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

소식과 담화를 또박또박 짚어읽고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스쳐읽을 소식이 아닙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10월 1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0월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인 박정천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와 대련합부대장을 비롯한 부대지휘관들이 영접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지휘부에 도착하시자 전체 장병들은 탁월한 군사전략사상과 비범한 령군술로 혁명무력발전의 일대 상승기를 열어놓으시고 우리 군대를 영원히 백전백승하는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위대한 강철의 령장을 격정속에 우러르며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최전방국경연선에서 언제나 확실한 림전태세,격동상태를 만반으로 견지하며 우리 국가의 령토를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고있는 대련합부대 장병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을 영접하는 의식이 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동행간부들과 함께 조국수호,인민보위의 혁혁한 무훈으로 빛나는 대련합부대의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부대가 걸어온 성스럽고 긍지높은 영광찬란한 전투적행로의 갈피마다에 아로새겨진 우리 당의 불멸할 령군업적을 감회깊이 되새겨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의 불길속에서 조직되여 적후전선과 진지방어전에서 무비의 용맹을 떨치며 공화국2중영웅을 비롯한 100여명의 공화국영웅을 배출하고 세기와 년대를 이어 일당백고향부대의 명성을 떨쳐온 부대의 연혁은 부국강병의 대업을 총대로 억세게 받드는 인민군대의 혁혁한 전과와 무수한 위훈의 자랑찬 축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적을 사상정신적으로 압도하는데 전투의 승패와 전쟁승리의 확고한 담보가 있다고 하시면서 적과 전쟁에 대한 확고부동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을 확립하고 견지할 때 우리 군대는 천하무적의 명함을 영원히 떨치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단장의 안내를 받으시며 대련합부대 지휘소를 찾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단장으로부터 적정보고를 받으시고 전투대기태세로 전환한 관하려단들의 준비상태를 점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단의 주요지휘관들을 따로 만나시고 각이한 사태발전에 대비한 대련합부대의 군사행동계획을 반영한 중요문건들을 검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가 직면하고있는 우려스러운 안보환경은 우리 군대로 하여금 전쟁수행능력강화에 계속 총력을 집중하며 항상 압도적인 림전태세에서 국가의 안전을 철저히 수호하기 위한 군사적대책들을 더욱 빈틈없이 갖추어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한미동맹의 성격이 변이된 조건과 보다 진화된 적들의 각이한 침략적성격의 군사행동이 우리 국가의 안전에 주는 영향관계는 국가의 핵억제력강화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그 정당성을 립증해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여러 문건들을 검토하시고 군단이 각이한 정황에 대비한 군사행동계획들을 바로세웠다고 인정하시면서 군단의 결심을 지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한번 똑바로 새겨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우리는 이틀전 한국령토와 련결되여있던 도로와 철길들을 완전히 파괴단절하였다고,이것은 단지 물리적페쇄만의 의미를 넘어 세기를 이어 끈질기게 이어져온 서울과의 악연을 잘라버리고 부질없는 동족의식과 통일이라는 비현실적인 인식을 깨끗이 털어버린것으로써 앞으로 철저한 적국인 한국으로부터 우리의 주권이 침해당할 때에는 우리 물리력이 더이상의 조건여하에 구애됨이 없이,거침없이 사용될수 있음을 알리는 마지막선고나 같은 의미이라고,우리가 이미 천명한대로 만약이라는 전제조건하에서 우리의 공격력이 사용된다면 그것은 동족이 아닌 적국을 향한 합법적인 보복행동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적을 다스릴수 있고 억제할수 있는 강력한 힘으로 고수하는 평화만이 믿을수 있고 안전하고 공고한 평화이며 여기에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안녕과 미래에 대한 확실한 담보가 있다고 하시면서 이러한 진정한 평화를 위해 우리 군대는 분명코 더욱 강해져야 하며 반드시 강해질것이라고 재삼 확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대련합부대방문을 기념하여 지휘부 장병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대련합부대 장병들은 불패의 승전방략과 무적의 용맹과 신심을 안겨주시고 우리 군대를 오직 승리의 한길로만 곧바로 향도해가시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을 담아 열광의 환호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대련합부대의 전체 장병들이 공화국의 주권을 사수하고 인민의 안녕을 보위하는 영예로운 수호자,전초병의 본분과 사명에 항상 충실하여 우리 국가의 남부국경을 믿음직하게 지켜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흠모의 격정드높이 터치는 《결사옹위》의 우렁찬 함성이 10월의 하늘땅을 진감하며 울려퍼지였다.

전체 장병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위하여,위대한 우리 조국을 위하여,위대한 우리 당을 위하여,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목숨바쳐 싸울 결사의 각오를 다짐하면서 긍지높은 연혁으로 빛나는 영광의 군기에 언제나 백승의 무훈만을 아로새겨갈 전투적열광에 넘쳐있었다. (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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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0월 18일





[몰상식한 소리는 그만 줴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3(2024)년 10월 1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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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0월 1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몰상식한 소리는 그만 줴치라》


대한민국것들은 참으로 기괴망측한 족속들이라고 말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다.

17일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이란자가 정례보도발표모임에서 우리가 공화국 남부국경지역의 대한민국과 련결된 도로와 철길을 물리적으로 완전페쇄하는 조치를 취한데 대해 횡설수설하면서 왕청같이 《저작권》소리를 꺼낸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폭파사진 3장중 한장은 저들이 촬영한 영상을 무단으로 도용한것으로서 우리가 저작권을 무시했다는것이다.

장사말하는데 혼사말한다고 우리가 단행한 폭파조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눈섭에 얼마나 엄중한 안보위기가 매달렸는지 사태의 본질은 간데없고 《사진론난》을 불구는 행태가 진짜 멍청하기 그지없다.

이에 얼없이 맞장구를 치며 촬영각도요,연기모양이요 하면서 정밀분석에 열을 올리는 언론이나 전문가나부랭이들은 또 어떤가.

살면서 그렇게도 할 일이 없는가.

세상이 웃는다.

멍청이들이 알아들을수 있게 말해준다면 미국 NBC방송,폭스뉴스,영국의 로이터통신과 같은 세계의 각 언론들이 보도한 동영상중의 한 장면을 사진으로 썼다.

우선 그러한 각도에서 우리가 찍을수가 없는것이고 또 구도상으로나 직관적으로 보기에도 좋고 우리의 의도에 썩 맞더라니 쓴것이다.

여기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

한국은 이때까지 우리의 소식을 보도할 때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들과 동영상들을 쓰지 않았는가.

그러면 한국언론이 그러한 자료들을 도용해서 보도할 때 무슨 국제법과 저작권침해에 저촉되지 않아서 썼는가.

저들이 할 때에는 아무 탈없고 우리가 할 때에는 국제법이요,저작권이요 하는 자대를 들이대는 후안무치하고 몰상식한 무리들이 당장에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게 해주겠다.

우리가 초보적으로 조사한데 의하면 이번에 《련합뉴스》와 《경향신문》을 비롯한 괴뢰언론들도 무리지어 우리가 촬영하여 공개한 두장의 폭파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하여 보도하였다.

국제법이 그토록 잘 적용되는 한국에서 언제 우리 승인을 받았는지 알아보아야 할 문제인듯 싶다.

바로 이것이 국제법과 국제적인 기준,원칙과 보편적가치를 저들에게 유리하게 마구 악용하면서 남을 해치는 세상에 유일,대한민국특유의 술법이다.

나라의 안보를 지킨다는 합동참모본부가 직분에도 맞지 않게 사진따위나 만지작거리면서 망신하지 말고 우리 공화국의 주권과 안전에 엄중한 위해를 끼친 중대주권침해도발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조사규명하라.

언제까지 발뺌하고 모르쇠하는가를 지켜보자는것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우리는 대한민국이 우리의 주권을 엄중히 침해했다는 사실을 명백히 알고있다.

딴전을 부리며 주둥이를 벌려 몰상식한 소리나 줴쳐서 소득이 얼마나 되는지 모를일이다.

하여튼 특이한 족속들이다.

2024년 10월 18일

평 양(끝)


[몰상식한 소리는 그만 줴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3(2024)년 10월 1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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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0월 18일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무모한 도전객기는 대한민국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길것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국경선부근의 포병련합부대들과 중요임무수행부대들에 사격준비태세를 갖출데 대한 지시를 하달한데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발표

[담화] 한국군부는 중대주권침해도발의 주범 또는 공범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들것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중대성명] 주권사수,안전수호의 방아쇠는 주저없이 당겨질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중대성명






붙임)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은
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창고인지에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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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