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한 생물테로범으로서의 감출수 없는 정체
[극악한 생물테로범으로서의 감출수 없는 정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2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극악한 생물테로범으로서의 감출수 없는 정체》
2025.2.28. 《로동신문》 8면
미당국이 생물무기개발에 대한 재정적지원에 미국제개발처가 인입되였다는 사실을 공개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4일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저들의 군사생물활동을 인정하였으며 이로써 미국의 군사생물활동과 관련한 로씨야의 불만이 전적으로 옳다는것이 확인되였다고 언명하였다.
2022년 우크라이나사태가 발발한 이후 로씨야는 미국이 오래전부터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로씨야주변에 대규모군사생물거점들을 꾸리고 생물무기요소를 개발해온 증거자료들을 제시하여 미국의 극악한 범죄행위를 여러 차례에 걸쳐 폭로하였다.
지난해에도 우크라이나에서 미국방성의 명령에 따라 비밀리에 운영되여온 생물실험실들과 문건들이 발견되였다.
전문가들이 입수된 문건들을 분석한 결과 미국은 2005년이후부터 우크라이나에서의 생물무기개발계획들에 2억 2 400만US$이상의 자금을 지출하였으며 수십개의 생물실험실들에서 각종 비루스와 세균들을 연구하도록 하였다.
미국방성외에 미국제개발처가 군사생물활동에 관여하였다는것을 보여주는 자료들도 제시되였다.
로씨야무력 방사선, 화학 및 생물방위군 사령관은 미국의 군사생물활동과 관련된 문건분석결과를 통보하면서 미국제개발처가 2009년부터 새형의 코로나비루스들을 연구하는 《프리딕트》계획에 자금을 대주었으며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생물활동을 벌리고있는것으로 알려져있는 메타바이오타회사는 이 계획의 청부단체의 하나라고 까밝히였다.
미국무성이 2016년부터 《생물안전제고계획》실행에 참가하였다는것을 보여주는 문건들도 공개되였는데 이 재정지출계획에 따르면 각이한 비영리 및 비정부단체들을 계획에 인입시키는데만도 4 000만US$이상이 할당되였다고 한다.
2023년 8월-9월에는 미국제개발처의 재정지원밑에 우크라이나특수기관들이 생물무기를 리용한 훈련에 참가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외에도 미련방질병통제쎈터, 정부와 가까운 일련의 투자기금들도 우크라이나에 있는 생물실험실들에 대한 자금지출에 관여하였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생물활동실태가 많은 증거자료들에 의해 폭로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지금껏 로씨야의 음모에 의한 《허위정보》라고 뻗대기도 하고 《평화적인 연구활동》이라고 변명하기도 하면서 줄곧 부인해왔다.
이와 함께 미국은 국제적인 압력을 모면해보려고 해당 군사생물활동을 보건후생성과 에네르기성 등에 속한 민간시설의 활동으로 위장하였는가 하면 우크라이나령토에 있던 군사생물시설들을 뽈스까와 발뜨해연안나라들의 화학 및 제약공장들로 옮기는 놀음도 벌려놓았다.
하지만 천인공노할 범죄적행적을 다 감출수는 없었다.
한때 미국대통령후보로 나섰던 인물은 어느한 회견에서 미국의 생물무기계획에 약 3만 6 000명이 참가하고있다고 밝히였다.
한 미국학자는 2020년 세계적인 대재앙을 몰아온 신형코로나비루스가 2년간의 집중적인 연구를 거쳐 미국의 조종밑에 생물공학실험실들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였다.
력사적으로 보아도 미국은 극악한 생물테로범죄국이다.
미국은 이미 수백년전에 아메리카대륙의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세균무기를 사용하고 제2차 세계대전후에는 구일본군의 731부대 전범자들로부터 인체실험, 세균실험자료 등을 넘겨받아 세계의 각지에서 반인륜적인 살륙만행을 저질렀다.
1950년대 조선전쟁시기 미제는 우리 나라에 수많은 세균탄을 투하하여 각종 전염병들을 퍼뜨렸으며 그후 윁남전쟁, 만전쟁 등에서도 세균전, 화학전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
일부 전문기관들과 외신들이 폭로한 자료들에 의하더라도 미국은 아프리카계 후예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타스키기매독실험》을 40년동안 숨겨왔다.
2003년이래 미국경내외의 생물실험실들에서 치명적인 미생물이 루출되는 사고가 무려 수백건이나 발생하였고 2009년-2015년 미군부가 괴뢰한국주둔 미군에 모두 15차례에 걸쳐 탄저균을 수송하였다고 한다.
사실과 력사는 미국이야말로 세계각지에 수많은 생물실험실들을 전개하고 군사생물계획들을 추진시키면서 현대생물공학기술을 저들의 세계지배야망실현에 도용하고있는 특등생물테로국가라는것을 고발하고있다.
본사기자 장철
[극악한 생물테로범으로서의 감출수 없는 정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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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2월 28일
[대미추종으로 곤경을 겪는 유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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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2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대미추종으로 곤경을 겪는 유럽》
2025.2.27. 《로동신문》 6면
《유럽나라들앞에 미국과의 련계를 끊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시기가 도래하였다.》
이것은 얼마전 프랑스신문 《피가로》에 실린 한 외교관의 발언내용이다.미국과 유럽사이의 균렬이 나날이 커지고있는 심각한 현실을 반영한것이다.
최근 미국과 유럽사이의 관계가 어수선하다.얼마전에 진행된 제61차 뮨헨안보회의에서도 그것이 두드러지게 부각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미국부대통령은 유럽최대의 위협은 자체의 내부로부터 온다고 하면서 유럽이 자기의 기본가치관에서 벗어났다고 비난하였다.유럽의 언론들은 이를 《유럽의 가치관에 대한 공격》으로 묘사하였다.한편 미행정부의 한 관리는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평화회담탁에는 유럽의 자리가 있을수 없다고 명백히 밝혔다.유럽동맹과 유럽의 여러 나라 관리들이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안전과 관련한 그 어떤 회담과 협의도 반드시 유럽측의 참가가 있어야 하며 유럽을 배제한다면 엄중한 후과가 초래될것이라고 볼부은 소리를 늘어놓았지만 미국은 아랑곳하지 않았다.회의참가자들속에서는 《우리의 가치관이 이제는 더이상 일치하지 않는데 대해 우려해야 한다.》, 《유럽과 미국사이의 의견상이가 커지고있다.》라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프랑스전략연구기금 고문은 미국의 최근행동으로 하여 미국과 유럽사이의 동반자관계가 이미 《전략적인 분렬》에 직면하였다고 하면서 미국의 수법은 《유럽의 지위를 약화시키고 유럽의 장기적인 안전을 해칠것》이라고 하였다.미국전략 및 국제문제연구쎈터의 한 인물은 미국과 유럽사이의 관계는 과거에 때로 금이 갔었지만 수복할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 있게 될 충돌은 환대서양동반자관계의 성격을 영원히 바꾸어놓을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지금 미국은 나토성원국들의 군사비부담이 적다고 하면서 지출을 늘이지 않으면 나토에서 탈퇴하겠다고 위협하고있다.이전에도 이런 압력을 가하여 효과를 거두었으니 또 재미를 보자는것이다.2017년에 국내총생산액의 2%라는 군사비지출목표를 달성하였던 성원국이 29개중 8개에 불과하였다면 현재는 32개중 23개로 확대되였다.나토는 군사비지출을 2030년까지 국내총생산액의 3%로 끌어올리는것을 검토하고있다.하지만 미국은 그에 만족하지 않고 5%수준으로 올릴것을 요구하고있다.
유럽이 바빠맞았다.미국의 공갈이 도를 넘고있기때문이다.
얼마전 프랑스대통령의 제의에 따라 프랑스, 도이췰란드, 영국, 이딸리아, 뽈스까 등 여러 나라의 당국자들과 유럽리사회 의장, 유럽동맹위원회 위원장, 나토사무총장 등이 긴급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정세와 유럽의 집단안전 등의 의제를 토의하였다.
하지만 회의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고 오히려 유럽내부의 의견상이만 드러냈다.가장 큰 의견상이는 우크라이나에 부대들을 파견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나타났다.영국은 《필요한 때》에 지상부대를 파견할 준비를 이미 갖추었다고 호언장담하였고 스웨리예도 역시 《필요한 때에》 우크라이나에 부대를 파견하는것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명하였다.하지만 도이췰란드, 에스빠냐, 뽈스까 등 대다수 나라들은 《전혀 계획이 없다.》, 《상당히 복잡하고 비효률적이다.》, 《시기상조이다.》는 식으로 응답하였다.결국 회의에서는 공동성명이 발표되지 못하였다.
미국잡지 《폴리티코》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문제에서 공동립장을 취하려던 유럽나라들의 목적이 달성되지 못하였다고 평하였다.
실망한 프랑스대통령은 얼마전 유럽이 자체의 안전보장을 위해 방위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독자성을 강화하고 힘을 키우기 위해 《국가적 및 전 유럽적범위에서 신속한 결정》들을 내려야 하는데 유럽의 안보가 위험에 처해있기때문이라는것이다.
미국은 유럽을 더이상 우선시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내고있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새시대는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할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유럽은 지난 수십년간 미국에 추종해왔는데 결말이 좋지 않게 빚어지고있다.
미국에 있어서 동맹국들이란 저들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한갖 제물에 지나지 않는다.이런 불평등한 동맹구도는 필연적으로 반목과 균렬을 낳게 되여있다.
본사기자 허영민
[대미추종으로 곤경을 겪는 유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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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2월 27일
붙임)
지금 상황은,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가, 목숨을 걸고, 군대를 동원하여 벌인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입니다.
전체조선민족이 하나같이 떨쳐일어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하게 맞받아 잘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짧지않은 싸움 입니다.
무조건.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싸움 입니다.
모두다 알다싶이,
이른바 《대한민국》은 미제깡패의 이른바 《신식민지 (新植民地 Neo-colony [네오 콜로니])》 입니다. 그것도 그냥 경제적 식민지만이 아니라, 전쟁노예.식민지 입니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반란 역적패거리(《건국절》흉계 패거리)는, 목숨이 걸려있는 만큼, 전쟁/군사반란을,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혀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과 그 괴뢰주구 행동대장 미제깡패는 제놈들의 명운(생사존망)을 우리 조선땅에 전쟁(3차대전)을 일으키는가/못하는가에 걸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그 악마놈들, 또한,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인 미제깡패는 [조선전쟁]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점/핵심 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이 시간을 끌면서 대혼란.격돌.유혈참사(소요)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소요를 빌미로한 군사반란(계엄/대학살.처단) 및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천치머저리가 아니라면 어린아이 조차도 알고도남을만큼 단순명백한 여기에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하려는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모두가 얼 바짝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굴러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렇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데에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과 희생과 긴 세월이 요구됩니다. 그러하기에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역적놈은 반드시.즉시.극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승리의 관건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민족자주(民族自主) !! 기발을 높이 들고,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타도 !!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타도 !!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빌붙은 몇몇 악질 반민족 괴뢰역적놈 타도 !!
우리 조선민족은,
삼신이래 수수만년, 승리의 기발을 높이 들고, 슬기롭고 정의롭게 살아온 용맹무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기어드는 극악무도한 원숭이 쪽발이 왜놈들에 결연히 맞서, 쪽발이놈들을 내리족치고 이겼습니다.
지금,
우리 조선민족의 힘은 그 때와는 비할바없이 강대합니다.
세상 그 어떤 적(敵)도 단숨에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모두가 떨쳐나서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맞받아 싸우면 받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 승리!
확고한 신념을 틀어쥐고 웃으며 용맹하게 싸웁시다.
민족자주는 반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는 정의이고, 민족자주 승리는 필연입니다.
조선민족 만세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反共洗腦) 우민화(愚民化)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일시적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바짝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세계인류는 마땅히 가야할 반미.반제.자주 길에 확고히 들어섰고 힘차게 달려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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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2월 28일
《극악한 생물테로범으로서의 감출수 없는 정체》
2025.2.28. 《로동신문》 8면
미당국이 생물무기개발에 대한 재정적지원에 미국제개발처가 인입되였다는 사실을 공개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4일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저들의 군사생물활동을 인정하였으며 이로써 미국의 군사생물활동과 관련한 로씨야의 불만이 전적으로 옳다는것이 확인되였다고 언명하였다.
2022년 우크라이나사태가 발발한 이후 로씨야는 미국이 오래전부터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로씨야주변에 대규모군사생물거점들을 꾸리고 생물무기요소를 개발해온 증거자료들을 제시하여 미국의 극악한 범죄행위를 여러 차례에 걸쳐 폭로하였다.
지난해에도 우크라이나에서 미국방성의 명령에 따라 비밀리에 운영되여온 생물실험실들과 문건들이 발견되였다.
전문가들이 입수된 문건들을 분석한 결과 미국은 2005년이후부터 우크라이나에서의 생물무기개발계획들에 2억 2 400만US$이상의 자금을 지출하였으며 수십개의 생물실험실들에서 각종 비루스와 세균들을 연구하도록 하였다.
미국방성외에 미국제개발처가 군사생물활동에 관여하였다는것을 보여주는 자료들도 제시되였다.
로씨야무력 방사선, 화학 및 생물방위군 사령관은 미국의 군사생물활동과 관련된 문건분석결과를 통보하면서 미국제개발처가 2009년부터 새형의 코로나비루스들을 연구하는 《프리딕트》계획에 자금을 대주었으며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생물활동을 벌리고있는것으로 알려져있는 메타바이오타회사는 이 계획의 청부단체의 하나라고 까밝히였다.
미국무성이 2016년부터 《생물안전제고계획》실행에 참가하였다는것을 보여주는 문건들도 공개되였는데 이 재정지출계획에 따르면 각이한 비영리 및 비정부단체들을 계획에 인입시키는데만도 4 000만US$이상이 할당되였다고 한다.
2023년 8월-9월에는 미국제개발처의 재정지원밑에 우크라이나특수기관들이 생물무기를 리용한 훈련에 참가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외에도 미련방질병통제쎈터, 정부와 가까운 일련의 투자기금들도 우크라이나에 있는 생물실험실들에 대한 자금지출에 관여하였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생물활동실태가 많은 증거자료들에 의해 폭로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지금껏 로씨야의 음모에 의한 《허위정보》라고 뻗대기도 하고 《평화적인 연구활동》이라고 변명하기도 하면서 줄곧 부인해왔다.
이와 함께 미국은 국제적인 압력을 모면해보려고 해당 군사생물활동을 보건후생성과 에네르기성 등에 속한 민간시설의 활동으로 위장하였는가 하면 우크라이나령토에 있던 군사생물시설들을 뽈스까와 발뜨해연안나라들의 화학 및 제약공장들로 옮기는 놀음도 벌려놓았다.
하지만 천인공노할 범죄적행적을 다 감출수는 없었다.
한때 미국대통령후보로 나섰던 인물은 어느한 회견에서 미국의 생물무기계획에 약 3만 6 000명이 참가하고있다고 밝히였다.
한 미국학자는 2020년 세계적인 대재앙을 몰아온 신형코로나비루스가 2년간의 집중적인 연구를 거쳐 미국의 조종밑에 생물공학실험실들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였다.
력사적으로 보아도 미국은 극악한 생물테로범죄국이다.
미국은 이미 수백년전에 아메리카대륙의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세균무기를 사용하고 제2차 세계대전후에는 구일본군의 731부대 전범자들로부터 인체실험, 세균실험자료 등을 넘겨받아 세계의 각지에서 반인륜적인 살륙만행을 저질렀다.
1950년대 조선전쟁시기 미제는 우리 나라에 수많은 세균탄을 투하하여 각종 전염병들을 퍼뜨렸으며 그후 윁남전쟁, 만전쟁 등에서도 세균전, 화학전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
일부 전문기관들과 외신들이 폭로한 자료들에 의하더라도 미국은 아프리카계 후예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타스키기매독실험》을 40년동안 숨겨왔다.
2003년이래 미국경내외의 생물실험실들에서 치명적인 미생물이 루출되는 사고가 무려 수백건이나 발생하였고 2009년-2015년 미군부가 괴뢰한국주둔 미군에 모두 15차례에 걸쳐 탄저균을 수송하였다고 한다.
사실과 력사는 미국이야말로 세계각지에 수많은 생물실험실들을 전개하고 군사생물계획들을 추진시키면서 현대생물공학기술을 저들의 세계지배야망실현에 도용하고있는 특등생물테로국가라는것을 고발하고있다.
본사기자 장철
[극악한 생물테로범으로서의 감출수 없는 정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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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2월 28일
[대미추종으로 곤경을 겪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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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추종으로 곤경을 겪는 유럽》
2025.2.27. 《로동신문》 6면
《유럽나라들앞에 미국과의 련계를 끊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시기가 도래하였다.》
이것은 얼마전 프랑스신문 《피가로》에 실린 한 외교관의 발언내용이다.미국과 유럽사이의 균렬이 나날이 커지고있는 심각한 현실을 반영한것이다.
최근 미국과 유럽사이의 관계가 어수선하다.얼마전에 진행된 제61차 뮨헨안보회의에서도 그것이 두드러지게 부각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미국부대통령은 유럽최대의 위협은 자체의 내부로부터 온다고 하면서 유럽이 자기의 기본가치관에서 벗어났다고 비난하였다.유럽의 언론들은 이를 《유럽의 가치관에 대한 공격》으로 묘사하였다.한편 미행정부의 한 관리는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평화회담탁에는 유럽의 자리가 있을수 없다고 명백히 밝혔다.유럽동맹과 유럽의 여러 나라 관리들이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안전과 관련한 그 어떤 회담과 협의도 반드시 유럽측의 참가가 있어야 하며 유럽을 배제한다면 엄중한 후과가 초래될것이라고 볼부은 소리를 늘어놓았지만 미국은 아랑곳하지 않았다.회의참가자들속에서는 《우리의 가치관이 이제는 더이상 일치하지 않는데 대해 우려해야 한다.》, 《유럽과 미국사이의 의견상이가 커지고있다.》라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프랑스전략연구기금 고문은 미국의 최근행동으로 하여 미국과 유럽사이의 동반자관계가 이미 《전략적인 분렬》에 직면하였다고 하면서 미국의 수법은 《유럽의 지위를 약화시키고 유럽의 장기적인 안전을 해칠것》이라고 하였다.미국전략 및 국제문제연구쎈터의 한 인물은 미국과 유럽사이의 관계는 과거에 때로 금이 갔었지만 수복할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 있게 될 충돌은 환대서양동반자관계의 성격을 영원히 바꾸어놓을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지금 미국은 나토성원국들의 군사비부담이 적다고 하면서 지출을 늘이지 않으면 나토에서 탈퇴하겠다고 위협하고있다.이전에도 이런 압력을 가하여 효과를 거두었으니 또 재미를 보자는것이다.2017년에 국내총생산액의 2%라는 군사비지출목표를 달성하였던 성원국이 29개중 8개에 불과하였다면 현재는 32개중 23개로 확대되였다.나토는 군사비지출을 2030년까지 국내총생산액의 3%로 끌어올리는것을 검토하고있다.하지만 미국은 그에 만족하지 않고 5%수준으로 올릴것을 요구하고있다.
유럽이 바빠맞았다.미국의 공갈이 도를 넘고있기때문이다.
얼마전 프랑스대통령의 제의에 따라 프랑스, 도이췰란드, 영국, 이딸리아, 뽈스까 등 여러 나라의 당국자들과 유럽리사회 의장, 유럽동맹위원회 위원장, 나토사무총장 등이 긴급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정세와 유럽의 집단안전 등의 의제를 토의하였다.
하지만 회의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고 오히려 유럽내부의 의견상이만 드러냈다.가장 큰 의견상이는 우크라이나에 부대들을 파견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나타났다.영국은 《필요한 때》에 지상부대를 파견할 준비를 이미 갖추었다고 호언장담하였고 스웨리예도 역시 《필요한 때에》 우크라이나에 부대를 파견하는것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명하였다.하지만 도이췰란드, 에스빠냐, 뽈스까 등 대다수 나라들은 《전혀 계획이 없다.》, 《상당히 복잡하고 비효률적이다.》, 《시기상조이다.》는 식으로 응답하였다.결국 회의에서는 공동성명이 발표되지 못하였다.
미국잡지 《폴리티코》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문제에서 공동립장을 취하려던 유럽나라들의 목적이 달성되지 못하였다고 평하였다.
실망한 프랑스대통령은 얼마전 유럽이 자체의 안전보장을 위해 방위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독자성을 강화하고 힘을 키우기 위해 《국가적 및 전 유럽적범위에서 신속한 결정》들을 내려야 하는데 유럽의 안보가 위험에 처해있기때문이라는것이다.
미국은 유럽을 더이상 우선시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내고있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새시대는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할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유럽은 지난 수십년간 미국에 추종해왔는데 결말이 좋지 않게 빚어지고있다.
미국에 있어서 동맹국들이란 저들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한갖 제물에 지나지 않는다.이런 불평등한 동맹구도는 필연적으로 반목과 균렬을 낳게 되여있다.
본사기자 허영민
[대미추종으로 곤경을 겪는 유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27일
붙임)
지금 상황은,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가, 목숨을 걸고, 군대를 동원하여 벌인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입니다.
전체조선민족이 하나같이 떨쳐일어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하게 맞받아 잘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짧지않은 싸움 입니다.
무조건.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싸움 입니다.
모두다 알다싶이,
이른바 《대한민국》은 미제깡패의 이른바 《신식민지 (新植民地 Neo-colony [네오 콜로니])》 입니다. 그것도 그냥 경제적 식민지만이 아니라, 전쟁노예.식민지 입니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반란 역적패거리(《건국절》흉계 패거리)는, 목숨이 걸려있는 만큼, 전쟁/군사반란을,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혀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과 그 괴뢰주구 행동대장 미제깡패는 제놈들의 명운(생사존망)을 우리 조선땅에 전쟁(3차대전)을 일으키는가/못하는가에 걸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그 악마놈들, 또한,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인 미제깡패는 [조선전쟁]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점/핵심 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이 시간을 끌면서 대혼란.격돌.유혈참사(소요)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소요를 빌미로한 군사반란(계엄/대학살.처단) 및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천치머저리가 아니라면 어린아이 조차도 알고도남을만큼 단순명백한 여기에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하려는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모두가 얼 바짝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굴러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렇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데에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과 희생과 긴 세월이 요구됩니다. 그러하기에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역적놈은 반드시.즉시.극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승리의 관건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민족자주(民族自主) !! 기발을 높이 들고,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타도 !!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타도 !!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빌붙은 몇몇 악질 반민족 괴뢰역적놈 타도 !!
우리 조선민족은,
삼신이래 수수만년, 승리의 기발을 높이 들고, 슬기롭고 정의롭게 살아온 용맹무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기어드는 극악무도한 원숭이 쪽발이 왜놈들에 결연히 맞서, 쪽발이놈들을 내리족치고 이겼습니다.
지금,
우리 조선민족의 힘은 그 때와는 비할바없이 강대합니다.
세상 그 어떤 적(敵)도 단숨에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모두가 떨쳐나서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맞받아 싸우면 받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 승리!
확고한 신념을 틀어쥐고 웃으며 용맹하게 싸웁시다.
민족자주는 반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는 정의이고, 민족자주 승리는 필연입니다.
조선민족 만세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反共洗腦) 우민화(愚民化)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일시적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바짝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세계인류는 마땅히 가야할 반미.반제.자주 길에 확고히 들어섰고 힘차게 달려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