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식민주의로는 제국주의의 쇠퇴몰락을 돌려세울수 없다
[신식민주의로는 제국주의의 쇠퇴몰락을 돌려세울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신식민주의로는 제국주의의 쇠퇴몰락을 돌려세울수 없다》
2025.2.23. 《로동신문》 6면
종말을 예감한 제국주의세력이 신식민주의실현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자본주의렬강들은 식민지쟁탈과 재분할을 위해 수세기동안 치렬한 각축전을 벌려왔다.이 나라들은 약소국들을 침략하여 저들의 과잉자본투하지, 자원략탈지, 상품판매시장, 군사기지로 만들고 독점자본의 초과리윤원천지, 대외침략의 교두보로 전락시켜왔다.
20세기에 들어와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밑에 놓여있던 나라들에서 민족해방투쟁이 세차게 일어나기 시작하였다.제2차 세계대전후 많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혁명이 승리하고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나라들에서 민족해방투쟁이 앙양되여 제국주의식민지체계는 전면적붕괴과정에 들어서게 되였다.
식민지는 제국주의의 생명선이다.식민지가 완전히 청산된다면 그것은 곧 제국주의의 종말을 의미하였다.
당황망조한 제국주의자들은 날강도적인 지배와 략탈대신에 보다 은페되고 교활한 형태인 신식민주의에 매달리게 되였다.
신식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구식민주의와 다를바 없다.다른것이 있다면 식민지통치수법이 보다 교활하고 음흉해진것뿐이다.제국주의자들은 새로 독립한 나라들,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주권을 명목상 인정해주면서 《원조》를 제공하는 방법 등으로 이 나라들을 정치경제적으로 예속시키고 착취와 략탈을 감행하는데 매달렸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속에서 이 지배수법도 더이상 통할수 없게 되였다.
랭전종식후 《세계화》의 간판밑에 무차별적인 침투와 수탈의 마수를 뻗쳤던 다국적자본이 몰아온 혼란과 풍파를 직접 겪은 많은 나라들이 각성하여 자주적발전을 지향해나가게 되였다.
세계적범위에서 서방주도의 략탈적인 경제질서를 배격하는 기운이 날로 높아가고 다극화가 확연한 시대적추이로 되고있는 오늘날 제국주의의 식민지예속화정책은 보다 파렴치하고 악랄하게 변이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반테로》, 《민주주의보장》, 《보호의 책임》과 같은 새로운 간판들을 들고나오면서 신식민주의를 실현해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현세기 신식민주의가 매우 로골적이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도적인 지배방식이라는데 이전 신식민주의와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지난해 2월 로씨야대통령은 현대신식민주의행위반대투쟁지지자들의 연단에 보낸 축하문에서 신식민주의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기타 지역 인민들을 대상으로 수세기동안 감행되여온 강탈과 착취의 수치스러운 유산이라고 하면서 오늘날 그 침략적인 표현형태는 임의의 수단을 동원하여서라도 다른 나라들을 경제적으로 예속시키고 자주권을 말살하며 그들에게 저들의 가치와 문화전통을 강요하려는 서방집단의 책동에서 목격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신식민주의정책은 국제관계에서 불안정을 초래하는 주요요인들중의 하나로, 전인류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되고있다.
《반테로》는 미국과 서방세력이 극단적인 테로행위들을 반대하는 국제적기운을 교묘하게 악용하여 저들의 지배야망실현에 써먹기 위해 고안해낸 신식민주의실현방법의 변종개념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독점자본의 경제적생명선이 뻗어있는 자원국들이나 저들의 지배에 엇서는 나라들 또는 단체들에 《테로국가》, 《테로지원국》, 《테로단체》 등의 모자를 씌워 무력간섭을 감행하고 무고한 인민들의 류혈과 수난을 빚어내며 그 대가로 치부하고있다.
미국과 서방세력은 《반테로》의 미명밑에 아프가니스탄을 20년동안이나 깔고앉아 그 나라 인민들에게 실로 헤아릴수 없는 손실과 재난을 들씌웠다.《대량살륙무기보유》, 《테로세력과의 긴밀한 협력》을 구실로 이라크를 무력으로 타고앉아 교파간충돌과 종족간대립 등 극도의 불안정과 정치적혼란에 빠뜨리였으며 20여만명의 민간인사망자와 약 920만명의 피난민들을 산생시키였다.
이 피의 성찬을 즐긴것은 서방의 신식민주의자들이다.
세계 굴지의 원유매장량을 자랑해온 이라크에 쓸어든 서방의 독점재벌들은 《복구》의 명목으로 원유자원을 닥치는대로 략탈하고 저들의 국제금융지배질서의 하나인 원유딸라체계를 되살려놓았다.얼마전 미국의 새 행정부가 꾸바를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한것을 비롯하여 《반테로》에 빙자한 신식민주의지배야망은 집요하다.
《민주주의보장》은 자주적인 나라들을 서방식가치관과 통치방식에 어긋난다는 구실로 고립와해시키거나 전복시키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또 하나의 악랄한 신식민주의적지배개념이다.
제국주의자들이 《민주주의보장》을 운운하는 주되는 대상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이다.미국과 서방세력은 불순분자들을 지원하고 반정부활동에로 부추기는 수법으로 동유럽과 중동 등에서 《색갈혁명》을 일으켜 여러 나라의 정권을 교체하고 정치적혼란을 야기시키였으며 이를 통해 저들의 신식민주의적략탈체계를 강화하였다.
미국은 중동의 어느한 나라에도 《민주주의》의 외피를 쓰고 무력을 들이밀었으며 힘을 동원하여 경제를 황페화시켰다.이 나라의 주요유전들이 있는 지역들을 타고앉아 원유생산량의 80%이상을 략탈하고 숱한 알곡을 빼내가거나 불태워버리였다.
《보호의 책임》론은 임의의 나라 정부가 자기 국민들을 보호할 의사나 능력이 없는 경우 국제사회가 그 나라 국민들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론거로 제국주의자들이 저들의 무력간섭과 침략행위를 합리화하는 궤변이다.
《인권옹호》나 《국민보호》를 내들고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무력을 동원하여 《합법적》으로 뒤집어엎으려는 신식민주의의 위험천만하고 강도적인 성격을 반영한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신식민주의지배야망이 함축된 《보호의 책임》론을 유엔무대에까지 상정시키고 그 무슨 《보호》를 운운하면서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를 저들의 식민지수탈대상으로 전락시키였다.
지난 1월 아프리카에서의 테로행위와의 투쟁문제에 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회의에서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는 서방이 2011년 《보호의 책임》을 구실로 리비아에 대한 군사적침공을 감행한 이후 아프리카나라들은 국제테로행위의 급속한 증대에 직면하였다고 하면서 이 비극적인 사변이 테로분자들의 잠재력이 확대강화될수 있는 온상을 낳았다고 폭로하였다.
미국과 프랑스의 주도밑에 나토는 리비아에 대한 군사적간섭활동을 벌리고 반대파가 정권을 뒤집도록 도와주었다.결과 주변지역에서 10여년간 혼란이 지속되고 사헬지역에서 무기밀매가 성행하게 되였으며 테로조직들이 급속히 세력을 확장하게 되였다.
미국은 지역의 극단주의조직들을 타격한다고 하면서 니제르에 군대를 주둔시켰으며 프랑스는 부르끼나 파쏘, 챠드, 말리, 모리따니, 니제르에 수천명의 무력을 파견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아프리카인민들을 보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것이 아니였다.언론들은 미국이 아프리카에 군대를 주둔시킨 진짜목적은 니제르의 풍부한 우라니움광과 일부 아프리카나라들의 원유, 광물자원을 틀어쥐자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이 무력을 주둔시켜놓은 나라들에서 초래되고있는것은 민주주의의 확립이 아니라 군사정변과 테로의 끊임없는 성행이고 자원의 무자비한 략탈이다.다른 나라, 다른 민족에 신식민주의의 올가미를 씌워놓으려는 제국주의자들의 파렴치한 책동은 많은 나라 인민들에게 예속은 죽음이고 자주만이 살길이라는 철의 진리를 깊이 새겨주었다.
세계곳곳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신식민주의를 반대하여 들고일어나고있다.
미국이 《반테로》의 간판밑에 깔고앉았던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무력이 이 나라 항쟁세력의 완강한 투쟁에 못이겨 끝끝내 쫓겨난데 이어 《민주주의》를 이식한 이라크에서도 배척받고있다.미군과 서방나라 무력이 니제르, 말리 등에서 추방당하고있는 가운데 얼마전 서아프리카의 꼬뜨디봐르와 세네갈도 프랑스에 주둔군철수를 정식 요구하였다.
여러 나라에 저들의 무력을 못박아놓고 내정간섭과 자원략탈, 사리사욕을 추구해온 미국과 서방의 신식민주의정책의 후과로 해당 나라들에 차례진것이란 정치적혼란과 사회적불안정, 경제적예속과 빈궁의 멍에였다.이 나라들이 미군을 비롯한 제국주의나라들의 무력을 철수시키거나 그를 강력히 요구하고있는것은 자주와 존엄을 되찾고 자기 인민의 진정한 복리를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라틴아메리카에서도 많은 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내정간섭과 각종 위협공갈, 압박책동에 강경히 맞서나가면서 지역의 단합과 자주적발전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신흥경제국들이 서방나라들을 압도하며 현저한 장성을 이룩하고 브릭스를 비롯한 다무적경제협력기구들이 세계경제발전과 국제무대에서 무시할수 없는 력량으로 장성강화되고있으며 세계의 다극화와 공정한 국제질서를 지향하는 국제적움직임이 날로 활기를 띠고있다.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서방주도의 경제질서를 배격하는 지역적 및 전지구적협력기구들에 가입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신식민주의적지배령역은 그만큼 좁아지고있다.
여러 대륙에서 날로 거세여지고있는 이 반제자주의 흐름은 서방의 략탈적인 신식민주의가 더는 발붙일 곳이 없으며 시대와 력사의 밖으로 밀려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제국주의세력이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더욱 악착하게 신식민주의에 매여달리고있지만 그것은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력사는 이미 지배와 예속을 추구하는 식민주의에 파멸을 선언하였다.
제국주의가 시대착오의 지배야망에 사로잡혀 강도적본성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책동하고있지만 파멸의 운명을 결코 면할수 없다.
장철
[신식민주의로는 제국주의의 쇠퇴몰락을 돌려세울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23일
붙임)
지금 상황은,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가, 목숨을 걸고, 군대를 동원하여 벌인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입니다.
전체조선민족이 하나같이 떨쳐일어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하게 맞받아 잘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짧지않은 싸움 입니다.
무조건.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싸움 입니다.
모두다 알다싶이,
이른바 《대한민국》은 미제깡패의 이른바 《신식민지 (新植民地 Neo-colony [네오 콜로니])》 입니다. 그것도 그냥 경제적 식민지만이 아니라, 전쟁노예.식민지 입니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반란 역적패거리(《건국절》흉계 패거리)는, 목숨이 걸려있는 만큼, 전쟁/군사반란을,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혀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과 그 괴뢰주구 행동대장 미제깡패는 제놈들의 명운(생사존망)을 우리 조선땅에 전쟁(3차대전)을 일으키는가/못하는가에 걸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그 악마놈들, 또한,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인 미제깡패는 [조선전쟁]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점/핵심 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이 시간을 끌면서 대혼란.격돌.유혈참사(소요)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소요를 빌미로한 군사반란(계엄/대학살.처단) 및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천치머저리가 아니라면 어린아이 조차도 알고도남을만큼 단순명백한 여기에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하려는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모두가 얼 바짝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굴러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렇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데에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과 희생과 긴 세월이 요구됩니다. 그러하기에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역적놈은 반드시.즉시.극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승리의 관건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민족자주(民族自主) !! 기발을 높이 들고,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타도 !!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타도 !!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빌붙은 몇몇 악질 반민족 괴뢰역적놈 타도 !!
우리 조선민족은,
삼신이래 수수만년, 승리의 기발을 높이 들고, 슬기롭고 정의롭게 살아온 용맹무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기어드는 극악무도한 원숭이 쪽발이 왜놈들에 결연히 맞서, 쪽발이놈들을 내리족치고 이겼습니다.
지금,
우리 조선민족의 힘은 그 때와는 비할바없이 강대합니다.
세상 그 어떤 적(敵)도 단숨에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모두가 떨쳐나서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맞받아 싸우면 받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 승리!
확고한 신념을 틀어쥐고 웃으며 용맹하게 싸웁시다.
민족자주는 반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는 정의이고, 민족자주 승리는 필연입니다.
조선민족 만세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反共洗腦) 우민화(愚民化)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일시적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바짝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세계인류는 마땅히 가야할 반미.반제.자주 길에 확고히 들어섰고 힘차게 달려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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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2월 23일
《신식민주의로는 제국주의의 쇠퇴몰락을 돌려세울수 없다》
2025.2.23. 《로동신문》 6면
종말을 예감한 제국주의세력이 신식민주의실현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자본주의렬강들은 식민지쟁탈과 재분할을 위해 수세기동안 치렬한 각축전을 벌려왔다.이 나라들은 약소국들을 침략하여 저들의 과잉자본투하지, 자원략탈지, 상품판매시장, 군사기지로 만들고 독점자본의 초과리윤원천지, 대외침략의 교두보로 전락시켜왔다.
20세기에 들어와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밑에 놓여있던 나라들에서 민족해방투쟁이 세차게 일어나기 시작하였다.제2차 세계대전후 많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혁명이 승리하고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나라들에서 민족해방투쟁이 앙양되여 제국주의식민지체계는 전면적붕괴과정에 들어서게 되였다.
식민지는 제국주의의 생명선이다.식민지가 완전히 청산된다면 그것은 곧 제국주의의 종말을 의미하였다.
당황망조한 제국주의자들은 날강도적인 지배와 략탈대신에 보다 은페되고 교활한 형태인 신식민주의에 매달리게 되였다.
신식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구식민주의와 다를바 없다.다른것이 있다면 식민지통치수법이 보다 교활하고 음흉해진것뿐이다.제국주의자들은 새로 독립한 나라들,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주권을 명목상 인정해주면서 《원조》를 제공하는 방법 등으로 이 나라들을 정치경제적으로 예속시키고 착취와 략탈을 감행하는데 매달렸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속에서 이 지배수법도 더이상 통할수 없게 되였다.
랭전종식후 《세계화》의 간판밑에 무차별적인 침투와 수탈의 마수를 뻗쳤던 다국적자본이 몰아온 혼란과 풍파를 직접 겪은 많은 나라들이 각성하여 자주적발전을 지향해나가게 되였다.
세계적범위에서 서방주도의 략탈적인 경제질서를 배격하는 기운이 날로 높아가고 다극화가 확연한 시대적추이로 되고있는 오늘날 제국주의의 식민지예속화정책은 보다 파렴치하고 악랄하게 변이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반테로》, 《민주주의보장》, 《보호의 책임》과 같은 새로운 간판들을 들고나오면서 신식민주의를 실현해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현세기 신식민주의가 매우 로골적이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도적인 지배방식이라는데 이전 신식민주의와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지난해 2월 로씨야대통령은 현대신식민주의행위반대투쟁지지자들의 연단에 보낸 축하문에서 신식민주의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기타 지역 인민들을 대상으로 수세기동안 감행되여온 강탈과 착취의 수치스러운 유산이라고 하면서 오늘날 그 침략적인 표현형태는 임의의 수단을 동원하여서라도 다른 나라들을 경제적으로 예속시키고 자주권을 말살하며 그들에게 저들의 가치와 문화전통을 강요하려는 서방집단의 책동에서 목격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신식민주의정책은 국제관계에서 불안정을 초래하는 주요요인들중의 하나로, 전인류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되고있다.
《반테로》는 미국과 서방세력이 극단적인 테로행위들을 반대하는 국제적기운을 교묘하게 악용하여 저들의 지배야망실현에 써먹기 위해 고안해낸 신식민주의실현방법의 변종개념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독점자본의 경제적생명선이 뻗어있는 자원국들이나 저들의 지배에 엇서는 나라들 또는 단체들에 《테로국가》, 《테로지원국》, 《테로단체》 등의 모자를 씌워 무력간섭을 감행하고 무고한 인민들의 류혈과 수난을 빚어내며 그 대가로 치부하고있다.
미국과 서방세력은 《반테로》의 미명밑에 아프가니스탄을 20년동안이나 깔고앉아 그 나라 인민들에게 실로 헤아릴수 없는 손실과 재난을 들씌웠다.《대량살륙무기보유》, 《테로세력과의 긴밀한 협력》을 구실로 이라크를 무력으로 타고앉아 교파간충돌과 종족간대립 등 극도의 불안정과 정치적혼란에 빠뜨리였으며 20여만명의 민간인사망자와 약 920만명의 피난민들을 산생시키였다.
이 피의 성찬을 즐긴것은 서방의 신식민주의자들이다.
세계 굴지의 원유매장량을 자랑해온 이라크에 쓸어든 서방의 독점재벌들은 《복구》의 명목으로 원유자원을 닥치는대로 략탈하고 저들의 국제금융지배질서의 하나인 원유딸라체계를 되살려놓았다.얼마전 미국의 새 행정부가 꾸바를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한것을 비롯하여 《반테로》에 빙자한 신식민주의지배야망은 집요하다.
《민주주의보장》은 자주적인 나라들을 서방식가치관과 통치방식에 어긋난다는 구실로 고립와해시키거나 전복시키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또 하나의 악랄한 신식민주의적지배개념이다.
제국주의자들이 《민주주의보장》을 운운하는 주되는 대상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이다.미국과 서방세력은 불순분자들을 지원하고 반정부활동에로 부추기는 수법으로 동유럽과 중동 등에서 《색갈혁명》을 일으켜 여러 나라의 정권을 교체하고 정치적혼란을 야기시키였으며 이를 통해 저들의 신식민주의적략탈체계를 강화하였다.
미국은 중동의 어느한 나라에도 《민주주의》의 외피를 쓰고 무력을 들이밀었으며 힘을 동원하여 경제를 황페화시켰다.이 나라의 주요유전들이 있는 지역들을 타고앉아 원유생산량의 80%이상을 략탈하고 숱한 알곡을 빼내가거나 불태워버리였다.
《보호의 책임》론은 임의의 나라 정부가 자기 국민들을 보호할 의사나 능력이 없는 경우 국제사회가 그 나라 국민들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론거로 제국주의자들이 저들의 무력간섭과 침략행위를 합리화하는 궤변이다.
《인권옹호》나 《국민보호》를 내들고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무력을 동원하여 《합법적》으로 뒤집어엎으려는 신식민주의의 위험천만하고 강도적인 성격을 반영한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신식민주의지배야망이 함축된 《보호의 책임》론을 유엔무대에까지 상정시키고 그 무슨 《보호》를 운운하면서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를 저들의 식민지수탈대상으로 전락시키였다.
지난 1월 아프리카에서의 테로행위와의 투쟁문제에 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회의에서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는 서방이 2011년 《보호의 책임》을 구실로 리비아에 대한 군사적침공을 감행한 이후 아프리카나라들은 국제테로행위의 급속한 증대에 직면하였다고 하면서 이 비극적인 사변이 테로분자들의 잠재력이 확대강화될수 있는 온상을 낳았다고 폭로하였다.
미국과 프랑스의 주도밑에 나토는 리비아에 대한 군사적간섭활동을 벌리고 반대파가 정권을 뒤집도록 도와주었다.결과 주변지역에서 10여년간 혼란이 지속되고 사헬지역에서 무기밀매가 성행하게 되였으며 테로조직들이 급속히 세력을 확장하게 되였다.
미국은 지역의 극단주의조직들을 타격한다고 하면서 니제르에 군대를 주둔시켰으며 프랑스는 부르끼나 파쏘, 챠드, 말리, 모리따니, 니제르에 수천명의 무력을 파견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아프리카인민들을 보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것이 아니였다.언론들은 미국이 아프리카에 군대를 주둔시킨 진짜목적은 니제르의 풍부한 우라니움광과 일부 아프리카나라들의 원유, 광물자원을 틀어쥐자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이 무력을 주둔시켜놓은 나라들에서 초래되고있는것은 민주주의의 확립이 아니라 군사정변과 테로의 끊임없는 성행이고 자원의 무자비한 략탈이다.다른 나라, 다른 민족에 신식민주의의 올가미를 씌워놓으려는 제국주의자들의 파렴치한 책동은 많은 나라 인민들에게 예속은 죽음이고 자주만이 살길이라는 철의 진리를 깊이 새겨주었다.
세계곳곳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신식민주의를 반대하여 들고일어나고있다.
미국이 《반테로》의 간판밑에 깔고앉았던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무력이 이 나라 항쟁세력의 완강한 투쟁에 못이겨 끝끝내 쫓겨난데 이어 《민주주의》를 이식한 이라크에서도 배척받고있다.미군과 서방나라 무력이 니제르, 말리 등에서 추방당하고있는 가운데 얼마전 서아프리카의 꼬뜨디봐르와 세네갈도 프랑스에 주둔군철수를 정식 요구하였다.
여러 나라에 저들의 무력을 못박아놓고 내정간섭과 자원략탈, 사리사욕을 추구해온 미국과 서방의 신식민주의정책의 후과로 해당 나라들에 차례진것이란 정치적혼란과 사회적불안정, 경제적예속과 빈궁의 멍에였다.이 나라들이 미군을 비롯한 제국주의나라들의 무력을 철수시키거나 그를 강력히 요구하고있는것은 자주와 존엄을 되찾고 자기 인민의 진정한 복리를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라틴아메리카에서도 많은 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내정간섭과 각종 위협공갈, 압박책동에 강경히 맞서나가면서 지역의 단합과 자주적발전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신흥경제국들이 서방나라들을 압도하며 현저한 장성을 이룩하고 브릭스를 비롯한 다무적경제협력기구들이 세계경제발전과 국제무대에서 무시할수 없는 력량으로 장성강화되고있으며 세계의 다극화와 공정한 국제질서를 지향하는 국제적움직임이 날로 활기를 띠고있다.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서방주도의 경제질서를 배격하는 지역적 및 전지구적협력기구들에 가입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신식민주의적지배령역은 그만큼 좁아지고있다.
여러 대륙에서 날로 거세여지고있는 이 반제자주의 흐름은 서방의 략탈적인 신식민주의가 더는 발붙일 곳이 없으며 시대와 력사의 밖으로 밀려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제국주의세력이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더욱 악착하게 신식민주의에 매여달리고있지만 그것은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력사는 이미 지배와 예속을 추구하는 식민주의에 파멸을 선언하였다.
제국주의가 시대착오의 지배야망에 사로잡혀 강도적본성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책동하고있지만 파멸의 운명을 결코 면할수 없다.
장철
[신식민주의로는 제국주의의 쇠퇴몰락을 돌려세울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23일
붙임)
지금 상황은,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가, 목숨을 걸고, 군대를 동원하여 벌인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입니다.
전체조선민족이 하나같이 떨쳐일어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하게 맞받아 잘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짧지않은 싸움 입니다.
무조건.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싸움 입니다.
모두다 알다싶이,
이른바 《대한민국》은 미제깡패의 이른바 《신식민지 (新植民地 Neo-colony [네오 콜로니])》 입니다. 그것도 그냥 경제적 식민지만이 아니라, 전쟁노예.식민지 입니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반란 역적패거리(《건국절》흉계 패거리)는, 목숨이 걸려있는 만큼, 전쟁/군사반란을,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혀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과 그 괴뢰주구 행동대장 미제깡패는 제놈들의 명운(생사존망)을 우리 조선땅에 전쟁(3차대전)을 일으키는가/못하는가에 걸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그 악마놈들, 또한,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인 미제깡패는 [조선전쟁]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점/핵심 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이 시간을 끌면서 대혼란.격돌.유혈참사(소요)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소요를 빌미로한 군사반란(계엄/대학살.처단) 및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천치머저리가 아니라면 어린아이 조차도 알고도남을만큼 단순명백한 여기에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하려는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모두가 얼 바짝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굴러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렇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데에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과 희생과 긴 세월이 요구됩니다. 그러하기에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역적놈은 반드시.즉시.극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승리의 관건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민족자주(民族自主) !! 기발을 높이 들고,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타도 !!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타도 !!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빌붙은 몇몇 악질 반민족 괴뢰역적놈 타도 !!
우리 조선민족은,
삼신이래 수수만년, 승리의 기발을 높이 들고, 슬기롭고 정의롭게 살아온 용맹무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기어드는 극악무도한 원숭이 쪽발이 왜놈들에 결연히 맞서, 쪽발이놈들을 내리족치고 이겼습니다.
지금,
우리 조선민족의 힘은 그 때와는 비할바없이 강대합니다.
세상 그 어떤 적(敵)도 단숨에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모두가 떨쳐나서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맞받아 싸우면 받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 승리!
확고한 신념을 틀어쥐고 웃으며 용맹하게 싸웁시다.
민족자주는 반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는 정의이고, 민족자주 승리는 필연입니다.
조선민족 만세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反共洗腦) 우민화(愚民化)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일시적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바짝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세계인류는 마땅히 가야할 반미.반제.자주 길에 확고히 들어섰고 힘차게 달려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