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분야에서의 새로운 동향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국제금융분야에서의 새로운 동향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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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6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국제금융분야에서의 새로운 동향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다극화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는 속에 국제금융 및 무역분야에서 간신히 버티여내고있는 미국의 딸라지배체계가 예상치 않았던 치명적타격을 받았다.

지난 6월 9일 사우디 아라비아가 딸라결제를 통한 원유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던것이다.

미국딸라가 세계화페로서의 기능을 수행해올수 있은것은 세계경제의 주요동력자원인 원유에 대한 딸라의 지배체계가 수립되여있은것과 적지 않게 관련되여있었다.

1970년대초 딸라를 세계기축 및 준비통화로 하는 브레톤 우즈체계가 사실상 붕괴되고 변동시세제에로 이행함에 따라 세계경제와 국제금융분야에서 유지되여오던 딸라의 지배적지위는 위기에 빠져들었다.

미국은 딸라를 국제원유시장에서의 유일한 가격제정 및 결제화페로 만들면 그 패권적지위를 유지할수 있다는 묘책을 고안해냈다.

1974년에 미국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기타 오페크성원국들인 이라크, 이란, 베네수엘라 등 원유수출대국들과의 협상을 여러 차례 진행하여 원유거래를 딸라로만 진행한다는 협정을 체결하였다.이로써 딸라를 국제원유가격제정 및 결제화페로 만들었다.

그때부터 미국딸라와 원유는 밀착관계에 놓이게 되였다.어떤 나라이든 미국상품은 사지 않아도 원유만은 사야 했는데 그러자면 반드시 딸라가 있어야 하였다.

많은 나라들은 원유거래를 위해 충분한 량의 딸라를 보유하고있어야 하였다.이른바 원유딸라체계이다.

미국은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주도권과 국제은행간통신협회(스위프트)와 같은 특권적인 결제체계 등을 통하여 원유딸라가 저들 본토로 다시 흘러들도록 딸라지배체계를 강화하였다.이를 통해 미국은 국내경제를 오래동안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였을뿐 아니라 세계경제금융계에서 딸라의 패권적지위를 유지해왔다.

원유가 딸라로 거래되면서 딸라의 패권적지위가 유지되였다.그 지위를 위기에 몰아가려는 행위가 나타나면 미국은 전쟁도 불사하였다.

미국이 2003년에 이라크를 침공한 원인이 당시 이라크가 자기 나라의 원유를 수출할 때 결제화페를 딸라가 아니라 유로로 한다는것을 선포한데 있었다는 여러 나라 언론의 평은 결코 우연치 않다.

실지 이라크를 무력으로 강점한 미국이 처음으로 한 일이 원유딸라결제체계의 복구였다.

미국은 제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에 대해서는 딸라의 지배적지위를 리용하여 그 나라의 은행자산을 동결시키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미국의 이러한 태도는 딸라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허물어뜨렸으며 외국자산을 마음대로 압류하는 나라에 미련을 가지는것이 가장 위험한것이라는것을 알게 하였다.

지금 지역적 및 전지구적협력기구들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경제적위협과 제재의 도구로 도용되는 미국딸라를 공공연히 배제하고 민족화페 또는 공동화페를 리용하기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이런 속에 세계에서 손꼽히는 원유생산 및 수출국으로서 오페크를 주도하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반세기동안 미국과의 관계를 유지해온 원유딸라협정을 더이상 유지하지 않기로 결정한것은 딸라지배체계의 붕괴를 앞당길수 있는 요인으로 된다.

이란도 미국의 딸라지배체계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금융은행창설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얼마전에 있은 브릭스외무상회의에 참가한 이란외무상대리는 미국이 딸라를 무기로 사용하고 불법제재를 가하는것을 막는것이 시급한 과제로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금융체계를 개혁하고 수자화페사용, 공동은행기반구축 등 브릭스성원국들사이의 새로운 금융은행창설을 빨리 다그칠데 대하여 요구하였다.

라틴아메리카나라들도 다극화에로 나아가는 세계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여 딸라지배체계에서 벗어나려는 동향을 보이고있다.

2023년 5월 브라질에서 진행된 중앙 및 남아메리카지역 수뇌자회담에서 참가국들은 직접적으로 딸라문제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지역외 화페에 대한 의존성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들을 내놓았다.

그후 브라질대통령은 여러 차례에 걸쳐 딸라배제가 필요하며 브릭스의 공동화페 등 무역에 활용될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하였다.

원유딸라로서의 지위를 잃고있는것으로 하여 미국딸라지배체계는 급속히 붕괴의 길로 내닫고있다.

본사기자 박진향

[국제금융분야에서의 새로운 동향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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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6월 27일





[인권의 정치화에 중독된 백악관의 정신착란증진단서-《2024년 인신매매보고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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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6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인권의 정치화에 중독된 백악관의 정신착란증진단서-《2024년 인신매매보고서》》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권연구협회 연구사 리진의 글 《인권의 정치화에 중독된 백악관의 정신착란증진단서-〈2024년 인신매매보고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미국무성이 형형색색의 날조자료들로 일관된 구태의연하고 고루하기 그지없는 《2024년 인신매매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에 대한 비난공격을 주제로 하는 미국의 각종 《인권》모략문서들중의 하나인 년례적인 《인신매매보고서》가 국제사회의 일치한 규탄과 배격의 대상으로 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미국은 또다시 자기의 고질적악습에 충실하였다.

가관은 무근거한 《정보》를 근사하게 포장하여 《보고서》의 신빙성을 보장하려는 미국의 강렬한 자아적열망이 정도이상의 거짓말을 유발시킴으로써 스스로를 놀림가마리,조소의 대상으로 만들어버린것이다.

우선 이번에 미국무성이 《보고서》에서 거론한 우리 학생들의 《대학등록금》문제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을수 없다.

세계에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국가에서는 초등과 중등은 물론 고등교육부문에서도 무료교육이 실시되고있으며 사회적교육후원체계가 정연하게 갖추어진것으로 하여 《대학등록금》이라는 말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은 이번에 우리 나라의 《대학등록금을 내지 못한 학생들》을 거론하는 실수를 범함으로써 자기들의 주장이 완전한 허위임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혹시 《보고서》작성자들이 살인적인 대학등록금으로 새세대들의 배움의 꿈을 학업과 인생포기로 전환시켜주는 대한민국의 실상을 지적한다는것이 국호를 오기하지 않았는가 하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미국무성은 또한 우리와 이웃나라사이의 정상적인 인원래왕을 《강제로동》과 결부시키면서 터무니없는 억측을 늘어놓았다.

주권국가들간에 친선과 단결의 뉴대가 강화됨에 따라 정치,경제,문화,인적교류가 활발해지는것은 당연한 순리이며 이것은 호혜와 평등에 기초한것으로서 그 무슨 《강제로동》과는 인연이 없다.

아마도 야수적인 흑인노예사냥과 그들에 대한 로력착취로 건국의 기초를 닦은 미합중국의 후예들에게는 이러한 인적교류가 《인신매매》와 《강제로동》으로 보이는 선천성환각을 일으켰다고 본다.

미국의 이러한 병적증상에 대한 진단을 밝힌다면 한마디로 인권의 정치화에 중독된 백악관의 정신착란증이 극히 위험한 상황에 도달하였다는것이다.

세계적범위에서의 《인신매매실태》를 조사하는데 여념이 없는 미국이 자국내에서 련발하는 진정한 인신매매행위들에 대해서는 의식조차 하지 못하고있는것 역시 상기진단에 확신을 더해주고있다.

사실 오늘날 21세기의 노예무역의 전형,인신매매행위의 표본국가를 보려면 마땅히 미국을 탐방하여야 한다.

력대 미행정부들이 이주민정책과 관련하여 줄곧 실속이 없는 빈 공약만을 웨치다보니 오늘날 미국의 국경지역에서 이주민들의 권리는 무참히 짓밟히고 인도주의위기가 격화되고있으며 인신매매행위가 성행하고있다.

미국은 이주민들의 생명의 가치를 완전히 무시하고있으며 특히 국경지역의 주들은 이주민들을 본인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다른 도시들에로 강제이송하고 각종 고역과 학대,악형을 강요하고있다.

2023년 6월 미국신문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밝힌데 의하면 마약밀매집단에 속히워 캘리포니아주와 오레곤주의 농장들에 끌려온 이주민들은 하루에 16시간이상 노예로동에 시달리면서 역삼재배에 종사하고있다고 한다.

특히 녀성이주민들은 성폭행을 강요당하고있으며 이주민소년로동자들은 건설장과 도살장을 비롯한 각종 위험한 작업장들에서 《그림자로동력》의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법치와 질서》를 운운하는 미국의 립법기관들도 아동로동을 묵인조장하고있는바 2023년에 미국의 아칸소주는 소년들이 부모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로동요구조건을 없애는 새로운 법을 채택함으로써 기업들이 이주민소년로동자들을 무제한하게 착취할수 있는 법률적담보를 마련해주었다.

현실은 《인신매매보고서》를 비롯한 미국의 《인권》문서들이 다른 나라들의 《인권실태》를 여론화하여 저들의 렬악한 인권실상을 가리우는 한편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전세계가 미국무성이 해마다 발표하는 《인신매매보고서》가 자국의 정치적목적실현을 위해 미국식가치관에 공감하지 않는 나라들을 목록화한데 불과하며 인신매매를 근절하기 위한 진정한 국제적노력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명백히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거론할 초보적인 자격마저 깡그리 상실한 미국은 국제사회가 자국의 인권실태에 어떤 평가를 내리고있는가를 돌이켜보아야 하며 가사해결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

미국이 제아무리 《보편적인 인권존중》을 떠들며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시야비야하여도 국제적인 조소와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자국의 참혹한 인권실상을 절대로 가리울수도 부정할수도 없다.

우리 국가는 인권을 정치화,무기화하여 주권침해와 내정간섭의 도구로 악용하고있는 미국의 도발적행위들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적대세력들의 온갖 위협으로부터 국가제도와 인민들의 권익을 철저히 수호해나갈것이다.(끝)

[인권의 정치화에 중독된 백악관의 정신착란증진단서-《2024년 인신매매보고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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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6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순남 국방상 담화]
주체113(2024)년 6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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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6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순남 국방상 담화》


지난 23일 우크라이나 젤렌스끼괴뢰도당이 로씨야의 평화적주민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야수적만행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신나치스분자들은 송이폭탄이 탑재된 미국제 륙군전술미싸일《에이태킴스》를 리용하여 로씨야의 쎄바스또뽈시를 공격하였으며 결과 2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3명의 사망자와 1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나는 희생자들과 그 유가족들,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문을 표하면서 로씨야인민이 하루빨리 피해후과를 가시고 안정된 생활을 되찾기를 기원한다.

이와 함께 이번 사건을 로씨야의 령토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공격으로,그 어떤 변명의 여지조차 없는 극악한 반인륜적만행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엄중한것은 로씨야의 공식인물들이 주장하는바와 같이 젤렌스끼괴뢰도당이 민간인들을 향하여 발사한 미싸일이 다름아닌 미국제이며 상기미싸일의 타격좌표를 기입한것도 다름아닌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이라는 사실이다.

이로써 우크라이나분쟁의 직접적인 당사국,특등테로지원국으로서의 미국의 실체는 더욱 유표해졌으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무기들이 로씨야의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대량학살도구로 활용되고있다는것이 여실히 립증되였다.

죄악에는 엄벌이 따르기마련이다.

우크라이나전쟁당사국으로 된 미국은 로씨야의 그 어떤 징벌을 받아도 할 말이 없게 되여있으며 그러한 보복공격은 가장 정당한 방위로 될것이다.

우리는 국가의 주권적권리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싸움을 벌리고있는 로씨야군대와 인민의 편에 언제나 함께 서있을것이다.

주체113(2024)년 6월 27일

평 양(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순남 국방상 담화]
주체113(2024)년 6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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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6월 27일






[반인륜적인 만행을 감행한 자들은 력사의 처절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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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6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반인륜적인 만행을 감행한 자들은 력사의 처절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크라이나군사깡패들은 지난 23일 송이폭탄이 탑재된 미국제 《에이태킴스》미싸일로 로씨야의 쎄바스또뽈시를 공격하여 평화적주민들에게 위해를 가하는 반인륜적인 만행을 감행하였다.

젤렌스끼괴뢰도당이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테로공격을 자행한것은 결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우크라이나사태발생후 끼예브괴뢰당국은 미국과 서방이 쥐여준 각종 살인무기로 벨고로드주,꾸르스크주 등 로씨야령내의 민간대상들을 타격하여 무고한 주민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범죄행위를 수백차례나 저질렀다.

문제는 젤렌스끼괴뢰도당의 이번 피비린 인간살륙만행이 상전이 로씨야본토공격과 관련한 미국제무기의 사용제한철회를 추가로 승인하자마자 벌어진것이다.

얼마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라는자는 끼예브는 미국산무기를 리용하여 로씨야의 임의의 목표물들을 타격할수 있다고 력설하면서 《이것은 지리가 아닌 상식에 관한것》이라고 뻔뻔스럽게 뇌까렸다.

이어 미국방성도 우크라이나군의 미국산무기사용범위는 국경지역인 하리꼬브주에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하는 모든 로씨야령토가 해당된다느니,이는 정당방위로서 타당하다느니 하는 망발로 살인마적본성을 드러내였다.

지난 시기 젤렌스끼괴뢰들에 대한 무기지원에서 《우크라이나가 자체방위를 할수 있도록》,《로씨야령내의 대상물들을 타격하지 않는다는 담보로》라는 눈가림식의 제한조건을 내걸었다가 줴버린 미국은 얼마전 로씨야령내의 일부 지역만을 타격하는것을 《승인》하는것으로 슬그머니 돌아앉았다가 이번에는 《임의의 대상》,《전 령토》로 허용대상을 전면확대하였다.

결국 우크라이나괴뢰들에게 미국산무기의 무제한한 사용권리를 부여한것은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의 돌격대로 나선 졸개에게 내린 공개적인 《살인명령》이나 다름이 없으며 로씨야에 대한 극도의 대결선언으로 된다.

미국이 쥐여준 국제법으로도 금지된 폭탄과 장거리무기로 감행된 이번 만행은 미국의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청부살인》에 의해 빚어진것으로서 그들의 반로씨야광증이 도를 넘어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국익수호와 자국민의 생명안전을 위한 로씨야의 보다 강력한 대응은 누구도 반박할수 없는 정의로운 정당방위권으로 된다.

평화적주민들에 대해 거리낌없이 《살인명령》을 내린자들과 그 집행자,테로미치광이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반인륜적인 살인귀,평화의 파괴자들은 력사의 처절한 징벌을 면할수 없을것이다.(끝)

[반인륜적인 만행을 감행한 자들은 력사의 처절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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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인권문제를 불순한 목적실현에 도용하고있는 미국과 서방을 비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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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6월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인권문제를 불순한 목적실현에 도용하고있는 미국과 서방을 비난》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 제56차회의에서 안건 2항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의 세계인권상황에 관한 년례보고서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였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이번 안건토의시에도 개별적나라들의 인권실태를 아무런 근거없이 걸고들다 못해 《국제공동체의 철저한 조사와 책임규명》을 운운하면서 자주적인 나라들에 《인권유린국》, 《반인륜범죄국》의 감투를 씌워보려고 획책하였다.

이는 회의참가국들의 응당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중국은 일부 서방나라들이 신강, 티베트, 홍콩문제를 부당하게 걸고든데 대하여 거짓정보에 기초하고있는 자국에 대한 그 어떤 비난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이란과 꾸바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무근거한 비난을 배격하면서 제도적인 인권유린행위들이 뻐젓이 자행되고있는 곳은 다름아닌 미국과 서방이며 이 나라들이 강요한 일방적인 강압조치들이 많은 나라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인권향유에 심각한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고 반론하였다.

베네수엘라, 수리아, 벨라루씨 등 여러 나라들도 유엔인권무대에서 주권국가들을 무근거하게 중상모독하는 관행이 계속 허용되고있는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불순한 정치적목적실현을 위해 인권문제를 도용하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행태를 규탄배격하였다.

한편 이번 안건토의시 많은 나라들은 유엔인권기구들이 객관성과 독자성을 준수할데 대해 강하게 요구해나섰다.

《유엔헌장수호를 위한 벗들의 그루빠》의 성원국들은 공동연설을 발표하여 진정한 인권보호증진은 모든 나라와 인권기구들이 유엔헌장에 명시된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존중하는것과 함께 공정성과 객관성, 투명성, 비선택성, 비정치화, 비대결의 원칙을 준수할 때에 실현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는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가 서방나라들에서 자행되고있는 제도적인 인권유린행위들에 대해서는 못본척하면서 서방의 인권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나라들만 선택적으로 비난하고있다고 지적하면서 사무소가 서방에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말고 자기 활동에서 객관성과 독자성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에 참가한 많은 나라들은 유엔인권기구들이 자기 활동에서 객관성과 독자성을 철저히 견지하며 건설적인 대화와 협력을 추동하여야 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끝)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인권문제를 불순한 목적실현에 도용하고있는 미국과 서방을 비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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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6월 30일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 로씨야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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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로씨야에서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6월 26일 한 국제연단에서 미국의 패권정책을 비난하였다.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미행정부의 계획은 그야말로 실패작이라고 하면서 그는 미국우위론을 맹목적으로 믿으며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패권을 유지해보려는 미당국의 로선은 실패를 면치 못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국의 집권자들이 최근년간 저들의 수많은 대외정치적 및 군사적실패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였다고 조소하였다.

그는 현 단계에서 로씨야의 절대적인 우선방향은 유럽인이 전혀 아닌 사람들이 주인행세를 하는 유럽땅에서 나라의 안전에 대한 위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로씨야는 지지자들과 함께 비식민지화과정을 끝까지 내밀것을 주장하며 발전하는 현 세계에서 신식민주의표현형태들을 없앨데 대한 새로운 전략구상을 추진하고있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로씨야국방상 안드레이 벨로우쏘브가 최근 흑해수역상공에서 감행되는 미국의 공중도발에 신속히 반응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할것을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에 지시하였다.

6월 28일 로씨야국방성은 이에 대해 밝히면서 흑해수역상공에서 미국전략무인기들의 비행회수가 늘어나고있으며 이 무인기들이 정탐행위를 감행하면서 우크라이나군에 제공되는 서방제고정밀무기로 로씨야를 타격할수 있게 목표를 지정해주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이것은 미국과 나토성원국들이 우크라이나분쟁에 더욱 깊숙이 말려들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국방성은 비난하였다.

국방성은 이러한 공중정탐행위는 돌발사건이 발생할 확률을 배로 높여주고있으며 이로 하여 나토와 로씨야사이에 직접적인 충돌이 발생할 위험성이 증대되고있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나토성원국들이 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난 6월 18일 태평양수역과 오호쯔크해수역 등 여러 수역에서 시작된 로씨야태평양함대 무력집단들사이의 쌍방군사훈련이 28일 완료되였다.

훈련기간 태평양함대 무력은 800여차례의 세부적인 훈련을 진행하였다고 함대공보부가 밝혔다.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 로씨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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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1일





[온갖 사회악이 차넘치는 패륜패덕의 란무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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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6월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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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6월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

《온갖 사회악이 차넘치는 패륜패덕의 란무장》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30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온갖 사회악이 차넘치는 패륜패덕의 란무장》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자본주의사회는 겉으로 보기에는 번창한것같지만 안으로는 온갖 사회악이 차넘치는 썩고 병든 세상,패륜패덕의 란무장이다.

극도의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약육강식의 법칙이 작용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기와 협잡이 판을 치고 사람들이 서로 반목질시하며 자기 리익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것이 보편적이고 응당한것으로 되고있다.

《인간은 인간에 대해 승냥이가 되여야 한다.》,《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강탈하는것이 현자이다.》라는 말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자주 통용되는 말이다.

이러한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은 살인,강탈 등 폭력범죄와 같은 사회악을 낳기마련이다.

미국에서는 저들의 기분에 맞지 않으면 총질을 해대는것이 일상다반사로 되고있다.어느 하루도 총소리가 울리지 않는 날이 없는 곳이 바로 미국이다.올해에 들어와 미국에서는 180여건의 대규모총격사건이 일어났다.

일본에서 칼부림범죄가 끊기지 않고있다.얼마전에도 가나가와현 요꼬하마시에서 한 범죄자는 무턱대고 길가던 녀성에게 달려들어 그의 몸을 칼로 여러번이나 찔러 무참히 살해하였다고 한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실태는 마찬가지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온갖 사회악의 첫째가는 희생물은 사회적약자들이다.사람들사이에 증오와 적대,반목과 질시의 관계가 존재하는 부패한 사회적풍토에서 어린이들은 아동학대의 희생물로,로인들은 천대와 멸시의 대상으로,녀성들은 성폭력의 피해자로 되고있다.특히 거리를 헤매는 수천만명의 방랑아들,수백만명의 소년로동자들,살인과 강탈도 서슴지 않는 미성년들의 모습은 자본주의사회의 암담한 미래를 예고해주고있다.초보적인 인륜도덕마저 사멸해버린 이 패륜패덕의 서식장에서는 제가 낳은 자식을 부담으로 여기면서 학대하고 자기를 낳은 부모를 눈섭 한오리 까딱하지 않고 죽이는 악행까지 저질러지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허위와 기만,사기와 협잡의 수법도 보다 다양해지고있다.

서방의 어느한 나라에서는 샘물회사들이 오염수를 음료수제조기술로 가공하여 《천연샘물》이라고 비싼 가격으로 팔아먹은 사실이 드러나 사람들을 경악케 하였다.소비자들은 《천연샘물》이라는 광고에 속아 그 구입에 많은 돈을 내면서도 세균,화학물질 등으로 인한 위협을 받았다고 한다.

한편 미국에서는 시체에서 장기와 뼈 등을 떼내여 팔아먹는 범죄행위들도 감행되고있다.사람이 살아서는 무서운 공포와 불안속에 살아야 하고 죽어서도 범죄자들의 돈벌이수단으로 되여 육신을 란도질당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은 황금만능의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고있는 악페들중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자본주의사회가 인간적인 모든것을 상실한 정신적기형아들을 배설하는것은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이 만연되여있기때문이다.

부르죠아반동통치배들은 사람들을 건전한 사상의식과 도덕관념이 마비된 자본의 노예로 만들기 위해 썩어빠진 반동사상문화를 끊임없이 주입시키고있다.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인간을 정신육체적으로 타락시키는 TV영화와 편집물들이 대대적으로 쏟아져나오고있다.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어린이가 18살이 될 때까지 TV와 인터네트를 통하여 수십만건의 폭력장면을 보게 된다고 한다.그중 1만 6 000건이 살인장면들이라고 한다.

상상하기에도 끔찍하고 소스라칠 온갖 사회악이 만연하는 곪을대로 곪은 세상,정신도덕적부패가 극도에 달하고 매일과 같이 사람의 탈을 쓴 야수들과 정신적불구자들이 쏟아져나오는 사회,바로 이것이 《문명사회》,《번영과 진보》를 제창하는 자본주의사회의 실상이다.

인간적인 모든것이 사멸되여가는 자본주의사회를 두고 사람들은 말기증상이라고 조소를 보내고있다.(끝)

[온갖 사회악이 차넘치는 패륜패덕의 란무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
http://www.minzu.rep.kp
주체113(2024)년 6월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6월 30일





[지배권유지를 노린 음흉한 정화중재놀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7월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지배권유지를 노린 음흉한 정화중재놀음》


얼마전 미국무장관 블링컨이 에짚트와 요르단, 까타르 등을 행각하면서 하마스(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와 이스라엘사이의 정화실현에 관한 미국의 제안에 대해 력설하였다.하지만 그 어느 나라도 블링컨의 제안에 반색을 표시하지 않았다.오히려 미국의 정화제안이 《모호한 점이 적지 않다.》, 《실현불가능하다.》고 하면서 로골적인 거부감을 드러냈다.분석가들은 블링컨의 중동행각을 두고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 방문》이라고 평하고있다.

중동나라들에 대한 블링컨의 이번 행각은 지난해 10월 가자사태발생이후 8번째로 된다.동시에 8번째로 되는 실패작이다.

이번에 블링컨이 들고나온 제안은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호상 인질들을 석방하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철수하며 정화를 실시한다는것으로서 팔레스티나인민의 독립국가창설요구와는 거리가 먼것이다.

팔레스티나인민들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전쟁을 항구적으로 종식시킬것을 바라고있다.그것이 독립국가창설을 위한 필수적전제이기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의 3단계 정화제안에는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군의 완전철수나 전쟁의 항구적인 종식과 관련한 내용이 전혀 언급되여있지 않다.단지 시점도 범위도 명백치 않은 《가자지대에서의 이스라엘군철수》의 대가로 이스라엘측의 요구조건만을 실현시킬것을 추구하고있다.

팔레스티나의 정치분석가들은 이 제안이 쌍방사이의 영구적인 정화, 가자지대에서의 이스라엘군의 전면적인 철수에 대해 명백히 규정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워싱톤은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을 저지하지 않았다, 이는 미국이 결코 저들이 주장하는것처럼 정화에 흥미를 가지고있지 않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고 비난하고있다.

미국이 실제로 정화에 관심이 있다면 가자사태의 근원인 이스라엘의 령토팽창책동부터 문제시하여야 하였다.서방의 대다수 정객들과 언론들은 이번 무력충돌사태의 발생근원이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기습공격에 있는듯이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피상적인 견해이며 나아가서 진실에 대한 완전한 외곡이다.

하마스와 이스라엘사이의 무력충돌은 지난 수십년간 이스라엘이 집요하게 추구해온 령토팽창책동의 후과이다.특히는 2022년에 등장한 극우익적인 네타냐후정권이 정착촌확장을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팔레스티나인민의 삶의 터전을 란폭하게 짓밟고 그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유린한것이 무력충돌사태를 폭발시킨 요인이다.그런것만큼 현 사태를 해결하자면 이스라엘군을 강점지역에서 완전히 철수시키고 전쟁을 항구적으로 종식시키는것이 급선무이다.국제사회가 요구하는것도 바로 이것이다.

하지만 미국이 그것을 달가와할리 만무하다.미국은 중동에서의 패권을 부지하자면 이스라엘을 반미적인 나라들과의 대결에로 계속 내몰아 그 지배령역을 확장하도록 하는것이 필요하다고 간주하고있다.그로부터 미국은 팔레스티나의 전 지역을 강점하고 유태제국을 수립하려는 이스라엘의 책동을 음으로양으로 비호두둔해온것이다.

미국이 겉으로는 이스라엘의 민간인학살을 반대한다고 하면서도 하수인에 대한 무기지원을 계속 확대하고있는것이나 라파흐시와 에짚트를 련결하는 인도주의통로에서 이스라엘의 광란을 저지시키지 않고있는것은 바로 그때문이다.

그런것만큼 미국이 그 무슨 정화제안이라는것을 열백번 내놓는다고 하여도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군의 완전철수나 지역에서 전쟁의 항구적인 종식과 같은 문제가 반영될수 없다.한마디로 말하여 미국은 가자지대에서의 실질적인 정화를 바라지 않는다.

미국이 추구하는것은 중동에서의 끊임없는 분쟁과 충돌, 정세불안정이다.그 음흉한 속심을 가리우기 위한것이 바로 가자사태해결에 아무런 기여도 하지 못하는 이른바 정화제안인것이다.

미국은 가자사태발생후 줄곧 이러한 기만적인 정화제안을 내들고 세인을 우롱하려 하였다.그것이 중동나라들의 반발만을 고조시켰으며 결국 블링컨의 중동행각이 번마다 실패작으로 끝나지 않으면 안되게 하였다.

에짚트의 중동전략연구연단 책임자가 《미국은 결코 위기가 해결되기를 진정으로 바라지 않으며 그들은 지난 8개월 남짓한 기간에 그 어떤 실질적인 성과도 이룩하지 못하였다.》고 폭로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실패작으로 끝난 블링컨의 중동행각, 그것은 미국의 중동정책의 침략성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

본사기자 은정철

[지배권유지를 노린 음흉한 정화중재놀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7월 1일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빠르고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강제 백신(예방) 접종 : 강제 인구감축 대량학살 무기

>>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