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오커스협정의 리행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오커스협정의 리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2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오커스협정의 리행》
2025.2.26. 《로동신문》 6면
얼마전 오스트랄리아가 오커스협정에 따라 미국에 처음으로 5억US$를 지불하였다.오스트랄리아국방상은 이번 지불이 미국잠수함산업기지를 지원하여 《버지니아》급잠수함들이 오스트랄리아에 인도되도록 해줄것이라고 떠들었다.
2021년 9월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의 3자안보협력체로 조작된 오커스는 국제적인 핵전파방지제도를 우회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핵패권을 실현하기 위한 핵잠수함동맹으로서 이 수역에 부설된 핵기뢰와 같다는 비난을 받아왔다.오커스협정에서 기본은 오스트랄리아에 핵잠수함을 제공하는것이다.
언론들은 오커스틀거리내에서 건조되는 핵잠수함들이 결코 오스트랄리아의 방위수요에 따른것이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지배하려는 미국의 모험적인 군사계획실현에 복무하는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실지로 지난 1월 미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은 오스트랄리아는 중국에 맞서기 위한 교두보라고 하면서 바로 그때문에 오커스가 중요한것이라고 말하였다.오스트랄리아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의 패권적리익을 도모하는 전초기지라는것이다.그는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그곳은 《십중팔구 인디아태평양지역》일것이라고 하면서 그렇기때문에 오스트랄리아를 미국의 보루로 만들어야 한다고 떠들었다.
이 각본에 따라 최근년간 오커스는 매우 위험한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해만 놓고보아도 8월에 미핵잠수함 《하와이》호가 정비를 구실로 오스트랄리아에 기항하였다.지금까지 핵잠수함정비를 철저히 자국에서만 진행하던 미국이 오스트랄리아를 저들의 상설적인 핵잠수함정비기지, 병참기지로 만들려는 기도밑에 이 놀음을 벌려놓은것이다.당시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군부당국자들은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침략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오커스성원국들의 주요조치로 된다.》라고 떠벌였다.
10월에는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해군이 뽀르뚜갈에 있는 무인선박들을 약 1만 6 000㎞ 떨어져있는 오스트랄리아에서 조종하는 시험을 진행하였다.그리고는 《세계의 반대켠에 있는 선박들을 지휘조종하는 오커스 3개국 해군의 능력을 증명》해보였다고 떠들었다.그러면서 이러한 성과들은 유무인무기체계의 치밀한 협동작전을 실현하고 《바다밑으로부터 우주에 이르는 이 행성 그 어디에서도 싸워이길수 있게 준비하려는 우리의 야심을 실현하는데 얼마나 접근》하였는가를 보여준다고 호기를 부렸다.
얼마후에는 무인체계에 의한 해상합동연습을 감행하였다.여기에 일본이 옵써버로 참가하였다.미군부는 이 분야에서 일본과 오커스사이의 협력이 더욱 심화될것이라고 하면서 일본이 이번에는 옵써버자격으로 참가하였지만 앞으로 진행되는 같은 종류의 연습에는 장비를 갖추고 정식으로 참가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오스트랄리아에 제공하는 핵잠수함들은 미국의 핵잠수함들이 중국남해와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타 수역들에 집중배치되는것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오스트랄리아의 항구들은 미국과 영국의 핵잠수함들의 유지관리에 리용된다.즉 미영의 핵잠수함들은 물자보충을 위해 본국의 항구로 돌아갈 필요가 없게 된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국의 군사동맹강화는 지역나라들의 응당한 우려와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어느한 나라의 통신은 최근년간 미국은 미국-일본-한국과 미국-영국-오스트랄리아, 미국-일본-오스트랄리아, 미국-일본-필리핀 등 각종 동맹관계를 통합하고 보다 큰 규모의 동맹체계를 구축하려고 시도하였을뿐 아니라 나토의 아시아태평양화와 아시아태평양의 나토화도 추진하였다, 《공동방위》라는 명목으로 구축된 이 모든 군사동맹들은 근본적으로 미국의 패권적리익에 복무하는 도구이다고 하면서 그 위험성에 대하여 폭로하였다.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혼란을 조성하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이라는 사실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시대착오적인 동맹전략에 집착하여 세계를 편가르기하고 이르는 곳마다에서 분쟁을 사촉하는 미국의 망동은 명백히 행성의 평화를 파괴하는 범죄이다.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저들의 패권을 유지해보려고 악을 쓰고있지만 그럴수록 오커스를 비롯한 대결실체들에 가해지는 군사적압박이 증대되는것은 불가피하다.
오커스협정의 리행은 지역정세를 더욱더 악화시킬뿐이다.
본사기자 허영민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오커스협정의 리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26일
붙임)
지금 상황은,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가, 목숨을 걸고, 군대를 동원하여 벌인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입니다.
전체조선민족이 하나같이 떨쳐일어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하게 맞받아 잘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짧지않은 싸움 입니다.
무조건.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싸움 입니다.
모두다 알다싶이,
이른바 《대한민국》은 미제깡패의 이른바 《신식민지 (新植民地 Neo-colony [네오 콜로니])》 입니다. 그것도 그냥 경제적 식민지만이 아니라, 전쟁노예.식민지 입니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반란 역적패거리(《건국절》흉계 패거리)는, 목숨이 걸려있는 만큼, 전쟁/군사반란을,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혀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과 그 괴뢰주구 행동대장 미제깡패는 제놈들의 명운(생사존망)을 우리 조선땅에 전쟁(3차대전)을 일으키는가/못하는가에 걸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그 악마놈들, 또한,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인 미제깡패는 [조선전쟁]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점/핵심 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이 시간을 끌면서 대혼란.격돌.유혈참사(소요)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소요를 빌미로한 군사반란(계엄/대학살.처단) 및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천치머저리가 아니라면 어린아이 조차도 알고도남을만큼 단순명백한 여기에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하려는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모두가 얼 바짝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굴러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렇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데에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과 희생과 긴 세월이 요구됩니다. 그러하기에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역적놈은 반드시.즉시.극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승리의 관건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민족자주(民族自主) !! 기발을 높이 들고,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타도 !!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타도 !!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빌붙은 몇몇 악질 반민족 괴뢰역적놈 타도 !!
우리 조선민족은,
삼신이래 수수만년, 승리의 기발을 높이 들고, 슬기롭고 정의롭게 살아온 용맹무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기어드는 극악무도한 원숭이 쪽발이 왜놈들에 결연히 맞서, 쪽발이놈들을 내리족치고 이겼습니다.
지금,
우리 조선민족의 힘은 그 때와는 비할바없이 강대합니다.
세상 그 어떤 적(敵)도 단숨에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모두가 떨쳐나서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맞받아 싸우면 받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 승리!
확고한 신념을 틀어쥐고 웃으며 용맹하게 싸웁시다.
민족자주는 반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는 정의이고, 민족자주 승리는 필연입니다.
조선민족 만세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反共洗腦) 우민화(愚民化)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일시적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바짝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세계인류는 마땅히 가야할 반미.반제.자주 길에 확고히 들어섰고 힘차게 달려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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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2월 26일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오커스협정의 리행》
2025.2.26. 《로동신문》 6면
얼마전 오스트랄리아가 오커스협정에 따라 미국에 처음으로 5억US$를 지불하였다.오스트랄리아국방상은 이번 지불이 미국잠수함산업기지를 지원하여 《버지니아》급잠수함들이 오스트랄리아에 인도되도록 해줄것이라고 떠들었다.
2021년 9월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의 3자안보협력체로 조작된 오커스는 국제적인 핵전파방지제도를 우회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핵패권을 실현하기 위한 핵잠수함동맹으로서 이 수역에 부설된 핵기뢰와 같다는 비난을 받아왔다.오커스협정에서 기본은 오스트랄리아에 핵잠수함을 제공하는것이다.
언론들은 오커스틀거리내에서 건조되는 핵잠수함들이 결코 오스트랄리아의 방위수요에 따른것이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지배하려는 미국의 모험적인 군사계획실현에 복무하는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실지로 지난 1월 미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은 오스트랄리아는 중국에 맞서기 위한 교두보라고 하면서 바로 그때문에 오커스가 중요한것이라고 말하였다.오스트랄리아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의 패권적리익을 도모하는 전초기지라는것이다.그는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그곳은 《십중팔구 인디아태평양지역》일것이라고 하면서 그렇기때문에 오스트랄리아를 미국의 보루로 만들어야 한다고 떠들었다.
이 각본에 따라 최근년간 오커스는 매우 위험한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해만 놓고보아도 8월에 미핵잠수함 《하와이》호가 정비를 구실로 오스트랄리아에 기항하였다.지금까지 핵잠수함정비를 철저히 자국에서만 진행하던 미국이 오스트랄리아를 저들의 상설적인 핵잠수함정비기지, 병참기지로 만들려는 기도밑에 이 놀음을 벌려놓은것이다.당시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군부당국자들은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침략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오커스성원국들의 주요조치로 된다.》라고 떠벌였다.
10월에는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해군이 뽀르뚜갈에 있는 무인선박들을 약 1만 6 000㎞ 떨어져있는 오스트랄리아에서 조종하는 시험을 진행하였다.그리고는 《세계의 반대켠에 있는 선박들을 지휘조종하는 오커스 3개국 해군의 능력을 증명》해보였다고 떠들었다.그러면서 이러한 성과들은 유무인무기체계의 치밀한 협동작전을 실현하고 《바다밑으로부터 우주에 이르는 이 행성 그 어디에서도 싸워이길수 있게 준비하려는 우리의 야심을 실현하는데 얼마나 접근》하였는가를 보여준다고 호기를 부렸다.
얼마후에는 무인체계에 의한 해상합동연습을 감행하였다.여기에 일본이 옵써버로 참가하였다.미군부는 이 분야에서 일본과 오커스사이의 협력이 더욱 심화될것이라고 하면서 일본이 이번에는 옵써버자격으로 참가하였지만 앞으로 진행되는 같은 종류의 연습에는 장비를 갖추고 정식으로 참가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오스트랄리아에 제공하는 핵잠수함들은 미국의 핵잠수함들이 중국남해와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타 수역들에 집중배치되는것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오스트랄리아의 항구들은 미국과 영국의 핵잠수함들의 유지관리에 리용된다.즉 미영의 핵잠수함들은 물자보충을 위해 본국의 항구로 돌아갈 필요가 없게 된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국의 군사동맹강화는 지역나라들의 응당한 우려와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어느한 나라의 통신은 최근년간 미국은 미국-일본-한국과 미국-영국-오스트랄리아, 미국-일본-오스트랄리아, 미국-일본-필리핀 등 각종 동맹관계를 통합하고 보다 큰 규모의 동맹체계를 구축하려고 시도하였을뿐 아니라 나토의 아시아태평양화와 아시아태평양의 나토화도 추진하였다, 《공동방위》라는 명목으로 구축된 이 모든 군사동맹들은 근본적으로 미국의 패권적리익에 복무하는 도구이다고 하면서 그 위험성에 대하여 폭로하였다.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혼란을 조성하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이라는 사실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시대착오적인 동맹전략에 집착하여 세계를 편가르기하고 이르는 곳마다에서 분쟁을 사촉하는 미국의 망동은 명백히 행성의 평화를 파괴하는 범죄이다.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저들의 패권을 유지해보려고 악을 쓰고있지만 그럴수록 오커스를 비롯한 대결실체들에 가해지는 군사적압박이 증대되는것은 불가피하다.
오커스협정의 리행은 지역정세를 더욱더 악화시킬뿐이다.
본사기자 허영민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오커스협정의 리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26일
붙임)
지금 상황은,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가, 목숨을 걸고, 군대를 동원하여 벌인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입니다.
전체조선민족이 하나같이 떨쳐일어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하게 맞받아 잘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짧지않은 싸움 입니다.
무조건.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싸움 입니다.
모두다 알다싶이,
이른바 《대한민국》은 미제깡패의 이른바 《신식민지 (新植民地 Neo-colony [네오 콜로니])》 입니다. 그것도 그냥 경제적 식민지만이 아니라, 전쟁노예.식민지 입니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반란 역적패거리(《건국절》흉계 패거리)는, 목숨이 걸려있는 만큼, 전쟁/군사반란을,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혀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과 그 괴뢰주구 행동대장 미제깡패는 제놈들의 명운(생사존망)을 우리 조선땅에 전쟁(3차대전)을 일으키는가/못하는가에 걸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그 악마놈들, 또한,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인 미제깡패는 [조선전쟁]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점/핵심 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이 시간을 끌면서 대혼란.격돌.유혈참사(소요)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소요를 빌미로한 군사반란(계엄/대학살.처단) 및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천치머저리가 아니라면 어린아이 조차도 알고도남을만큼 단순명백한 여기에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하려는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모두가 얼 바짝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굴러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렇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데에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과 희생과 긴 세월이 요구됩니다. 그러하기에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역적놈은 반드시.즉시.극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승리의 관건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민족자주(民族自主) !! 기발을 높이 들고,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타도 !!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타도 !!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빌붙은 몇몇 악질 반민족 괴뢰역적놈 타도 !!
우리 조선민족은,
삼신이래 수수만년, 승리의 기발을 높이 들고, 슬기롭고 정의롭게 살아온 용맹무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기어드는 극악무도한 원숭이 쪽발이 왜놈들에 결연히 맞서, 쪽발이놈들을 내리족치고 이겼습니다.
지금,
우리 조선민족의 힘은 그 때와는 비할바없이 강대합니다.
세상 그 어떤 적(敵)도 단숨에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모두가 떨쳐나서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맞받아 싸우면 받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 승리!
확고한 신념을 틀어쥐고 웃으며 용맹하게 싸웁시다.
민족자주는 반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는 정의이고, 민족자주 승리는 필연입니다.
조선민족 만세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反共洗腦) 우민화(愚民化)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일시적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바짝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세계인류는 마땅히 가야할 반미.반제.자주 길에 확고히 들어섰고 힘차게 달려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