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곧 사상의 대결이다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곧 사상의 대결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3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곧 사상의 대결이다》


국제무대에서 진보와 반동,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심각한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나라들을 반대하는데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고있으며 자주를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투쟁을 말살하기 위하여 더욱 파렴치하게 책동하고있다.

력사의 반동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대결을 각오해야 한다. 그 대결은 힘의 대결인 동시에 사상의 대결이다.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의 기초에는 언제나 사상분야의 대결이 놓이게 되기때문이다.

사상분야에서의 대결은 물리적힘을 동원한 전쟁보다 더 첨예하고 치렬하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좌우지하고있다. 사상이 견결하지 못하면 제국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수 없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사상문화라는 은페된 공격수단으로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사상적기초를 허물어버리고 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시도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이 지구상에 출현한 첫날부터 세계를 지배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 력사적으로 볼 때 그들은 주로 두가지 수법에 매달려왔다. 하나는 군사적힘으로 침략하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상문화적침투의 방법으로 와해시키고 저들의 통제밑에 넣는것이다.

여기에서 제국주의자들이 가장 큰 기대를 걸고있는것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사상문화적침투이다.

이전 미중앙정보국 국장 덜레스는 <인간의 뇌와 사상은 변화시킬수 있다. 대뇌사유를 혼란시키면 우리는 사람들의 가치관을 변화시킬수 있으며 머리속에 새로운 가치관을 심어줄수 있다.>고 하였으며 대통령이였던 닉슨은 <우리는 물질세계를 개조하는 동시에 반드시 정치적으로 세계를 개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미국은 자주 적수공권으로 사상전장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였다.

세계의 력학구도가 급속히 뒤바뀌고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게 된 오늘에 와서 제국주의자들이 더욱 악랄하게 매여달리고있는 주되는 침략수법도 바로 사상문화적침투이다. 군사적힘으로도 실현하지 못한 세계제패야망을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끈질기게 벌려 <평화적이행>의 방법으로 이루어보겠다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전략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대국들사이의 군사적작용이 제한되여있는 조건에서 특히 현대핵전쟁이 보복타격으로부터의 보호를 담보하지 못하는 조건에서 문화수단은 장애물들을 극복하는 일종의 중요하고 강력한 침투수단으로 된다, 무력사용의 대가는 더욱 값비싸질것이며 사상문화의 영향력이 결정적인 요소로 될것이다, 적수가 의지하고있는 사상적기초를 흔들어놓고 <유연한 전쟁>으로 거꾸러뜨리는 방법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다고 줴쳐대며 서방의 사상과 문화를 류포시키고있다.

보다 악랄하게 감행되는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으로 하여 사상분야에서의 대결은 날로 격화되고있으며 국가존망을 판가리하는 기본전선으로 되였다.

어제날에는 침략의 길잡이노릇을 하던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오늘은 침략의 주역을 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이미 여러 나라에서 사상문화적침투와 심리모략전으로 <색갈혁명>을 일으키고 정권을 전복하였다. 이것을 놓고 그들은 <유연한 실력>을 사용한 <무혈혁명>, <유연한 전쟁>의 승리라고 내놓고 말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퍼뜨리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영화와 음악, 출판물, 대중보도수단들과 함께 <인도주의>모자를 쓴 비정부기구들까지 동원리용하고있다. 서방의 사상문화가 모든 사람들의 감정에 맞는 <전인류적가치를 가지는 공동문화>라는 괴이한 잡소리를 외워대며 다른 나라들에 들이밀고있다.

언제인가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이런 글을 실었다.

<미국의 가장 큰 수출품은 땅에서 나는 농작물이나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아니라 영화와 TV프로그람, 음악, 서적, 콤퓨터용쏘프트웨어를 비롯하여 대량생산되는 류행문화제품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류포책동으로 저속하고 불건전한 사상과 문화, 생활방식이 악성비루스처럼 이 나라, 저 나라 국경을 넘어 전파되고있다. 서방의 문화제품은 사람들의 사상과 생활에 서서히 침습하여 헤아릴수 없는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 서방의 사상문화에 물젖어 부패타락한자들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운운하며 란동을 부리고 공개적으로 정권교체를 부르짖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인터네트를 비롯한 현대과학기술성과도 반동적인 사상문화침투책동에 서슴없이 도용하고있다. 그들은 세계는 인터네트라는 기술을 거절하지 않을것이다, 현대화를 해야 하기때문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기회로 된다, 우리는 인터네트를 리용하여 서방식가치관과 사상문화를 전파시켜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제창하였다.

2010년 미국회 상원의원 루거는 미국외교정책전문잡지에 기고한 글에서 국무성은 새로운 네트워크기술을 미국이 추진하는 세계적범위에서의 <자유확대운동>에 리용해야 하며 그 무슨 <새날맞이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는 <새날맞이운동>이 반드시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될것이라고 자신있게 예언하였다.

이전 미국무장관 힐러리는 인터네트자유에 대해 운운하면서 <우리는 사람들이 정치적검열을 회피하고 〈자유로운 표현의 권리〉를 행사하도록 새로운 도구를 개발하는것을 지지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이러한 새로운 도구들이 현지의 언어로 제작되여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그들이 안전하게 망에 접속하는데 필요한 훈련을 받도록 하기 위해 세계각지의 단체와 조직에 자금을 제공하고있다.>고 로골적으로 말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으로 하여 인류의 정신문화생활과 나라와 민족들의 운명은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다.

인류가 수천년동안 축적해온 정신문화적재부가 파괴되고 민족성이 말살되고있다. 제국주의사상문화는 패륜패덕과 색정, 살륙과 강탈, 비애와 절망을 고취하면서 사람들을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 정신적불구자로, 도덕적타락분자로 만들고있다.

물리적인 대결로 파괴된 물질적재부는 다시 마련할수 있지만 사상도덕적파멸은 그 무엇으로써도 만회할수 없다.

사람이 타락하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타락하면 노예가 된다.

사람들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마비시키고 그들을 정신적불구자로 만드는 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인류공동의 원쑤이다.

사상분야에서의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전쟁이다. 여기에서 한걸음 물러서면 열걸음, 백걸음을 뒤걸음치게 되며 나중에는 자기를 지킬수 없고 망하게 된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라들이 붕괴된것은 결코 군사력과 경제력이 약하거나 문화발전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다.

전적으로 제국주의자들과의 사상문화적대결에서 양보하고 서방의 사상과 문화가 들어올수 있는 길을 열어준데 그 원인이 있다.

이 나라들은 경제건설에만 치중하면서 사회주의사상과 문화를 지키기 위한 사업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않았다. 물질문화생활이 향상되면 사상의식도 그에 따라 개변될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결과 자본주의사상이 쓸어들었다.

서방문화에 물젖은 사람들속에서 사상적와해와 변질이 일어났다. 일하기 싫어하고 건달을 부리던자들은 <자유세계>가 제일이라고 하면서 공공연히 자본주의를 찬양하고 사회주의를 비난하였다. 각종 범죄가 늘어나고 패륜패덕과 부화방탕한 생활이 성행하게 되였다. 결국 경제는 물론이고 국가제도자체를 유지할수 없게 되였다.

여러 나라의 붕괴과정은 아무리 방대한 경제군사력을 가지고있어도 제국주의자들과의 사상의 대결에서 패하면 나라가 망하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사상을 무시하고 그 무엇을 이루어보겠다는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짓이다. 세계를 제패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이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나라들을 과녁으로 정하고 더욱 교활하게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그것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것과 같은 행위이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력사는 사상의 힘으로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력사이다.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시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조선의 혁명가들은 사상을 유일무이한 무기로 삼고 사상의 힘으로 제국주의강적들을 타승하고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였다.

우리 당은 혁명의 매 단계마다 시대의 요구와 대중의 정치사상적준비정도에 맞게 사상교양사업을 중단없이 힘있게 벌려왔다.

혁명무력을 강화하는데서도 군인들을 사상적으로 준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군건설과 활동을 진행하여왔다. 적들이 무기만능론에 매여달릴수록 우리는 사상만능론을 틀어쥐고나아갔다. 군건설의 첫 단계부터 군인들을 견결한 투사로 키우는데 모를 박고 정치사상교양을 강화하여 그들을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함을 모르고 굴함없이 원쑤와 맞서싸우는 신념의 강자, 맹장들로 키웠다.

사상만 강하면 타승하지 못할 적이 없다. 물리적힘에는 한계가 있지만 사상적위력에는 한계가 없다. 이것은 우리의 두차례의 혁명전쟁에서 실증된 진리이며 전후 제국주의자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우리 혁명이 얻은 위대한 철리이다.

참으로 사상이라는 위력한 무기가 있었기에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련전련승하며 그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세계적인 군사강국, 자주의 성새로 우뚝 솟아올랐다.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이 다같이 변혁하는 전면적발전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다.

위대한 사상이 있는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곧 사상의 대결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3월 9일






붙임)

지금 상황은,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가, 목숨을 걸고, 군대를 동원하여 벌인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입니다.

전체조선민족이 하나같이 떨쳐일어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하게 맞받아 잘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짧지않은 싸움 입니다.
무조건.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싸움 입니다.

모두다 알다싶이,
이른바 《대한민국》은 침략자 미제깡패가 만든 미제깡패의 이른바 《신식민지 (新植民地 Neo-colony [네오 콜로니])》 입니다. 그것도 그냥 경제적 식민지만이 아니라, 전쟁노예.식민지 입니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반란 역적패거리(《건국절》흉계 패거리)는, 목숨이 걸려있는 만큼, 전쟁/군사반란을,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혀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과 그 괴뢰주구 행동대장 미제깡패는 제놈들의 명운(생사존망)을 우리 조선땅에 전쟁(3차대전)을 일으키는가/못하는가에 걸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그 악마놈들, 또한,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인 미제깡패는 [조선전쟁]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점/핵심 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이 시간을 끌면서 대혼란.격돌.유혈참사(소요)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소요를 빌미로한 군사반란(계엄/대학살.처단) 및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천치머저리가 아니라면 어린아이 조차도 알고도남을만큼 단순명백한 여기에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하려는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모두가 얼 바짝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굴러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렇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데에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과 희생과 긴 세월이 요구됩니다. 그러하기에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역적놈은 반드시.즉시.극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승리의 관건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민족자주(民族自主) !! 기발을 높이 들고,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타도 !!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타도 !!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빌붙은 몇몇 악질 반민족 괴뢰역적놈 타도 !!

우리 조선민족은,
삼신이래 수수만년, 승리의 기발을 높이 들고, 슬기롭고 정의롭게 살아온 용맹무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기어드는 극악무도한 원숭이 쪽발이 왜놈들에 결연히 맞서, 쪽발이놈들을 내리족치고 이겼습니다.

지금,
우리 조선민족의 힘은 그 때와는 비할바없이 강대합니다.
세상 그 어떤 적(敵)도 단숨에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모두가 떨쳐나서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맞받아 싸우면 받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 승리!
확고한 신념을 틀어쥐고 웃으며 용맹하게 싸웁시다.

민족자주는 반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는 정의이고, 민족자주 승리는 필연입니다.

조선민족 만세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反共洗腦) 우민화(愚民化)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일시적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바짝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세계인류는 마땅히 가야할 반미.반제.자주 길에 확고히 들어섰고 힘차게 달려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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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