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다극화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집단안전조약기구
[평화와 다극화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집단안전조약기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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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2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평화와 다극화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집단안전조약기구》
2024.12.15. 《로동신문》 6면
지난 9일 크레믈리에서 있은 집단안전조약기구 성원국 국회의장들과의 상봉에서 울라지미르 뿌찐 로씨야대통령은 기구를 강화하여 유라시아공간에서의 평화 및 안전보장역할을 높이며 공정한 다극세계질서를 수립하고 매 국가들의 주권리익과 발전권리를 존중할것을 주장한다고 언명하였다.
로씨야국가회의 의장은 집단안전조약기구 의회총회 전원회의에서 미국의 패권추구가 세계적인 긴장격화를 초래하였다고 하면서 공정한 다극세계를 건설하고 친선, 호상존중, 내정불간섭, 호혜적협조의 원칙들에 기초한 관계를 수립하는것이 필수적이라는 립장을 다시금 밝히였다.
이에 앞서 집단안전조약기구의 유엔총회옵써버지위획득 20돐에 즈음하여 발표된 기구성원국 외무상들의 공동성명은 공정하고 다극적인 세계질서형성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확인하면서 기구성원국들이 평화와 안전, 포괄적안정을 유지강화하는 사업에서 모든 관련국가들, 국가간련합들과 공동으로 행동하고 협조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
집단안전조약기구는 1992년에 조인된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의 집단안전조약과 해당 협력기구에 기초를 두고있다.집단안전조약리사회의 결의에 따라 2003년에 국제적인 지역기구로 개편되고 2004년에 유엔총회결의에 의해 유엔총회옵써버의 지위를 부여받았다.로씨야, 까자흐스딴, 벨라루씨, 따쥐끼스딴, 끼르기즈스딴 등 이전 쏘련가맹국들로 구성되여있다.
집단안전조약기구의 기본목적은 평화와 국제적 및 지역적안전과 안정을 강화하며 성원국들의 내정에 간섭함이 없이 령토완정과 자주권을 집단적으로 보호하는것이라고 한다.
지난해에 수정된 기구규약에 따르면 집단안전조약기구 성원국들은 국경보호, 정보교환 및 정보안전분야 그리고 자연재해 및 기술적성격의 비상상황과 군사행동 등으로 인한 위험으로부터의 주민보호 및 령토수호분야에서 호상 협력하게 되여있다.
오늘날 집단안전조약기구는 미국과 서방세력의 분렬리간책동과 간섭을 배격하고 유라시아지역에서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보장하는 유력한 군사정치기구로서의 존재감을 뚜렷이 하고있다.
집단안전조약기구 성원국들은 국가수반들에 의한 수뇌자회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외무성, 국방성, 안전리사회, 국회들의 경로를 통하여 호상협조활동을 정상적으로 벌리고있으며 신속전개 및 신속반응무력과 집단항공 및 평화유지무력을 강화발전시키는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미국과 서방세력은 집단안전조약기구가 새로운 와르샤와조약기구나 같으며 나토에 대항하기 위한것이라고 비난하면서 기구내부에 쐐기를 박고 불신을 조성하는 등 분렬리간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그 주되는 리유는 집단안전조약기구가 《색갈혁명》을 비롯하여 저들의 패권적인 중앙아시아지배기도를 막는 장벽으로 되고있기때문이다.
집단안전조약기구는 2010년 끼르기즈스딴에서 《색갈혁명》이 일어난데서 교훈을 찾고 그해 12월 평화유지군을 창설할데 대한 선언을 승인하였으며 2022년 까자흐스딴에 평화유지무력을 파견하여 미국의 부추김밑에 불순세력이 일으켰던 반정부소요를 즉시 제압하고 안정을 수호하였다.
집단안전조약기구 성원국들은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에만도 내무성 및 신속반응무력의 특수구분대전술훈련 《꼬발뜨》, 집단신속반응무력의 특수훈련 《에쉘론》, 평화유지무력의 합동훈련 《공고한 우의》, 집단신속전개무력의 공동훈련 《루베쥬》 등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집단안전보장의 의지와 능력을 과시하였다.
집단안전조약기구는 서방주도의 불공정한 국제질서를 배격하고 다극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상해협조기구와 브릭스, 독립국가협동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있다.
지난 7월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나토가 추진하는 세계질서 및 안전구상은 완전히 실패하였다고 하면서 대륙공동의 평등하고 불가분리적인 안전체계를 형성할데 대한 원칙은 집단안전조약기구, 독립국가협동체, 상해협조기구공간에서 성과적으로 리행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집단안전조약기구는 다음해 쏘도전쟁승리 80돐을 성대하게 경축함으로써 평화보장 및 다극세계건설지향을 온 세계에 과시할것을 계획하고있다.
본사기자 장철
[평화와 다극화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집단안전조약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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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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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2024.12.15. 《로동신문》 6면
내정간섭에 대한 단호한 대응
얼마전 베네수엘라정부가 자기 나라의 내정에 로골적으로 간섭해나선 서방7개국집단 외무상회의를 단호히 규탄하였다.
지난 11월 26일 서방7개국집단 외무상회의에서는 올해 7월에 베네수엘라에서 진행된 대통령선거의 《부정의혹》에 대해 또다시 운운하면서 이 나라의 합법적인 선거 및 정치제도를 비난하는 터무니없는 성명이 발표되였다.
베네수엘라외무상은 정부의 위임에 따라 담화를 발표하여 서방7개국은 마치도 민주주의의 중재자처럼 행세하면서 유럽과 세계에 나치즘과 파시즘을 주입하고 인류에 대한 대량학살을 주도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계속하여 2019년 친미적인 야당의 과이도세력을 지지하였다가 망신을 당한데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과이도 2.0》을 부활시켜보려는 서방의 책동을 단호히 규탄배격하였다.
외무상은 이번 회의를 통하여 베네수엘라에 대한 서방7개국집단의 적대시정책이 절대로 변할수 없다는 교훈을 다시금 찾게 되였다고 하면서 서방7개국집단의 모든 성원국들과의 쌍무관계를 건별로 재검토하는 등 강경대응할 립장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이보다 앞서 베네수엘라에서는 극우익세력 지도인물들에 대한 사법조사를 시작하였다.베네수엘라에 더 많은 경제제재와 봉쇄를 가할것을 결정한 미국회의 조치에 강경대응할것을 명령한 마두로대통령의 지시에 따른것이라고 한다.
베네수엘라의 사법기관은 자국검찰의 소환지시에 불응하여 꼴롬비아로 도주한 야당세력에 대한 조사의 목적이 베네수엘라의 독립영웅 씨몬 볼리바르의 이름을 도용하고 외국정부에 베네수엘라인민에 대한 더 많은 불법제재를 요청한 혐의에 따라 조국반역죄와 외부세력과의 반국가음모죄 등을 밝혀내고 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 나라의 한 언론이 진행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베네수엘라에 대한 침략과 제재봉쇄를 사촉한 반역자들에게 법적처벌을 가할데 대한 정부의 조치에 응답자의 85%가 지지를 표시하였다고 한다.
적대세력의 위협에 대처하여
이란이 해군무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얼마전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해군사령관은 자국해군이 가까운 앞날에 국내에서 설계제작된 여러척의 신형잠수함을 넘겨받게 될것이며 해군의 지속적인 현대화와 세계적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목표를 계속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현재 중동정세는 이스라엘의 침략전쟁확대책동에 의하여 날로 악화되고있다.더우기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침략책동을 적극 부추기고 후원해온 미국은 군함과 전투기를 비롯한 군사자산들을 중동에 추가로 파견하려 하고있다.
이란해군은 적대세력의 위협을 극복하고 국가의 해양경제발전전략을 군사적으로 담보하기 위해 기존의 함선들을 현대적으로 개조하고 해상작전기지들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새롭게 건조 및 개조하는 함선들에 장비할 다양한 종류의 미싸일들이 생산중에 있으며 이미 1 000km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무기체계들과 순항미싸일들이 개발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는 해군절에 즈음하여 지휘관들과 만난 자리에서 해군무력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해군이 오늘날 전쟁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군종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모두가 힘을 합쳐 새로운 군사기술개발에서 혁신을 가져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계속하여 그는 해군을 비롯한 이란무력은 모든 계획과 활동을 싸움준비를 강화하는데 지향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가장 중요한 과업은 원쑤들의 침략을 억제하는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군사적견지에서 모든것을 고찰하고 부족점들을 찾아내여 보충해야 적들의 침략시도를 막아낼수 있으며 전투력을 높이지 않으면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전투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무력의 현대화를 실현하여 나라의 전략적안전과 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이란의 노력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것이다.
본사기자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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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와는 추호도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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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와는 추호도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
2024.12.15. 《로동신문》 6면
제국주의의 강권과 침략적전횡에 견결히 맞서나가는것은 반제투쟁에서 견지해야 할 원칙들중의 하나이다.
제국주의의 힘의 정책에 겁을 먹고 뒤걸음질치면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안전을 지켜낼수도,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도 없으며 종당에는 예속과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된다.
어느 나라에 있어서나 자주성은 생명이다.자주성을 지키는가 못지키는가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
자주를 포기한 나라는 사실상 주권국가라고 할수 없다.
제국주의자들은 세계에 대한 패권야망과 무제한한 탐욕으로부터 다른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을 힘으로 억누르기 위해 포악무도하게 날뛰고있다.
최근년간 자주에로 향한 력사발전의 흐름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반동세력의 폭행과 전횡은 극도에 달하고있다.미국을 위시로 한 서방세력은 《우리와 한대오에 서든가 아니면 우리의 적이 되여야 한다.》, 《미국에 순종하면 잘되고 거역하면 망한다.》라는 강도적론거를 내들고 아랍나라 인민들의 자주적지향을 폭력으로 짓밟고 중동을 저들의 세력권안에 넣으려고 발광하고있으며 국제법과 규범들을 무시하고 유럽을 비롯한 세계도처에서 철면피한 군사적강권과 이중기준정책을 추구하고있다.
그를 두고 아시아의 한 언론은 《미국은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와 지역을 공격하기 위해 직접적 혹은 간접적인 방식으로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는데 이골이 났다.저들에게 리익이 된다고 생각하는 목표가 순종하려 하지 않을 경우 협박이 뒤따르군 하였다.》라고 폭로하였다.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자주력량의 장성강화를 말살하기 위해 군사적위협과 공갈책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압력에 절대로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한걸음이라도 물러서면 그것은 돌이킬수 없는 파멸에로 이어진다.
상대가 조금이라도 동요하고 약한 기미를 보일 때에는 가차없이 무력으로 짓뭉개는것이 제국주의의 승냥이본성이다.
현세기초에 폭발한 이라크전쟁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2002년에 들어서면서 미행정부는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침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었다.
당시 미국대통령 부쉬는 년두교서에서 이라크를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대이라크전쟁기도를 로골화하면서 군사외교적방면에서 이 나라에 대한 강도높은 압박공세를 들이대고있었다.초기에 이라크가 강경대응해나서자 미행정부는 난처한 립장에 빠져들었었다.
이라크전쟁을 앞두고 미국의 AP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부쉬대통령의 목표는 싸담 후쎄인정권을 끝장내는것이다.그러나 미국이 이 목표를 달성하는 길에 나서는 경우 워싱톤은 동맹국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을수 있으며 많은 미국인들이 목숨을 잃을수도 있다.
가장 큰 골치거리로 될수 있는 문제는 위협을 받은 싸담이 자기는 잃을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수중에 남은 무기들로 반타격을 가하는 경우일것이다.》
이것은 당시 미국이 겉으로는 횡포한 자세를 취하였어도 속대는 허약하였고 이라크가 강경자세를 허물지 않고 견결히 맞서싸웠더라면 사태가 전혀 다른 양상으로 발전하였을수도 있었을것임을 시사하고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침략에 끝까지 단호히 맞서나가는가 아니면 물러서는가 하는 날카로운 운명의 시각에 이라크는 종시 강경립장을 포기하고 무기사찰단을 받아들이는 양보의 길을 선택하였다.
결과는 비참하였다.
미국은 기가 꺾인 이라크에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군사적타격을 들이댐으로써 일거에 싸담정권을 거꾸러뜨리였으며 이 나라를 자원략탈지로 전락시켰다.지역의 강국으로 자처하던 이라크는 불과 몇달사이에 페허로 되고 국가경제발전의 밑천으로 되였던 원유자원은 제국주의의 략탈대상이 되였으며 무고한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고 삶의 터전을 빼앗겼다.
력사적사실은 제국주의의 침략적전횡에 무릎을 꿇는 길은 결코 안전담보가 아니라 죽음의 길이라는 피의 교훈을 새겨주었다.
제국주의의 강권에 굴복하는것이 주권을 짓밟히는 참화를 초래한다면 제국주의의 회유기만술책에 녹아나 간섭의 문을 열어주는 행위는 스스로 굴종의 멍에를 뒤집어쓰는 어리석은 선택이다.
회유와 기만은 군사적강권과 함께 제국주의의 주되는 침략수법으로 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군사력으로 다른 나라들을 위협공갈하는 한편 저들에게 순종하고 서방식민주주의를 받아들이면 막대한 원조를 받아 경제적으로 번영하게 된다고 설교하고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의 《선의》에 기대를 걸면서 서방식민주주의를 도입하는 길로 나아갔던 나라들에서는 례외없이 합법적인 정부가 무너지고 정치적불안정과 사회적혼란이 격화되는 비극이 발생하고있다.
아프리카의 어느한 나라는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회유가 끈질기게 감행되고 내부에서 여러가지 난문제에 부닥치게 되자 국방력강화의 길을 포기하고 외세와 타협하는 길로 나아갔다.비축하였던 방대한 량의 무기를 서방에 넘겨주고 무기개발계획까지 철회하였지만 아무러한 보상도 원조도 받지 못하였다.오히려 자주적선택을 포기한 대가로 군사력뿐만 아니라 나라의 귀중한 자원까지 외세에게 섬겨바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서방은 저들의 요구에 순응하면 이 나라의 정권을 교체하지 않는다는 담보를 하였지만 그것은 제국주의자들의 비렬한 기만술책에 불과하였다.
음흉하고 교활한 제국주의자들은 제스스로 무장을 해제하고 맨손으로 나앉은 이 나라에서 반정부세력들을 사촉하여 무장폭동을 일으키고 사회를 극도의 무질서와 혼란에 빠뜨렸다.
나중에는 《민간인보호》라는 명목밑에 무력으로 합법적정권을 붕괴시키고말았다.이것이 바로 서방의 회유기만에 넘어가 제국주의의 《선의》에 기대를 걸었던 나라의 비참한 운명이다.
그것은 과거의 비극으로 막을 내린것이 아니다.
지금도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자주적으로 나아가는 나라들에 악랄한 경제적압력을 가하는 한편 체제를 변화시키면 저들과 협력할수 있다고 유혹하고있다.
제국주의의 《선의》에 기대를 걸면서 평화적공존을 꿈꾸는것은 제손으로 제목을 조이는 자멸적인 망동이다.
자주적원칙을 줴버리고 제국주의와 타협하면 국가의 운명을 외세에게 통채로 빼앗기는 결과밖에 차례지는것이 없다.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는 추호의 타협도 해서는 안된다.오로지 자주의 원칙을 견결히 고수하고 자기 힘을 억척으로 다지면서 강경히 맞서싸우는것만이 국가의 주권과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는 유일하게 정당한 길이다.
약자앞에서는 오만무례하지만 강자앞에서는 비굴해지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자주, 자립, 자위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핵억제력을 중추로 하는 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면서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무자비하게 짓부시며 국권과 국익을 철통같이 수호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강권과 전횡에 기승을 부릴수록 무적의 힘으로 부정의의 폭제를 철저하게 다스리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굳건해지고 국력강화에로 향한 행보는 더욱 빨라지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은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무적의 힘으로 철저히 짓부시는 여기에 주권수호, 평화수호의 최선의 방책이 있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은정철
[제국주의와는 추호도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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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2월 15일
붙임)
윤석열 무리의 계엄과
그에 따른 위헌·위법한 비상계엄과 국헌 문란의 내란 범죄 행위를 사유(事由)로 하는 탄핵!
상황이 상황인만큼,
한치앞 조차도 가늠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상황이 완전하게 정상화될때까지 큰 흐름 (큰 틀)을 놓고서 사방팔방에서 또박또박 짚어헤아려 가늠하고 미리.재빨리.단호하게 대응하여야 하겠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번져지는가는 이 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이, 단순하게, 이남의 겉으로 드러난 정치적 문제에만 매달리면서, 이남땅 모든 문제의 뿌리인 철천지원수 침략자 미제.일제 및 그 주인 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딮스테이트)의 악마흉계와 격동하는 국제정세를 짚어헤아리지않고 모른체하면, 자칫 최악의 상황 곧 대량학살과 전쟁참화가 현실로 될수도 있습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한사람 한사람이 얼을 바짝차리고, 너나할것없이, 하나같이 떨쳐나서, 주인으로서 주인자리에서 주인노릇을 제대로 하느냐가 핵심임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바뀌지않는 철리(鐵理) 입니다.
우리가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은,
이러한 일은 우연히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 일은, 계엄해제.탄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태의 엄중한 본질을 직시.인식하고, 그 뿌리를 송두리채 뽑아내야 비로소 정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 악의 뿌리를 뽑아내지않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언제든, 이보다 더한 악마흉계가 현실로될수 있습니다.
>>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전문) - 위헌·위법한 비상계엄과 국헌 문란의 내란 범죄 행위 ( P D F )
>> 윤석열탄핵에 대한 논평 ( P D F )
>> 윤석열 계엄-탄핵 일지 ( P D F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 우민화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우리 모두 얼차리고
적아(敵我)를 또렷이 직시.인식 합시다.
있는 그대로의 절박한 정세(현실)를 직시.인식 합시다.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연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김정은 주체113(2024)년 11월 21일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연설]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공보문]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공보문
[담화]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은 우리 핵무력강화로선의 정당성을 완벽하게 립증할뿐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백서] 우리 국가에 대한 중대주권침해행위는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윤석열패당의 발악적흉책의 산물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적연구원 백서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성명]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위협을 억제하고 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실천적노력을 더욱 증대시켜나갈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시험발사 성공적으로 단행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침해도발사건의 최종조사결과 발표
[담화] 미국은 조선반도정세를 통제불능의 상황으로 떠민데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 부상 최근 여론화되고있는 대로씨야파병설과 관련한 립장 발표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담화] 불법무도한 대조선제재책동에 가담한 나라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략미싸일기지들을 시찰하시였다
[발표] 대한민국이 감행한 반공화국중대주권침해도발의 진상이 밝혀졌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발표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안전성 대변인발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
[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남부국경 동,서부지역에서 대한민국과 련결된 도로와 철길 완전페쇄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무모한 도전객기는 대한민국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길것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국경선부근의 포병련합부대들과 중요임무수행부대들에 사격준비태세를 갖출데 대한 지시를 하달한데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발표
[담화] 한국군부는 중대주권침해도발의 주범 또는 공범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들것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중대성명] 주권사수,안전수호의 방아쇠는 주저없이 당겨질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중대성명
붙임)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은
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2월 15일
《평화와 다극화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집단안전조약기구》
2024.12.15. 《로동신문》 6면
지난 9일 크레믈리에서 있은 집단안전조약기구 성원국 국회의장들과의 상봉에서 울라지미르 뿌찐 로씨야대통령은 기구를 강화하여 유라시아공간에서의 평화 및 안전보장역할을 높이며 공정한 다극세계질서를 수립하고 매 국가들의 주권리익과 발전권리를 존중할것을 주장한다고 언명하였다.
로씨야국가회의 의장은 집단안전조약기구 의회총회 전원회의에서 미국의 패권추구가 세계적인 긴장격화를 초래하였다고 하면서 공정한 다극세계를 건설하고 친선, 호상존중, 내정불간섭, 호혜적협조의 원칙들에 기초한 관계를 수립하는것이 필수적이라는 립장을 다시금 밝히였다.
이에 앞서 집단안전조약기구의 유엔총회옵써버지위획득 20돐에 즈음하여 발표된 기구성원국 외무상들의 공동성명은 공정하고 다극적인 세계질서형성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확인하면서 기구성원국들이 평화와 안전, 포괄적안정을 유지강화하는 사업에서 모든 관련국가들, 국가간련합들과 공동으로 행동하고 협조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
집단안전조약기구는 1992년에 조인된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의 집단안전조약과 해당 협력기구에 기초를 두고있다.집단안전조약리사회의 결의에 따라 2003년에 국제적인 지역기구로 개편되고 2004년에 유엔총회결의에 의해 유엔총회옵써버의 지위를 부여받았다.로씨야, 까자흐스딴, 벨라루씨, 따쥐끼스딴, 끼르기즈스딴 등 이전 쏘련가맹국들로 구성되여있다.
집단안전조약기구의 기본목적은 평화와 국제적 및 지역적안전과 안정을 강화하며 성원국들의 내정에 간섭함이 없이 령토완정과 자주권을 집단적으로 보호하는것이라고 한다.
지난해에 수정된 기구규약에 따르면 집단안전조약기구 성원국들은 국경보호, 정보교환 및 정보안전분야 그리고 자연재해 및 기술적성격의 비상상황과 군사행동 등으로 인한 위험으로부터의 주민보호 및 령토수호분야에서 호상 협력하게 되여있다.
오늘날 집단안전조약기구는 미국과 서방세력의 분렬리간책동과 간섭을 배격하고 유라시아지역에서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보장하는 유력한 군사정치기구로서의 존재감을 뚜렷이 하고있다.
집단안전조약기구 성원국들은 국가수반들에 의한 수뇌자회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외무성, 국방성, 안전리사회, 국회들의 경로를 통하여 호상협조활동을 정상적으로 벌리고있으며 신속전개 및 신속반응무력과 집단항공 및 평화유지무력을 강화발전시키는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미국과 서방세력은 집단안전조약기구가 새로운 와르샤와조약기구나 같으며 나토에 대항하기 위한것이라고 비난하면서 기구내부에 쐐기를 박고 불신을 조성하는 등 분렬리간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그 주되는 리유는 집단안전조약기구가 《색갈혁명》을 비롯하여 저들의 패권적인 중앙아시아지배기도를 막는 장벽으로 되고있기때문이다.
집단안전조약기구는 2010년 끼르기즈스딴에서 《색갈혁명》이 일어난데서 교훈을 찾고 그해 12월 평화유지군을 창설할데 대한 선언을 승인하였으며 2022년 까자흐스딴에 평화유지무력을 파견하여 미국의 부추김밑에 불순세력이 일으켰던 반정부소요를 즉시 제압하고 안정을 수호하였다.
집단안전조약기구 성원국들은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에만도 내무성 및 신속반응무력의 특수구분대전술훈련 《꼬발뜨》, 집단신속반응무력의 특수훈련 《에쉘론》, 평화유지무력의 합동훈련 《공고한 우의》, 집단신속전개무력의 공동훈련 《루베쥬》 등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집단안전보장의 의지와 능력을 과시하였다.
집단안전조약기구는 서방주도의 불공정한 국제질서를 배격하고 다극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상해협조기구와 브릭스, 독립국가협동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있다.
지난 7월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나토가 추진하는 세계질서 및 안전구상은 완전히 실패하였다고 하면서 대륙공동의 평등하고 불가분리적인 안전체계를 형성할데 대한 원칙은 집단안전조약기구, 독립국가협동체, 상해협조기구공간에서 성과적으로 리행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집단안전조약기구는 다음해 쏘도전쟁승리 80돐을 성대하게 경축함으로써 평화보장 및 다극세계건설지향을 온 세계에 과시할것을 계획하고있다.
본사기자 장철
[평화와 다극화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집단안전조약기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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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2월 15일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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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2월 15일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2024.12.15. 《로동신문》 6면
내정간섭에 대한 단호한 대응
얼마전 베네수엘라정부가 자기 나라의 내정에 로골적으로 간섭해나선 서방7개국집단 외무상회의를 단호히 규탄하였다.
지난 11월 26일 서방7개국집단 외무상회의에서는 올해 7월에 베네수엘라에서 진행된 대통령선거의 《부정의혹》에 대해 또다시 운운하면서 이 나라의 합법적인 선거 및 정치제도를 비난하는 터무니없는 성명이 발표되였다.
베네수엘라외무상은 정부의 위임에 따라 담화를 발표하여 서방7개국은 마치도 민주주의의 중재자처럼 행세하면서 유럽과 세계에 나치즘과 파시즘을 주입하고 인류에 대한 대량학살을 주도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계속하여 2019년 친미적인 야당의 과이도세력을 지지하였다가 망신을 당한데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과이도 2.0》을 부활시켜보려는 서방의 책동을 단호히 규탄배격하였다.
외무상은 이번 회의를 통하여 베네수엘라에 대한 서방7개국집단의 적대시정책이 절대로 변할수 없다는 교훈을 다시금 찾게 되였다고 하면서 서방7개국집단의 모든 성원국들과의 쌍무관계를 건별로 재검토하는 등 강경대응할 립장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이보다 앞서 베네수엘라에서는 극우익세력 지도인물들에 대한 사법조사를 시작하였다.베네수엘라에 더 많은 경제제재와 봉쇄를 가할것을 결정한 미국회의 조치에 강경대응할것을 명령한 마두로대통령의 지시에 따른것이라고 한다.
베네수엘라의 사법기관은 자국검찰의 소환지시에 불응하여 꼴롬비아로 도주한 야당세력에 대한 조사의 목적이 베네수엘라의 독립영웅 씨몬 볼리바르의 이름을 도용하고 외국정부에 베네수엘라인민에 대한 더 많은 불법제재를 요청한 혐의에 따라 조국반역죄와 외부세력과의 반국가음모죄 등을 밝혀내고 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 나라의 한 언론이 진행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베네수엘라에 대한 침략과 제재봉쇄를 사촉한 반역자들에게 법적처벌을 가할데 대한 정부의 조치에 응답자의 85%가 지지를 표시하였다고 한다.
적대세력의 위협에 대처하여
이란이 해군무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얼마전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해군사령관은 자국해군이 가까운 앞날에 국내에서 설계제작된 여러척의 신형잠수함을 넘겨받게 될것이며 해군의 지속적인 현대화와 세계적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목표를 계속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현재 중동정세는 이스라엘의 침략전쟁확대책동에 의하여 날로 악화되고있다.더우기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침략책동을 적극 부추기고 후원해온 미국은 군함과 전투기를 비롯한 군사자산들을 중동에 추가로 파견하려 하고있다.
이란해군은 적대세력의 위협을 극복하고 국가의 해양경제발전전략을 군사적으로 담보하기 위해 기존의 함선들을 현대적으로 개조하고 해상작전기지들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새롭게 건조 및 개조하는 함선들에 장비할 다양한 종류의 미싸일들이 생산중에 있으며 이미 1 000km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무기체계들과 순항미싸일들이 개발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는 해군절에 즈음하여 지휘관들과 만난 자리에서 해군무력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해군이 오늘날 전쟁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군종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모두가 힘을 합쳐 새로운 군사기술개발에서 혁신을 가져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계속하여 그는 해군을 비롯한 이란무력은 모든 계획과 활동을 싸움준비를 강화하는데 지향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가장 중요한 과업은 원쑤들의 침략을 억제하는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군사적견지에서 모든것을 고찰하고 부족점들을 찾아내여 보충해야 적들의 침략시도를 막아낼수 있으며 전투력을 높이지 않으면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전투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무력의 현대화를 실현하여 나라의 전략적안전과 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이란의 노력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것이다.
본사기자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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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2월 15일
[제국주의와는 추호도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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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2월 15일
《제국주의와는 추호도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
2024.12.15. 《로동신문》 6면
제국주의의 강권과 침략적전횡에 견결히 맞서나가는것은 반제투쟁에서 견지해야 할 원칙들중의 하나이다.
제국주의의 힘의 정책에 겁을 먹고 뒤걸음질치면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안전을 지켜낼수도,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도 없으며 종당에는 예속과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된다.
어느 나라에 있어서나 자주성은 생명이다.자주성을 지키는가 못지키는가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
자주를 포기한 나라는 사실상 주권국가라고 할수 없다.
제국주의자들은 세계에 대한 패권야망과 무제한한 탐욕으로부터 다른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을 힘으로 억누르기 위해 포악무도하게 날뛰고있다.
최근년간 자주에로 향한 력사발전의 흐름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반동세력의 폭행과 전횡은 극도에 달하고있다.미국을 위시로 한 서방세력은 《우리와 한대오에 서든가 아니면 우리의 적이 되여야 한다.》, 《미국에 순종하면 잘되고 거역하면 망한다.》라는 강도적론거를 내들고 아랍나라 인민들의 자주적지향을 폭력으로 짓밟고 중동을 저들의 세력권안에 넣으려고 발광하고있으며 국제법과 규범들을 무시하고 유럽을 비롯한 세계도처에서 철면피한 군사적강권과 이중기준정책을 추구하고있다.
그를 두고 아시아의 한 언론은 《미국은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와 지역을 공격하기 위해 직접적 혹은 간접적인 방식으로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는데 이골이 났다.저들에게 리익이 된다고 생각하는 목표가 순종하려 하지 않을 경우 협박이 뒤따르군 하였다.》라고 폭로하였다.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자주력량의 장성강화를 말살하기 위해 군사적위협과 공갈책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압력에 절대로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한걸음이라도 물러서면 그것은 돌이킬수 없는 파멸에로 이어진다.
상대가 조금이라도 동요하고 약한 기미를 보일 때에는 가차없이 무력으로 짓뭉개는것이 제국주의의 승냥이본성이다.
현세기초에 폭발한 이라크전쟁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2002년에 들어서면서 미행정부는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침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었다.
당시 미국대통령 부쉬는 년두교서에서 이라크를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대이라크전쟁기도를 로골화하면서 군사외교적방면에서 이 나라에 대한 강도높은 압박공세를 들이대고있었다.초기에 이라크가 강경대응해나서자 미행정부는 난처한 립장에 빠져들었었다.
이라크전쟁을 앞두고 미국의 AP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부쉬대통령의 목표는 싸담 후쎄인정권을 끝장내는것이다.그러나 미국이 이 목표를 달성하는 길에 나서는 경우 워싱톤은 동맹국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을수 있으며 많은 미국인들이 목숨을 잃을수도 있다.
가장 큰 골치거리로 될수 있는 문제는 위협을 받은 싸담이 자기는 잃을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수중에 남은 무기들로 반타격을 가하는 경우일것이다.》
이것은 당시 미국이 겉으로는 횡포한 자세를 취하였어도 속대는 허약하였고 이라크가 강경자세를 허물지 않고 견결히 맞서싸웠더라면 사태가 전혀 다른 양상으로 발전하였을수도 있었을것임을 시사하고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침략에 끝까지 단호히 맞서나가는가 아니면 물러서는가 하는 날카로운 운명의 시각에 이라크는 종시 강경립장을 포기하고 무기사찰단을 받아들이는 양보의 길을 선택하였다.
결과는 비참하였다.
미국은 기가 꺾인 이라크에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군사적타격을 들이댐으로써 일거에 싸담정권을 거꾸러뜨리였으며 이 나라를 자원략탈지로 전락시켰다.지역의 강국으로 자처하던 이라크는 불과 몇달사이에 페허로 되고 국가경제발전의 밑천으로 되였던 원유자원은 제국주의의 략탈대상이 되였으며 무고한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고 삶의 터전을 빼앗겼다.
력사적사실은 제국주의의 침략적전횡에 무릎을 꿇는 길은 결코 안전담보가 아니라 죽음의 길이라는 피의 교훈을 새겨주었다.
제국주의의 강권에 굴복하는것이 주권을 짓밟히는 참화를 초래한다면 제국주의의 회유기만술책에 녹아나 간섭의 문을 열어주는 행위는 스스로 굴종의 멍에를 뒤집어쓰는 어리석은 선택이다.
회유와 기만은 군사적강권과 함께 제국주의의 주되는 침략수법으로 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군사력으로 다른 나라들을 위협공갈하는 한편 저들에게 순종하고 서방식민주주의를 받아들이면 막대한 원조를 받아 경제적으로 번영하게 된다고 설교하고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의 《선의》에 기대를 걸면서 서방식민주주의를 도입하는 길로 나아갔던 나라들에서는 례외없이 합법적인 정부가 무너지고 정치적불안정과 사회적혼란이 격화되는 비극이 발생하고있다.
아프리카의 어느한 나라는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회유가 끈질기게 감행되고 내부에서 여러가지 난문제에 부닥치게 되자 국방력강화의 길을 포기하고 외세와 타협하는 길로 나아갔다.비축하였던 방대한 량의 무기를 서방에 넘겨주고 무기개발계획까지 철회하였지만 아무러한 보상도 원조도 받지 못하였다.오히려 자주적선택을 포기한 대가로 군사력뿐만 아니라 나라의 귀중한 자원까지 외세에게 섬겨바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서방은 저들의 요구에 순응하면 이 나라의 정권을 교체하지 않는다는 담보를 하였지만 그것은 제국주의자들의 비렬한 기만술책에 불과하였다.
음흉하고 교활한 제국주의자들은 제스스로 무장을 해제하고 맨손으로 나앉은 이 나라에서 반정부세력들을 사촉하여 무장폭동을 일으키고 사회를 극도의 무질서와 혼란에 빠뜨렸다.
나중에는 《민간인보호》라는 명목밑에 무력으로 합법적정권을 붕괴시키고말았다.이것이 바로 서방의 회유기만에 넘어가 제국주의의 《선의》에 기대를 걸었던 나라의 비참한 운명이다.
그것은 과거의 비극으로 막을 내린것이 아니다.
지금도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자주적으로 나아가는 나라들에 악랄한 경제적압력을 가하는 한편 체제를 변화시키면 저들과 협력할수 있다고 유혹하고있다.
제국주의의 《선의》에 기대를 걸면서 평화적공존을 꿈꾸는것은 제손으로 제목을 조이는 자멸적인 망동이다.
자주적원칙을 줴버리고 제국주의와 타협하면 국가의 운명을 외세에게 통채로 빼앗기는 결과밖에 차례지는것이 없다.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는 추호의 타협도 해서는 안된다.오로지 자주의 원칙을 견결히 고수하고 자기 힘을 억척으로 다지면서 강경히 맞서싸우는것만이 국가의 주권과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는 유일하게 정당한 길이다.
약자앞에서는 오만무례하지만 강자앞에서는 비굴해지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자주, 자립, 자위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핵억제력을 중추로 하는 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면서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무자비하게 짓부시며 국권과 국익을 철통같이 수호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강권과 전횡에 기승을 부릴수록 무적의 힘으로 부정의의 폭제를 철저하게 다스리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굳건해지고 국력강화에로 향한 행보는 더욱 빨라지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은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무적의 힘으로 철저히 짓부시는 여기에 주권수호, 평화수호의 최선의 방책이 있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은정철
[제국주의와는 추호도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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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2월 15일
붙임)
윤석열 무리의 계엄과
그에 따른 위헌·위법한 비상계엄과 국헌 문란의 내란 범죄 행위를 사유(事由)로 하는 탄핵!
상황이 상황인만큼,
한치앞 조차도 가늠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상황이 완전하게 정상화될때까지 큰 흐름 (큰 틀)을 놓고서 사방팔방에서 또박또박 짚어헤아려 가늠하고 미리.재빨리.단호하게 대응하여야 하겠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번져지는가는 이 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이, 단순하게, 이남의 겉으로 드러난 정치적 문제에만 매달리면서, 이남땅 모든 문제의 뿌리인 철천지원수 침략자 미제.일제 및 그 주인 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딮스테이트)의 악마흉계와 격동하는 국제정세를 짚어헤아리지않고 모른체하면, 자칫 최악의 상황 곧 대량학살과 전쟁참화가 현실로 될수도 있습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한사람 한사람이 얼을 바짝차리고, 너나할것없이, 하나같이 떨쳐나서, 주인으로서 주인자리에서 주인노릇을 제대로 하느냐가 핵심임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바뀌지않는 철리(鐵理) 입니다.
우리가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은,
이러한 일은 우연히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 일은, 계엄해제.탄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태의 엄중한 본질을 직시.인식하고, 그 뿌리를 송두리채 뽑아내야 비로소 정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 악의 뿌리를 뽑아내지않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언제든, 이보다 더한 악마흉계가 현실로될수 있습니다.
>>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전문) - 위헌·위법한 비상계엄과 국헌 문란의 내란 범죄 행위 ( P D F )
>> 윤석열탄핵에 대한 논평 ( P D F )
>> 윤석열 계엄-탄핵 일지 ( P D F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 우민화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우리 모두 얼차리고
적아(敵我)를 또렷이 직시.인식 합시다.
있는 그대로의 절박한 정세(현실)를 직시.인식 합시다.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연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김정은 주체113(2024)년 11월 21일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연설]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공보문]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공보문
[담화]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은 우리 핵무력강화로선의 정당성을 완벽하게 립증할뿐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백서] 우리 국가에 대한 중대주권침해행위는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윤석열패당의 발악적흉책의 산물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적연구원 백서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성명]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위협을 억제하고 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실천적노력을 더욱 증대시켜나갈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시험발사 성공적으로 단행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침해도발사건의 최종조사결과 발표
[담화] 미국은 조선반도정세를 통제불능의 상황으로 떠민데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 부상 최근 여론화되고있는 대로씨야파병설과 관련한 립장 발표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담화] 불법무도한 대조선제재책동에 가담한 나라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략미싸일기지들을 시찰하시였다
[발표] 대한민국이 감행한 반공화국중대주권침해도발의 진상이 밝혀졌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발표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안전성 대변인발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
[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남부국경 동,서부지역에서 대한민국과 련결된 도로와 철길 완전페쇄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무모한 도전객기는 대한민국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길것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국경선부근의 포병련합부대들과 중요임무수행부대들에 사격준비태세를 갖출데 대한 지시를 하달한데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발표
[담화] 한국군부는 중대주권침해도발의 주범 또는 공범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들것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중대성명] 주권사수,안전수호의 방아쇠는 주저없이 당겨질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중대성명
붙임)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은
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