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는 미국의 핵공갈범죄를 고발한다

[력사는 미국의 핵공갈범죄를 고발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력사는 미국의 핵공갈범죄를 고발한다》


2025.2.11. 《로동신문》 6면

시대가 변하고 조선반도에서 세력구도가 완전히 뒤바뀐 오늘까지도 우리 국가를 핵으로 말살하려는 미국의 범죄적기도는 추호도 달라지지 않고있다.

최근에 들어서면서 그것은 오히려 더욱 위험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

미국은 우리 국가주변지역을 핵자산으로 빼곡이 뒤덮었으며 핵전쟁도발책동에 끊임없이 광분하면서 세기를 이어 우리에게 핵위협공갈을 가하고있는 가장 위험한 적수이며 핵범인이다.

대조선핵압살은 미국이 변함없이 추구해온 범죄적정책이다.

수십년간에 걸치는 조미대결의 장구한 기간 미국에서 행정부는 수없이 바뀌였지만 우리 국가를 핵으로 압살하기 위한 정책은 변하지 않았으며 시간의 흐름과 함께 더욱 위험하게 진화해왔다.

1948년 11월에 사회주의나라들의 종심을 핵무기로 공격한다는 《핵공갈전략》을 내놓았던 미국의 트루맨행정부는 쏘련의 핵보유로 저들의 핵독점이 무너지게 되자 쏘련과 주변나라들을 공격대상의 범위에 포괄시키는 《주변 선억제전략》을 들고나왔다.이것은 우리 국가가 창건초기부터 미국의 핵공격대상이였음을 실증해준다.

지난 세기 50년대의 조선전쟁은 미국의 이 전략에 따른 첫 전쟁이였다.1950년 11월 30일 트루맨은 미전략항공대에 핵폭탄투하준비를 갖출데 대해 직접 지시하였으며 후임자인 아이젠하워는 1952년 12월 조선전선에 핵무기를 동원할것을 예견한 《신공세》를 비준한데 이어 1953년 1월 《핵폭탄사용도 마다하지 않을것이다.》고 로골적으로 선포하였다.

조선전쟁당시 미극동군사령관 맥아더가 《조선북부에 동해로부터 서해에 이르는 방사능복도지대를 형성할것》이라고 폭언하면서 핵무기를 탑재한 항공모함을 인천앞바다에 끌어들였던것이나 미합동참모본부가 전쟁국면을 역전시킬 기도밑에 원자탄으로 《보복공격》을 가할데 대한 명령을 떨구고 미공군의 《B-29》전략폭격기들이 평양상공에서의 원자탄투하를 위한 시험비행에 광분한것 등은 미행정부의 이러한 정책과 계획에 기초한것이였다.

전후에도 미국은 《현실적억제전략》, 《핵선제공격전략》 등 각종 핵전쟁각본들을 내놓고 끊임없이 수정보충하면서 핵몽둥이정책의 폭과 심도를 계단식으로 확대해왔다.

2022년 미국은 《핵태세검토보고서》에 우리의 《정권종말》을 목표로 쪼아박고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사용정책을 로골화하였다.특히 괴뢰한국, 일본 등과의 동맹을 핵동맹으로 진화시킨 미국은 유엔헌장을 비롯한 기타 보편적인 국제법적원칙들에 배치되게 주권국가에 대한 핵사용을 목적으로 한 그루빠까지 조작, 운용하고있다.미한《핵협의그루빠》의 설립가동은 괴뢰한국을 돌격대로 내몰아 반공화국핵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코 불을 달려는 미국의 악랄한 흉계의 산물로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의 가능성을 현실화하는 극히 위험천만한 사태이다.

지난해 3월 미국은 《핵무기운용지침》을 개정함으로써 우리 국가에 대한 핵위협공갈정책을 변함없이 유지하려는 기도를 더욱 로골화하였다.

현실은 우리 국가가 1948년 창건이래 오늘에 이르는 근 80년간 줄곧 미국의 핵선제타격의 과녁으로 되여오고있으며 항시적으로 극심한 핵위협을 받아오고있다는것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에 방대한 핵무기들을 상시적으로 배비함으로써 지역을 세계최대의 열점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조선전쟁에서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 미국은 전후 괴뢰한국에 대한 핵무기반입을 정책화하고 이 지역을 반공화국핵전쟁도발을 위한 전초기지로 전락시켰다.

미국은 1957년 7월 괴뢰한국주둔 미군의 핵무장화를 선언하였으며 1958년 1월부터 《오네스트죤》핵미싸일과 원자포, 핵폭탄 등을 전개하기 시작하였다.동시에 괴뢰한국주둔 미군에 핵전투부대들을 내오고 괴뢰한국전역에 핵기지들을 촘촘히 배치하였다.

1980년대중엽까지 미국이 괴뢰한국에 끌어들인 핵무기는 무려 1 000여개나 되였다.전 미국무성 관리도 《미국은 한국에 〈오네스트죤〉을 비롯한 모든 종류의 핵무기를 배비하고있다.》고 실토한바 있다.이것은 핵무기배비밀도에서 볼 때 당시 나토지역의 4배에 달하는것으로서 조선반도는 말그대로 세계최대의 핵화약고였다.

미국의 책동은 비핵국가와 지역에 핵무기를 반입할수 없다는 국제조약이 체결된 이후에도 계속되였다.

1990년대에 이르러 괴뢰한국에서 전술핵무기를 완전히 철수하였다는 기만적인 발표를 한 후에도 미국은 핵무기의 반입을 중단하지 않았다.2010년 12월에 공개된 미군비밀문서 《한국무기지원단-한국핵작전표준절차》에는 2005년 4월 춘천미군기지에 핵무기가 배비되여있었다는것이 명백히 밝혀져있다.

미국은 괴뢰한국과 년례안보협의회를 비롯한 각종 모의판을 통하여 핵전략자산의 조선반도전개를 확대한다는것을 합의한데 따라 3대핵전략자산으로 꼽히는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 등 각종 핵전쟁장비들을 정기적으로 들이밀고있다.

2023년 10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미핵전략폭격기 《B-52H》를 괴뢰한국지역에 착륙시킴으로써 긴장격화의 도수를 바싹 높이였다.

세계적으로 조선반도만큼 미국의 핵자산이 상시적인 배치수준으로 전개되고있는 지역을 찾아볼수 없다.

외신들과 전문가들속에서 현재 지구상에서 조선반도가 제3차 세계대전폭발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며 새로운 세계대전은 반드시 핵전쟁으로 될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미국의 광란적인 핵전쟁연습책동은 우리 국가의 주권과 지역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화근이다.

미국은 조선전쟁에서의 패배를 만회하고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수십년간 핵전쟁연습책동에 광분하면서 우리에게 체계적으로 핵공갈을 가해왔다.

미국은 1969년의 《포커스 레티너》합동군사연습을 시발로 하여 《프리덤 볼트》, 《팀 스피리트》, 《련합전시증원연습》,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 《을지 프리덤 쉴드》 등으로 간판을 계속 바꾸며 괴뢰한국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합동핵전쟁연습을 장장 반세기이상에 걸쳐 매해 끊임없이 감행해왔다.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각종 규모와 명목의 군사연습들이 진행되고있지만 특정한 국가를 반대하는 군사동맹이 조작되여 수십년동안이나 핵전쟁연습을 감행하고있는 전례는 찾아볼수 없다.

특히 미국주도의 반공화국핵전쟁연습들은 그 규모로 보나 위험성과 도발적성격으로 보나 가장 무모한 핵불장난이고 극악한 핵시험전쟁이다.

연습들을 통하여 미국은 《8-53》, 《10-54》전쟁계획과 《3일전쟁계획》, 《120일전쟁계획》, 《작전계획 5027》, 《작전계획 5026》 등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전쟁각본들을 현실화, 구체화하고있으며 핵미싸일모의발사훈련, 핵전쟁도상지휘연습, 핵폭탄투하훈련을 비롯한 각종 훈련들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면서 핵무기를 실전에서 사용하기 위한 능력과 절차를 부단히 숙달하고있다.

최근 미국은 핵전쟁연습을 벌려놓으면서 유고슬라비아전쟁과 이라크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 등에서 악명을 떨친 최신전쟁장비들을 우리 남부국경린접에까지 전개하고있으며 해외주둔 미군은 물론 추종국가의 병력들까지 《유엔군》의 모자를 씌워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다.지난해 8월에는 《유엔군사령부》소속 추종국가군대까지 투입되여 미한합동군사연습 《을지 프리덤 쉴드》가 사상최대규모에서 광란적으로 감행되였다.

미국이 우리 국가를 정조준하고 추종국가들을 발동한 군사적도발로 올해의 서막을 올린것은 2025년 온 한해동안 조선반도의 군사정치정세가 매우 우려스러운 방향으로 흘러갈것임을 예고하고있다.

세기를 이어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는 미국의 핵공갈책동으로 하여 우리 인민이 입은 피해와 손실은 막대하다.

지난해 6월에 발표된 우리 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백서를 통해 알수 있는바와 같이 미제의 침략책동과 반인륜적만행에 의해 우리 인민이 입은 총피해액은 무려 78조 2 037억 400만여US$에 달한다.이 피해액은 각이한 시기의 기록과 함께 생존자들의 증언에 기초한것이며 확증되지 못한 피해는 그보다 훨씬 더 많다.

제반 사실은 미국의 가증되는 핵전쟁위협의 최대의 피해자가 바로 우리 국가와 인민이라는것을 명명백백히 립증해주고있다.

날로 악랄해지고있는 미국의 핵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운명과 안전을 철벽으로 수호할 유일하게 정당한 방도는 적들의 무모한 핵공갈책동을 완벽하게 제압통제할수 있는 보다 강력하고 믿을수 있는 핵억제력을 만단으로 갖추는데 있다.

이것은 오랜 기간의 조미대결과정에 우리 인민이 간직하게 된 신념이고 더욱더 굳히고있는 의지이다.

은정철

[력사는 미국의 핵공갈범죄를 고발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11일





붙임)

지금 상황은,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가, 목숨을 걸고, 군대를 동원하여 벌인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입니다.

전체조선민족이 하나같이 떨쳐일어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하게 맞받아 잘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짧지않은 싸움 입니다.
무조건.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싸움 입니다.

모두다 알다싶이,
이른바 《대한민국》은 미제깡패의 이른바 《신식민지 (新植民地 Neo-colony [네오 콜로니])》 입니다. 그것도 그냥 경제적 식민지만이 아니라, 전쟁노예.식민지 입니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반란 역적패거리(《건국절》흉계 패거리)는, 목숨이 걸려있는 만큼, 전쟁/군사반란을,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혀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과 그 괴뢰주구 행동대장 미제깡패는 제놈들의 명운(생사존망)을 우리 조선땅에 전쟁(3차대전)을 일으키는가/못하는가에 걸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그 악마놈들, 또한,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인 미제깡패는 [조선전쟁]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점/핵심 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이 시간을 끌면서 대혼란.격돌.유혈참사(소요)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소요를 빌미로하여 군사반란(계엄/대학살.처단) 및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천치머저리가 아니라면 어린아이 조차도 알고도남을만큼 단순명백한 여기에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하려는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모두가 얼 바짝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굴러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렇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데에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과 희생과 긴 세월이 요구됩니다. 그러하기에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역적놈은 반드시.즉시.극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승리의 관건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민족자주(民族自主) !! 기발을 높이 들고,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타도 !!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타도 !!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빌붙은 몇몇 악질 반민족 괴뢰역적놈 타도 !!

우리 조선민족은,
삼신이래 수수만년, 승리의 기발을 높이 들고, 슬기롭고 정의롭게 살아온 용맹무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기어드는 극악무도한 원숭이 쪽발이 왜놈들에 결연히 맞서, 쪽발이놈들을 내리족치고 이겼습니다.

지금,
우리 조선민족의 힘은 그 때와는 비할바없이 강대합니다.
세상 그 어떤 적(敵)도 단숨에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모두가 떨쳐나서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맞받아 싸우면 받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 승리!
확고한 신념을 틀어쥐고 웃으며 용맹하게 싸웁시다.

민족자주는 반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는 정의이고, 민족자주 승리는 필연입니다.

조선민족 만세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 우민화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바짝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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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