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배타적리익을 절대시하는 《미국우선주의》는 전세계의 다극화를 적극 추동하게 될것이다

[미국의 배타적리익을 절대시하는 《미국우선주의》는 전세계의 다극화를 적극 추동하게 될것이다]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
주체114(2025)년 3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4(2025)년 3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배타적리익을 절대시하는 《미국우선주의》는 전세계의 다극화를 적극 추동하게 될것이다》


정의롭고 평화로우며 안정되고 풍요한 세계에서 살려는 인류의 세기적숙망은 현 미행정부의 출현과 그의 정치철학인 <미국우선주의>가 몰아오는 돌풍으로 하여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

미제국주의의 불가피한 쇠퇴와 그를 조금이나마 지연시키기 위한 력대 미행정부들의 과욕적인 대외정책이 초래한 전대미문의 혼란과 불신, 대립과 모순의 악순환은 트럼프행정부와 <미국우선주의>의 재등장으로 보다 가속화되고있다.

얼핏 보기에 자국의 리익을 중심에 놓는 국제관계의 보편적속성을 구현한것처럼 보이는 아메리카제국의 <미국우선주의>교리는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자기 특유의 횡포무도성, 침략성, 략탈성을 뚜렷이 드러내보이고있으며 평화와 국제적정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류는 <미국우선주의>보자기아래 감추어진 미제국주의의 위선적인 실체에 엄정한 시선을 보내고있다.

오늘날 <미국우선주의>가 세계도처에서 규탄과 배격을 받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미국우선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이 세상에 미국이라는 나라가 생겨난 때로부터 추구하여온 제국주의, 패권주의의 련속판, 확대판이며 미국의 리익을 위해서는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짓밟아도 무방하다는 극단적인 배타주의, 양키식사고방식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미국우선주의>의 태생적속성이외에 <힘의 과시>, <힘에 의한 평화>와 같이 그것이 추구하고있는 리념적특성을 놓고보아도 오늘날 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이 자기의 우수성을 고수하고 장려, 발전시키기 위해 지향하는 리념과는 인연이 없다.

<미국우선주의>교리에 따라 행하여지는 현 미행정부의 언행은 상기교리가 추구하는 침략적특성을 어렵지 않게 알수 있게 한다.

현 미행정부는 집권 2기의 서막을 국내적으로는 대대적인 <비법이주민>추방을 목표로 하는 극단적인 차별정책의 실시로, 대외적으로는 세계보건기구, 기후변화에 관한 빠리협정, 유엔인권리사회 등 국제기구들과 국제협약들에서의 탈퇴와 주권국가의 신성한 령토에 대한 강도적인 병합의지의 과시로써 장식하였다.

취임이후에는 <미국우선주의>에 따르는 침략적이며 패권지향적인 대외적행보의 보폭과 속도를 가속적으로 높여나가고있다.

이웃과 동맹국, 적수국을 막론하고 무차별적인 관세몽둥이를 휘둘러대면서 배타적인 경제적리익을 추구하는가 하면 <인도주의>의 기만적인 가면마저 벗어버리고 다른 나라들에 대한 <대외원조>를 전면중지하였으며 <가자지대인수와 휴양지개발>제안과 같은 비상식적이며 기상천외한 행태를 반복하면서 국제사회를 커다란 충격속에 몰아넣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 근 80년간의 <동맹관계>를 자랑하면서 미국의 일극세계지배전략에 적극 추종해오던 유럽나라들과 일본, 한국 등 동맹국들이 당하는 <수모>와 <멸시>는 <미국우선주의>가 낳은 응당한 귀결이다.

미국에 그토록 충실하여온 서방나라들의 정객들과 언론들까지도 현 미행정부의 공갈정책은 약육강식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있음을 시사하여주고있으며 현 미행정부의 <미국우선주의>는 고립주의가 아니라 탈바꿈한 간섭주의라고 개탄하고있다.

지어 미국의 보수적인 언론들과 전문가들속에서는 <미국우선주의>교리에 명확성과 구체성을 추가하여 상기교리가 <국제지도자>로서의 미국의 대외적역할확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이바지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도 거리낌없이 나오고있다.

이러한 평가들은 국제사회가 <미국우선주의>의 본질을 해부학적으로 투시해보고 정확히 결론하고있다는것을 반증해주는 극히 부분적인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우선주의>가 국제사회와 현시대에 시사하여주는 의미는 자못 크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그 의미는 자기를 지키려면 강해져야 한다는것이며 자생자강의 도모는 곧 진리이며 력사의 합법칙적발전을 추동하는 위력한 수단이라는것이다.

오늘 반제반미의 최고보루로 거연히 솟아오른 우리 국가가 자주의 기치, 정의의 핵보검을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자기 힘을 키워나가는것은 악의 제국의 가증스러운 침략과 략탈시도에 종지부를 찍고 자주성과 다극화를 지향하는 세계력사의 한페지를 새로이 써나가기 위해서이다.

자기 힘을 키우지 못한탓에 미국의 횡포한 위협과 공갈앞에 속수무책으로 나앉아 생명과도 같은 존엄과 국익을 무참히 희롱당하는 일부 나라들의 실태는 승냥이는 오직 몽둥이로 다스려야 한다는 단순한 생활격언의 진미를 새삼스럽게 음미하게 하고있다.

력사는 언제나 정의의 편이며 정의와 량심은 복잡다단한 국제관계사가 온갖 시련과 풍파를 헤치면서 정확한 자기의 발전진로에서 탈선하지 않도록 해준 기본인자이다.

이 세상 만물은 오직 미국을 위해 존재하는 먹이감이 되여야 한다는 양키식패권론리, 자국의 배타적인 리익을 위해서라면 국제법과 국제기구들을 서슴없이 무시하면서도 다른 나라들에는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강요하는 뻔뻔스러운 악의 제국의 시대착오적인 작태는 자주시대, 다극화의 새시대를 지향하는 인류의 량심에 의해 더이상 좌시될수 없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인간의 생존자체를 위협하는 광적인 사상에 물젖은 악의 세력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며 정의로 단합된 진보적인류가 자기의 힘을 배양하고 유감없이 발휘해나갈 때 양키식패권주의의 파멸은 보다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현 미행정부가 미국의 배타적리익을 절대시하는 <미국우선주의>에 기초한 일방적인 정책을 추구할수록 전세계의 다극화흐름은 보다 가속될것이며 이는 악의 제국 미국과 제국주의의 총파산으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미국의 배타적리익을 절대시하는 《미국우선주의》는 전세계의 다극화를 적극 추동하게 될것이다]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
주체114(2025)년 3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4(2025)년 3월 15일






붙임)

지금 상황은,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가, 목숨을 걸고, 군대를 동원하여 벌인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입니다.

전체조선민족이 하나같이 떨쳐일어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하게 맞받아 잘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짧지않은 싸움 입니다.
무조건.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싸움 입니다.

모두다 알다싶이,
이른바 《대한민국》은 침략자 미제깡패가 만든 미제깡패의 이른바 《신식민지 (新植民地 Neo-colony [네오 콜로니])》 입니다. 그것도 그냥 경제적 식민지만이 아니라, 전쟁노예.식민지 입니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반란 역적패거리(《건국절》흉계 패거리)는, 목숨이 걸려있는 만큼, 전쟁/군사반란을,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혀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과 그 괴뢰주구 행동대장 미제깡패는 제놈들의 명운(생사존망)을 우리 조선땅에 전쟁(3차대전)을 일으키는가/못하는가에 걸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그 악마놈들, 또한,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인 미제깡패는 [조선전쟁]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점/핵심 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이 시간을 끌면서 대혼란.격돌.유혈참사(소요)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소요를 빌미로한 군사반란(계엄/대학살.처단) 및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천치머저리가 아니라면 어린아이 조차도 알고도남을만큼 단순명백한 여기에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하려는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모두가 얼 바짝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굴러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렇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데에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과 희생과 긴 세월이 요구됩니다. 그러하기에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역적놈은 반드시.즉시.극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승리의 관건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민족자주(民族自主) !! 기발을 높이 들고,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타도 !!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타도 !!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빌붙은 몇몇 악질 반민족 괴뢰역적놈 타도 !!

우리 조선민족은,
삼신이래 수수만년, 승리의 기발을 높이 들고, 슬기롭고 정의롭게 살아온 용맹무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기어드는 극악무도한 원숭이 쪽발이 왜놈들에 결연히 맞서, 쪽발이놈들을 내리족치고 이겼습니다.

지금,
우리 조선민족의 힘은 그 때와는 비할바없이 강대합니다.
세상 그 어떤 적(敵)도 단숨에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모두가 떨쳐나서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맞받아 싸우면 받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 승리!
확고한 신념을 틀어쥐고 웃으며 용맹하게 싸웁시다.

민족자주는 반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는 정의이고, 민족자주 승리는 필연입니다.

조선민족 만세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反共洗腦) 우민화(愚民化)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일시적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바짝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세계인류는 마땅히 가야할 반미.반제.자주 길에 확고히 들어섰고 힘차게 달려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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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