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는 무엇을 실증해주는가
[지난해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는 무엇을 실증해주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1월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지난해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는 무엇을 실증해주는가》
2025.1.1. 《로동신문》 6면
세계는 인류에게 불안과 고통도 들씌우고 희망과 신심, 락관도 안겨주던 2024년을 보내고 2025년 새해를 맞이하였다.지난 한해는 정말 순탄치 않게, 매우 복잡다단하게 흘러온 해였다.
돌이켜보면 여러 방면에서 위험이 몹시 극대화된 한해였다.혹심해진 자연재해도 불안을 자아냈고 전염력을 강하게 키운 각종 비루스들이 급속한 전파력을 보인것도 경계심을 증대시켰다.
하지만 세계가 더 주목하고 더 우려한것은 이전시기보다 비할바없이 엄혹해진 국제정세이다.
지난해 인류가 목격해온것은 제2차 세계대전후 가장 혼란스럽고 폭력적인 세상이다.올해에는 물론 다음해 또 그 다음해에도 이 혼란상이, 이 폭력상태가 쉽게 끝을 볼수 없으며 더욱더 악화되리라는것은 누구나 직감하였을것이다.
2024년의 국제정세는 힘이 약하면 국가주권과 존엄, 인민의 안녕을 지킬수 없고 평화도 누릴수 없다는것을 가장 명확하게 실증해주었다.
지난 한해동안 각국 정부와 정치가, 외교관, 언론들, 국제기구와 전문가들을 비롯하여 온 세계가 탁우에 올려놓고 제일 많이 론한것이 정화, 평화, 분쟁조정과 관련한 문제들이였다.유엔총회와 안전보장리사회에서도 평화보장문제를 주요안건으로 자주 취급하였다.
하지만 중동평화에 관해 국제적총의가 담겨진 결의안들은 거부권을 마구 휘두르는 미국의 독단과 전횡에 의해 매번 부결당하였다.그때마다 국제적비난과 항의의 물결이 세차게 일군 하였지만 미국의 폭제를 누구도 막지 못하였다.세계평화와 안전의 유지에 대해 책임지고있다는 유엔도 무차별적인 폭탄과 미싸일타격속에서 장래를 빼앗기는 중동의 약소국, 사랑하는 살붙이들과 다정한 이웃들을 억울하게 잃고 통곡하며 애타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 주민들의 운명을 책임져주지 못하였다.
2025년 새해에 들어선 이 시각에조차 팔레스티나인들은 언제 빼앗길지 모를 자기들의 불행한 삶을 한탄하며 기약없는 평화를 애타게 기다리고있다.
레바논을 비롯한 중동의 일부 나라들도 이스라엘의 로골적인 테로행위, 무차별적인 군사적도발행위로 주권침해와 함께 많은 인명손실, 엄중한 물적피해를 당하였다.
미국의 전적인 비호와 지원밑에 중동의 사나운 《포식동물》로 생장한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는 물론이고 중동의 여러 나라 령토를 적지 않게 집어삼켰다.그것도 모자라 팔레스티나국가라는 존재자체를 없애버리고 이 나라 령토우에 대유태제국을 세우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앞잡이로 내세워 에네르기자원이 풍부한 중동의 지도를 지배야망에 맞추어 재작성하는데 달라붙었다.그를 위해 막대한 군수물자를 계속 넘겨주면서 이스라엘의 전범행위를 부추겨왔다.
우크라이나땅에서도 전쟁의 총포성은 멎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전쟁은 유럽동부의 광활한 지역과 아시아북부지역을 차지하고있는 로씨야를 파멸시키고 이어 아시아강국들을 사면팔방에서 제압, 말살하여 유라시아정치지도를 전반적으로 다시 그림으로써 세계지배를 완성해보려는 미국과 서방의 전략적야망의 산물이다.
지난해 미국과 나토성원국들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미싸일들을 뻐젓이 넘겨주고 로씨야종심을 타격하도록 허용해주었을뿐 아니라 우크라이나괴뢰군을 내몰아 로씨야령토인 꾸르스크주를 침략, 점거하는 위험천만한짓을 저질렀다.이를 통해 그들은 실전경험을 늘이고 군사적개입범위를 전세계에로 확대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우크라이나인들은 불행하게도 미국과 서방의 리기적목적을 위해 마지막 한명까지 로씨야와의 싸움에 내몰려야 하는 눅거리희생물이 되였다.
미국이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계속하면서 전쟁을 지속시키고있는것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이 여기에 말려들었다.국제안보형세는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수 있다는 불안을 키우며 매우 위험한 지경에로 치달았다.
흘러간 한해는 제2차 세계대전후 처음으로 대규모전쟁이 발생하였던 조선반도가 임의의 시각에 핵전쟁이 터질수 있는 《활화산》지대라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주었다.
미국과 괴뢰한국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핵전쟁계획을 최종완성, 전면실행할것을 목표로 한 사상최대규모의 《을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한것 등 지난해에 공개된 사실자료들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어느때든 일어날수 있었다는것을 시사해주었다.
특히 괴뢰한국이 우리 국가의 신성한 수도, 더우기 우리 인민이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는 가장 중요한 곳에 더러운것을 실은 무인기를 서슴없이 들이민 천인공노할 범죄적죄행은 전쟁이 절대로 멀리에 있는것이 아니며 바로 우리의 눈앞에 있고 바로 오늘 이 시각에 아무런 예고없이 폭발할수도 있다는것을 생동한 사실로써 실감시켜주었다.
여느해보다 더욱 위험해진 지난해의 현실에서 참으로 새삼스럽게,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것은 이 세상에서 제일 값비싸고 제일 귀중한것이 평화이라는것이다.
평화를 빼앗기면 그 즉시 국가주권이 침해당하고 인민이 평온한 생활, 귀중한 생명을 잃는다.평화가 굳건하다는것은 국가가 강대하다는것이고 부흥발전이 이룩된다는것이다.
평화의 가치는 곧 국가의 존립과 인민의 삶, 부강번영 등을 다 합친 그 전부이다.
지난해 우리 국가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비약적발전을 이룩하였다.
온 나라 농촌 곳곳에서 흥겨운 농악소리를 울리며 새집들이를 하는 소식이 매일같이 전해졌다.성천군 지방공업공장들과 같은 새로운 실체들이 일떠서 지방발전의 휘황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되였으며 몇달사이에 수재민들이 새집을 받아안고 입사하는 놀라운 경사, 어느 나라도 흉내낼수 없고 모방할수 없는 흥그러운 일이 펼쳐졌다.
세계 모든 나라들에서 빈부의 격차, 도시와 농촌의 격차, 지역간격차 등 모든 분야에서 끝없이 깊어가는 격차의 함정을 놓고 그속에서 절대로 헤여나올수 없다며 앞날을 비관할 때 우리 국가는 모든 방면에서 격차를 없애고 전면적으로 발전해나가는, 이 세상 그 누구도 하지 못했고 할 엄두도 낼수 없는 경이적인 발전상을 마련해가는 새로운 력사창조의 첫 개척자가 되였다.
이를 놓고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과연 우리 공화국의 자위력이 총대를 겨누고 마주선 적들에 비해 조금이라도 약했더라면, 중요군수공장들의 현대화와 신형전략무기들의 시험발사를 비롯하여 최강의 국가방위력보유를 위한 위대하고 불멸할 헌신의 자욱자욱이 끝없이 새겨지지 않았더라면 오늘 우리가 자부하는 이 훌륭한 성과들과 번영에 대해 말할수 있겠는가.
평화는 곧 힘이며 최강의 힘에 평화가 있다.그리고 최강의 힘은 정체되지 않은 힘, 남보다 앞서나가며 끝없이 강해지는 힘이다.
중동과 동유럽이 전란에 계속 허덕일 때 전쟁폭발위험성이 제일 높은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유지되여온것은 그만큼 우리 국가가 세계최강의 힘을 보유하였기때문이다.조선반도의 평화에는 우리 국가의 강대한 힘이 어리여있다.
2024년의 국제정세는 제국주의자들이 아무리 발광해도 자주와 정의에로 향한 력사발전의 흐름을 절대로 거스를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
니제르, 챠드를 비롯한 아프리카나라들이 자기 나라들에 주둔하고있던 미군과 프랑스군을 철수시키는 단호한 조치들을 취하였다.아프리카대륙 곳곳에서 미국과 서방을 반대하는 시위와 폭동이 일어났다.
미국, 서방나라들과의 《친교》로 아프리카나라들에 초래된것은 주권침해, 내정간섭, 쿠데타, 종족간, 교파간의 극심한 대립과 충돌, 테로의 성행이고 자원강탈, 경제적착취, 빈부격차의 심화이며 언어를 비롯한 고유문화의 상실이였다.
아프리카나라들이 찾은 교훈은 미국과 서방에 대한 의존이 곧 식민지예속이며 혼란과 파멸이라는것이였다.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를 비롯한 여러 지역 나라들도 미국과 서방의 내정간섭행위와 《색갈혁명》시도를 규탄배격하면서 굴함없이 맞서싸웠다.
미국주도의 국제질서를 배격하고 새로운 질서를 수립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일삼는 미국의 이중기준적인 거부권행사로 말미암아 유엔의 권능은 심히 떨어지고 평화와 관련한 중대문제들은 옳바로 해결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지난해의 여러 사실이 보여주었다.
아프리카나라들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개혁문제를 강하게 들고나왔다.그를 개혁하지 않고서는 유엔을 좌우지하면서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려고 발광하는 미국의 행태를 막기 힘들기때문이다.
미국이 금융, 무역 등 여러 분야에 세워놓은 국제질서를 배척하고있는 다무적경제협력기구들이 지난 한해사이에 보다 장성강화되였다.
여러 대륙에서 경제력, 영향력이 있다고 하는 나라들이 브릭스에 줄지어 가입함으로써 미국과 서방의 시장은 그만큼 줄어들고 지배력은 약해졌다.브릭스의 급속한 장성에 미국은 몹시 불안초조해하였다.
지난해 미국과 서방, 그 추종세력들을 불안케 하고 공포에 떨게 한것은 조로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체결되고 효력이 발생된것이였다.
동북아시아와 유럽에서 핵전쟁위험이 짙어가고있는 때에 조로사이에 체결된 조약은 유라시아대륙의 평화와 안전유지를 위한 보루형성의 법적기초로 되였다.유라시아에 대결과 전쟁만이 횡행하는 미국식안보체계를 세우려던 흉악한 시도는 분쇄되고 진정한 평화보장에 기여할수 있는 새로운 안보체계가 수립됨으로써 대륙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세계를 새로운 대전의 길로 내몰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결전략은 파산의 운명에 처하였다.
국제정세는 비록 최악의 상황에로 치닫고있지만 자주의 궤도우에 올라선 력사의 힘찬 전진은 절대로 막을수 없다.이것이 지나간 2024년의 총화이다.
리경수
[지난해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는 무엇을 실증해주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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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1월 1일
[세계구도는 부단히 변화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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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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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구도는 부단히 변화하고있다》
2025.1.1. 《로동신문》 6면
지난해 세계구도에서는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났다.미국과 서방의 지배가 통하지 않는 여러 다무적협력기구의 장성강화가 이를 보여주고있다.
지난해 12월 23일 로씨야대통령 보좌관 유리 우샤꼬브는 10월 까잔에서 진행된 브릭스수뇌자회의를 통해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에 의하면 까잔브릭스수뇌자회의의 중요한 결과들중 하나가 브릭스동료국이라는 범주가 생겨나고 여러 나라가 동료국으로 합의된것이다.최종적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타이, 벨라루씨, 볼리비아, 꾸바, 까자흐스딴, 우즈베끼스딴, 우간다가 브릭스동료국으로 확정되였다고 한다.
이로써 브릭스는 협조범위를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의 넓은 지역으로 확대하고 새로운 발전을 향해 나아갈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브릭스의 장성강화에 의해 새로운 협력질서가 수립되여가면서 미국과 서방의 지배주의적인 질서는 자연히 약화되고있다.
현재 세계총생산액에서 브릭스가 차지하는 몫은 서방7개국집단의 지표를 릉가하고있다.앞으로 브릭스의 성원국, 동료국수가 늘어나는데 따라 이 기구의 지표는 서방7개국집단의 지표를 더욱 압도하게 되여있다.
울라지미르 뿌찐 로씨야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8일 브릭스기업연단에서 한 연설에서 브릭스에 속해있는 나라들은 사실상 세계경제장성의 《기관차》들이다, 가까운 장래에 세계총생산액의 기본증가추이가 다름아닌 브릭스에서 나타날것이다고 언명하였다.
유라시아경제동맹도 기구를 활력있게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렸다.
지난해 10월 브릭스수뇌자회의를 계기로 로씨야를 방문한 아랍추장국련방 대통령은 뿌찐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자기 나라가 유라시아경제동맹과의 포괄적인 경제동반자관계에 관한 협정작성사업을 계속하고있다고 하면서 이 협정이 유라시아경제동맹 성원국들과의 경제관계를 강화하는데서 중요하고도 커다란 진일보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가 공개한데 의하면 2018년 비원유분야에서 아랍추장국련방과 로씨야사이의 무역액은 25억US$였다.그러나 지난해 이 지표는 110억US$를 넘어섰다고 한다.
지난해 9월말 로씨야수상과 이란대통령사이에 이란이 옵써버국가의 자격으로 유라시아경제동맹에 가입하는 문제가 토의되였다.
또한 유라시아경제동맹은 몽골과 림시무역협정체결에 관한 회담을 진행하였다.인도네시아와는 무역협정체결과 관련한 준비사업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12월 26일 최고유라시아경제리사회회의(유라시아경제동맹수뇌자회의)에 참가한 울라지미르 뿌찐 로씨야대통령은 유라시아경제동맹이 형성중에 있는 다극세계에서 자급자족하는 독자적인 중심들중의 하나로 확고히 자리잡았다고 평가하였다.이 회의는 확대회의와 소규모회의형식으로 진행되였다고 한다.확대회의에는 옵써버국가들인 꾸바와 우즈베끼스딴 그리고 옵써버국가의 지위를 받게 되는 이란대표단도 참가하였다.
뿌찐대통령은 유라시아경제동맹의 활동이 무역 및 투자교류를 확대하고 실무접촉을 강화하며 협동련계를 심화시키는데 이바지하고있다, 중요한것은 통합내에서의 협력이 우리 련합의 매 성원국들에 실질적인 리익을 가져다주고있는것이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난해 5월에 진행된 최고유라시아경제리사회회의에서 유라시아경제동맹내에서의 호상무역액이 450억US$로부터 890억US$로 즉 근 두배로 늘어났다고 통보하였다.그리고 90%이상의 결제가 민족화페들을 통해 이루어지고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상해협조기구의 성원국수는 벨라루씨의 가입으로 인해 9개로부터 10개로 늘어났다.
이러한 움직임을 살펴보면 유라시아대륙으로부터 세계 여러 대륙과 지역에로 새로운 협력질서가 구축되고있다는것이 확연하게 드러나고있다.
로씨야의 한 출판물은 세계질서가 미국이 주도하는 일극세계로부터 여러 대국과 브릭스 등 새로운 련합들에 의해 형성되는 다극세계에로의 이행이라는 심각한 변화를 겪고있다고 하면서 이 변화가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고있다고 평하였다.그러면서 브릭스를 비롯한 여러 다무적협력기구의 영향력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미국의 세계패권쇠퇴는 불가피한것으로 평가되고있으며 결국 이 모든것은 국제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해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한해동안에 진행된 여러 다무적협력기구의 활동과 확장은 세계구도가 자주와 다극세계를 지향하여 부단히 변화되고있음을 시사해주고있다.
본사기자 박진향
[세계구도는 부단히 변화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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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1월 1일
붙임)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를 뿌리까지 완전하게 뽑아버릴때까지 혼란.불안정이 계속될 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놈들이 탄핵을 거꾸로 악용하려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놈들에 대한 탄핵 때문에, 혼란.불안정이 일어난다느니, 국정혼란.국정공백.국정마비가 일어난다느니, 경제가 타격을 받는다느니, 민생고통이 가중된다느니, 외국투자자금이 빠져나간다느니, 증권.환률.주식 시장이 붕괴된다느니, 국위가 추락한다느니, 안보가 위협받는다느니, 조선(이북)이 처내려온다느니, ..... 거꾸로 뒤집어 온갖 개나발당나발을 불어대며 눈깔까뒤집고 발작발광하는 놈들이, 바로, 전쟁.반란 역적패거리 임이 명백하게 증명되는 것임을 직시.인식하고, 그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의 거짓세뇌공작에 휘둘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놈들을 공개기록하고 때려잡아야 합니다.
나아가,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놈들이, 이땅의 주인인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의 목줄을 더 강력하게 틀어쥐고 지배력을 유지.강화하기위하여, 악의적 의도적 계획적으로, 이른바 정부부도(아엠에프 IMF) 때보다 더 참혹한 혼란.불안정으로 몰아넣을수도 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혼란.불안정의 원인은
명명백백하게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의 존재 그 자체 입니다.
따라서,
혼란.불안정을 푸는 유일한 길은,
그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놈들을, 모조리(한꺼번에), 즉시, 무자비하게, 때려잡는 것입니다.
붙임)
반력사 반민족 반민중 역적패거리들을 확실하게 제압하였다면, 제반 상황은 안정된 흐름으로 나타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 있듯이,
반력사 반민족 반민중 극악무도한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은 조금도 제압되지 않았으며,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그 위험도가 나날이 더 높아지고 있다..... 전쟁.반란 상황이 점점 더 압축.체계화 되어 훨씬 더 강력한 폭발로 가고있다..... 조만간(머지않은 앞날) 어느 순간 붉은 피로 뒤덮히는 참혹한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지금 현재 상황 입니다.
어영부영 할 상황이 결코 아닙니다.
당장, 사생결단 악착같이 달려들어 전쟁.반란패거리놈들을, 모조리(일괄), 무자비하게 때려잡아야할 상황 입니다. 시시각각이 아니라 분분초초 입니다.
꾸물꾸물.어영부영하는 것은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로 하여금 명분.기회만들기(전쟁도발, 대형 사고.폭발.붕괴.화재, 폭동.소요.혼란, 참사.학살.암살, ... 정보원.군대.검찰.경찰 등 무력의 이동.파견.배치, .... 등등을 유발.조작.자작)와 그를 통한 2차 3차 전쟁.반란을 일으키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입니다.
꾸물꾸물 어엉부영 엉거주춤 갈팡질팡 오락가락 두리뭉실 흐지부지 ..... 하는 놈, 양다리 걸치고서 이른바 량비론(兩非論)이란 것을 내돌리며 기신(기웃)거리는 놈, 눈치보며 입다물고 먼산보며 딴전피는 놈, 쥐구멍에 기어들어가 납작엎드려 눈깔만 굴리고 있는 놈, ..... 등등 그런 비굴저렬(卑屈低劣) 기회주의자 놈은 그가 누구이든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의 적(敵) 입니다.
지금,
뒤에서 음흉하게 상황을 조종.전개하며 우리 조선사람을 내리보고 비아냥거리며 박수치고 키득키득 좋아라 할 놈이 누구입니까. 바로, 철천지원수 침략자 적(敵) 미제.일제놈과 그 주인 유대금융자본악마놈(딮스테이트) 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함께 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은,
민족자주(民族自主) 기발을 높이 들고,
1) 밖으로는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침략자 적(敵) 미제.일제놈 및 그 주인 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딮스테이트)에 단호.용맹하게 맞서싸워 물리치고,
2) 안으로는 우리땅에 구석구석 우굴우굴 박혀있는 왜구(倭寇)와 적(敵) 미제.일제.유대악마놈의 괴뢰주구 반력사 반민족 반민중 역적패거리놈들을, 한꺼번에, 즉시, 무자비하게 때려잡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길이고 가야할 길 입니다. 길은 오로지 이 하나뿐 입니다.
이땅의 주인은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입니다.
주인이 떨쳐나서 용맹.과감하게 행동해야 문제를 풀수가 있습니다.
우리모두 하나같이 떨쳐나섭시다.
행동합시다.
한치앞을 보지못하는 것이 사람인만큼, 어찌될지는 시간이 대답해 줄 것입니다.
두말할것도 없이, 어찌될 것인가는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붙임)
미제깡패의 괴뢰주구 윤석열 무리의 계엄과
그에 따른 위헌·위법한 비상계엄과 국헌 문란의 내란 범죄 행위를 사유(事由)로 하는 탄핵!
상황이 상황인만큼,
한치앞 조차도 가늠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상황이 완전하게 정상화될때까지(반력사 반민족 반민중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구들을 모조리 때려잡을때까지) 큰 흐름 (큰 틀)을 놓고서 사방팔방에서 또박또박 짚어헤아려 가늠하고 상황을 장악하여, 눈치보며 꾸물꾸물 끌려다니는 피동이 아니라 주동적.공세적(主動的.攻勢的)으로 악착같이 달려들어, 앞서.재빨리.무자비하게(용맹.과감하게), 때려잡아야(타도하여야) 하겠습니다.
종(공복公僕 공무원)이 주인인 인민대중(민중)에게 총부리를 들이대고 전쟁참화를 도발한 반란(반역) 상황에서 정치니.행정이니.법이니.절차니.... 종이장 들고 어영부영하는 행태는 천치머저리 짓 입니다. 주인인 인민대중(민중)을 죽이려 총을 들고 달려드는 종놈은 목숨을 걸고 날뛰는 미친 개망나니 입니다. 애초 목숨을 걸고 날뛰는 미친 개망나니 종놈이 정치니.행정이니.법이니.절차니.탄핵이니.... 그런 머저리놀음에 눈하나 깜작하겠습니까. 그런 미친 개망나니 종놈에게 그 무슨 정치니.법이니.절차니..... 그 따위것들이 필요합니까. 주인(인민대중)에게 총을 들이대고 미쳐날뛰는 개망나니 역적놈에게 그 무슨 법적 권리.절차나 인권 따위가 인정.적용될수 있습니까. 이러한 극단적.위급한 상황에서 주인(인민대중)의 행동은 즉시성(卽時性)과 무자비성(無慈悲性)을 요구합니다. 반역(반란)하는 종놈을 다스리는 길은 오로지 즉시 무자비하게 때려잡는 것입니다. 그렇지않으면 주인이 죽임을 당합니다. 이것이 붉은 피에 절은 력사의 교훈 입니다. 반역한 종놈을 즉시 무자비하게 때려잡는 것은 주인(인민대중)의 고유한 절대적 권리.권한 입니다.
정부(政府) 공권력(公權力) 기밀(機密) 군사(軍事) 보안(保安) 경호(警護),
정부(공권력)의 존재 목적(정당성)은 물론이고, 그 임무 수행에 필요한 최소한(最小限)의 국가기밀 군사기밀 군사(시설)보호구역 보안(시설)구역 경호(시설)구역 ..... 따위를 인정하는 유일한 까닭(목적)은 이땅의 주인인 인민대중(민중)의 생명.안위를 지키기위함 입니다. 그 밖에는 그 무엇으로도 공권력.기밀.군사.보안.경호 따위를 정당화할수 없습니다. 그 어떠한 잡설을 늘어놓아도, 그 무엇도 주인의 생명.안위 보다 앞에 놓일수는 없습니다. 종(공복公僕 공무원)이 주인인 인민대중(민중)에게 총부리를 들이대고 전쟁참화를 도발한 반란(반역) 상황에서 기밀.군사.보안.경호.법률 따위를 내세우며 입을다물고 주인에 반항하는 놈은 제놈 스스로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임을 명백하게 증명하는 것입니다. 모든 공권력, 특히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기관에서 기밀.군사.보안.경호.법률 따위를 내세우며 전쟁.반란을 호위하는 반력사 반민족 반민중 역적놈은, 털끝만큼도 용납하지말고, 즉시, 무자비하게 때려잡아야 합니다.
좌우(左右),
지금 우리땅에서 좌우(左右)라는 말은 가당치않습니다. 극우세력(極右势力)이니 극우유투버(極右 youtuber)니 하는 말은 옳지않습니다. 지금 우리땅에서는 좌우(左右) 극우세력(極右势力) 극우유투버(極右 youtuber) ... 따위의 헛소리 그 자체가 이땅의 주인인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으로 하여금 문제의 본질(뿌리)을 제대로 보지못하는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굳이 좌우를 가른다면 그 기준은 명명백백하게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지금 우리땅에서의 기준은 민족자주 애국애족이냐 아니면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사대매국.배족배민 괴뢰주구역적이냐 입니다.
주인자리를 타고앉은 종(공복公僕 공무원)을 올려다보고 굽신거리며 무참히 짓밟히는 종의 노예살이하면서 입으로만 나불거리는 그 잘난 가짜 자유주의 가짜 민주주의 가짜 자유민주주의 가짜 법치주의 언제까지 할겁니까.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이 스스로 얼차리고 이땅의 주인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상황이 어떻게 번져지는가는 이 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이, 단순하게, 이남의 겉으로 드러난 정치적 문제에만 매달리면서, 이남땅 모든 문제의 뿌리인 철천지원수 침략자 적(敵) 미제.일제 및 그 주인 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딮스테이트)의 악마흉계와 격동하는 국제정세를 짚어헤아리지않고 모른체하면, 자칫 최악의 상황 곧 대량학살과 전쟁참화가 현실로 될수도 있습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은, 단순하게, 전쟁.반란 역적만행 그 자체에만 매달리지말고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보아야 합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이른바 사기적인 《건국절》놀음을 벌이며 반북적대에 미쳐날뛰는 역적패거리를 한 탁자우에 같이놓고 보아야 합니다. 전쟁.반란 역적만행과 사기적인 《건국절》 흉계를 한 탁자우에 같이놓고 보아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한사람 한사람이 얼을 바짝차리고, 너나할것없이, 하나같이 떨쳐나서, 민족자주(民族自主)에 립각(立脚)하여, 주인으로서 주인자리에서 주인노릇을 제대로 하느냐가 핵심임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바뀌지않는 철리(鐵理) 입니다.
우리가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은,
이러한 일은 우연히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 일은, 계엄해제.탄핵.겉으로 드러난 몇놈 처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태의 엄중한 본질(뿌리)을 직시.인식하고, 그 뿌리를 송두리채 뽑아내야 비로소 정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 악의 뿌리를 뽑아내지않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언제든, 이보다 더한 악마흉계가 현실로될수 있습니다.
붙임)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침략자 적(敵) 미제깡패놈들이 마치도 제놈들이 그 무슨 자유와 평화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수호자라도 되는듯이 음흉하게 놀아대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어째서
이 시점에
유별(有別)나게
이러한 음흉한 악마놀음을 악착같이 벌이는가.... 그 까닭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을 학살.지배.략탈.착취하고있는 놈들이, 바로, 미제.일제의 괴뢰주구(반력사 반민족 반민중 역적놈들)이고, 그 반민족 괴뢰주구역적놈들의 주인이 우리 땅에 들어박혀앉아서 돈.권력.명예를 통채로 움켜쥐고 지배하는 왜구(倭寇)이고, 그 왜구놈들의 주인이 미제깡패이고, 그 미제깡패의 주인이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 입니다. 이들 철천지원수 악마놈들은 우리 조선사람은 죽든말든 어찌되든 눈깔하나 깜작하지않고 제놈들 리익(利益)만 챙기면 그만인 것입니다.
미제깡패가 그 무어라고 나발을 불든, 그 어떤 허울을 뒤집어쓰고 나돌아치든, 침략전쟁과 학살.파괴.략탈.착취를 생존방식으로하는 그 제국주의 악마놈들의 본질.속성은 털끝만큼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 제국주의 악마놈들에 대한 기대.환상은 곧 죽음 입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침략자 적(敵) 미제깡패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의 전쟁도발 및 군사반란.내란으로 몹시도 불안정한 이 시점에,
미제깡패놈들이 마치도 우리를 지켜주는 그 무슨 보호자(保護者)인듯이 후견인(後見人)인듯이 놀아대면서, 우리땅의 주인 놀음을 하고, 붕괴되는 제놈들의 괴뢰주구패거리놈들을 결집.선동.지휘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발맞추어, 그 미제깡패의 괴뢰주구(개)들이 미제깡패가 전쟁.반란참화를 막아주었다느니, 미제깡패가 은인이라느니...... 얼토당토않게 거꾸로 뒤집어 철천지원수 침략자 적(敵) 미제깡패를 미화분식(美化粉飾)하는 거짓세뇌선전을 전방위적으로 퍼붓고 있습니다. 괴뢰주구 나팔수 역적놈들을 공개기록하고 반드시 때려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더더욱 얼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의 기준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를 직시.인식해야 합니다.
적(敵)을 적(敵)으로 직시.인식해야 합니다.
敵我(적아)를 또렷이 가려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을 바짝 차리고
敵我(적아)를 또렷이 가려봅시다.
하나같이 똘똘뭉쳐 용맹하게 싸워 이깁시다.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 [전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 P D F )
>> [전문]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2차) - 위헌·위법한 비상계엄과 국헌 문란의 내란 범죄 행위 ( P D F )
>> 윤석열탄핵에 대한 논평 ( P D F )
>> 윤석열 계엄-탄핵 일지 ( P D F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 우민화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우리 모두 얼차리고
적아(敵我)를 또렷이 직시.인식 합시다.
있는 그대로의 절박한 정세(현실)를 직시.인식 합시다.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연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김정은 주체113(2024)년 11월 21일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연설]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공보문]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공보문
[담화]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은 우리 핵무력강화로선의 정당성을 완벽하게 립증할뿐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백서] 우리 국가에 대한 중대주권침해행위는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윤석열패당의 발악적흉책의 산물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적연구원 백서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성명]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위협을 억제하고 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실천적노력을 더욱 증대시켜나갈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시험발사 성공적으로 단행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침해도발사건의 최종조사결과 발표
[담화] 미국은 조선반도정세를 통제불능의 상황으로 떠민데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 부상 최근 여론화되고있는 대로씨야파병설과 관련한 립장 발표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담화] 불법무도한 대조선제재책동에 가담한 나라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략미싸일기지들을 시찰하시였다
[발표] 대한민국이 감행한 반공화국중대주권침해도발의 진상이 밝혀졌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발표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안전성 대변인발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
[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남부국경 동,서부지역에서 대한민국과 련결된 도로와 철길 완전페쇄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무모한 도전객기는 대한민국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길것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국경선부근의 포병련합부대들과 중요임무수행부대들에 사격준비태세를 갖출데 대한 지시를 하달한데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발표
[담화] 한국군부는 중대주권침해도발의 주범 또는 공범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들것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중대성명] 주권사수,안전수호의 방아쇠는 주저없이 당겨질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중대성명
붙임)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은
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2024년 2025년 달러/원(USD/KRW) 환률 전망 2550원 - 시장통료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1월 1일
《지난해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는 무엇을 실증해주는가》
2025.1.1. 《로동신문》 6면
세계는 인류에게 불안과 고통도 들씌우고 희망과 신심, 락관도 안겨주던 2024년을 보내고 2025년 새해를 맞이하였다.지난 한해는 정말 순탄치 않게, 매우 복잡다단하게 흘러온 해였다.
돌이켜보면 여러 방면에서 위험이 몹시 극대화된 한해였다.혹심해진 자연재해도 불안을 자아냈고 전염력을 강하게 키운 각종 비루스들이 급속한 전파력을 보인것도 경계심을 증대시켰다.
하지만 세계가 더 주목하고 더 우려한것은 이전시기보다 비할바없이 엄혹해진 국제정세이다.
지난해 인류가 목격해온것은 제2차 세계대전후 가장 혼란스럽고 폭력적인 세상이다.올해에는 물론 다음해 또 그 다음해에도 이 혼란상이, 이 폭력상태가 쉽게 끝을 볼수 없으며 더욱더 악화되리라는것은 누구나 직감하였을것이다.
2024년의 국제정세는 힘이 약하면 국가주권과 존엄, 인민의 안녕을 지킬수 없고 평화도 누릴수 없다는것을 가장 명확하게 실증해주었다.
지난 한해동안 각국 정부와 정치가, 외교관, 언론들, 국제기구와 전문가들을 비롯하여 온 세계가 탁우에 올려놓고 제일 많이 론한것이 정화, 평화, 분쟁조정과 관련한 문제들이였다.유엔총회와 안전보장리사회에서도 평화보장문제를 주요안건으로 자주 취급하였다.
하지만 중동평화에 관해 국제적총의가 담겨진 결의안들은 거부권을 마구 휘두르는 미국의 독단과 전횡에 의해 매번 부결당하였다.그때마다 국제적비난과 항의의 물결이 세차게 일군 하였지만 미국의 폭제를 누구도 막지 못하였다.세계평화와 안전의 유지에 대해 책임지고있다는 유엔도 무차별적인 폭탄과 미싸일타격속에서 장래를 빼앗기는 중동의 약소국, 사랑하는 살붙이들과 다정한 이웃들을 억울하게 잃고 통곡하며 애타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 주민들의 운명을 책임져주지 못하였다.
2025년 새해에 들어선 이 시각에조차 팔레스티나인들은 언제 빼앗길지 모를 자기들의 불행한 삶을 한탄하며 기약없는 평화를 애타게 기다리고있다.
레바논을 비롯한 중동의 일부 나라들도 이스라엘의 로골적인 테로행위, 무차별적인 군사적도발행위로 주권침해와 함께 많은 인명손실, 엄중한 물적피해를 당하였다.
미국의 전적인 비호와 지원밑에 중동의 사나운 《포식동물》로 생장한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는 물론이고 중동의 여러 나라 령토를 적지 않게 집어삼켰다.그것도 모자라 팔레스티나국가라는 존재자체를 없애버리고 이 나라 령토우에 대유태제국을 세우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앞잡이로 내세워 에네르기자원이 풍부한 중동의 지도를 지배야망에 맞추어 재작성하는데 달라붙었다.그를 위해 막대한 군수물자를 계속 넘겨주면서 이스라엘의 전범행위를 부추겨왔다.
우크라이나땅에서도 전쟁의 총포성은 멎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전쟁은 유럽동부의 광활한 지역과 아시아북부지역을 차지하고있는 로씨야를 파멸시키고 이어 아시아강국들을 사면팔방에서 제압, 말살하여 유라시아정치지도를 전반적으로 다시 그림으로써 세계지배를 완성해보려는 미국과 서방의 전략적야망의 산물이다.
지난해 미국과 나토성원국들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미싸일들을 뻐젓이 넘겨주고 로씨야종심을 타격하도록 허용해주었을뿐 아니라 우크라이나괴뢰군을 내몰아 로씨야령토인 꾸르스크주를 침략, 점거하는 위험천만한짓을 저질렀다.이를 통해 그들은 실전경험을 늘이고 군사적개입범위를 전세계에로 확대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우크라이나인들은 불행하게도 미국과 서방의 리기적목적을 위해 마지막 한명까지 로씨야와의 싸움에 내몰려야 하는 눅거리희생물이 되였다.
미국이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계속하면서 전쟁을 지속시키고있는것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이 여기에 말려들었다.국제안보형세는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수 있다는 불안을 키우며 매우 위험한 지경에로 치달았다.
흘러간 한해는 제2차 세계대전후 처음으로 대규모전쟁이 발생하였던 조선반도가 임의의 시각에 핵전쟁이 터질수 있는 《활화산》지대라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주었다.
미국과 괴뢰한국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핵전쟁계획을 최종완성, 전면실행할것을 목표로 한 사상최대규모의 《을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한것 등 지난해에 공개된 사실자료들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어느때든 일어날수 있었다는것을 시사해주었다.
특히 괴뢰한국이 우리 국가의 신성한 수도, 더우기 우리 인민이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는 가장 중요한 곳에 더러운것을 실은 무인기를 서슴없이 들이민 천인공노할 범죄적죄행은 전쟁이 절대로 멀리에 있는것이 아니며 바로 우리의 눈앞에 있고 바로 오늘 이 시각에 아무런 예고없이 폭발할수도 있다는것을 생동한 사실로써 실감시켜주었다.
여느해보다 더욱 위험해진 지난해의 현실에서 참으로 새삼스럽게,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것은 이 세상에서 제일 값비싸고 제일 귀중한것이 평화이라는것이다.
평화를 빼앗기면 그 즉시 국가주권이 침해당하고 인민이 평온한 생활, 귀중한 생명을 잃는다.평화가 굳건하다는것은 국가가 강대하다는것이고 부흥발전이 이룩된다는것이다.
평화의 가치는 곧 국가의 존립과 인민의 삶, 부강번영 등을 다 합친 그 전부이다.
지난해 우리 국가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비약적발전을 이룩하였다.
온 나라 농촌 곳곳에서 흥겨운 농악소리를 울리며 새집들이를 하는 소식이 매일같이 전해졌다.성천군 지방공업공장들과 같은 새로운 실체들이 일떠서 지방발전의 휘황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되였으며 몇달사이에 수재민들이 새집을 받아안고 입사하는 놀라운 경사, 어느 나라도 흉내낼수 없고 모방할수 없는 흥그러운 일이 펼쳐졌다.
세계 모든 나라들에서 빈부의 격차, 도시와 농촌의 격차, 지역간격차 등 모든 분야에서 끝없이 깊어가는 격차의 함정을 놓고 그속에서 절대로 헤여나올수 없다며 앞날을 비관할 때 우리 국가는 모든 방면에서 격차를 없애고 전면적으로 발전해나가는, 이 세상 그 누구도 하지 못했고 할 엄두도 낼수 없는 경이적인 발전상을 마련해가는 새로운 력사창조의 첫 개척자가 되였다.
이를 놓고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과연 우리 공화국의 자위력이 총대를 겨누고 마주선 적들에 비해 조금이라도 약했더라면, 중요군수공장들의 현대화와 신형전략무기들의 시험발사를 비롯하여 최강의 국가방위력보유를 위한 위대하고 불멸할 헌신의 자욱자욱이 끝없이 새겨지지 않았더라면 오늘 우리가 자부하는 이 훌륭한 성과들과 번영에 대해 말할수 있겠는가.
평화는 곧 힘이며 최강의 힘에 평화가 있다.그리고 최강의 힘은 정체되지 않은 힘, 남보다 앞서나가며 끝없이 강해지는 힘이다.
중동과 동유럽이 전란에 계속 허덕일 때 전쟁폭발위험성이 제일 높은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유지되여온것은 그만큼 우리 국가가 세계최강의 힘을 보유하였기때문이다.조선반도의 평화에는 우리 국가의 강대한 힘이 어리여있다.
2024년의 국제정세는 제국주의자들이 아무리 발광해도 자주와 정의에로 향한 력사발전의 흐름을 절대로 거스를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
니제르, 챠드를 비롯한 아프리카나라들이 자기 나라들에 주둔하고있던 미군과 프랑스군을 철수시키는 단호한 조치들을 취하였다.아프리카대륙 곳곳에서 미국과 서방을 반대하는 시위와 폭동이 일어났다.
미국, 서방나라들과의 《친교》로 아프리카나라들에 초래된것은 주권침해, 내정간섭, 쿠데타, 종족간, 교파간의 극심한 대립과 충돌, 테로의 성행이고 자원강탈, 경제적착취, 빈부격차의 심화이며 언어를 비롯한 고유문화의 상실이였다.
아프리카나라들이 찾은 교훈은 미국과 서방에 대한 의존이 곧 식민지예속이며 혼란과 파멸이라는것이였다.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를 비롯한 여러 지역 나라들도 미국과 서방의 내정간섭행위와 《색갈혁명》시도를 규탄배격하면서 굴함없이 맞서싸웠다.
미국주도의 국제질서를 배격하고 새로운 질서를 수립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일삼는 미국의 이중기준적인 거부권행사로 말미암아 유엔의 권능은 심히 떨어지고 평화와 관련한 중대문제들은 옳바로 해결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지난해의 여러 사실이 보여주었다.
아프리카나라들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개혁문제를 강하게 들고나왔다.그를 개혁하지 않고서는 유엔을 좌우지하면서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려고 발광하는 미국의 행태를 막기 힘들기때문이다.
미국이 금융, 무역 등 여러 분야에 세워놓은 국제질서를 배척하고있는 다무적경제협력기구들이 지난 한해사이에 보다 장성강화되였다.
여러 대륙에서 경제력, 영향력이 있다고 하는 나라들이 브릭스에 줄지어 가입함으로써 미국과 서방의 시장은 그만큼 줄어들고 지배력은 약해졌다.브릭스의 급속한 장성에 미국은 몹시 불안초조해하였다.
지난해 미국과 서방, 그 추종세력들을 불안케 하고 공포에 떨게 한것은 조로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체결되고 효력이 발생된것이였다.
동북아시아와 유럽에서 핵전쟁위험이 짙어가고있는 때에 조로사이에 체결된 조약은 유라시아대륙의 평화와 안전유지를 위한 보루형성의 법적기초로 되였다.유라시아에 대결과 전쟁만이 횡행하는 미국식안보체계를 세우려던 흉악한 시도는 분쇄되고 진정한 평화보장에 기여할수 있는 새로운 안보체계가 수립됨으로써 대륙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세계를 새로운 대전의 길로 내몰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결전략은 파산의 운명에 처하였다.
국제정세는 비록 최악의 상황에로 치닫고있지만 자주의 궤도우에 올라선 력사의 힘찬 전진은 절대로 막을수 없다.이것이 지나간 2024년의 총화이다.
리경수
[지난해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는 무엇을 실증해주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1월 1일
[세계구도는 부단히 변화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1월 1일
《세계구도는 부단히 변화하고있다》
2025.1.1. 《로동신문》 6면
지난해 세계구도에서는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났다.미국과 서방의 지배가 통하지 않는 여러 다무적협력기구의 장성강화가 이를 보여주고있다.
지난해 12월 23일 로씨야대통령 보좌관 유리 우샤꼬브는 10월 까잔에서 진행된 브릭스수뇌자회의를 통해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에 의하면 까잔브릭스수뇌자회의의 중요한 결과들중 하나가 브릭스동료국이라는 범주가 생겨나고 여러 나라가 동료국으로 합의된것이다.최종적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타이, 벨라루씨, 볼리비아, 꾸바, 까자흐스딴, 우즈베끼스딴, 우간다가 브릭스동료국으로 확정되였다고 한다.
이로써 브릭스는 협조범위를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의 넓은 지역으로 확대하고 새로운 발전을 향해 나아갈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브릭스의 장성강화에 의해 새로운 협력질서가 수립되여가면서 미국과 서방의 지배주의적인 질서는 자연히 약화되고있다.
현재 세계총생산액에서 브릭스가 차지하는 몫은 서방7개국집단의 지표를 릉가하고있다.앞으로 브릭스의 성원국, 동료국수가 늘어나는데 따라 이 기구의 지표는 서방7개국집단의 지표를 더욱 압도하게 되여있다.
울라지미르 뿌찐 로씨야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8일 브릭스기업연단에서 한 연설에서 브릭스에 속해있는 나라들은 사실상 세계경제장성의 《기관차》들이다, 가까운 장래에 세계총생산액의 기본증가추이가 다름아닌 브릭스에서 나타날것이다고 언명하였다.
유라시아경제동맹도 기구를 활력있게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렸다.
지난해 10월 브릭스수뇌자회의를 계기로 로씨야를 방문한 아랍추장국련방 대통령은 뿌찐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자기 나라가 유라시아경제동맹과의 포괄적인 경제동반자관계에 관한 협정작성사업을 계속하고있다고 하면서 이 협정이 유라시아경제동맹 성원국들과의 경제관계를 강화하는데서 중요하고도 커다란 진일보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가 공개한데 의하면 2018년 비원유분야에서 아랍추장국련방과 로씨야사이의 무역액은 25억US$였다.그러나 지난해 이 지표는 110억US$를 넘어섰다고 한다.
지난해 9월말 로씨야수상과 이란대통령사이에 이란이 옵써버국가의 자격으로 유라시아경제동맹에 가입하는 문제가 토의되였다.
또한 유라시아경제동맹은 몽골과 림시무역협정체결에 관한 회담을 진행하였다.인도네시아와는 무역협정체결과 관련한 준비사업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12월 26일 최고유라시아경제리사회회의(유라시아경제동맹수뇌자회의)에 참가한 울라지미르 뿌찐 로씨야대통령은 유라시아경제동맹이 형성중에 있는 다극세계에서 자급자족하는 독자적인 중심들중의 하나로 확고히 자리잡았다고 평가하였다.이 회의는 확대회의와 소규모회의형식으로 진행되였다고 한다.확대회의에는 옵써버국가들인 꾸바와 우즈베끼스딴 그리고 옵써버국가의 지위를 받게 되는 이란대표단도 참가하였다.
뿌찐대통령은 유라시아경제동맹의 활동이 무역 및 투자교류를 확대하고 실무접촉을 강화하며 협동련계를 심화시키는데 이바지하고있다, 중요한것은 통합내에서의 협력이 우리 련합의 매 성원국들에 실질적인 리익을 가져다주고있는것이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난해 5월에 진행된 최고유라시아경제리사회회의에서 유라시아경제동맹내에서의 호상무역액이 450억US$로부터 890억US$로 즉 근 두배로 늘어났다고 통보하였다.그리고 90%이상의 결제가 민족화페들을 통해 이루어지고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상해협조기구의 성원국수는 벨라루씨의 가입으로 인해 9개로부터 10개로 늘어났다.
이러한 움직임을 살펴보면 유라시아대륙으로부터 세계 여러 대륙과 지역에로 새로운 협력질서가 구축되고있다는것이 확연하게 드러나고있다.
로씨야의 한 출판물은 세계질서가 미국이 주도하는 일극세계로부터 여러 대국과 브릭스 등 새로운 련합들에 의해 형성되는 다극세계에로의 이행이라는 심각한 변화를 겪고있다고 하면서 이 변화가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고있다고 평하였다.그러면서 브릭스를 비롯한 여러 다무적협력기구의 영향력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미국의 세계패권쇠퇴는 불가피한것으로 평가되고있으며 결국 이 모든것은 국제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해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한해동안에 진행된 여러 다무적협력기구의 활동과 확장은 세계구도가 자주와 다극세계를 지향하여 부단히 변화되고있음을 시사해주고있다.
본사기자 박진향
[세계구도는 부단히 변화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1월 1일
붙임)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를 뿌리까지 완전하게 뽑아버릴때까지 혼란.불안정이 계속될 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놈들이 탄핵을 거꾸로 악용하려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놈들에 대한 탄핵 때문에, 혼란.불안정이 일어난다느니, 국정혼란.국정공백.국정마비가 일어난다느니, 경제가 타격을 받는다느니, 민생고통이 가중된다느니, 외국투자자금이 빠져나간다느니, 증권.환률.주식 시장이 붕괴된다느니, 국위가 추락한다느니, 안보가 위협받는다느니, 조선(이북)이 처내려온다느니, ..... 거꾸로 뒤집어 온갖 개나발당나발을 불어대며 눈깔까뒤집고 발작발광하는 놈들이, 바로, 전쟁.반란 역적패거리 임이 명백하게 증명되는 것임을 직시.인식하고, 그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의 거짓세뇌공작에 휘둘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놈들을 공개기록하고 때려잡아야 합니다.
나아가,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놈들이, 이땅의 주인인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의 목줄을 더 강력하게 틀어쥐고 지배력을 유지.강화하기위하여, 악의적 의도적 계획적으로, 이른바 정부부도(아엠에프 IMF) 때보다 더 참혹한 혼란.불안정으로 몰아넣을수도 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혼란.불안정의 원인은
명명백백하게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의 존재 그 자체 입니다.
따라서,
혼란.불안정을 푸는 유일한 길은,
그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놈들을, 모조리(한꺼번에), 즉시, 무자비하게, 때려잡는 것입니다.
붙임)
반력사 반민족 반민중 역적패거리들을 확실하게 제압하였다면, 제반 상황은 안정된 흐름으로 나타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 있듯이,
반력사 반민족 반민중 극악무도한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은 조금도 제압되지 않았으며,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그 위험도가 나날이 더 높아지고 있다..... 전쟁.반란 상황이 점점 더 압축.체계화 되어 훨씬 더 강력한 폭발로 가고있다..... 조만간(머지않은 앞날) 어느 순간 붉은 피로 뒤덮히는 참혹한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지금 현재 상황 입니다.
어영부영 할 상황이 결코 아닙니다.
당장, 사생결단 악착같이 달려들어 전쟁.반란패거리놈들을, 모조리(일괄), 무자비하게 때려잡아야할 상황 입니다. 시시각각이 아니라 분분초초 입니다.
꾸물꾸물.어영부영하는 것은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로 하여금 명분.기회만들기(전쟁도발, 대형 사고.폭발.붕괴.화재, 폭동.소요.혼란, 참사.학살.암살, ... 정보원.군대.검찰.경찰 등 무력의 이동.파견.배치, .... 등등을 유발.조작.자작)와 그를 통한 2차 3차 전쟁.반란을 일으키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입니다.
꾸물꾸물 어엉부영 엉거주춤 갈팡질팡 오락가락 두리뭉실 흐지부지 ..... 하는 놈, 양다리 걸치고서 이른바 량비론(兩非論)이란 것을 내돌리며 기신(기웃)거리는 놈, 눈치보며 입다물고 먼산보며 딴전피는 놈, 쥐구멍에 기어들어가 납작엎드려 눈깔만 굴리고 있는 놈, ..... 등등 그런 비굴저렬(卑屈低劣) 기회주의자 놈은 그가 누구이든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의 적(敵) 입니다.
지금,
뒤에서 음흉하게 상황을 조종.전개하며 우리 조선사람을 내리보고 비아냥거리며 박수치고 키득키득 좋아라 할 놈이 누구입니까. 바로, 철천지원수 침략자 적(敵) 미제.일제놈과 그 주인 유대금융자본악마놈(딮스테이트) 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함께 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은,
민족자주(民族自主) 기발을 높이 들고,
1) 밖으로는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침략자 적(敵) 미제.일제놈 및 그 주인 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딮스테이트)에 단호.용맹하게 맞서싸워 물리치고,
2) 안으로는 우리땅에 구석구석 우굴우굴 박혀있는 왜구(倭寇)와 적(敵) 미제.일제.유대악마놈의 괴뢰주구 반력사 반민족 반민중 역적패거리놈들을, 한꺼번에, 즉시, 무자비하게 때려잡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길이고 가야할 길 입니다. 길은 오로지 이 하나뿐 입니다.
이땅의 주인은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입니다.
주인이 떨쳐나서 용맹.과감하게 행동해야 문제를 풀수가 있습니다.
우리모두 하나같이 떨쳐나섭시다.
행동합시다.
한치앞을 보지못하는 것이 사람인만큼, 어찌될지는 시간이 대답해 줄 것입니다.
두말할것도 없이, 어찌될 것인가는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붙임)
미제깡패의 괴뢰주구 윤석열 무리의 계엄과
그에 따른 위헌·위법한 비상계엄과 국헌 문란의 내란 범죄 행위를 사유(事由)로 하는 탄핵!
상황이 상황인만큼,
한치앞 조차도 가늠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상황이 완전하게 정상화될때까지(반력사 반민족 반민중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구들을 모조리 때려잡을때까지) 큰 흐름 (큰 틀)을 놓고서 사방팔방에서 또박또박 짚어헤아려 가늠하고 상황을 장악하여, 눈치보며 꾸물꾸물 끌려다니는 피동이 아니라 주동적.공세적(主動的.攻勢的)으로 악착같이 달려들어, 앞서.재빨리.무자비하게(용맹.과감하게), 때려잡아야(타도하여야) 하겠습니다.
종(공복公僕 공무원)이 주인인 인민대중(민중)에게 총부리를 들이대고 전쟁참화를 도발한 반란(반역) 상황에서 정치니.행정이니.법이니.절차니.... 종이장 들고 어영부영하는 행태는 천치머저리 짓 입니다. 주인인 인민대중(민중)을 죽이려 총을 들고 달려드는 종놈은 목숨을 걸고 날뛰는 미친 개망나니 입니다. 애초 목숨을 걸고 날뛰는 미친 개망나니 종놈이 정치니.행정이니.법이니.절차니.탄핵이니.... 그런 머저리놀음에 눈하나 깜작하겠습니까. 그런 미친 개망나니 종놈에게 그 무슨 정치니.법이니.절차니..... 그 따위것들이 필요합니까. 주인(인민대중)에게 총을 들이대고 미쳐날뛰는 개망나니 역적놈에게 그 무슨 법적 권리.절차나 인권 따위가 인정.적용될수 있습니까. 이러한 극단적.위급한 상황에서 주인(인민대중)의 행동은 즉시성(卽時性)과 무자비성(無慈悲性)을 요구합니다. 반역(반란)하는 종놈을 다스리는 길은 오로지 즉시 무자비하게 때려잡는 것입니다. 그렇지않으면 주인이 죽임을 당합니다. 이것이 붉은 피에 절은 력사의 교훈 입니다. 반역한 종놈을 즉시 무자비하게 때려잡는 것은 주인(인민대중)의 고유한 절대적 권리.권한 입니다.
정부(政府) 공권력(公權力) 기밀(機密) 군사(軍事) 보안(保安) 경호(警護),
정부(공권력)의 존재 목적(정당성)은 물론이고, 그 임무 수행에 필요한 최소한(最小限)의 국가기밀 군사기밀 군사(시설)보호구역 보안(시설)구역 경호(시설)구역 ..... 따위를 인정하는 유일한 까닭(목적)은 이땅의 주인인 인민대중(민중)의 생명.안위를 지키기위함 입니다. 그 밖에는 그 무엇으로도 공권력.기밀.군사.보안.경호 따위를 정당화할수 없습니다. 그 어떠한 잡설을 늘어놓아도, 그 무엇도 주인의 생명.안위 보다 앞에 놓일수는 없습니다. 종(공복公僕 공무원)이 주인인 인민대중(민중)에게 총부리를 들이대고 전쟁참화를 도발한 반란(반역) 상황에서 기밀.군사.보안.경호.법률 따위를 내세우며 입을다물고 주인에 반항하는 놈은 제놈 스스로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임을 명백하게 증명하는 것입니다. 모든 공권력, 특히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기관에서 기밀.군사.보안.경호.법률 따위를 내세우며 전쟁.반란을 호위하는 반력사 반민족 반민중 역적놈은, 털끝만큼도 용납하지말고, 즉시, 무자비하게 때려잡아야 합니다.
좌우(左右),
지금 우리땅에서 좌우(左右)라는 말은 가당치않습니다. 극우세력(極右势力)이니 극우유투버(極右 youtuber)니 하는 말은 옳지않습니다. 지금 우리땅에서는 좌우(左右) 극우세력(極右势力) 극우유투버(極右 youtuber) ... 따위의 헛소리 그 자체가 이땅의 주인인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으로 하여금 문제의 본질(뿌리)을 제대로 보지못하는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굳이 좌우를 가른다면 그 기준은 명명백백하게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지금 우리땅에서의 기준은 민족자주 애국애족이냐 아니면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사대매국.배족배민 괴뢰주구역적이냐 입니다.
주인자리를 타고앉은 종(공복公僕 공무원)을 올려다보고 굽신거리며 무참히 짓밟히는 종의 노예살이하면서 입으로만 나불거리는 그 잘난 가짜 자유주의 가짜 민주주의 가짜 자유민주주의 가짜 법치주의 언제까지 할겁니까.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이 스스로 얼차리고 이땅의 주인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상황이 어떻게 번져지는가는 이 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이, 단순하게, 이남의 겉으로 드러난 정치적 문제에만 매달리면서, 이남땅 모든 문제의 뿌리인 철천지원수 침략자 적(敵) 미제.일제 및 그 주인 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딮스테이트)의 악마흉계와 격동하는 국제정세를 짚어헤아리지않고 모른체하면, 자칫 최악의 상황 곧 대량학살과 전쟁참화가 현실로 될수도 있습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은, 단순하게, 전쟁.반란 역적만행 그 자체에만 매달리지말고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보아야 합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이른바 사기적인 《건국절》놀음을 벌이며 반북적대에 미쳐날뛰는 역적패거리를 한 탁자우에 같이놓고 보아야 합니다. 전쟁.반란 역적만행과 사기적인 《건국절》 흉계를 한 탁자우에 같이놓고 보아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한사람 한사람이 얼을 바짝차리고, 너나할것없이, 하나같이 떨쳐나서, 민족자주(民族自主)에 립각(立脚)하여, 주인으로서 주인자리에서 주인노릇을 제대로 하느냐가 핵심임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바뀌지않는 철리(鐵理) 입니다.
우리가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은,
이러한 일은 우연히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 일은, 계엄해제.탄핵.겉으로 드러난 몇놈 처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태의 엄중한 본질(뿌리)을 직시.인식하고, 그 뿌리를 송두리채 뽑아내야 비로소 정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 악의 뿌리를 뽑아내지않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언제든, 이보다 더한 악마흉계가 현실로될수 있습니다.
붙임)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침략자 적(敵) 미제깡패놈들이 마치도 제놈들이 그 무슨 자유와 평화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수호자라도 되는듯이 음흉하게 놀아대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어째서
이 시점에
유별(有別)나게
이러한 음흉한 악마놀음을 악착같이 벌이는가.... 그 까닭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을 학살.지배.략탈.착취하고있는 놈들이, 바로, 미제.일제의 괴뢰주구(반력사 반민족 반민중 역적놈들)이고, 그 반민족 괴뢰주구역적놈들의 주인이 우리 땅에 들어박혀앉아서 돈.권력.명예를 통채로 움켜쥐고 지배하는 왜구(倭寇)이고, 그 왜구놈들의 주인이 미제깡패이고, 그 미제깡패의 주인이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 입니다. 이들 철천지원수 악마놈들은 우리 조선사람은 죽든말든 어찌되든 눈깔하나 깜작하지않고 제놈들 리익(利益)만 챙기면 그만인 것입니다.
미제깡패가 그 무어라고 나발을 불든, 그 어떤 허울을 뒤집어쓰고 나돌아치든, 침략전쟁과 학살.파괴.략탈.착취를 생존방식으로하는 그 제국주의 악마놈들의 본질.속성은 털끝만큼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 제국주의 악마놈들에 대한 기대.환상은 곧 죽음 입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침략자 적(敵) 미제깡패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의 전쟁도발 및 군사반란.내란으로 몹시도 불안정한 이 시점에,
미제깡패놈들이 마치도 우리를 지켜주는 그 무슨 보호자(保護者)인듯이 후견인(後見人)인듯이 놀아대면서, 우리땅의 주인 놀음을 하고, 붕괴되는 제놈들의 괴뢰주구패거리놈들을 결집.선동.지휘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발맞추어, 그 미제깡패의 괴뢰주구(개)들이 미제깡패가 전쟁.반란참화를 막아주었다느니, 미제깡패가 은인이라느니...... 얼토당토않게 거꾸로 뒤집어 철천지원수 침략자 적(敵) 미제깡패를 미화분식(美化粉飾)하는 거짓세뇌선전을 전방위적으로 퍼붓고 있습니다. 괴뢰주구 나팔수 역적놈들을 공개기록하고 반드시 때려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더더욱 얼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의 기준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를 직시.인식해야 합니다.
적(敵)을 적(敵)으로 직시.인식해야 합니다.
敵我(적아)를 또렷이 가려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을 바짝 차리고
敵我(적아)를 또렷이 가려봅시다.
하나같이 똘똘뭉쳐 용맹하게 싸워 이깁시다.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 [전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 P D F )
>> [전문]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2차) - 위헌·위법한 비상계엄과 국헌 문란의 내란 범죄 행위 ( P D F )
>> 윤석열탄핵에 대한 논평 ( P D F )
>> 윤석열 계엄-탄핵 일지 ( P D F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 우민화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우리 모두 얼차리고
적아(敵我)를 또렷이 직시.인식 합시다.
있는 그대로의 절박한 정세(현실)를 직시.인식 합시다.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연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김정은 주체113(2024)년 11월 21일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연설]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공보문]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공보문
[담화]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은 우리 핵무력강화로선의 정당성을 완벽하게 립증할뿐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백서] 우리 국가에 대한 중대주권침해행위는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윤석열패당의 발악적흉책의 산물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적연구원 백서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성명]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위협을 억제하고 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실천적노력을 더욱 증대시켜나갈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시험발사 성공적으로 단행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침해도발사건의 최종조사결과 발표
[담화] 미국은 조선반도정세를 통제불능의 상황으로 떠민데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 부상 최근 여론화되고있는 대로씨야파병설과 관련한 립장 발표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담화] 불법무도한 대조선제재책동에 가담한 나라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략미싸일기지들을 시찰하시였다
[발표] 대한민국이 감행한 반공화국중대주권침해도발의 진상이 밝혀졌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발표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안전성 대변인발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
[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남부국경 동,서부지역에서 대한민국과 련결된 도로와 철길 완전페쇄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담화] 무모한 도전객기는 대한민국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길것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국경선부근의 포병련합부대들과 중요임무수행부대들에 사격준비태세를 갖출데 대한 지시를 하달한데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발표
[담화] 한국군부는 중대주권침해도발의 주범 또는 공범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들것이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중대성명] 주권사수,안전수호의 방아쇠는 주저없이 당겨질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중대성명
붙임)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은
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2024년 2025년 달러/원(USD/KRW) 환률 전망 2550원 - 시장통료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