리우는 한편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전세계가 미국무성이 해마다 발표하는 《인신매매보고서》가 자국의 정치적목적실현을 위해 미국식가치관에 공감하지 않는 나라들을 목록화한데 불과하며 인신매매를 근절하기 위한 진정한 국제적노력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명백히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거론할 초보적인 자격마저 깡그리 상실한 미국은 국제사회가 자국의 인권실태에 어떤 평가를 내리고있는가를 돌이켜보아야 하며 가사해결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

미국이 제아무리 《보편적인 인권존중》을 떠들며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시야비야하여도 국제적인 조소와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자국의 참혹한 인권실상을 절대로 가리울수도 부정할수도 없다.

우리 국가는 인권을 정치화,무기화하여 주권침해와 내정간섭의 도구로 악용하고있는 미국의 도발적행위들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적대세력들의 온갖 위협으로부터 국가제도와 인민들의 권익을 철저히 수호해나갈것이다.(끝)

[인권의 정치화에 중독된 백악관의 정신착란증진단서-《2024년 인신매매보고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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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6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순남 국방상 담화]
주체113(2024)년 6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6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순남 국방상 담화》


지난 23일 우크라이나 젤렌스끼괴뢰도당이 로씨야의 평화적주민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야수적만행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신나치스분자들은 송이폭탄이 탑재된 미국제 륙군전술미싸일《에이태킴스》를 리용하여 로씨야의 쎄바스또뽈시를 공격하였으며 결과 2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3명의 사망자와 1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나는 희생자들과 그 유가족들,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문을 표하면서 로씨야인민이 하루빨리 피해후과를 가시고 안정된 생활을 되찾기를 기원한다.

이와 함께 이번 사건을 로씨야의 령토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공격으로,그 어떤 변명의 여지조차 없는 극악한 반인륜적만행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엄중한것은 로씨야의 공식인물들이 주장하는바와 같이 젤렌스끼괴뢰도당이 민간인들을 향하여 발사한 미싸일이 다름아닌 미국제이며 상기미싸일의 타격좌표를 기입한것도 다름아닌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이라는 사실이다.

이로써 우크라이나분쟁의 직접적인 당사국,특등테로지원국으로서의 미국의 실체는 더욱 유표해졌으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무기들이 로씨야의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대량학살도구로 활용되고있다는것이 여실히 립증되였다.

죄악에는 엄벌이 따르기마련이다.

우크라이나전쟁당사국으로 된 미국은 로씨야의 그 어떤 징벌을 받아도 할 말이 없게 되여있으며 그러한 보복공격은 가장 정당한 방위로 될것이다.

우리는 국가의 주권적권리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싸움을 벌리고있는 로씨야군대와 인민의 편에 언제나 함께 서있을것이다.

주체113(2024)년 6월 27일

평 양(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순남 국방상 담화]
주체113(2024)년 6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6월 27일






[반인륜적인 만행을 감행한 자들은 력사의 처절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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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6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반인륜적인 만행을 감행한 자들은 력사의 처절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크라이나군사깡패들은 지난 23일 송이폭탄이 탑재된 미국제 《에이태킴스》미싸일로 로씨야의 쎄바스또뽈시를 공격하여 평화적주민들에게 위해를 가하는 반인륜적인 만행을 감행하였다.

젤렌스끼괴뢰도당이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테로공격을 자행한것은 결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우크라이나사태발생후 끼예브괴뢰당국은 미국과 서방이 쥐여준 각종 살인무기로 벨고로드주,꾸르스크주 등 로씨야령내의 민간대상들을 타격하여 무고한 주민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범죄행위를 수백차례나 저질렀다.

문제는 젤렌스끼괴뢰도당의 이번 피비린 인간살륙만행이 상전이 로씨야본토공격과 관련한 미국제무기의 사용제한철회를 추가로 승인하자마자 벌어진것이다.

얼마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라는자는 끼예브는 미국산무기를 리용하여 로씨야의 임의의 목표물들을 타격할수 있다고 력설하면서 《이것은 지리가 아닌 상식에 관한것》이라고 뻔뻔스럽게 뇌까렸다.

이어 미국방성도 우크라이나군의 미국산무기사용범위는 국경지역인 하리꼬브주에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하는 모든 로씨야령토가 해당된다느니,이는 정당방위로서 타당하다느니 하는 망발로 살인마적본성을 드러내였다.

지난 시기 젤렌스끼괴뢰들에 대한 무기지원에서 《우크라이나가 자체방위를 할수 있도록》,《로씨야령내의 대상물들을 타격하지 않는다는 담보로》라는 눈가림식의 제한조건을 내걸었다가 줴버린 미국은 얼마전 로씨야령내의 일부 지역만을 타격하는것을 《승인》하는것으로 슬그머니 돌아앉았다가 이번에는 《임의의 대상》,《전 령토》로 허용대상을 전면확대하였다.

결국 우크라이나괴뢰들에게 미국산무기의 무제한한 사용권리를 부여한것은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의 돌격대로 나선 졸개에게 내린 공개적인 《살인명령》이나 다름이 없으며 로씨야에 대한 극도의 대결선언으로 된다.

미국이 쥐여준 국제법으로도 금지된 폭탄과 장거리무기로 감행된 이번 만행은 미국의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청부살인》에 의해 빚어진것으로서 그들의 반로씨야광증이 도를 넘어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국익수호와 자국민의 생명안전을 위한 로씨야의 보다 강력한 대응은 누구도 반박할수 없는 정의로운 정당방위권으로 된다.

평화적주민들에 대해 거리낌없이 《살인명령》을 내린자들과 그 집행자,테로미치광이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반인륜적인 살인귀,평화의 파괴자들은 력사의 처절한 징벌을 면할수 없을것이다.(끝)

[반인륜적인 만행을 감행한 자들은 력사의 처절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www.kcna.kp
주체113(2024)년 6월 27일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빠르고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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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