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문] 미국이 람발하고있는 완력행사는 가중된 안보위기로 회귀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공보문

[미국이 람발하고있는 완력행사는 가중된 안보위기로 회귀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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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3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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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3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공보문

《미국이 람발하고있는 완력행사는 가중된 안보위기로 회귀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남쪽국경선너머에서 적대와 불신으로 팽배한 전쟁기계의 굉음이 울려오고있다.

미국이 대한민국군부깡패들과 야합하여 정전지역의 대기를 달구며 침략적이고 대결적인 전쟁시연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 2025>를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미한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한사코 강행하려고 하는것은 우발적인 한방의 총성으로 쌍방간의 물리적충돌을 유발시킬수도 있는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극한점너머에로 끌어올리는 위험천만한 도발적망동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적들이 2024년 7월 조작발표된 <핵억제 및 핵작전에 관한 지침>에 따라 우리의 핵무기시설에 대한 <사전원점타격>을 노리는 <작전계획 2022>를 이번 연습기간 적용해보려고 기도하고있는것이다.

정권교체와 더불어 불가피하게 경과하는 정책적모호성과는 무관하게 어김없이 행하여지는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광태는 우리 국가에 대한 체질적인 적대의식에 잠수되여 제재와 압박, 대결에 몰두하는 그들의 태생적인 대조선관행을 려과없이 보여주고있다.

미한이 전통적으로 벌려놓는 이 전쟁연습소동의 근저에는 <자유의 방패>라는 작전명 그대로 미국식가치관과 양키식자유민주주의를 신성한 주권국가의 령역에 번식시키고 궁극에는 우리의 정권붕괴, 제도전복을 이룩해보려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대한민국의 집요하고도 변할수 없는 침략야망이 짙게 깔려있다.

루적된 세월의 장구함만으로도 그 뿌리깊은 갈등의 연원과 사태의 심각성을 직감할수 있게 하는 조미정치군사적대치구도는 우리 국가를 정조준하여 광란적으로 감행되는 미국의 전쟁불장난소동에 의해 폭발림계점으로 더욱 가깝게 접근하였으며 그 대결양상도 보다 위험하게 진화되고있다.

하다면 미국이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는 따위의 허울좋은 간판밑에 시도 때도 없이 벌려놓는 각이한 군사연습소동들을 미국의 핵위협에 정비례하는 우리 공화국의 방위력강세에 질겁한자들의 객기적인 근육시위나 주구의 안보불안을 달래기 위한 위안용으로 보아야 하겠는가.

미한이 이번 연습기간 려단급이상 야외기동훈련회수를 지난해보다 훨씬 더 늘이기로 하고 조선반도유사시 지역에서의 우주작전지원능력을 검증하는것을 목표로 한 주한 미우주군의 합동지휘통제훈련 2단계 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려 하는 사실, 합동군사연습에 생성형인공지능기술을 시범적으로 도입하려 하는 사실 등은 <프리덤 쉴드>가 내포하는 다령역적이고 전방위적인 공격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명백히 미국은 <프리덤 쉴드>를 비롯한 대규모전쟁연습들을 계단식, 파도식으로 멈춤없이 강행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수습할수 없는 상황에로 몰아감으로써 도발과 정세긴장의 악순환구조를 영구히 고착하려 하고있다.

그 누구의 <위협>을 명분으로 주구들과의 군사동맹체제를 포괄적인 전략적동맹으로 팽창시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힘의 우위를 점하고 지정학적재편을 이루어보려는 시대착오적인 기도를 추구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대결적이며 패권지향적인 로선에 따라 핵잠수함 <알렉산드리아>호와 전략폭격기, <칼빈슨>호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수단들이 조선반도지역에 상시배비수준에서 전개되고 무분별한 공중정탐행위와 형형색색의 합동군사연습들이 련속적으로 벌어지고있으며 이는 우리 국가뿐 아니라 지역나라들의 합법적인 안전상우려를 증대시키고있다.

이번 훈련후에도 미한련합군사령부와 한국합동참모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훈련 등을 포함한 각종 반공화국전쟁연습이 지난해보다 9.7% 더 늘어나 무려 110여건이나 감행된다는 사실은 적수국들의 군사적대결광기가 일회성발작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만성적인 증상으로 지속되리라는것을 시사하여준다.

조선반도에 대한 미전략수단전개의 가시성증대와 실전을 방불케 하는 미국주도의 쌍무 및 다자전쟁시연들은 우리 국가가 적수들의 각이한 반공화국핵전쟁위협을 억제함에 가장 철저하고 보다 압도적이여야 한다는 사실을 더욱 명백히 립증해주고있다.

세계도처에서 초강도강권을 과용하고있는 미국이 <동맹과시>를 표방하며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계단식으로 확대강화하고있는 실동행위들이 주구들의 소외감을 달래는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미국과 동맹국들의 안보증진에는 전혀 <플루스>로 작용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올해 사상최대규모의 군사적도발로 전쟁교향곡의 첫 악장을 <장중하게> 연주하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행동과 비리성적인 선택은 미국의 안보에 <미누스>로 기여하게 될것이다.

이미 우리는 미국의 계속되는 군사적힘의 시위행위에 맞대응하여 전략적억제력행사를 계속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당당한 존재와 승승장구를 공공연히 부정하면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상습적으로 매여달릴수록 우리가 천명한 최강경대미대응원칙의 당위적명분만 더해주고 가중된 안보위협에 부닥치는 바람직하지 않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악의적인 대조선관행의 구태의연한 <계승>은 불피코 엄청난 전략적오판에로 이어지기 마련이며 이에 대한 판별능력자체가 결여되였다면 미국의 전망은 암담할것이다.

핵무력의 급진장성을 수반한 신뢰적인 힘을 통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에 영속적인 평화를 정착시키려는 우리의 책임있는 노력은 배가될것이다.

2025년 3월 9일

평 양(끝)


[미국이 람발하고있는 완력행사는 가중된 안보위기로 회귀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공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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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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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3월 9일







붙임)

지금 상황은,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가, 목숨을 걸고, 군대를 동원하여 벌인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입니다.

전체조선민족이 하나같이 떨쳐일어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하게 맞받아 잘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짧지않은 싸움 입니다.
무조건.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싸움 입니다.

모두다 알다싶이,
이른바 《대한민국》은 미제깡패의 이른바 《신식민지 (新植民地 Neo-colony [네오 콜로니])》 입니다. 그것도 그냥 경제적 식민지만이 아니라, 전쟁노예.식민지 입니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반란 역적패거리(《건국절》흉계 패거리)는, 목숨이 걸려있는 만큼, 전쟁/군사반란을,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혀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과 그 괴뢰주구 행동대장 미제깡패는 제놈들의 명운(생사존망)을 우리 조선땅에 전쟁(3차대전)을 일으키는가/못하는가에 걸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그 악마놈들, 또한,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인 미제깡패는 [조선전쟁]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점/핵심 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이 시간을 끌면서 대혼란.격돌.유혈참사(소요)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소요를 빌미로한 군사반란(계엄/대학살.처단) 및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천치머저리가 아니라면 어린아이 조차도 알고도남을만큼 단순명백한 여기에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하려는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모두가 얼 바짝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굴러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렇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데에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과 희생과 긴 세월이 요구됩니다. 그러하기에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역적놈은 반드시.즉시.극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승리의 관건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민족자주(民族自主) !! 기발을 높이 들고,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타도 !!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타도 !!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빌붙은 몇몇 악질 반민족 괴뢰역적놈 타도 !!

우리 조선민족은,
삼신이래 수수만년, 승리의 기발을 높이 들고, 슬기롭고 정의롭게 살아온 용맹무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기어드는 극악무도한 원숭이 쪽발이 왜놈들에 결연히 맞서, 쪽발이놈들을 내리족치고 이겼습니다.

지금,
우리 조선민족의 힘은 그 때와는 비할바없이 강대합니다.
세상 그 어떤 적(敵)도 단숨에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모두가 떨쳐나서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맞받아 싸우면 받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 승리!
확고한 신념을 틀어쥐고 웃으며 용맹하게 싸웁시다.

민족자주는 반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는 정의이고, 민족자주 승리는 필연입니다.

조선민족 만세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反共洗腦) 우민화(愚民化)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일시적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바짝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세계인류는 마땅히 가야할 반미.반제.자주 길에 확고히 들어섰고 힘차게 달려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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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