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번영을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노력
[대륙의 번영을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노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3월 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대륙의 번영을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노력》
2025.3.2. 《로동신문》 6면
아프리카나라들이 대륙의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호상 련대성과 집단적대응능력, 단결을 강화해나가고있다.
지난 2월중순 제38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가 에티오피아의 아디스 아바바에서 진행되였다.
아프리카동맹은 아프리카인민들이 단합된 힘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대륙의 완전한 해방과 자주적발전을 실현할 목적밑에 1963년 5월에 조직하였던 아프리카통일기구를 현세기의 요구에 맞게 확대개편한 정부적국제기구이다.오늘 아프리카동맹은 55개의 성원국을 가진 전대륙적인 기구로, 아프리카인민들의 리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권위있는 국제기구로 장성강화되였다.
이번 수뇌자회의의 주제는 《배상을 통한 아프리카인과 아프리카계인들을 위한 정의》로 설정되였다.
수뇌자회의에 앞서 진행된 아프리카동맹 집행리사회 제46차 정기회의에서 아프리카동맹위원회 위원장은 대륙적범위에서 평화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집체적인 노력을 기울이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국제무대에서 아프리카의 지위를 높이고 단합을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수뇌자회의에는 55개 나라의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여러 국제기구 책임자들 등 1만 2 000명이 참가하였으며 배상의제가 중요하게 토의되였다.
회의에서 연설한 여러 나라 대통령들과 국제기구 책임자들은 식민주의와 노예제, 체계적인 인종차별이 아프리카에 남긴 깊은 상처에 대해 언급하면서 과거의 불의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정의를 이룩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수세기동안 아프리카에 강요된 대서양노예무역과 식민주의적착취는 흉악한 반인륜범죄로서 아프리카인민들에게 지울수 없는 력사적상처를 새겨주었다.1 250만명이상에 달하는 아프리카인들이 강제이주당하였으며 적어도 200만명이 노예선을 타고 팔려가던 도중에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식민지통치로부터의 해방은 아프리카문제의 종국적해결이 아니였으며 아프리카인민들은 아직도 식민주의의 부정적영향을 받고있다.
수뇌자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이러한 력사적상처에 대한 배상을 위해 국가 및 지역, 국제적범위에서 보다 강력한 법적 및 제도적장치가 필요하다는데 대하여 의견을 같이하였다.에티오피아수상은 아프리카의 배상요구는 빈궁과 불평등, 착취를 가져온 력사적부정의를 바로잡기 위한 력사적정의이며 단순한 재정원조가 아니라 존엄을 회복하자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언명하였다.
수뇌자회의에서는 노예, 강제이주 및 식민주의를 아프리카인민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반인륜범죄 및 대학살만행으로 규정하는 력사적인 결의가 채택되였다.
또한 아프리카의 장래발전을 위한 2063년로정도리행에서 이룩된 성과들이 소개되고 그를 더욱 가속화할데 대한 문제들이 강조되였다.아프리카의 장래발전을 위한 2063년로정도는 아프리카통일기구(아프리카동맹의 전신)의 창립 100돐이 되는 2063년까지 아프리카를 대륙인민들자신에 의해 추동되고 세계무대에서 힘있는 력량을 대표하는 통합되고 번영하며 평화로운 대륙으로 되게 하기 위한 전망 및 행동계획이다.
아프리카나라들은 이 전망계획에 따라 호상 협조를 강화하면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거두고있다.
아프리카자유무역협정의 리행과 인적자원의 효과적리용을 위한 교육체계의 개선, 기술선행과 지속적발전을 통하여 대륙의 번영을 저애하는 온갖 도전들을 극복하기 위해 단합된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아프리카개발은행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해 아프리카의 경제장성률은 세계평균수준을 넘는 3.7%를 기록하였으며 올해에는 4.3%로 상승하여 아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빠른 발전지역으로 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수뇌자회의에서는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보, 보건봉사의 평등과 기후변화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지역적협력과 청년들의 역할을 강화하며 배상을 위한 국제적인 선전을 벌려나갈데 대한것이 토의되였다.
이번 수뇌자회의에서 모리따니대통령으로부터 아프리카동맹 륜번제의장직을 넘겨받은 앙골라대통령은 대륙의 단합과 사회경제적발전을 추동함으로써 아프리카의 주요념원을 실현하려는 굳은 결의를 피력하면서 대륙의 평화적발전과 보다 굳건한 협조, 아프리카동맹의 강화를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여나갈것을 참가자들에게 호소하였다.
외신들은 이번에 진행된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가 아프리카의 정의와 평등, 지속적발전을 실현하며 모든 아프리카인들을 위한 포괄적이며 번영하는 미래를 구축하는데서 대륙의 공약을 강화한 계기로 되였다고 평하였다.
수난의 과거를 청산하고 단합된 힘으로 대륙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려는 아프리카나라들의 줄기찬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
본사기자 장철
[대륙의 번영을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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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의 오만한 행태, 항변 한마디 못하는 하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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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3월 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상전의 오만한 행태, 항변 한마디 못하는 하수인》
일본 시마네현의 서부지역에서 미군용기들의 저공비행훈련에 의한 소음발생회수가 력대 최고를 기록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안의 여러 시, 정의 대표들로 이루어진 미군용기소음대책협의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3곳에서 70dB이상의 소음이 무려 2 090회나 측정되였다.이것은 조사를 시작한 2013년이후 최고라고 한다.
시마네현의 한 시장은 지역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통을 겪는 상황이 지속되고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미군이 주둔해있는 이 나라 곳곳에서 80년세월 줄곧 벌어지는 일이다.
10여년전 히로시마현에서 50대의 녀성이 미군직승기의 굉음에 놀란 말에서 떨어져 쇄골이 부러지는 사건이 발생하였었다.당시 이 녀성은 여러 사람과 함께 승마운동을 하댔는데 갑자기 산뒤에서 나타난 미군직승기가 저공비행을 하며 다가오자 말들이 놀라서 뛰기 시작하였다고 한다.그통에 말에서 나떨어져 부상을 입은것이다.
4년전인 2021년 2월 일본의 《마이니찌신붕》이 주일미군소속 직승기들이 도꾜도 신쥬꾸구의 상공에서 고도 300m이하의 저공비행을 거듭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한바 있다.
그에 의하면 미군직승기들은 사람들이 제일 붐비는 신쥬꾸역의 상공에서 건물들을 스칠듯이 비행하였다.
일본직승기라면 항공법위반에 해당되는것이지만 미군직승기인지라 뒤말이 없었다.
남의 나라 수도의 중심부에서까지 위험천만한 비행을 일상화하는것이 바로 미국이고 그것을 감수해야만 하는것이 일본이다.수도의 형편이 이런 정도이니 미군전용시설의 70%이상이 집중되여있는 오끼나와현의 실태는 더 론할것도 없다.
세계적으로 미군기지들은 불행과 화근의 대명사로 불리우고있다.
주일미군기지의 대부분이 집중되여있는 오끼나와는 그 절정을 이룬다고 말할수 있다.
미군용기들의 리착륙소음과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미군에 의한 각종 사고들은 이곳 주민들에게 매일, 매 시각 고통을 들씌우고있다.미친듯이 돌아치는 비행기들의 소음으로 하여 누구나 발편잠을 자지 못하고있다.게다가 안전성여부가 담보되지 않아 쩍하면 발생하는 《오스프레이》수송기의 추락사고때문에 그들의 불안과 공포심은 날로 증대되고있다.
많은 지역에서 측정장치를 설치하여 70dB이상의 소음을 동반하는 비행을 24시간체제로 기록하고 방음장치를 갖추는 가정들도 늘어나고있지만 별로 효과가 없다.
지역당국들이 야간훈련, 저공비행을 자중할것을 계속 요구하고있으나 주일미군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기껏 대답한다는것이 저들의 행동은 《일미사이의 협정에 기초한것》이라는것뿐이다.
2019년 오끼나와현당국이 도이췰란드와 이딸리아, 벨지끄, 영국 등 미군기지가 있는 나라들에 대한 현지조사를 진행하고 보고서를 발표한적이 있다.
이 나라들은 각기 자국에 주둔해있는 미군에 국내법을 적용하는것을 원칙으로 삼고있다.미군이 훈련을 진행하려면 해당 나라 정부의 승인이 필요한데 특히 야간 및 저공비행은 엄격한 제한을 받고있다.
오끼나와현당국이 보고서에서 이와 대조되는 주일미군의 행태에 대해 비난하자 당시 일본외상은 《그 나라들과 비교하는것은 전혀 의의가 없다.》고 강변하였다.일본이 일미안전보장조약에 의해 기지제공의무를 지니고있기때문에 미군에 국내법이 적용되지 않는것은 어쩔수 없다는것이다.
이에 대해 개탄하면서 신문은 미일지위협정을 근원으로 하는 불평등한 현실을 바로 보고 협정의 재검토에 달라붙을것을 정부에 요구하였다.
하지만 일본지배층은 국민의 생명안전과 관련한 항시적인 골치거리를 해결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있다.제땅에서 온갖 범죄행위를 거리낌없이 저지르며 돌아치는 미군의 행태를 눈을 펀히 뜨고 보면서도 항변 한마디 못하고있다.미국의 눈치를 보아가며 맥빠진 푸념질에 불과한 《재발방지요구》로 저들의 책임을 굼때고있다.오히려 막대한 액수의 주일미군유지비를 국민들의 혈세로 충당하고있다.
종속적인 동맹관계라는 사슬에 의해 미국에 단단히 묶이운 일본이니 싫든좋든 미국의 의사와 요구를 따르는 길밖에 다른 대안이 없다.
주일미군의 오만한 저공비행은 국민들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미국에 명줄을 걸고 비굴하게 놀아대는 일본당국자들의 대미추종의 필연적산물이다.
본사기자 허영민
[상전의 오만한 행태, 항변 한마디 못하는 하수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3월 3일
붙임)
지금 상황은,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가, 목숨을 걸고, 군대를 동원하여 벌인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입니다.
전체조선민족이 하나같이 떨쳐일어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하게 맞받아 잘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짧지않은 싸움 입니다.
무조건.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싸움 입니다.
모두다 알다싶이,
이른바 《대한민국》은 미제깡패의 이른바 《신식민지 (新植民地 Neo-colony [네오 콜로니])》 입니다. 그것도 그냥 경제적 식민지만이 아니라, 전쟁노예.식민지 입니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반란 역적패거리(《건국절》흉계 패거리)는, 목숨이 걸려있는 만큼, 전쟁/군사반란을,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혀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과 그 괴뢰주구 행동대장 미제깡패는 제놈들의 명운(생사존망)을 우리 조선땅에 전쟁(3차대전)을 일으키는가/못하는가에 걸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그 악마놈들, 또한,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인 미제깡패는 [조선전쟁]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점/핵심 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이 시간을 끌면서 대혼란.격돌.유혈참사(소요)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소요를 빌미로한 군사반란(계엄/대학살.처단) 및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천치머저리가 아니라면 어린아이 조차도 알고도남을만큼 단순명백한 여기에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하려는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모두가 얼 바짝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굴러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렇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데에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과 희생과 긴 세월이 요구됩니다. 그러하기에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역적놈은 반드시.즉시.극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승리의 관건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민족자주(民族自主) !! 기발을 높이 들고,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타도 !!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타도 !!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빌붙은 몇몇 악질 반민족 괴뢰역적놈 타도 !!
우리 조선민족은,
삼신이래 수수만년, 승리의 기발을 높이 들고, 슬기롭고 정의롭게 살아온 용맹무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기어드는 극악무도한 원숭이 쪽발이 왜놈들에 결연히 맞서, 쪽발이놈들을 내리족치고 이겼습니다.
지금,
우리 조선민족의 힘은 그 때와는 비할바없이 강대합니다.
세상 그 어떤 적(敵)도 단숨에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모두가 떨쳐나서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맞받아 싸우면 받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 승리!
확고한 신념을 틀어쥐고 웃으며 용맹하게 싸웁시다.
민족자주는 반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는 정의이고, 민족자주 승리는 필연입니다.
조선민족 만세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反共洗腦) 우민화(愚民化)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일시적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바짝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세계인류는 마땅히 가야할 반미.반제.자주 길에 확고히 들어섰고 힘차게 달려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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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3월 2일
《대륙의 번영을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노력》
2025.3.2. 《로동신문》 6면
아프리카나라들이 대륙의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호상 련대성과 집단적대응능력, 단결을 강화해나가고있다.
지난 2월중순 제38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가 에티오피아의 아디스 아바바에서 진행되였다.
아프리카동맹은 아프리카인민들이 단합된 힘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대륙의 완전한 해방과 자주적발전을 실현할 목적밑에 1963년 5월에 조직하였던 아프리카통일기구를 현세기의 요구에 맞게 확대개편한 정부적국제기구이다.오늘 아프리카동맹은 55개의 성원국을 가진 전대륙적인 기구로, 아프리카인민들의 리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권위있는 국제기구로 장성강화되였다.
이번 수뇌자회의의 주제는 《배상을 통한 아프리카인과 아프리카계인들을 위한 정의》로 설정되였다.
수뇌자회의에 앞서 진행된 아프리카동맹 집행리사회 제46차 정기회의에서 아프리카동맹위원회 위원장은 대륙적범위에서 평화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집체적인 노력을 기울이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국제무대에서 아프리카의 지위를 높이고 단합을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수뇌자회의에는 55개 나라의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여러 국제기구 책임자들 등 1만 2 000명이 참가하였으며 배상의제가 중요하게 토의되였다.
회의에서 연설한 여러 나라 대통령들과 국제기구 책임자들은 식민주의와 노예제, 체계적인 인종차별이 아프리카에 남긴 깊은 상처에 대해 언급하면서 과거의 불의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정의를 이룩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수세기동안 아프리카에 강요된 대서양노예무역과 식민주의적착취는 흉악한 반인륜범죄로서 아프리카인민들에게 지울수 없는 력사적상처를 새겨주었다.1 250만명이상에 달하는 아프리카인들이 강제이주당하였으며 적어도 200만명이 노예선을 타고 팔려가던 도중에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식민지통치로부터의 해방은 아프리카문제의 종국적해결이 아니였으며 아프리카인민들은 아직도 식민주의의 부정적영향을 받고있다.
수뇌자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이러한 력사적상처에 대한 배상을 위해 국가 및 지역, 국제적범위에서 보다 강력한 법적 및 제도적장치가 필요하다는데 대하여 의견을 같이하였다.에티오피아수상은 아프리카의 배상요구는 빈궁과 불평등, 착취를 가져온 력사적부정의를 바로잡기 위한 력사적정의이며 단순한 재정원조가 아니라 존엄을 회복하자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언명하였다.
수뇌자회의에서는 노예, 강제이주 및 식민주의를 아프리카인민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반인륜범죄 및 대학살만행으로 규정하는 력사적인 결의가 채택되였다.
또한 아프리카의 장래발전을 위한 2063년로정도리행에서 이룩된 성과들이 소개되고 그를 더욱 가속화할데 대한 문제들이 강조되였다.아프리카의 장래발전을 위한 2063년로정도는 아프리카통일기구(아프리카동맹의 전신)의 창립 100돐이 되는 2063년까지 아프리카를 대륙인민들자신에 의해 추동되고 세계무대에서 힘있는 력량을 대표하는 통합되고 번영하며 평화로운 대륙으로 되게 하기 위한 전망 및 행동계획이다.
아프리카나라들은 이 전망계획에 따라 호상 협조를 강화하면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거두고있다.
아프리카자유무역협정의 리행과 인적자원의 효과적리용을 위한 교육체계의 개선, 기술선행과 지속적발전을 통하여 대륙의 번영을 저애하는 온갖 도전들을 극복하기 위해 단합된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아프리카개발은행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해 아프리카의 경제장성률은 세계평균수준을 넘는 3.7%를 기록하였으며 올해에는 4.3%로 상승하여 아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빠른 발전지역으로 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수뇌자회의에서는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보, 보건봉사의 평등과 기후변화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지역적협력과 청년들의 역할을 강화하며 배상을 위한 국제적인 선전을 벌려나갈데 대한것이 토의되였다.
이번 수뇌자회의에서 모리따니대통령으로부터 아프리카동맹 륜번제의장직을 넘겨받은 앙골라대통령은 대륙의 단합과 사회경제적발전을 추동함으로써 아프리카의 주요념원을 실현하려는 굳은 결의를 피력하면서 대륙의 평화적발전과 보다 굳건한 협조, 아프리카동맹의 강화를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여나갈것을 참가자들에게 호소하였다.
외신들은 이번에 진행된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가 아프리카의 정의와 평등, 지속적발전을 실현하며 모든 아프리카인들을 위한 포괄적이며 번영하는 미래를 구축하는데서 대륙의 공약을 강화한 계기로 되였다고 평하였다.
수난의 과거를 청산하고 단합된 힘으로 대륙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려는 아프리카나라들의 줄기찬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
본사기자 장철
[대륙의 번영을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노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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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3월 2일
[상전의 오만한 행태, 항변 한마디 못하는 하수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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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3월 3일
《상전의 오만한 행태, 항변 한마디 못하는 하수인》
일본 시마네현의 서부지역에서 미군용기들의 저공비행훈련에 의한 소음발생회수가 력대 최고를 기록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안의 여러 시, 정의 대표들로 이루어진 미군용기소음대책협의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3곳에서 70dB이상의 소음이 무려 2 090회나 측정되였다.이것은 조사를 시작한 2013년이후 최고라고 한다.
시마네현의 한 시장은 지역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통을 겪는 상황이 지속되고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미군이 주둔해있는 이 나라 곳곳에서 80년세월 줄곧 벌어지는 일이다.
10여년전 히로시마현에서 50대의 녀성이 미군직승기의 굉음에 놀란 말에서 떨어져 쇄골이 부러지는 사건이 발생하였었다.당시 이 녀성은 여러 사람과 함께 승마운동을 하댔는데 갑자기 산뒤에서 나타난 미군직승기가 저공비행을 하며 다가오자 말들이 놀라서 뛰기 시작하였다고 한다.그통에 말에서 나떨어져 부상을 입은것이다.
4년전인 2021년 2월 일본의 《마이니찌신붕》이 주일미군소속 직승기들이 도꾜도 신쥬꾸구의 상공에서 고도 300m이하의 저공비행을 거듭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한바 있다.
그에 의하면 미군직승기들은 사람들이 제일 붐비는 신쥬꾸역의 상공에서 건물들을 스칠듯이 비행하였다.
일본직승기라면 항공법위반에 해당되는것이지만 미군직승기인지라 뒤말이 없었다.
남의 나라 수도의 중심부에서까지 위험천만한 비행을 일상화하는것이 바로 미국이고 그것을 감수해야만 하는것이 일본이다.수도의 형편이 이런 정도이니 미군전용시설의 70%이상이 집중되여있는 오끼나와현의 실태는 더 론할것도 없다.
세계적으로 미군기지들은 불행과 화근의 대명사로 불리우고있다.
주일미군기지의 대부분이 집중되여있는 오끼나와는 그 절정을 이룬다고 말할수 있다.
미군용기들의 리착륙소음과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미군에 의한 각종 사고들은 이곳 주민들에게 매일, 매 시각 고통을 들씌우고있다.미친듯이 돌아치는 비행기들의 소음으로 하여 누구나 발편잠을 자지 못하고있다.게다가 안전성여부가 담보되지 않아 쩍하면 발생하는 《오스프레이》수송기의 추락사고때문에 그들의 불안과 공포심은 날로 증대되고있다.
많은 지역에서 측정장치를 설치하여 70dB이상의 소음을 동반하는 비행을 24시간체제로 기록하고 방음장치를 갖추는 가정들도 늘어나고있지만 별로 효과가 없다.
지역당국들이 야간훈련, 저공비행을 자중할것을 계속 요구하고있으나 주일미군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기껏 대답한다는것이 저들의 행동은 《일미사이의 협정에 기초한것》이라는것뿐이다.
2019년 오끼나와현당국이 도이췰란드와 이딸리아, 벨지끄, 영국 등 미군기지가 있는 나라들에 대한 현지조사를 진행하고 보고서를 발표한적이 있다.
이 나라들은 각기 자국에 주둔해있는 미군에 국내법을 적용하는것을 원칙으로 삼고있다.미군이 훈련을 진행하려면 해당 나라 정부의 승인이 필요한데 특히 야간 및 저공비행은 엄격한 제한을 받고있다.
오끼나와현당국이 보고서에서 이와 대조되는 주일미군의 행태에 대해 비난하자 당시 일본외상은 《그 나라들과 비교하는것은 전혀 의의가 없다.》고 강변하였다.일본이 일미안전보장조약에 의해 기지제공의무를 지니고있기때문에 미군에 국내법이 적용되지 않는것은 어쩔수 없다는것이다.
이에 대해 개탄하면서 신문은 미일지위협정을 근원으로 하는 불평등한 현실을 바로 보고 협정의 재검토에 달라붙을것을 정부에 요구하였다.
하지만 일본지배층은 국민의 생명안전과 관련한 항시적인 골치거리를 해결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있다.제땅에서 온갖 범죄행위를 거리낌없이 저지르며 돌아치는 미군의 행태를 눈을 펀히 뜨고 보면서도 항변 한마디 못하고있다.미국의 눈치를 보아가며 맥빠진 푸념질에 불과한 《재발방지요구》로 저들의 책임을 굼때고있다.오히려 막대한 액수의 주일미군유지비를 국민들의 혈세로 충당하고있다.
종속적인 동맹관계라는 사슬에 의해 미국에 단단히 묶이운 일본이니 싫든좋든 미국의 의사와 요구를 따르는 길밖에 다른 대안이 없다.
주일미군의 오만한 저공비행은 국민들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미국에 명줄을 걸고 비굴하게 놀아대는 일본당국자들의 대미추종의 필연적산물이다.
본사기자 허영민
[상전의 오만한 행태, 항변 한마디 못하는 하수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3월 3일
붙임)
지금 상황은,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가, 목숨을 걸고, 군대를 동원하여 벌인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입니다.
전체조선민족이 하나같이 떨쳐일어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하게 맞받아 잘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짧지않은 싸움 입니다.
무조건.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싸움 입니다.
모두다 알다싶이,
이른바 《대한민국》은 미제깡패의 이른바 《신식민지 (新植民地 Neo-colony [네오 콜로니])》 입니다. 그것도 그냥 경제적 식민지만이 아니라, 전쟁노예.식민지 입니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반란 역적패거리(《건국절》흉계 패거리)는, 목숨이 걸려있는 만큼, 전쟁/군사반란을,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혀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과 그 괴뢰주구 행동대장 미제깡패는 제놈들의 명운(생사존망)을 우리 조선땅에 전쟁(3차대전)을 일으키는가/못하는가에 걸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그 악마놈들, 또한,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인 미제깡패는 [조선전쟁]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점/핵심 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이 시간을 끌면서 대혼란.격돌.유혈참사(소요)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소요를 빌미로한 군사반란(계엄/대학살.처단) 및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천치머저리가 아니라면 어린아이 조차도 알고도남을만큼 단순명백한 여기에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하려는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모두가 얼 바짝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굴러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렇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데에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과 희생과 긴 세월이 요구됩니다. 그러하기에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역적놈은 반드시.즉시.극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승리의 관건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민족자주(民族自主) !! 기발을 높이 들고,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타도 !!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타도 !!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빌붙은 몇몇 악질 반민족 괴뢰역적놈 타도 !!
우리 조선민족은,
삼신이래 수수만년, 승리의 기발을 높이 들고, 슬기롭고 정의롭게 살아온 용맹무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기어드는 극악무도한 원숭이 쪽발이 왜놈들에 결연히 맞서, 쪽발이놈들을 내리족치고 이겼습니다.
지금,
우리 조선민족의 힘은 그 때와는 비할바없이 강대합니다.
세상 그 어떤 적(敵)도 단숨에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모두가 떨쳐나서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맞받아 싸우면 받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 승리!
확고한 신념을 틀어쥐고 웃으며 용맹하게 싸웁시다.
민족자주는 반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는 정의이고, 민족자주 승리는 필연입니다.
조선민족 만세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反共洗腦) 우민화(愚民化)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일시적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바짝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세계인류는 마땅히 가야할 반미.반제.자주 길에 확고히 들어섰고 힘차게 달려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