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수 없는 낡은 국제금융체계의 붕괴

[막을수 없는 낡은 국제금융체계의 붕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9월 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막을수 없는 낡은 국제금융체계의 붕괴》


국제사회가 빠른 속도로 변화되고있다.

어느한 나라 언론은 세계가 점차 각이한 무역, 기술, 화페집단들로 분리되고있다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많은 나라들이 화페분야에서 《미딸라화제거》를 추진하고있는것도 목격할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현실적으로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제재압박을 받고있는 로씨야가 딸라와 유로를 배척하는 정책을 실시해나가고있다.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한 후 미국은 로씨야의 해외자산을 동결시키고 저들이 주도하는 국제금융체계를 리용하여 로씨야와 다른 나라들사이의 무역거래 및 결제에 제동을 걸었다.그에 대처하여 로씨야는 다른 나라들 특히 서방나라들이 원유 및 가스대금을 자국화페인 루블로 지불하도록 하는 한편 중국웬을 예비화페들중의 하나로 리용하는 방식을 택하였다.

로씨야는 싸할린에서 추진하는 원유 및 가스개발계획에 일본이 계속 참가하도록 허용하여 일본을 로씨야의 동력자원에 매이게 하는 구도를 형성하였다.그후 해당 계획참가에 따르는 리익의 일부를 미국딸라나 일본엔으로가 아니라 중국웬으로 지불할것을 요구하였다.

일본은 속이 뒤틀렸지만 로씨야의 요구에 응할수밖에 없었다.

이로써 로씨야는 미국딸라에 타격을 가하고 비딸라화목표실현에서 전진을 이룩하였다고 한다.

이란도 미국딸라가 지배하는 현 국제금융체계를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을 강하게 들고나오고있다.

지난 8월 10일 이란외무상대리는 브릭스성원국 외무상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브릭스가 현재의 혼란스러운 세계에서 보다 공정하고 민주주의적이며 다극화된 세계를 지향하는 대다수 인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그러면서 미국이 딸라를 무기로 사용하고 불법제재를 가하는것을 막는것이 시급한 과제로 나서고있다, 국제금융체계를 개혁하고 미국딸라지배체계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금융기관창설을 가속화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현재 브릭스는 기구성원국들사이의 거래에서 민족화페와 지역결제수단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리용함으로써 미국딸라가 지배하는 현 국제금융체계의 부정적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도를 연구하고있다고 한다.

유라시아경제동맹도 미국딸라가 아닌 민족화페 등을 많이 사용하고있다.

지난해 9월초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유라시아경제동맹은 기구내에서 민족화페와 친선적인 나라들의 화페를 통한 무역액을 76%로 끌어올렸다.지금은 90%이상으로 올려세웠다고 한다.

상해협조기구도 성원국들사이의 호상결제에서 민족화페의 리용을 확대하고있다.올해 첫 4개월동안 로씨야와 기구성원국들사이의 결제에서 해당 지표는 92%를 넘어섰다고 한다.

얼마전 윁남신문 《년전》은 자국이 금융분야에서의 반딸라화정책실시로 통화팽창률을 대폭 낮추었다고 보도하였다.

미국딸라가 지배하는 국제금융체계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압살하고 세계 모든 나라들을 예속, 략탈, 파멸시키기 위한 무기로 도용되고있다.

미국스스로가 국제결제와 은행체계 그리고 딸라는 무기라고 주장하고있다.그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나라들의 경제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고있다.

지난 6월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제경제연단 전체회의에 참가한 로씨야대통령은 연설에서 딸라는 현재 미국의 영향력행사를 위한 많지 않은 도구들중의 하나이다, 미국은 제손으로 세계경제활동의 참가국들을 딸라로부터 떼여내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수리아대통령은 《미국이 딸라를 휘두르는것은 단순한 위협이 아니라 강탈행위이다.》라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딸라가 세계화페로 남아있는한 그리고 미국은행들 혹은 미련방준비제도리사회에 의해 계속 관리되는한 우리는 딸라의 지배를 받게 되며 하나의 국가, 사회, 경제체로서의 우리의 미래는 미국에 의해 좌우될것이다.》라고 밝혔다.

많은 나라들이 미국딸라가 지배하는 국제금융체계의 위험성을 시시각각 느끼면서 그를 배격해나서고있다.

미국은 국제정세의 긴장격화와 각종 무장충돌을 통해 붕괴의 운명에 처한 딸라지배의 국제금융체계를 구원하려고 발악하고있다.

미국은 정세가 긴장하거나 무장충돌이 일어난 지역들에 저들의 무기를 대대적으로 팔아먹고있다.무기납입에 대한 지불을 철저히 저들의 딸라로 할것을 요구하고있다.차관도 딸라로 제공하고있다.

미국이 딸라지배의 낡은 국제금융체계를 어떻게 해서나 유지해보려고 필사의 발악을 하고있지만 그 붕괴과정을 절대로 막지 못한다.

본사기자 박진향

[막을수 없는 낡은 국제금융체계의 붕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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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9월 4일





[자본주의는 불평등과 반목질시가 극도에 이른 반인민적사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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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9월 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자본주의는 불평등과 반목질시가 극도에 이른 반인민적사회》


사람들은 누구나 다 동등한 권리와 자격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면서 화목하게 살기를 바란다.하지만 불평등과 반목질시가 극도에 이른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그것이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다.

남을 누르고 짓밟으며 희생시키는 방법으로 사리와 공명을 추구하는것이 응당한것으로, 생존방식으로 되여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멸시와 증오, 불신과 배반, 배척과 대립이 사회적관계의 기본을 이루고있다.

유럽의 한 력사학자가 속성상 자본주의는 심각한 생태계파괴를 동반하고 빈부의 량극분화를 극한점에 이르게 하며 제손으로 모순과 문제점들을 빚어내여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수 없게 한다고 말한바 있다.

력사적으로 자본주의가 해결할수 없는 내부모순을 수많이 안고있지만 지금은 그것이 경악할 정도로 첨예화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 만연되여있는 《너 아니면 나》라는 극단한 개인주의는 건전한 륜리도덕을 파괴하고 인간성의 사멸을 초래하는 근원이다.

개인주의는 개인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것을 진리로, 개인의 리익을 보장하는것을 행동의 가치를 규정하는 기본요인으로 설교한다.온갖 비렬한 권모술수와 사기협잡, 다른 사람들은 물론 혈육까지도 서슴없이 죽이는 범죄가 바로 재부를 늘이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는 이 극단한 개인주의로부터 산생되고있다.

개인주의에 물젖은 사람들은 남이 싫어하든말든, 남에게 해가 되든말든, 남이 고통을 당하든말든 상관하지 않고 제가 하고싶은대로 행동한다.자기만 잘 먹고 잘살며 무제한한 자유와 향락을 누리면 된다는것이다.이 세상에서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남이며 필요없다는 자기중심의 륜리관은 남을 누르고 짓밟으며 희생시키는것이 당연한 행위로 되게 하고있다.그로 하여 자기 하나만의 안일과 향락, 부귀를 위해 부모처자까지도 서슴없이 죽이는 비인간적인 살인참극들이 하루가 멀다하게 펼쳐지고있다.

근면한 로동으로 사회적부를 창조하는 근로대중을 자본과 임금에 매여사는 하나의 생산요소로, 상품으로 전락시키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남을 착취하여 리윤을 얻고 남을 희생시켜 안락을 누리며 남이야 어떻게 되든 저 하나의 리익만 얻으면 그만이라는것이 합법적이고 일상적인것으로 되여있다.

자본주의사회를 지배하는 황금만능의 풍조, 약육강식의 법칙은 인간을 파멸시키는 악의 온상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모든 인간관계가 돈에 기초하고있으며 돈을 매개물로 하여 이루어진다.인간의 품격도 돈에 의해 결정된다.돈만 있으면 악덕도 미덕으로 되고 범죄자도 《건전하고 고상한 사람》으로 《존경》과 《찬양》을 받는다.

돈은 자본주의사회에서 권력과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실권》을 가지고있다.선거때마다 치렬한 돈뿌리기경쟁이 벌어지는것은 선거승리의 요인이 다름아닌 돈이기때문이다.돈만 있으면 대통령감투도 살수 있고 모든것을 다 얻을수 있다.돈으로 권력의 자리에 앉은자들은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피눈이 되여 날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오직 부자들만이 국가의 정책작성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다.자본가계급은 저들의 독점적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결과 자본주의사회에서 모든 법과 결정, 시책들은 하나같이 재벌들의 리해관계에 부합되고 그들의 리윤획득을 보장해주는 방향에서 채택실시된다.서방언론들자체가 개탄하듯이 자본주의정치는 《실제상 부자들을 위한 정치 즉 부자들이 자기의 자본우세를 리용하여 정부에 부유층의 리익을 도모할것을 강요하는 정치》이며 국회는 《부자들이 통치하고 부자들의 복리를 위한 국회》일뿐이다.자본주의나라 위정자들에게 있어서 근로대중은 극소수 특권층의 탐욕실현을 위한 한갖 로동도구에 불과할뿐이며 그들이 어떤 곤난을 겪든 그것은 관심밖이다.혹심한 재해로 집과 재산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사람들이 《우리를 살려달라.》고 피타게 애원해도 그들의 호소를 외면한채 재벌들의 돈주머니를 채워주기에만 급급하는 얼음장같은 정부, 반인민적사회는 근로대중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약육강식은 자본주의사회에 고유한것이며 인간을 야수화하는 화근이다.자본주의사회에서 치렬하게 벌어지는 생존경쟁은 서로 반목질시하고 착취하며 억압하는 비인간적인 관계를 산생시키며 사람들을 자기 개인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무슨짓도 서슴지 않는 불한당으로 만들고있다.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생존경쟁은 자본주의사회의 모순과 대결을 더욱 첨예화시키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물질적부가 늘어날수록 물질생활의 불평등이 보다 심해져 근로대중은 령락된 생활을 한다.일정한 수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언제 빈궁의 나락에 굴러떨어질지 몰라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사는 곳이 자본주의사회이다.

평범한 로동자가 온전한 집 한채를 마련하자면 수십년동안 번 돈을 먹지도 입지도 않고 다 밀어넣어야 한다.그래서 비닐박막이나 지함으로 만든 집 아닌 집에서 살거나 지하철도나 지하실, 거리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 집세를 물지 못하여 한지로 쫓겨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마구 들씌워지는 각종 세금과 채무는 돈없는 사람들을 헤여나올수 없는 극도의 절망과 비관속에 몰아넣고있다.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이 극소수 지배계급의 돈주머니를 불리여주는 로동도구로 치부되고 상품으로 매매되는 이 썩고 병든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돈에 쫓기고 실업에 시달리며 삶을 포기하고있다.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세상에 태여나서 온갖 시름과 고통, 불안속에 사느니 차라리 죽는것이 낫다고 하면서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짐승보다도 못하게 취급당하고있다.부유족속들은 애완용동물들을 위해서만도 거액의 돈을 탕진하고있다.개가 동물병원에서 새끼를 낳는데 드는 돈이 사람이 아이를 낳는데 드는 돈의 곱절인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사회이다.

한줌도 못되는 부자들은 인민들의 고통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변태적이고 기형적인 생활을 추구하다 못해 막대한 재산을 짐승에게 상속하는 어처구니없는짓까지 벌려놓고있다.어느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자기 주인으로부터 거액의 현금과 부동산 등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은 애완용고양이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애완용동물로 되여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애완용동물들이 호화주택에서 주인들의 애무와 특별대우를 받고 전문병원들에서 치료를 받으며 《호의호식》할 때 수천만명의 가난한 사람들은 기아선상에서 허덕이고있다.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이 입버릇처럼 떠드는 《물질적번영》은 한줌도 못되는 부자들에게만 해당될뿐 절대다수의 피압박인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다를바 없다.사적소유에 기초하고 불평등을 전제로 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참다운 자유와 민주주의, 만민평등이란 결코 있을수 없다.

자본주의사회에서의 량극분화, 빈부격차는 곧 사회적모순과 대립의 격화에로 이어지고있으며 그로 하여 대중적항의투쟁이 그칠새 없다.이것은 황금만능과 극단한 개인주의가 만연된 사회, 자본주의제도의 반인민성이 낳은 필연적귀결이다.

퇴페적인 부르죠아사상문화도 자본주의사회의 림종을 가속화하고있다.

부르죠아사상문화는 인간의 창조적활동을 돈벌이로 전락시키며 가장 아름다운 감정인 사랑까지도 저속한 동물적본능으로 변질시킴으로써 사회를 량심과 도덕의 페허로 만드는 무서운 독소이다.그것이 만연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착취와 략탈, 무위도식이 자랑으로 되고 량심과 성실한 로동이 천시되고있다.

신문, 통신, 방송 등 모든 선전수단들을 틀어쥐고있는 자본가계급과 반동지배층은 저들의 통치체제유지에 조금이라도 위험시되는 요소에 대해서는 철저히 제압하고있다.오직 부르죠아사상, 썩어빠진 부르죠아문화와 생활풍조를 조장시키는데 대해서만 무제한한 자유를 부여하고있다.결과 황금만능의 사상과 개인주의, 염세주의 등 각종 반동사상들, 온갖 미신과 저속하고 퇴페적인 생활양식이 만연되고있다.

자본주의출판보도물들은 극도의 변태적인 생활방식을 《개성》, 《자유》로 미화하면서 인간의 본성을 외곡하는 저렬하고 흥미본위주의적인것들을 마구 류포시키고있다.영사막과 TV화면들에서는 살인, 강탈을 비롯한 온갖 범죄행위와 추잡하고 색정적인 내용으로 일관된 영화들이 방영되고 지면들에는 극단한 개인주의와 황금만능, 부화방탕을 조장하는 글들이 차넘치고있다.결과 각종 범죄가 더욱 판을 치고 패륜패덕이 성행하고있으며 인종주의, 인간증오사상이 고취되고있다.인간의 건전한 수요와는 인연이 없는 동물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유흥장들이 곳곳에 설치되여 변태적인 향락을 고취하고있다.

사기와 협잡, 살인과 강탈, 마약범죄와 인신매매, 극도의 민족배타주의와 인종주의, 인간증오사상 등은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의 풍조,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고 퇴페적인 부르죠아사상문화가 범람하는 자본주의사회가 필연코 산생시킬수밖에 없는 더러운 사회악들이다.

거짓과 기만, 랭혹과 인간증오만이 휩쓸고 량심과 의리, 따뜻한 사랑과 정, 단결과 협조가 깡그리 말살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절대로 진실한 도덕의리의 사회적관계가 이루어질수 없다.사람들사이의 신뢰와 호혜, 협력, 사회를 위한 헌신이란 꿈조차 꿀수 없다.

모든것이 물질적부의 점유에 복종되여 개인주의적탐욕이 최극단에 이른 자본주의사회는 근로대중의 지향과 본성적요구에 배치되는 반동사회이다.

최악의 불평등과 극단적인 반목질시, 그 어떤 처방으로도 고칠수 없는 이 악성종양은 력사의 퇴물인 자본주의의 림종을 더더욱 재촉하고있다.

허영민

[자본주의는 불평등과 반목질시가 극도에 이른 반인민적사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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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9월 5일





[자본주의의 정치위기, 사상문화적위기는 필연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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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9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자본주의의 정치위기, 사상문화적위기는 필연이다》


한때 서방의 정객들과 그 대변자들이 《영원한 사회》라고 광고하던 자본주의가 쇠퇴몰락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

부패한 정치가 판을 치고 인간의 정신도덕적붕괴와 오염이 가속화되여 매일과 같이 사람의 탈을 쓴 야수들, 정신적불구자들이 쏟아져나오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세계이다.

미국의 현실주의정치리론가라고 하는 하바드종합대학 교수 스티븐은 잡지 《포린 폴리시》에 기고한 글 《자유주의세계질서의 붕괴》에서 자본주의가 내부의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여 위기에 빠졌다고 하였다.

서방의 적지 않은 사람들도 자본주의가 정치적으로나 정신도덕적, 사상문화적으로 심각한 병을 앓고있으며 한걸음한걸음 멸망에로 접근하고있다고 간주하고있다.

세계는 이미 지난 세기말엽에 그것을 체험하였다.그때 제국주의자들은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자 《자유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떠들면서 자본주의가 인류사회발전의 영원한 최종단계이며 21세기는 서방의 정치방식과 문화로 일색화된 세기, 자본주의로 세계화된 세기로 될것이라는 나발을 불어댔다.

적지 않은 나라들이 여기에 말려들어갔다.서방정치의 기본리념으로 되고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적사적소유제, 시장경제와 서방의 문화를 대대적으로 받아들이였다.이 나라들은 그것이 물질적번영을 가져오고 사회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믿었다.

결과는 정반대로 되였다.서방의 정치방식과 문화를 그대로 옮겨놓다보니 모든것이 잡탕이 되여버렸다.너 아니면 나라는 개인주의, 약육강식의 생존방식이 만연하여 도덕적부패가 심화되고 사회생활전반이 헝클어졌다.분리주의가 대두하고 각이한 정치세력들이 저마다 반기를 들었다.별의별 무장단체들이 다 생겨나 서로 반목질시하다가 물리적충돌로 넘어갔다.

이전 유고슬라비아가 그렇게 되였다.이 나라로 말하면 그래도 한때는 민족들사이의 강력한 단합을 자랑하던 나라였다.그런데 서방의것을 받아들인 후 서로 사이좋게 지내던 여러 민족이 분쟁의 참화를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숱한 사상자가 나고 피난민들이 생겨났다.하나의 국가가 갈기갈기 찢어졌다.서방의 정치방식, 《자유민주주의》가 이러한 위기사태를 몰아왔다.

원래 《자유민주주의》리념은 제국주의자들이 진보적인 대중이 지향하던 자유와 평등, 인권과 민주주의의 개념을 자본가계급의 구미에 맞게 외곡변형시킨 부르죠아민주주의를 분식하기 위해 고안해낸것이다.랭전시기 제국주의자들은 이러한 《자유민주주의》를 자본의 착취와 침탈행위들을 변호하고 사회주의를 악랄하게 비방하는 사상적도구로 리용해왔다.

하지만 랭전의 종식으로 사람들을 황금만능과 방종에 물젖은 자본의 노예로, 저속한 존재로 전락시키는 이 리념 아닌 리념이 사회주의사상과 제도를 겨냥한 반공리념에 불과한것이였다는것이 명백해졌다.

오늘날 《자유민주주의》는 그 반동적리념의 전모가 더욱 낱낱이 드러나고있는것으로 하여 서방의 정치위기, 사상문화적위기는 날로 심각해지고있다.

자본주의세계내부에 더 큰 정치적위기, 리념의 위기가 도래하였다.

본래부터 자본주의사회는 그 자체가 도저히 고칠수 없는 각종 병페와 해소될수 없는 대립과 모순을 안고있는것으로 하여 자기 제도를 정당화하고 합리화할수 있는 온전한 사상이나 리념을 내놓을 바탕이 없다.

현실적으로 오늘 서방나라들에서는 사회의 량극화와 심각한 경제위기, 민족간대립과 종교분쟁의 격화, 극우익의 란동과 환경위기 등 론의거리로 되고있는 모든 문제들이 자본주의리념으로는 도저히 해결할수 없는 난문제들로 되고있으며 민족배타주의와 인종주의, 신나치즘까지 대두하여 리념의 위기, 정치적위기는 더한층 격화되고있다.

서방의 정객들이 여러 정당 및 무소속후보들의 《신사적인 경쟁》과 《자유롭게 선거된 립법자》들에 의해 모든 사람들의 의사와 리익이 대변되고 이를 통해 정치적위기를 극복할수 있다고 하고있는데 전혀 실현불가능하다.

실지 서방국가들에서 다수의 의사가 정책에 반영될수 있는 제도적장치는 없다.로동단체나 종교단체, 소수민족단체나 환경보호단체 등의 대표들에게도 국회의 문이 비좁게나마 열려져있으나 의석수를 놓고볼 때 그들의 리익이 립법화되기에는 절대적으로 불충분하다.

서방의 립법기관들은 사실상 정치적주식회사에 불과하다.국회회의과정은 신통히도 주주총회를 방불케 하고있다.여기에서 통제주는 대독점체들에 의하여 장악되여있다.군소정당들이나 로동 및 종교단체, 소수민족이나 환경보호단체들이 파견한 대표들은 보잘것없는 주식을 소유한 소주주에 지나지 않는다.그들은 통제주를 틀어쥐고있는 대독점체들과 그들의 리익을 대변하는 거대정당의 특권과 전횡에 《공정한 민주주의적다수가결원칙》에 따른 《민주주의적합의》라는 면사포를 씌워주는 둘러리역할만을 하고있다.

특권층을 위한 이런 정치제도에서 근로대중의 리익에 맞는 그 어떤 정책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다.특정한 리익집단에 의한 정권의 독점은 필연적으로 절대다수의 인권을 심히 외면하는 결과를 낳고있다.

부유한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가난한자는 더욱 가난해지는 부익부, 빈익빈현상의 가속화에 제동을 걸지 못하고있으며 인종차별, 민족배타주의도 막지 못하고있다.

미국에서만도 의료봉사부문의 엄중한 인종차별로 아프리카계임산부들의 사망률은 백인녀성의 거의 3배에 달한다.아시아계미국인의 근 60%가 인종차별을 받고있다고 호소하고있다.인종주의는 미국의 사회교제망과 음악, 오락을 비롯한 여러 수단을 통해 공개적으로 전파되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특권층은 저들의 통치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되면 광범한 근로대중의 정치적권리를 무참히 짓밟고 그들에게 박해를 가한다.수많은 악법과 수사기관을 비롯한 방대한 폭압기구들을 동원하여 진보적인 정당, 사회단체들의 활동과 일반주민들의 일거일동까지도 항시적으로 제약, 감시하고있으며 언론, 출판, 집회, 시위에 대한 탄압을 일삼고있다.

미국의 뉴욕경찰국은 지난 10여년간 공공집회를 감시하고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개별적공민과 그 관계자들을 추적하였지만 이러한 행위는 아무런 책임추궁도 받지 않았다.

소수와 다수사이의 대립, 소수에 의한 다수의 견제에 기초한 서방정치의 구조와 생리는 필연적으로 정치권의 람용과 부패행위를 더욱 조장시키고있다.서방세계에서 걷잡을수없이 터져나오고있는 립법, 행정, 사법계의 고위인물들의 각종 추문사건들은 자본주의정치의 부식과정에 대한 변명할수 없는 증거들이다.

결국 서방에서 정치는 치부의 수단으로 되고있다.

이러한 정치가 국민들의 정치적발전을 보장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오늘 정치적무관심과 정객들에 대한 불신과 배척이 서방에서 하나의 류행으로 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간판밑에 다수에 대한 소수의 억압을 합리화하고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 서방의 정치가 앞으로 어떤 파국적인 위기를 몰아오겠는가.

정당, 단체들사이, 인종 및 민족들사이의 대립과 모순이 격화되여 서로 피터지게 싸우고 숱한 사람들이 극도의 불안과 빈곤에 시달리거나 시위에 떨쳐나서고있는 서방나라들의 실태가 그에 대한 생동한 대답으로 된다.

자본주의세계내부에는 정치적위기와 함께 사상문화적위기가 더욱더 심각해지고있다.

사람들사이의 불화와 대립, 적대감과 증오심을 조장시키는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범람하고 지어 사고나 관념상에서 리념적인 실체가 명백치 않은 별의별 오가잡탕의 궤변들까지 쏟아져나와 정신문화생활령역에서의 빈궁화가 가속화되고 사회전체가 절망과 혼란에 깊이 빠져들고있는데서 그대로 나타나고있다.

사람은 유족한 물질생활을 누리면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며 발전할것을 요구할뿐 아니라 풍부한 정신문화생활을 누리며 건전한 정신으로 살것을 요구한다.

서방세계에서는 그와 상반되는 일들이 벌어지고있다.

자본가들과 반동통치배들은 사람들이 부패한 물질생활과 돈의 노예로 될것을 요구하기때문에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데는 눈도 돌리지 않고있다.오히려 근로자들의 정신문화적발전을 저해하기 위하여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있다.의도적으로 사치와 부화방탕한 생활을 조장시키고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좀먹는 각종 수단을 마구 만들어내고있다.

근로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마비시키고 사람들을 자본주의적착취제도에 순종시키기 위하여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상과 문화,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을 발광적으로 퍼뜨리고있다.사람들을 돈밖에 모르는 속물로 만들어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고있다.

마약중독자와 알콜중독자들, 변태적욕망을 추구하는 타락분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불구자로 되여가고있다.

사람들은 몽매해지고 약육강식의 법칙이 사회를 지배하고있으며 패륜패덕과 살인, 강탈과 같은 각종 범죄가 판을 치고있다.

남을 죽여야 내가 산다는 강도적인 생활론리에 따라 개인의 향락과 치부를 위해서는 그 무슨짓도 서슴지 않는 인간추물들이 늘어나고있다.남이야 어떻게 되든 저 하나의 리익만 얻으면 그만으로 되는것이 일상적인 사회적관계로 되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는 더는 수습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람들이 사상정신적으로 타락하고 도덕적으로 부패해진 사회는 방대한 경제적잠재력과 물질적부를 가지고있어도 결코 오래갈수 없다.각종 병페와 사회악이 만연된 자본주의의 앞길에 비운의 락조가 짙게 비끼였다.

서방세계가 안고있는 모순과 위기들은 영원히 고칠수 없는 악성종양과 같은것으로서 자본주의제도가 망하기 전에는 절대로 해소될수 없다.자본주의는 자기의 만성적인 불치의 병으로 하여 무덤으로 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어떻게 하나 출로를 찾고 저들의 잔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사의 발악을 다하고있지만 이미 멸망의 길에 빠져든 암담한 운명에서 벗어날수는 없다.

리학남

[자본주의의 정치위기, 사상문화적위기는 필연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9월 11일





[미국은 과연 부유국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9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미국은 과연 부유국인가》


이전에는 서방사람들속에서 미국이라고 하면 《세계에서 제일 부유한 나라》라는것이 기본적인 인식으로 굳어져있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미국이 불평등이 가장 심하고 빈곤자들이 가장 많은 나라이라는것을 느끼고있다.

미국인들도 이에 대해 자인하고있으며 부유한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가난한자는 더욱 가난해지는 현 상황에 적응해야 한다고 내놓고 말하고있다.

세계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는 정말 살아가기가 힘들다고 확실하게 인식하고있다.

실지 미국에서는 숱한 사람들이 생활난에 허덕이고있다.당장 먹을것이 없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빌어먹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미농무성이 극히 줄여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지난해 전체 세대수의 13.5%에 달하는 1 800만세대가 굶주림에 시달렸다.10년래 제일 높은 수자이다.그중 680만세대는 매우 심각한 처지에 놓여있다.특히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의 전파기간에 저소득층주민들속에서 식량난이 더욱 악화되였다.

한 사회단체는 《미국에서는 절대로 굶주림을 근절할수 없다.》라고 개탄하면서 정부가 대책을 세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부유국》이라고 으시대는 미국이 어떤 나라인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미국의 내부를 구체적으로 투시해보면 실태는 더욱 한심하다.

프랑스의 어느한 탐방기자는 미국을 직접 돌아보고 집필한 도서 《슬픈 아메리카》에 이렇게 썼다.

《미국은 세계에서 제일 부유한 나라이다.동시에 가장 불평등한 나라이기도 하다.〈가난한자들에게 불행을〉, 이것이 미국의 진짜구호이다.》

미국은 바로 이런 괴이한 나라이다.그처럼 재부가 방대한 《부유국》으로 자처하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빈곤한 사람들이 욱실거리는 빈곤국이다.

부자들과 빈곤자들사이의 간격은 더욱 벌어지고있다.

미국에서의 빈부차이는 1929년의 경제대공황이래 가장 엄중한 수준에 이르렀다.

2023년 3.4분기에 미국 전체 재부의 66.6%는 수입이 제일 높은 10%의 사람들이 소유하였다.이와는 대조적으로 수입이 제일 낮은 50%의 사람들이 소유한 재부는 전체 재부의 2.6%에 불과하였다.

하다면 무엇이 이런 사태를 빚어내고있는가.

미국경제학자 매슈 데스몬드는 《2023년에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부지런히 일하였지만 부자들은 더욱 부유해지고 사회의 최하층에서 몸부림치고있는 사람들은 뿌리깊은 빈곤에 시달렸다.미국사회에서 기회가 사장되고 사회적류동성이 줄어들고있는것은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고 부자들에게는 보조금을 제공해주며 계층을 분리시키는 제도적구조에 뿌리를 두고있다.》라고 까밝혔다.

돈만 있으면 대통령감투도 사는 미국에서는 극소수의 특권층이 국가의 권력과 재부를 틀어쥐고 저들의 리익에 맞게 법을 만들고 정치를 하고있다.그런것으로 하여 필연적으로 절대다수의 리익을 침해하는 결과를 낳고있으며 부익부, 빈익빈은 불가피한것으로 되고있다.

그 어디서나 특권층들의 리익이 우선시되고있다.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자기의 게으름》때문에 《빈곤의 함정》에 빠졌다고 비난하고있다.정부는 위선적으로나마 실시하던 《복지》정책마저 내던지고있다.리유는 오직 하나 《복지》정책이 부자들의 리윤을 감소시킨다는것이다.

미당국자들은 근로자들의 생명권과 실업자들의 로동할 권리, 무의무탁자들과 고아들의 먹고살 권리 같은 초보적인 인권을 애써 무시하고있다.이때문에 류랑걸식자들이 늘어나고있다.

현재 미국의 류랑자수는 2007년에 자료통계를 시작한이래 최고수준을 기록하였다.그중 40%는 거리와 페기된 건물 혹은 기타 렬악한 장소에서 살고있다.가관은 이것이 죄가 되여 류랑자들이 형사유죄판결을 받을수 있다는것이다.

미국에서 류랑자들을 처벌하기 위한 법을 제정하고있는 도시들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미국의 전국류랑자법률쎈터가 발표한 연구자료에 의하면 2006년-2019년에 공공장소에서의 숙영을 금지한 법령은 92%, 공공장소에서의 로숙을 금지한 법령은 50%, 공공장소에서 앉거나 눕는것을 금지한 법령은 78%, 공공장소에서 한가하게 돌아다니는것을 금지한 법령은 103%, 차안에서 생활하는것을 금지한 법령은 213% 늘어났다.

그 법들에 따라 류랑자들이 공공장소에서 잠을 자거나 로천에서 숙영을 하고 식사를 하며 앉거나 눕고 동냥을 하는것은 모두 위법행위로 간주되여 처벌을 받고있다.

미국잡지 《타임》은 웨브싸이트에 개인필명의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2008년에 금융위기가 발생한 후 자본주의의 혜택을 입는것은 항상 자본가들과 특권을 가지고있는 권력층들뿐이였다.이러한 제도는 투기군들을 내세우고 성실한 사람들에게는 벌을 주었다.사람들은 〈미국의 꿈〉이 깨졌다고 개탄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백성들은 자기자신과 후대들이 잘살수 있다는 희망을 잃었다.바로 이로 하여 〈월가를 점령하라〉시위자들이 인구의 1%를 차지하는 부자들에게 격분을 표시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던것이다.》

미국은 결코 부유하고 잘사는 나라가 아니다.말그대로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이다.이런 나라가 부유국으로 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본사기자

[미국은 과연 부유국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9월 11일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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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