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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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1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7월 14일 오후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는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경부근과 일부 종심지역에서까지 또다시 더러운 한국쓰레기들의 삐라와 물건짝들이 발견되였다는 통보를 받았다.

14일 오전 각급 당조직들과 군부,사회단체조직들에서 이같은 통보가 계속되였다.

통보에 의하면 황해북도 장풍군과 그 린접의 17개 장소에서 더러운 오물들이 발견되였다.

현재 국경부근의 각급 군부대들과 로농적위군,안전,보위기관들에서는 전면적인 수색을 진행하면서 발견된 오물들을 적지물처리규정에 따라 소각처리하고있으며 추가로 발견될 가능성에도 대비하고있다.

거듭되는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쓰레기들은 이 치졸하고 더러운 장난질을 그치지 않고있다.

이미 경고했듯이 이런 짓을 일삼는 쓰레기들은 자국민들로부터 더 거센 비난을 받게 될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의 우리의 대응방침에 대하여 충분히 소개하였다.

한국것들은 곤혹스러운 일에 지치게 될것이며 마땅히 더러운 짓을 한 대가에 대하여 각오해야 할것이다.(끝)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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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14일






[우리 군대는 강위력한 핵전쟁억제태세로 국가의 안전을 백방으로 담보해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주체113(2024)년 7월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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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우리 군대는 강위력한 핵전쟁억제태세로 국가의 안전을 백방으로 담보해나갈것이다》


11일 미국과 한국의 집권자들이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핵대결기도를 로골화한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미한군부는 워싱톤나토수뇌자회의를 계기로 이른바 《조선반도에서의 핵억제 및 핵작전에 관한 지침》에 서명함으로써 미국의 핵전력과 한국의 재래식무력의 일체화를 실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겨냥한 핵전쟁준비를 다그치려는 흉심을 드러내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은 극히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수사적 및 행동적도발로 지역의 군사적긴장수위를 극한점으로 몰아가는 미국과 한국의 무모한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미국과 한국이 또다시 유감없이 보여준 도발적인 태도는 지역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근원이다.

이런 대결광들과 맞서야 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선택은 오직 하나밖에 될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날이 갈수록 공격적으로,광란적으로 진화되고있는 우리의 적수들의 핵위협과 그로 인해 조성되고있는 지역의 위태한 안전환경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억제태세를 보다 상향시키고 억제력구성에 중요요소들을 추가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알고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활동들을 계속 해나갈것이다.

우리는 적대국가들이 더이상의 도발적이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위험한 행동을 중지할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이 경고를 무시할 경우 치르게 될 대가는 누구도 상상하기 힘들것이다.

주체113(2024)년 7월 13일

평 양(끝)


[우리 군대는 강위력한 핵전쟁억제태세로 국가의 안전을 백방으로 담보해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주체113(2024)년 7월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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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13일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옛 전범국들의 위험한 군사적결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13(2024)년 7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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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옛 전범국들의 위험한 군사적결탁》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외세와 야합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교란하는 일본의 군사적망동이 위험수위를 넘어서고있다.

13일 일본수상 기시다는 도이췰란드를 행각하여 이 나라 수상과 회담을 가지고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방위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모의하였다.

기시다는 회담후 기자회견에서 《유럽대서양과 인디아태평양의 안전보장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고 줴치면서 도이췰란드의 공군전투기와 프리게트함 등이 일본에 들어오는것을 환영하였다.

이보다 앞서 기시다는 아무런 자격도 명분도 없는 나토수뇌자회의에 머리를 들이밀고 똑같은 주장을 제창하였었다.

그런가하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본방위성은 도이췰란드와 프랑스,에스빠냐의 공군무력을 끌어들여 혹가이도와 간또주변에서 항공《자위대》와의 공동훈련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력대 처음으로 나토소속 3개 나라의 공군전투기 수십대가 동시에 일본에 전개되는 사실을 놓고 일본방위상이라는자는 《각국 군대의 일본방문은 인디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관심과 능력을 과시하는것이다.》라고 뻔뻔스럽게 뇌까렸다.

8월하순에도 《자위대》무력은 이딸리아의 항공모함,전투기들과 함께 렬도의 해상과 공중에서 공동훈련을 진행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오늘의 위태로운 형세는 지난 세기 파쑈도이췰란드와 군국주의일본이 군사동맹을 뭇고 인류에게 파국적인 재앙을 몰아왔던 제2차 세계대전의 전야를 방불케 하고있다.

대전에서 패망하였던 전범국들이 공모결탁하여 침략전쟁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는것은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심상치 않은 사태발전이다.

패망후 복수주의적야망에 환장한 일본이 미국의 비호밑에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전쟁도 치를수 있는 침략적인 군사실체로서의 준비를 완비하여왔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자위대》무력이 국제법과 현행헌법을 유린하며 조선반도주변 수역에서 감행한 미일한 3자사이의 첫 다령역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에지》는 팽창된 일본의 《방위력》이 참전의 《출구》를 어디에서 찾으려고 하고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달라진 지역의 새로운 력학구도와 미국의 패권전략에 반기를 든 반제자주력량의 강화로 하여 상전을 믿고 재침의 기회만을 노려온 일본의 앞에는 《붉은등》이 켜지게 되였다.

최악으로 치닫고있는 우크라이나전장형세와 통제불능의 중동사태 등으로 하여 미국이 날로 쇠진해가는데 대해 극도의 위구심을 느낀 일본은 옛 전범국들의 힘까지 빌어 경쟁자들과의 지정학적대결에서 기어이 우세를 차지하려는 목적밑에 나토와의 군사적밀착에 사활을 걸고 달라붙게 되였던것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본수상이 《오늘의 우크라이나는 래일의 동아시아가 될수 있다.》고 력설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묻건대 지역의 안보환경을 깨고 일본은 무사하리라고 생각하는가.

일본은 외세와의 군사적공조에 매여달리는것이 자기자신을 망치는 길이며 정의로운 지역사회의 공동과녁으로 나서게 될뿐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화약내를 풍기고싶어 몸살을 앓고있는 세력들도 달아오른 머리를 식히고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은 그 누구의 힘을 뽐내는 《근육시위마당》이 아니며 나토의 《십자군원정》의 활무대는 더욱 아니다.

나토의 불청객들은 지경밖이 아니라 제 집 울타리안에서 일거리를 찾는것이 좋을것이다.(끝)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옛 전범국들의 위험한 군사적결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13(2024)년 7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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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15일





[날로 짙어가는 전쟁확대의 위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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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날로 짙어가는 전쟁확대의 위험》


지난 7일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가 골란의 북부지역에 위치한 이스라엘의 전자정찰기지를 무인기로 타격하였다.히즈볼라흐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전자정찰기지가 공격무인기편대의 련속적인 공격을 받고 불길에 휩싸였으며 장비들이 파손되였다고 주장하였다.

히즈볼라흐가 밝힌데 의하면 이 정찰기지는 1973년 제4차 중동전쟁이 일어난이래 처음으로 공격을 받았다.이번 작전은 가자사태이후 히즈볼라흐 항공무력이 단행한 가장 큰 작전으로 된다고 한다.

외신들은 히즈볼라흐의 공격이 하루전 이스라엘이 히즈볼라흐의 한 고위성원을 살해한데 대한 보복으로 된다고 평하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이스라엘은 히즈볼라흐의 고위성원들을 살해하는 범죄적인 테로행위들을 여러 차례나 감행하였다.지난 3일에는 레바논남부의 항구도시를 무인기로 공습하여 히즈볼라흐의 고위사령관을 살해하였다.

이스라엘의 만행이 감행될 때마다 히즈볼라흐는 강력한 보복타격을 들이대군 한다.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이 지속되면서 지역의 긴장상태는 날로 악화되고있다.

이스라엘의 주요야당 당수인 베니 간쯔는 지난 6월 《우리는 며칠내로 레바논을 완전히 암흑속에 빠뜨리고 히즈볼라흐를 무력화시킬수 있다.》고 공언하였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히즈볼라흐의 군사력을 짧은 기간내에 무력화시키는것은 거의나 불가능하다.2006년 히즈볼라흐와 이스라엘사이에 벌어진 전쟁이 아직까지도 결말을 보지 못하고있는 사실이 이를 확증해주고있다.

여러 나라 언론과 전문가들은 히즈볼라흐의 군사력이 강하다고 평하고있으며 이스라엘도 이 조직의 공격에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최근시기에 히즈볼라흐는 체계적인 정밀타격으로 국경일대에 있는 이스라엘감시초소들을 파괴하고 고공에서 비행하는 이스라엘의 최신식무인기들을 격추하였을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요격미싸일체계, 반무인기시설들에 대한 과감한 공격도 진행하였다.

얼마전에 히즈볼라흐는 무인기를 통해 이스라엘의 북부도시 하이파와 그 주변에 있는 민감한 민수 및 군사시설들을 촬영한 9분짜리 동영상을 세상에 공개하였다.이것은 반항공체계가 잘 서있다고 하는 이스라엘을 전률케 하였다.

이스라엘이 밝힌데 의하면 히즈볼라흐의 무기고에는 수많은 미싸일이 있다.전투인원수가 10만명이 넘는다고 하는 히즈볼라흐는 잘 훈련되고 규률도 째여있다고 한다.

이스라엘이 히즈볼라흐를 공격하고 여기에 미국이 개입하는 경우 무력충돌의 불길이 크게 번져질수 있다.

미국이 이스라엘을 계속 비호두둔하면서 지역나라들을 대결에로 내몰고있는것으로 하여 중동지역에서는 전쟁확대의 위험이 날이 갈수록 짙어가고있다.

본사기자 박진향

[날로 짙어가는 전쟁확대의 위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7월 15일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고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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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