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에 기록된 두차례의 석유위기
[력사에 기록된 두차례의 석유위기 - 세계상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1월 2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세계상식
《력사에 기록된 두차례의 석유위기》
2024.11.26. 《로동신문》 6면
석유위기는 1970년대 중동의 석유생산 및 수출국들이 공동보조를 취하여 석유수출을 금지 또는 제한하는 방법으로 석유수출가격을 대폭 끌어올림으로써 서방자본주의세계에 타격을 준 경제적대혼란이다.
제1차 석유위기는 1973년 10월 제4차 중동전쟁이 발발하자 아랍나라들이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에 석유수출을 금지하거나 엄격히 제한한것으로 하여 일어났다.
아랍나라들은 이스라엘침략군을 아랍땅에서 철수시키는 결정적인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석유금수조치를 견지할것을 결정하였으며 동시에 석유값을 올리였다.이러한 조치는 서방자본주의나라들의 경제와 정치, 외교, 군사분야에 커다란 재난적후과를 끼쳤다.아랍산석유가격이 4배나 뛰여올라 경제의 침체, 통화팽창률의 상승이 초래되면서 서방자본주의나라전반에 경제위기와 혼란을 몰아왔다.위기에 직면한 서방나라들은 미국의 중동지배전략에 맹목적으로 따를수 없게 되였으며 자본주의나라들사이의 모순이 격화되였다.
당황망조한 미국이 회유기만과 위협공갈의 방법으로 아랍인민들의 투쟁을 저지파탄시키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였으나 아랍인민들은 굴하지 않고 자기들의 정당한 조치를 견지할 확고한 결의를 표명함으로써 서방나라들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
제2차 석유위기는 1978년말 파흐라비친미독재정권을 뒤집어엎기 위해 폭발한 이란이슬람교혁명을 계기로 석유공급이 대폭 축소됨으로써 일어난 자본주의경제의 대혼란을 말한다.
당시 이란에서는 석유생산이 급격히 줄어들고 수출은 거의 중단되였다.이를 계기로 아랍나라들이 보조를 맞추어 석유수출가격을 또다시 끌어올렸다.
결과 미국을 비롯한 서방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제1차 석유위기때와 같은 파국적인 경제적대혼란이 다시 일어나게 되였다.
원래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제1차 석유위기가 있은 후 앞으로 그러한 위기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석유수입원천의 다각화, 대체연료의 개발, 에네르기절약기술의 개발 등을 추진하는데 달라붙는다고 하였으나 발전도상나라들의 귀중한 에네르기자원을 헐값으로 략탈해온 식민주의악습을 쉽게 버릴수가 없었다.그로부터 초래된 당연한 귀결이였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에서 오늘까지도 악몽으로 남아있는 두차례의 석유위기는 발전도상나라들이 단결하여 떨쳐나선다면 침략과 략탈을 생업으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을 얼마든지 궁지에 몰아넣을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본사기자
[력사에 기록된 두차례의 석유위기 - 세계상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1월 26일
[국권수호전이자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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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1월 2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국권수호전이자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이다》
2024.11.26. 《로동신문》 6면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분쟁과 무장충돌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여러해나 지속되고있는 우크라이나사태는 날로 로골화되는 서방의 파렴치한 무력간섭으로 하여 극히 위험한 단계에로 치닫고있으며 그것은 로씨야의 안전리익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다.가자사태를 계기로 본격적인 령토팽창책동에 나선 이스라엘은 지금 미국을 등에 업고 레바논과 수리아, 이란 등 지역나라들에로 대결의 불길을 계속 확대하고있다.그로 하여 중동나라들의 령토주권과 안전이 직접적인 위협을 받고있다.제국주의자들의 파렴치한 내정간섭으로 하여 일부 나라들의 정치정세에도 불안정이 조성되고있다.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이러한 사태들은 우연적인 동기에 의해 발생하였거나 지역내에 잠재했던 자체모순이 격화된 결과에 의해 빚어진것이 아니다.
인류의 높아가는 자주적지향을 가로막고 말살하려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지배와 간섭, 침략책동의 산물이다.다시말하여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거세하고 세계에 대한 패권을 한사코 부지해보려는 야망밑에 지배주의세력이 몰아온 파국적인 재난이다.
나라와 민족들이 국권을 철저히 수호하자면 제국주의의 침략과 간섭책동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
국권은 국가의 자주권이다.
그 어느 세력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는것은 매개 나라와 민족의 당당한 요구이고 합법적인 권리이다.
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 생명처럼 귀중하다.
주권국가가 자기의 존재를 유지하고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선결조건은 자주권을 수호하는것이다.
자주권을 떠나서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생각할수 없다.그것을 상실한 국가는 국가실체로서의 고유하고 독립적인 존재를 유지할수 없기때문이다.국권을 남에게 빼앗긴 나라는 외세의 식민지로밖에 될수 없다.
현 세계에서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을 침해하는 흉악한 장본인은 제국주의이다.
제국주의는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침략과 전쟁을 본성으로, 지배와 억압, 착취와 략탈을 고유한 생존방식으로 하고있다.
자본주의가 자기모순해결의 출로를 식민지에 대한 략탈에서 찾으면서 력사무대에 등장한것이 제국주의이다.다른 나라를 집어삼키고 지배, 략탈하는것은 곧 제국주의의 명줄로 된다.
서방의 한 력사학자는 미국의 력사를 고찰한 글에서 이렇게 지적하였다.
《전쟁은 이미 이 나라 력사에서 불가분리적인 한 부분으로 되였다.미국이 건국초기부터 줄곧 전쟁을 해왔다고 하기보다는 전쟁자체가 미국을 만들었다고 하는것이 나을것이다.미국이 벌린 전쟁에 의해 오늘의 미국이 태여났으며 미국이 벌리는 전쟁에 의해 미래의 미국이 만들어질것이다.》
이것은 제국주의가 침략과 전쟁속에서 태여났으며 그 전 행로가 다른 나라들의 주권에 대한 침해와 강탈로 일관되여있음을 말해주고있다.
내부모순과 위기가 심화될수록 침략과 전쟁책동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여달리는것은 제국주의의 상투적수법이며 고유한 기질이다.다른 나라의 자주권을 강탈하지 않는 제국주의가 있다면 그것은 벌써 제국주의가 아니다.
력사는 매개 나라가 자기의 국권을 수호하자면 무엇보다먼저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여 견결히 싸워야 한다는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오늘 낡은 세계질서를 부지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은 지난 시기에 비할바없이 횡포하게 감행되고있다.
랭전종식후 미국과 서방세력은 《자본주의의 승리》를 요란하게 떠들었지만 자주시대의 거세찬 흐름속에 발전도상나라들이 비약적인 장성을 이룩하고 국제정치의 한축으로 당당히 등장하였다.그로 하여 지배적지위가 뒤흔들리는데 질겁한 서방세력은 저들주도의 일극세계질서를 부지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길로 나아가고있다.
21세기에 들어와 감행된 아프가니스탄전쟁, 이라크전쟁과 리비아에 대한 군사적간섭 등은 제국주의자들이 패권확장을 위해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무력으로 짓밟은 불법무도한 국권침해행위였다.
지난해 아시아의 한 언론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001년이래 미국은 세계 80여개 나라에서 《반테로》를 구실로 전쟁을 일으키거나 군사행동을 감행함으로써 38만 7 000여명의 민간인을 포함한 근 93만명의 사망자를 초래하고 수천만명의 피난민을 산생시켰다.불과 20여년간의 행적을 보여주는 이 하나의 사실자료만으로도 제국주의가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
최근년간 유럽과 아시아에서 무력충돌의 불길이 날로 확대되고 여러 나라에서 사회적혼란이 야기되고있는것도 전적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이 몰아온 파국적후과이다.
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간의 대결이 날로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나라와 민족들로 하여금 반제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제국주의와의 대결은 힘의 대결이며 국권수호의 억척의 담보는 강력한 군사력에 있다.
지난 시기 중동의 일부 나라들은 국가경제의 발전만을 우선시하면서 자위력을 마련하는 사업을 소홀히 하였다.어떤 나라는 자원을 판 자금으로 다른 나라들의 무기나 사들이는것으로 국방사업을 대치하였고 어떤 나라는 돈을 뿌려가면서 외국인들을 고용하여 국가를 방위하도록 하였다.자위의 힘이 약하다보니 결국은 제국주의자들이 위협공갈을 가하고 국권을 침탈해도 속수무책으로 앉아있을수밖에 없었다.
제국주의자들은 이 나라들을 마음대로 란도질하였다.제멋대로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고 《개혁》을 강요하였으며 종당에는 무력으로 짓뭉개버렸다.일부 나라들이 경제의 명맥이고 기둥이라고 자랑하던 원유와 천연가스는 강탈대상이 되여 해외로 빠져나가고있다.경제발전으로 국가의 번영을 이루어보려던 이 나라들의 꿈은 망상으로 끝나고말았다.사회에는 극도의 정치적혼란이 조성되고 인민들은 끝간데 없는 암흑속에 깊숙이 빠져들었다.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횡포무도한 주권침해행위로 사회적파국이 조성된 나라들에 대해 《뒤떨어진 국가들의 혼란을 해소하는 가장 론리적인 방법은 식민지화이며 그러한 국가들이 문명을 얻게 하기 위해 식민지정책이 필요하다.》라는 날강도적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신식민주의정책을 강행하는데 보다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
세계정치정세의 소용돌이속에서 자기 힘을 키우지 못한 여러 나라가 서방의 신식민지로 전락되여 자원과 재부를 강탈당하고있으며 무고한 인민들이 정든 보금자리를 잃고 피난민이 되여 정처없는 류랑의 길을 헤매이고있다.이것이 국력이 약한탓에 제국주의자들에게 국권을 빼앗긴 일부 나라들의 엄혹한 실태이다.
력사가 전진하고 시대가 발전할수록 자주력량과 지배세력간의 대립과 투쟁은 불가피하게 계속되며 더욱 날카로와질것이다.
국제무대에서 힘에 의한 강권이 판을 치고 정의와 진리가 무참히 짓밟히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제국주의의 침략책동으로부터 국가의 자주권을 수호하자면 모든 나라들이 첫째도 둘째도 자위적힘을 강화하여야 한다는 피의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은정철
[국권수호전이자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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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1월 26일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 우민화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우리 모두 얼차리고
적아(敵我)를 또렷이 직시.인식 합시다.
있는 그대로의 절박한 정세(현실)를 직시.인식 합시다.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연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김정은 주체113(2024)년 11월 21일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연설]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공보문]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공보문
[담화]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은 우리 핵무력강화로선의 정당성을 완벽하게 립증할뿐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백서] 우리 국가에 대한 중대주권침해행위는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윤석열패당의 발악적흉책의 산물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적연구원 백서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성명]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위협을 억제하고 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실천적노력을 더욱 증대시켜나갈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시험발사 성공적으로 단행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침해도발사건의 최종조사결과 발표
[담화] 미국은 조선반도정세를 통제불능의 상황으로 떠민데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 부상 최근 여론화되고있는 대로씨야파병설과 관련한 립장 발표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담화] 불법무도한 대조선제재책동에 가담한 나라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략미싸일기지들을 시찰하시였다
[발표] 대한민국이 감행한 반공화국중대주권침해도발의 진상이 밝혀졌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발표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안전성 대변인발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
[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남부국경 동,서부지역에서 대한민국과 련결된 도로와 철길 완전페쇄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무모한 도전객기는 대한민국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길것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국경선부근의 포병련합부대들과 중요임무수행부대들에 사격준비태세를 갖출데 대한 지시를 하달한데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발표
[담화] 한국군부는 중대주권침해도발의 주범 또는 공범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들것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중대성명] 주권사수,안전수호의 방아쇠는 주저없이 당겨질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중대성명
붙임)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은
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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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에 기록된 두차례의 석유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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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위기는 1970년대 중동의 석유생산 및 수출국들이 공동보조를 취하여 석유수출을 금지 또는 제한하는 방법으로 석유수출가격을 대폭 끌어올림으로써 서방자본주의세계에 타격을 준 경제적대혼란이다.
제1차 석유위기는 1973년 10월 제4차 중동전쟁이 발발하자 아랍나라들이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에 석유수출을 금지하거나 엄격히 제한한것으로 하여 일어났다.
아랍나라들은 이스라엘침략군을 아랍땅에서 철수시키는 결정적인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석유금수조치를 견지할것을 결정하였으며 동시에 석유값을 올리였다.이러한 조치는 서방자본주의나라들의 경제와 정치, 외교, 군사분야에 커다란 재난적후과를 끼쳤다.아랍산석유가격이 4배나 뛰여올라 경제의 침체, 통화팽창률의 상승이 초래되면서 서방자본주의나라전반에 경제위기와 혼란을 몰아왔다.위기에 직면한 서방나라들은 미국의 중동지배전략에 맹목적으로 따를수 없게 되였으며 자본주의나라들사이의 모순이 격화되였다.
당황망조한 미국이 회유기만과 위협공갈의 방법으로 아랍인민들의 투쟁을 저지파탄시키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였으나 아랍인민들은 굴하지 않고 자기들의 정당한 조치를 견지할 확고한 결의를 표명함으로써 서방나라들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
제2차 석유위기는 1978년말 파흐라비친미독재정권을 뒤집어엎기 위해 폭발한 이란이슬람교혁명을 계기로 석유공급이 대폭 축소됨으로써 일어난 자본주의경제의 대혼란을 말한다.
당시 이란에서는 석유생산이 급격히 줄어들고 수출은 거의 중단되였다.이를 계기로 아랍나라들이 보조를 맞추어 석유수출가격을 또다시 끌어올렸다.
결과 미국을 비롯한 서방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제1차 석유위기때와 같은 파국적인 경제적대혼란이 다시 일어나게 되였다.
원래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제1차 석유위기가 있은 후 앞으로 그러한 위기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석유수입원천의 다각화, 대체연료의 개발, 에네르기절약기술의 개발 등을 추진하는데 달라붙는다고 하였으나 발전도상나라들의 귀중한 에네르기자원을 헐값으로 략탈해온 식민주의악습을 쉽게 버릴수가 없었다.그로부터 초래된 당연한 귀결이였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에서 오늘까지도 악몽으로 남아있는 두차례의 석유위기는 발전도상나라들이 단결하여 떨쳐나선다면 침략과 략탈을 생업으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을 얼마든지 궁지에 몰아넣을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본사기자
[력사에 기록된 두차례의 석유위기 - 세계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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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1월 26일
[국권수호전이자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1월 26일
《국권수호전이자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이다》
2024.11.26. 《로동신문》 6면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분쟁과 무장충돌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여러해나 지속되고있는 우크라이나사태는 날로 로골화되는 서방의 파렴치한 무력간섭으로 하여 극히 위험한 단계에로 치닫고있으며 그것은 로씨야의 안전리익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다.가자사태를 계기로 본격적인 령토팽창책동에 나선 이스라엘은 지금 미국을 등에 업고 레바논과 수리아, 이란 등 지역나라들에로 대결의 불길을 계속 확대하고있다.그로 하여 중동나라들의 령토주권과 안전이 직접적인 위협을 받고있다.제국주의자들의 파렴치한 내정간섭으로 하여 일부 나라들의 정치정세에도 불안정이 조성되고있다.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이러한 사태들은 우연적인 동기에 의해 발생하였거나 지역내에 잠재했던 자체모순이 격화된 결과에 의해 빚어진것이 아니다.
인류의 높아가는 자주적지향을 가로막고 말살하려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지배와 간섭, 침략책동의 산물이다.다시말하여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거세하고 세계에 대한 패권을 한사코 부지해보려는 야망밑에 지배주의세력이 몰아온 파국적인 재난이다.
나라와 민족들이 국권을 철저히 수호하자면 제국주의의 침략과 간섭책동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
국권은 국가의 자주권이다.
그 어느 세력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는것은 매개 나라와 민족의 당당한 요구이고 합법적인 권리이다.
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 생명처럼 귀중하다.
주권국가가 자기의 존재를 유지하고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선결조건은 자주권을 수호하는것이다.
자주권을 떠나서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생각할수 없다.그것을 상실한 국가는 국가실체로서의 고유하고 독립적인 존재를 유지할수 없기때문이다.국권을 남에게 빼앗긴 나라는 외세의 식민지로밖에 될수 없다.
현 세계에서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을 침해하는 흉악한 장본인은 제국주의이다.
제국주의는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침략과 전쟁을 본성으로, 지배와 억압, 착취와 략탈을 고유한 생존방식으로 하고있다.
자본주의가 자기모순해결의 출로를 식민지에 대한 략탈에서 찾으면서 력사무대에 등장한것이 제국주의이다.다른 나라를 집어삼키고 지배, 략탈하는것은 곧 제국주의의 명줄로 된다.
서방의 한 력사학자는 미국의 력사를 고찰한 글에서 이렇게 지적하였다.
《전쟁은 이미 이 나라 력사에서 불가분리적인 한 부분으로 되였다.미국이 건국초기부터 줄곧 전쟁을 해왔다고 하기보다는 전쟁자체가 미국을 만들었다고 하는것이 나을것이다.미국이 벌린 전쟁에 의해 오늘의 미국이 태여났으며 미국이 벌리는 전쟁에 의해 미래의 미국이 만들어질것이다.》
이것은 제국주의가 침략과 전쟁속에서 태여났으며 그 전 행로가 다른 나라들의 주권에 대한 침해와 강탈로 일관되여있음을 말해주고있다.
내부모순과 위기가 심화될수록 침략과 전쟁책동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여달리는것은 제국주의의 상투적수법이며 고유한 기질이다.다른 나라의 자주권을 강탈하지 않는 제국주의가 있다면 그것은 벌써 제국주의가 아니다.
력사는 매개 나라가 자기의 국권을 수호하자면 무엇보다먼저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여 견결히 싸워야 한다는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오늘 낡은 세계질서를 부지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은 지난 시기에 비할바없이 횡포하게 감행되고있다.
랭전종식후 미국과 서방세력은 《자본주의의 승리》를 요란하게 떠들었지만 자주시대의 거세찬 흐름속에 발전도상나라들이 비약적인 장성을 이룩하고 국제정치의 한축으로 당당히 등장하였다.그로 하여 지배적지위가 뒤흔들리는데 질겁한 서방세력은 저들주도의 일극세계질서를 부지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길로 나아가고있다.
21세기에 들어와 감행된 아프가니스탄전쟁, 이라크전쟁과 리비아에 대한 군사적간섭 등은 제국주의자들이 패권확장을 위해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무력으로 짓밟은 불법무도한 국권침해행위였다.
지난해 아시아의 한 언론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001년이래 미국은 세계 80여개 나라에서 《반테로》를 구실로 전쟁을 일으키거나 군사행동을 감행함으로써 38만 7 000여명의 민간인을 포함한 근 93만명의 사망자를 초래하고 수천만명의 피난민을 산생시켰다.불과 20여년간의 행적을 보여주는 이 하나의 사실자료만으로도 제국주의가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
최근년간 유럽과 아시아에서 무력충돌의 불길이 날로 확대되고 여러 나라에서 사회적혼란이 야기되고있는것도 전적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이 몰아온 파국적후과이다.
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간의 대결이 날로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나라와 민족들로 하여금 반제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제국주의와의 대결은 힘의 대결이며 국권수호의 억척의 담보는 강력한 군사력에 있다.
지난 시기 중동의 일부 나라들은 국가경제의 발전만을 우선시하면서 자위력을 마련하는 사업을 소홀히 하였다.어떤 나라는 자원을 판 자금으로 다른 나라들의 무기나 사들이는것으로 국방사업을 대치하였고 어떤 나라는 돈을 뿌려가면서 외국인들을 고용하여 국가를 방위하도록 하였다.자위의 힘이 약하다보니 결국은 제국주의자들이 위협공갈을 가하고 국권을 침탈해도 속수무책으로 앉아있을수밖에 없었다.
제국주의자들은 이 나라들을 마음대로 란도질하였다.제멋대로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고 《개혁》을 강요하였으며 종당에는 무력으로 짓뭉개버렸다.일부 나라들이 경제의 명맥이고 기둥이라고 자랑하던 원유와 천연가스는 강탈대상이 되여 해외로 빠져나가고있다.경제발전으로 국가의 번영을 이루어보려던 이 나라들의 꿈은 망상으로 끝나고말았다.사회에는 극도의 정치적혼란이 조성되고 인민들은 끝간데 없는 암흑속에 깊숙이 빠져들었다.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횡포무도한 주권침해행위로 사회적파국이 조성된 나라들에 대해 《뒤떨어진 국가들의 혼란을 해소하는 가장 론리적인 방법은 식민지화이며 그러한 국가들이 문명을 얻게 하기 위해 식민지정책이 필요하다.》라는 날강도적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신식민주의정책을 강행하는데 보다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
세계정치정세의 소용돌이속에서 자기 힘을 키우지 못한 여러 나라가 서방의 신식민지로 전락되여 자원과 재부를 강탈당하고있으며 무고한 인민들이 정든 보금자리를 잃고 피난민이 되여 정처없는 류랑의 길을 헤매이고있다.이것이 국력이 약한탓에 제국주의자들에게 국권을 빼앗긴 일부 나라들의 엄혹한 실태이다.
력사가 전진하고 시대가 발전할수록 자주력량과 지배세력간의 대립과 투쟁은 불가피하게 계속되며 더욱 날카로와질것이다.
국제무대에서 힘에 의한 강권이 판을 치고 정의와 진리가 무참히 짓밟히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제국주의의 침략책동으로부터 국가의 자주권을 수호하자면 모든 나라들이 첫째도 둘째도 자위적힘을 강화하여야 한다는 피의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은정철
[국권수호전이자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1월 26일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 우민화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우리 모두 얼차리고
적아(敵我)를 또렷이 직시.인식 합시다.
있는 그대로의 절박한 정세(현실)를 직시.인식 합시다.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연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김정은 주체113(2024)년 11월 21일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연설]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공보문]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공보문
[담화]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은 우리 핵무력강화로선의 정당성을 완벽하게 립증할뿐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백서] 우리 국가에 대한 중대주권침해행위는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윤석열패당의 발악적흉책의 산물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적연구원 백서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성명]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위협을 억제하고 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실천적노력을 더욱 증대시켜나갈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시험발사 성공적으로 단행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침해도발사건의 최종조사결과 발표
[담화] 미국은 조선반도정세를 통제불능의 상황으로 떠민데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 부상 최근 여론화되고있는 대로씨야파병설과 관련한 립장 발표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담화] 불법무도한 대조선제재책동에 가담한 나라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략미싸일기지들을 시찰하시였다
[발표] 대한민국이 감행한 반공화국중대주권침해도발의 진상이 밝혀졌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발표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안전성 대변인발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
[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남부국경 동,서부지역에서 대한민국과 련결된 도로와 철길 완전페쇄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무모한 도전객기는 대한민국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길것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국경선부근의 포병련합부대들과 중요임무수행부대들에 사격준비태세를 갖출데 대한 지시를 하달한데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발표
[담화] 한국군부는 중대주권침해도발의 주범 또는 공범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들것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중대성명] 주권사수,안전수호의 방아쇠는 주저없이 당겨질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중대성명
붙임)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은
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