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미국만이 내놓을수 있는 강도적제안
[역시 미국만이 내놓을수 있는 강도적제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1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역시 미국만이 내놓을수 있는 강도적제안》
2025.2.18. 《로동신문》 6면
최근 미국은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들을 다른 곳으로 이주시킨 후 저들이 이 지역을 장악하고 재건할것이라는 제안을 내놓았다.류혈사태를 종식시킬수 있다는 미국의 이 《매우 관대한 제안》이라는것은 참으로 어이없기 그지없는것이다.
국제사회는 이에 분노를 표시하고있다.
에짚트, 사우디 아라비아, 까타르, 아랍추장국련방, 아랍국가련맹 등은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팔레스티나인들을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으로부터 이주시키려는 그 어떤 시도도 배격한다고 강조하였다.성명은 국제공동체가 가자재건을 위한 포괄적인 과정을 계획하고 리행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팔레스티나인들의 일상생활을 개선할것을 요구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가자지대는 팔레스티나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으로서 정치적거래의 흥정물이 아니며 더우기 약육강식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가자지대 주민들에 대한 강제이주를 강력히 반대하였다.
뛰르끼예대통령도 미국의 제안을 배격하면서 국제공동체가 정화를 유지하고 두개국가해결책을 리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을 지니고있다고 밝혔다.
국제사회의 반응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유독 이스라엘만이 미국의 제안에 쌍수를 들어 찬성하고있다.
이스라엘국방상은 서둘러 가자지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주할수 있게 하는 계획을 마련할것을 군부에 지시하였다.팔레스티나인들을 지상과 해상, 공중을 통해 가자지대에서 빨리 내몰기 위한 계획을 세우라는것이다.대량살륙만행에 피눈이 되여 세인의 집중적인 규탄을 받는 살인마가 이때다 하고 쾌재를 올리며 민간인들이 다 빠져나가야 더이상 피가 흐르지 않을수 있다는 식으로 나오고있는것이다.이자는 《미국의 대담한 계획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가자지대 주민들은 《세계각국에서 례상사로 되고있는 이동과 이주의 자유권을 가져야 한다.》라고 떠벌였다.그러면서 지난 시기 《이스라엘을 부당하게 비난》해온 아일랜드, 노르웨이 등의 나라들이 자기들의 령토에 가자지대 주민들을 받아들여야 할 법적의무를 지니고있다고 뇌까렸다.
아일랜드는 유럽동맹이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많은 민간인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하고있는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재검토하고 인종적혐오를 조장시키고있는 일부 이스라엘각료들에게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한 나라이다.노르웨이는 이스라엘과의 무역활동에 관여하는것은 인권침해와 국제인도주의법위반행위에 공모하는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자국기업들이 이스라엘과의 무역협조를 중단하도록 하였다.이 나라들이 팔레스티나를 국가로 공식 인정한다고 선포하였을 때 악에 받쳐 팔레스티나에 있는 해당 나라 대표부 또는 외교관들이 팔레스티나인들과 련계를 맺는것을 단절시킨 이스라엘이 때를 놓치지 않고 가자지대 주민들의 거처문제를 밀어붙인것이다.
이스라엘의 속심은 더더욱 명백해졌다.팔레스티나령토를 통채로 먹어치우겠다는것이다.얼마전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팔레스티나국가수립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폭언하였다.이스라엘국방상은 하마스를 완전소탕할 때까지 군사적공격을 계속하겠다고 뇌까렸다.2005년 가자지대에서 철거하였던 유태인정착촌을 재건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스라엘정계에서 귀따갑게 울려나오고있다.령토팽창야망에 환장이 된자들이니 팔레스티나인들을 가자지대에서 몽땅 몰아낼 미국의 제안에 반색을 표시하고있는것이다.
국제법도 국제기구도 안중에 없이 대량살륙만행에 광분하고있는 이스라엘과 파렴치하고 편견적인 이중기준의 자막대기를 휘두르며 피에 주린 하수인을 한사코 감싸도는 미국이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본사기자 허영민
[역시 미국만이 내놓을수 있는 강도적제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18일
붙임)
지금 상황은,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가, 목숨을 걸고, 군대를 동원하여 벌인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입니다.
전체조선민족이 하나같이 떨쳐일어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하게 맞받아 잘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짧지않은 싸움 입니다.
무조건.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싸움 입니다.
모두다 알다싶이,
이른바 《대한민국》은 미제깡패의 이른바 《신식민지 (新植民地 Neo-colony [네오 콜로니])》 입니다. 그것도 그냥 경제적 식민지만이 아니라, 전쟁노예.식민지 입니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반란 역적패거리(《건국절》흉계 패거리)는, 목숨이 걸려있는 만큼, 전쟁/군사반란을,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혀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과 그 괴뢰주구 행동대장 미제깡패는 제놈들의 명운(생사존망)을 우리 조선땅에 전쟁(3차대전)을 일으키는가/못하는가에 걸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그 악마놈들, 또한,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인 미제깡패는 [조선전쟁]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점/핵심 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이 시간을 끌면서 대혼란.격돌.유혈참사(소요)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소요를 빌미로하여 군사반란(계엄/대학살.처단) 및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천치머저리가 아니라면 어린아이 조차도 알고도남을만큼 단순명백한 여기에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하려는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모두가 얼 바짝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굴러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렇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데에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과 희생과 긴 세월이 요구됩니다. 그러하기에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역적놈은 반드시.즉시.극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승리의 관건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민족자주(民族自主) !! 기발을 높이 들고,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타도 !!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타도 !!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빌붙은 몇몇 악질 반민족 괴뢰역적놈 타도 !!
우리 조선민족은,
삼신이래 수수만년, 승리의 기발을 높이 들고, 슬기롭고 정의롭게 살아온 용맹무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기어드는 극악무도한 원숭이 쪽발이 왜놈들에 결연히 맞서, 쪽발이놈들을 내리족치고 이겼습니다.
지금,
우리 조선민족의 힘은 그 때와는 비할바없이 강대합니다.
세상 그 어떤 적(敵)도 단숨에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모두가 떨쳐나서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맞받아 싸우면 받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 승리!
확고한 신념을 틀어쥐고 웃으며 용맹하게 싸웁시다.
민족자주는 반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는 정의이고, 민족자주 승리는 필연입니다.
조선민족 만세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反共洗腦) 우민화(愚民化)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일시적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바짝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세계인류는 마땅히 가야할 반미.반제.자주 길에 확고히 들어섰고 힘차게 달려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18일
《역시 미국만이 내놓을수 있는 강도적제안》
2025.2.18. 《로동신문》 6면
최근 미국은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들을 다른 곳으로 이주시킨 후 저들이 이 지역을 장악하고 재건할것이라는 제안을 내놓았다.류혈사태를 종식시킬수 있다는 미국의 이 《매우 관대한 제안》이라는것은 참으로 어이없기 그지없는것이다.
국제사회는 이에 분노를 표시하고있다.
에짚트, 사우디 아라비아, 까타르, 아랍추장국련방, 아랍국가련맹 등은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팔레스티나인들을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으로부터 이주시키려는 그 어떤 시도도 배격한다고 강조하였다.성명은 국제공동체가 가자재건을 위한 포괄적인 과정을 계획하고 리행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팔레스티나인들의 일상생활을 개선할것을 요구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가자지대는 팔레스티나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으로서 정치적거래의 흥정물이 아니며 더우기 약육강식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가자지대 주민들에 대한 강제이주를 강력히 반대하였다.
뛰르끼예대통령도 미국의 제안을 배격하면서 국제공동체가 정화를 유지하고 두개국가해결책을 리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을 지니고있다고 밝혔다.
국제사회의 반응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유독 이스라엘만이 미국의 제안에 쌍수를 들어 찬성하고있다.
이스라엘국방상은 서둘러 가자지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주할수 있게 하는 계획을 마련할것을 군부에 지시하였다.팔레스티나인들을 지상과 해상, 공중을 통해 가자지대에서 빨리 내몰기 위한 계획을 세우라는것이다.대량살륙만행에 피눈이 되여 세인의 집중적인 규탄을 받는 살인마가 이때다 하고 쾌재를 올리며 민간인들이 다 빠져나가야 더이상 피가 흐르지 않을수 있다는 식으로 나오고있는것이다.이자는 《미국의 대담한 계획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가자지대 주민들은 《세계각국에서 례상사로 되고있는 이동과 이주의 자유권을 가져야 한다.》라고 떠벌였다.그러면서 지난 시기 《이스라엘을 부당하게 비난》해온 아일랜드, 노르웨이 등의 나라들이 자기들의 령토에 가자지대 주민들을 받아들여야 할 법적의무를 지니고있다고 뇌까렸다.
아일랜드는 유럽동맹이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많은 민간인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하고있는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재검토하고 인종적혐오를 조장시키고있는 일부 이스라엘각료들에게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한 나라이다.노르웨이는 이스라엘과의 무역활동에 관여하는것은 인권침해와 국제인도주의법위반행위에 공모하는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자국기업들이 이스라엘과의 무역협조를 중단하도록 하였다.이 나라들이 팔레스티나를 국가로 공식 인정한다고 선포하였을 때 악에 받쳐 팔레스티나에 있는 해당 나라 대표부 또는 외교관들이 팔레스티나인들과 련계를 맺는것을 단절시킨 이스라엘이 때를 놓치지 않고 가자지대 주민들의 거처문제를 밀어붙인것이다.
이스라엘의 속심은 더더욱 명백해졌다.팔레스티나령토를 통채로 먹어치우겠다는것이다.얼마전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팔레스티나국가수립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폭언하였다.이스라엘국방상은 하마스를 완전소탕할 때까지 군사적공격을 계속하겠다고 뇌까렸다.2005년 가자지대에서 철거하였던 유태인정착촌을 재건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스라엘정계에서 귀따갑게 울려나오고있다.령토팽창야망에 환장이 된자들이니 팔레스티나인들을 가자지대에서 몽땅 몰아낼 미국의 제안에 반색을 표시하고있는것이다.
국제법도 국제기구도 안중에 없이 대량살륙만행에 광분하고있는 이스라엘과 파렴치하고 편견적인 이중기준의 자막대기를 휘두르며 피에 주린 하수인을 한사코 감싸도는 미국이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본사기자 허영민
[역시 미국만이 내놓을수 있는 강도적제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18일
붙임)
지금 상황은,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가, 목숨을 걸고, 군대를 동원하여 벌인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입니다.
전체조선민족이 하나같이 떨쳐일어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하게 맞받아 잘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짧지않은 싸움 입니다.
무조건.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싸움 입니다.
모두다 알다싶이,
이른바 《대한민국》은 미제깡패의 이른바 《신식민지 (新植民地 Neo-colony [네오 콜로니])》 입니다. 그것도 그냥 경제적 식민지만이 아니라, 전쟁노예.식민지 입니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반란 역적패거리(《건국절》흉계 패거리)는, 목숨이 걸려있는 만큼, 전쟁/군사반란을,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혀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과 그 괴뢰주구 행동대장 미제깡패는 제놈들의 명운(생사존망)을 우리 조선땅에 전쟁(3차대전)을 일으키는가/못하는가에 걸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그 악마놈들, 또한,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인 미제깡패는 [조선전쟁]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점/핵심 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이 시간을 끌면서 대혼란.격돌.유혈참사(소요)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소요를 빌미로하여 군사반란(계엄/대학살.처단) 및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천치머저리가 아니라면 어린아이 조차도 알고도남을만큼 단순명백한 여기에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하려는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모두가 얼 바짝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굴러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렇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데에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과 희생과 긴 세월이 요구됩니다. 그러하기에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역적놈은 반드시.즉시.극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승리의 관건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민족자주(民族自主) !! 기발을 높이 들고,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타도 !!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타도 !!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빌붙은 몇몇 악질 반민족 괴뢰역적놈 타도 !!
우리 조선민족은,
삼신이래 수수만년, 승리의 기발을 높이 들고, 슬기롭고 정의롭게 살아온 용맹무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기어드는 극악무도한 원숭이 쪽발이 왜놈들에 결연히 맞서, 쪽발이놈들을 내리족치고 이겼습니다.
지금,
우리 조선민족의 힘은 그 때와는 비할바없이 강대합니다.
세상 그 어떤 적(敵)도 단숨에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모두가 떨쳐나서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맞받아 싸우면 받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 승리!
확고한 신념을 틀어쥐고 웃으며 용맹하게 싸웁시다.
민족자주는 반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는 정의이고, 민족자주 승리는 필연입니다.
조선민족 만세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反共洗腦) 우민화(愚民化)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일시적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바짝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세계인류는 마땅히 가야할 반미.반제.자주 길에 확고히 들어섰고 힘차게 달려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